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양홀딩스(주)의 현희용 회장이 지난 10월 27일,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포장증을 수상하며 지역사회와 인류애를 위한 지속적인 헌신을 인정받았다. 대한적십자사 포장증은 인도주의 정신을 바탕으로 적십자 활동에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에게 수여되는 명예로운 표창이다. 수상자는 포상 심의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되며, 이는 든든한 후원과 사회적 책임을 실천한 공로를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증표로 평가된다. 현희용 회장은 지난 4월 경남·경북 지역을 강타한 대규모 산불 피해 당시, 피해 주민들의 복구와 긴급 구호 활동을 위해 성금을 기부하며 사회적 책임을 몸소 실천했다. 그는 자연환경 보호와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에도 앞장서며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강화해왔다. 수상 소감에서 현 회장은 “도움이 필요한 누군가에게 손길을 내밀 수 있고, 그 손길이 누군가에게 따뜻함으로 전해질 수 있다는 사실에 깊은 감사함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성장과 더불어 나눔의 가치를 함께 배우고 전하는 기업인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 회장이 이끄는 양양홀딩스(주)는 대우건설과 협력하여 자양파이브PFV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용인시의회(의장 이건한)는 18일 오후 2시 의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에서 수여하는 포장증을 받았다. 이날 이건한 의장은 황재욱 의회운영위원장, 유진선 자치행정위원장, 박만섭 경제환경위원장을 비롯해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 동부봉사관 강병호 관장,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용인시지구협의회 김학준 회장, 최정영 총무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포장증을 수여 받았다. 대한적십자사 포장증은 적십자사 특별회비 누적금액이 1,000만원 이상인 기관 또는 단체에 수여하는 것으로 용인시의회는 2008년부터 올해까지 1,380만원을 납부해 적십자 회원유공장 명예장을 받게 됐다. 이건한 의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지역 주민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는 대한적십자사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더욱 활발한 활동을 통해 고통받는 이웃들에게 희망을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