김종찬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2). (사진제공=경기도의회)
(경기=중앙뉴스타임스) 한홍주 기자 = 김종찬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2)는 지난 29일 제33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이재명 도지사와 이재정 교육감을 대상으로 연현마을 공영개발사업 등 지역현안과 남북교육협력 계획 등 도정과 교육행정에 대해 질문했다고 30일 밝혔다.
김 의원은 우선 이재명 도지사를 대상으로 연현마을 공영개발사업 추진과 그에 따른 법적 현안 등에 관한 사항과 박달 테크노밸리 조성 및 박달역 신설 등 지역현안과 관련한 현황과 향후 계획 등을 질문했다.
또한 이재정 교육감을 대상으로 연현마을 내 학생 및 주민 건강보호를 위한 대안과 석면 등 유해물질과 음수대설치 등 학교 교육환경개선사업에 대해 질문했다.
또한 경기도 체인지업캠퍼스와 관련해서 학생들의 다양한 체험 학습장 및 교사 연수장으로 적극 활용해 줄 것을 제안했다.
이 밖에도 남북교류협력을 위한 준비 및 평화교류 기반 조성을 위한 계획에 대해서 질문하고, 경기도의 선도적인 역할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