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구월2동 주민자치회 최근 옹진군 자월면 승봉도에서 주민자치회 역량 강화와 주민총회 성공개최를 위한 ‘2024년 주민자치회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워크숍은 향후 주민총회 제안 사업 추진을 위한 분과별 심층 논의와 함께 향후 시범사업의 원활한 추진방안을 논의했다.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화합과 친목의 시간을 가짐과 동시에 주민자치회 위원의 재능기부 형태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으며, 주민총회와 시범사업, 분과별 추진 사업 구체적 수행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추진 의견을 나누며 주민자치회의 발전적 계획들을 논의했다. 아울러, 옹진군 자월면 주민자치회 회장과의 만남을 통해 승봉도 내에서 추진되는 수국 관련 시범사업 사례도 직접 현장에서 체험하며 마을 맞춤형 시범사업 추진에 대한 노하우를 교환했다. 오작환 주민자치회장은“이번 워크숍으로 위원들 간의 소통과 화합의 자리를 가질 수 있었다”라며 “이번 워크숍에서 제안된 의견과 강화된 소통력과 단결력으로 다가오는 주민총회를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맹화 동장은 “많은 위원께서 워크숍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구월2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양시가 관내 수도계량기 5만200여개를 오는 2030년까지 원격검침으로 전환하는 ‘수도계량기 스마트 원격검침시스템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수도계량기 스마트 원격검침은 디지털 수도계량기에 통신 단말기를 연결하고,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해 검침 값을 무선으로 자동 전송하는 방식이다. 시는 지난 2020년부터 기존 검침원의 육안 검침에서 스마트 원격검침으로 전환해왔으며, 지난해까지 전체 수도계량기의 약 28%인 1만3,833개에 대한 설치를 완료했다. 올해부터는 지난해 12월 지원받은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4억원의 사업비를 활용, 올해 관내 노후 수도 계량기 교체사업과 연계해 스마트 원격검침 방식 전환사업을 지속 실시한다. 이를 통해 올해 안에 38%에 해당하는 총 1만9,000여개의 수도계량기가 스마트 원격검침 방식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원격검침으로 전환되면서 사생활 침해 방지 및 낙상・질식 등 검침원 안전사고 예방 등에 효과를 거두고 있다는 게 시의 설명이다. 시 관계자는 “검침방식 개선 뿐 아니라 원격검침 데이터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만수6동 주민자치회는 주민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장수천 생태교실 및 줍깅 챌린지’행사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제주시 이도2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만수6동을 선진지로 방문해 활동에 함께 참여해 더욱 뜻깊었다. 행사는 2024년 주민자치회 시범사업 중 하나로 우리 동네의 역사와 생태교실과 함께 장수천변 뿐만 아니라 물속 쓰레기를 줍는 줍깅 활동을 통해 우리 동네에 대한 새로운 정보를 알아가며 직접 정화하는 시간을 보냈다. 생태교실 및 줍깅 챌린지는 2개 팀으로 나뉘어 담방119안전센터와 인천시 청소년 수련관에서 출발하였으며 각자 체험을 진행하였다. 만수6동 주민자치회는 하반기에도 장수천에서 체험하는 행사를 한 차례 더 진행할 계획이다. 김민재 주민자치회장은“이번 기회를 통해 주민들이 만수6동의 자랑인 장수천에 대해 알아가고 소중히 아끼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주민자치회와 주민들이 화합하는 보람찬 기회였다”라고 전했다. 유영도 동장은 “무더운 날씨임에도 주민분들께서 적극적으로 활동해 주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고 뜻깊었으며, 앞으로도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의회는 29일 의회사무처 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제2회 예· 결산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복식부기 회계분야 전문가인 김홍현 부천시 재무회계팀장을 초빙하여 '사례를 통한 예산 · 결산 이해하기'를 주제로 3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1부는 2023회계연도 결산심사 대비 예산분석관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으로, ▲결산분석 주안점 및 사례 ▲기금 등 주요 결산 검토 ▲결산심사 주요 쟁점사항과 사례분석 등 실무사례를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2부에서는 예산분석관 및 담당자들의 예·결산 분야 의문 내용을 해소시키는 질의응답 시간으로 이어졌다. 교육에 참석한 의회 직원은 “2023회계연도 결산심사를 준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고 알찬 시간이었으며, 이후로도 지속적인 예산·회계 분야 교육이 이루어지면 좋겠다”고 했으며 도의회 관계자는 “이번 경기도의회 직무역량 강화교육은 2023회계연도 결산심사를 앞두고 예·결산 실무사례, 재무제표를 활용한 분석, 결산검사 체크포인트 등에 대해 교육함으로써 좀더 전문화된 예산·˙회계역량을 함양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만수4동 행정복지센터는 청렴 문화 조성 및 공직윤리 함양을 위한 청렴 시책으로 매월 청렴퀴즈 풀이를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달의 청렴 퀴즈’는 만수4동 자체 청렴 시책으로써 매월 전 직원이 참여해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등 청렴 관련 주요 법령 및 청렴 상식에 관한 2~3문항의 퀴즈를 풀이한다. 또한, 퀴즈 풀이와 더불어 ‘이달의 청렴 명언’을 함께 선정하고 다음 달 동 홈페이지에 게시해 지역 주민들과 공유한다. 강정화 동장은 “전 직원이 공직자의 중요한 덕목 중 하나인 청렴한 마음가짐을 되새기고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짐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아울러 지역사회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서도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장수서창동 행정복지센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홀로 사는 어르신 댁 20가구를 방문해 카네이션 꽃바구니와 식품 꾸러미 등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동 복지기금으로 펼쳐지는 사업으로 카네이션과 식품 꾸러미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위원장 최영수) 10여 명이 참여해 화분 식재 및 식품 꾸러미 구성 후 가정방문 하여 전달했다. 행사에 참여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하나같이 내 부모에게 꽃과 선물을 전하는 마음으로 참여했으며, 우리 주위의 소외된 부모님들을 찾아뵙고 안부 등을 묻는 계기가 되었다며 뿌듯한 소감을 밝혔다. 임인규 동장은 “급속한 물가상승 등 장기적 경기침체로 인해 우리 주위에서 소외당하고 있는 취약계층을 살피는 일이 더욱 중요하다”라며 “일회적이고 형식적인 지원이 아니라 실질적인 생활지원과 지속적인 공동체의 관심으로 저소득층이 소외당하는 일이 없는 복지공동체를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권선구 곡선동은 봄기운 완연한 지난 29일,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20여 명과 손바닥 정원 정비에 나섰다. 지난해 조성된 손바닥 정원은 주민들이 직접 식재에 참여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해 오며 자부심과 책임감을 갖고 있는 곳으로, 이날 주민들과 함께 10개소의 정원 주변을 정리하고 다양한 색과 형태의 식물을 식재하여 정원을 새롭게 단장했다. 함께한 주민은 “정원을 조성한 후 행인들의 쓰레기 투기가 많이 줄어들었고 곳곳에 피어있는 꽃들을 보며 더욱 즐겁게 정원을 관리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김성일 곡선동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이 가까이에서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느낄 수 있도록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이영희 의원(국민의힘, 용인1)은 4월 26일 경기도의회 이영희 의원사무실에서 신뢰받는 경기교육행정을 위한 '경기도교육청 업무추진비 집행기준 및 공개에 관한 조례안' 개정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는 '경기도교육청 업무추진비 집행기준 및 공개에 관한 조례안'의 담당 부서인 경기도교육청 예산담당관의 담당 실무진이 함께해 해당 조례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완성도 높은 조례 개정을 위한 소통의 장으로 마련한 것이다. 개정 조례안은 경기도교육청 업무추진비 제도의 미비점을 보완하기 위해 업무추진비 집행기준의 정비, 관련 업무담당자에 대한 교육 시행, 업무추진비 관련 정보 공개의 투명성 향상 방안 마련 등의 내용을 담았다. 이영희 의원은 “신뢰받은 교육행정을 위해선 경기도교육청 간부 공무원이 사용하는 업무추진비의 투명하고 공정한 집행이 중요하다.”라고 말하며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그동안 제도의 미비점을 보안하고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경기교육행정을 기대한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끝으로 이번 개정 조례안은 입법예고, 법률검토 등의 입법숙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입북동 행정복지센터 및 입북초등학교 앞 도로 등 입북동 중심구간의 안전한 밤거리 조성을 위해 가로등 및 터널등을 LED등으로 교체했다고 밝혔다. 입북동은 권선구에서도 외곽에 위치하고 대단위 주거단지가 없어 상대적으로 소외된 느낌을 갖는 지역으로 외곽 지역은 거의 농지이고 그나마 초등학교와 행정복지센터 주변에 상가와 공장, 주거지가 있는 정도이다 보니 상대적으로 사회기반시설이 취약할 수밖에 없었다. 이에 따라 권선구에서는 설치 후 20년 이상 경과된 입북동 중심 지역의 가로등 개선사업을 진행했다. 올해 2월 중순부터 야간 점검을 통해 취약한 도로 조명시설을 조사하고 3월부터 노후 가로등 76개를 고효율 LED 가로등으로 교체하는 사업을 추진하여 4월 14일 완료했으며, 과천봉담도시고속화도로 하부 터널의 노후 조명 13개를 LED 조명으로 개선하여 주민들이 밤길에도 안심하고 지나다닐 수 있게 개선했다. 권선구청 안전건설과 관계자는 “가로등 및 터널등 교체 공사를 통해 보행자와 차량의 야간통행 편의가 향상되고 나아가 범죄예방의 효과도 기대된다.”며 “앞으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재)광명문화재단은 2024년 광명문화재단 공연장 상주단체 지원 사업 '타자기 치는 남자'를 오는 5월 30일 ~ 5일 31일 오후 7시 30분 양일간 광명시민회관 공연장에서 선보인다. 1983년을 배경으로 하는‘타자기 치는 남자’는 군부독재가 통치했던 시대로, 경제적 호황, 복종과 저항, 사실과 거짓 양립할 수 없는 두 개의 가치 중 하나를 선택해야만 했던 소시민들의 삶의 애환을 담고 있다. ‘타자기 치는 남자’는 차근호 작가의 탄탄한 극본과 최종원 연출가의 섬세한 연출, 그리고 배우들의 신들린 연기에 힘입어 대산문학상 희곡 부문을 수상했으며, 서울연극제 공식 선정작으로 초청되는 쾌거를 이루어낸 작품이다. 극단 명작옥수수밭은 ‘한국 근현대사 재조명 시리즈’로 평단의 호평과 함께 작품성을 인정받고 있는 극단으로, 올해 광명문화재단 공연장 상주단체로 선정되어 4년째 함께 하고 있다. 2024년에는 관객 개발 프로그램 '나의 광명한 날들', 기획 공연 '회수조', 쇼케이스 '겨울산책'을 통해 더욱 몰입도 있는 공연과 특유의 웃음으로 광명 시민을 찾아올 예정이다. 광명문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수원시 권선구청은 지난 29일 탑동 황구지천에서 권선구 12개 동 재난 담당자 및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여름철 집중호우를 대비한 양수장비 작동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주택침수 시 양수장비(엔진 펌프 1종/수중 펌프 2종) 사용 요령, 지하실 수중펌프 설치 시 감전사고 방지요령 등의 내용을 주로 다루었으며 참여자 중심의 실습 위주 교육으로 실제 재난 상황에 대비하여 교육 참여자들이 직접 양수 장비를 사용해 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장수 안전건설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집중호우 시 침수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 익힐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며 “실제 침수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잘 대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권선구는 여름철 풍수해를 대비하여 이번 달 초 12개 동 수방자재 및 양수장비 일제 점검을 마무리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평택문화원은 4월 27일, 28일 총 2일에 걸쳐 2024 향교·서원 문화유산 활용사업 ‘2024 진위향교 선비의 봄 다과’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 대상은 초등학교 1~3학년을 포함한 가족 단위로 모집했다. 진위향교 선비의 봄 다과 프로그램은 회차당 약 2시간으로 1일 3회차, 이틀에 걸쳐 총 6회를 진행했다. 한 회차당 인원은 7명으로 제한하여 행사의 집중도를 높였다. 진위향교에 도착한 참가자 가족은 선비 의상을 착용한 뒤 가족별로 진위향교 서포터즈의 안내를 받아 진위향교를 탐방했다. 진위향교 탐방 후에는 명륜당에서 선비의 다과·다도 체험을 진행했다. 다도를 익히는 동시에 계절에 맞는 선비의 다과를 제공해 행사의 품격을 높였다. 오중근 평택문화원장은 “월간 진위향교 4월 프로그램인 ‘진위향교 선비의 봄 다과’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프로그램의 관심과 인기가 뜨거워 가을에도 ‘진위향교 선비의 가을 다과’를 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한 가족은 “오랜만에 휴대폰을 내려놓고 향교의 역사와 우리나라의 차 문화를 배울 수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양주시가 29일 오후 시청 소광장에서 ‘불기 2568년 부처님오신날 연등 점등식’을 봉행했다고 밝혔다. 양주불교사암연합회에서 주관한 이날 점등식에는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한상민 시의회 부의장, 양주불교사암연합회 도일스님, 상진스님 및 신도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개회를 시작으로 ▲삼귀의 및 반야심경, ▲내빈 소개, ▲상축 및 인사말, ▲발원문, ▲축하공연, ▲점등식, ▲사홍서원 순으로 진행됐다. 양주불교사암연합회 회장 도일스님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일상 곳곳에서 마음의 평화가 항상 함께하기를 기원한다”며 “부처님의 가피가 온 누리에 가득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수현 시장은 축사를 통해 “금일 환하게 밝힌 봉축탑의 불빛들이 시민들에게 위로와 용기의 등불이 되어 희망을 주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주시는 2024년 1월 1일 기준 관내 15만 2370필지에 대해 개별공시지가를 30일 결정·공시하고 오는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개별공시지가(1㎡당 가격)는 감정평가사의 검증, 토지소유자 등의 의견청취 및 양주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정했으며 전년 대비 0.55% 변동된 것으로 조사됐다. 올해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종합부동산세, 재산세, 취득세 등 토지관련 국세 및 지방세와 개발부담금 등 각종 부담금의 부과기준 자료로 활용된다.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나 그 밖의 이해관계인은 오는 5월 29일까지 시청 토지관리과에 비치되어 있는 이의신청서에 신청 사유와 의견가격을 제시하여 제출하거나 시 홈페이지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된 토지에 대하여는 토지특성을 재확인하고 표준지의 가격이나 인근토지의 지가와 균형을 유지하고 있는지 여부 등을 재조사하여 감정평가법인등의 검증을 거쳐 양주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 결과를 6월 27일까지 신청인에게 개별 통지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헬스케어 디바이스 전문 기업 ㈜텐마인즈가 선보이고 있는 AI 적용 수면가전 ‘AI 모션필로우’가 수면이혼 위기에 놓인 부부를 위한 제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가정의 달을 맞아 행복한 부부 수면 생활을 돕기 위한 ‘각방행’ 이벤트는 AI 모션필로우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오는 5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코골이 등으로 편안한 수면을 이루지 못해 수면이혼을 고려하는 소비자의 사연을 보내면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AI 모션필로우를 증정한다. AI 모션필로우는 AI를 적용한 수면 가전으로, AI가 코골이 소리를 감지하면 에어백을 부풀려 고개를 움직여 기도를 확보하는 방식으로 코골이 완화에 도움을 준다. 수면 장애 분야 권위자인 하버드 의대 앤드류 웰먼(Andrew Wellman) 교수의 연구에 의하면 심한 코골이 또는 수면무호흡 증세를 보이는 사람의 경우, 머리를 살짝 돌려주는 것만으로도 기도 확보에 큰 도움이 된다. 지난 2022년 5월 전남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양형채 교수와 앤드류 웰먼 교수가 주도해 발표한 연구 논문에서도, 바로 누운 상태에서 머리를 30도 이상만 회전하면 기도 개방 효과가 있다고 밝힌 바 있다. AI 시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이번 어린이날 주간인 5월 4일부터 5월 5일까지, 제36회 여주도자기축제장 내 잔디 공간에서 아이들을 위한 특별한 야외영화 상영과 마술공연 행사를 개최한다. 축제 이튿날인 5월 4일 토요일부터 오후 7시 30분에는 영화 '마브카: 숲의 노래'가 상영되며, 5월 5일 일요일에는 동일한 시간에 '브레드이발소: 셀럽 인 베이커리 타운'이 상영될 예정이다. 이에 더해, 영화 상영 전에는 마술공연 '구름머신'과 '매직벌룬쇼'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 행사는 모두 무료로 진행되며, 관람객은 돗자리와 간단한 간식을 준비하여 참석하면 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과 가족들은 자연과 함께하는 야외 영화 상영과 함께 다채로운 마술공연을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동네방네 영화관은 2018년부터 시작해 지역 주민에게 특별한 문화 경험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에는 지역 사회의 다양한 계층에게 영상문화를 알리고 편하게 참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점동면은 새마을지도자회와 29일 당진리535번지 외 1필지에 '행복텃밭, 고구마 나눔' 사업을 추진했다. 점동면 새마을부녀회 및 새마을지도자 약40명의 회원과 이충우 여주시장, 서광범 도의원, 경규명, 박두형, 박시선 시의원, 이통장연합회장, 농협 여주시지부장, 점동농협조합장 등 여러 기관단체장이 모여 약 1,500평 면적에 고구마 모종을 식재했다. 행복텃밭, 고구마 나눔으로 식재한 고구마는 가을에 수확하여 판매될 예정이며, 수익금은 경로행사 및 지역에 어려운 이웃을 돕는 기금 등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점동면 새마을 부녀회 정영교 회장은 “농번기가 시작되어 바쁘신 중에도 온정을 나누기 위해 참여해 주신 점동면 새마을지도자회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점동면 뜻깊은 사업에 쓰이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재성 점동면장은 “여러분들이 힘을 모아 열심히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풍성한 수확을 기대해본다. 나눔과 사랑이 끊이지 않는 점동면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