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오산대학교(총장 허남윤) 대학일자리센터는 지난 10월 28일 재학생을 대상으로 자기탐색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자기탐색투어’는 재학생의 직업선호도검사(S형)를 진행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모집이 진행되었고 “자기탐색”, “나와 직업에 대한 이해”, “취업계획 수립”라는 활동주제로 3회기 진행되었다.
프로그램은 코로나 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되었으며 참여한 학생들은 “나에 대한 이해를 할 수 있어 좋았고, 취업계획서를 작성함으로 앞으로 취업을 위한 준비에 한 발짝 앞장선 느낌이다”라고 밝혔다.
학생취업처 김영길 처장은 “대학일자리센터에서 이번 프로그램은 종료 후에도 교내 상담Day프로그램 연계를 통해 지속적인 관리를 해 나갈 것이며 자신감 향상, 취업역량 강화의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