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일상생활 중 예상치 못한 사고를 당한 주민들에게 보험금을 지급하는 시민안전보험을 갱신하고 이달부터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시민안전보험은 여주시민이면 별도 신청 없이 누구나 자동으로 가입된다. 보장 범위는 △ 폭발·화재·붕괴·산사태·감전 사고 △ 대중교통 사고 △ 사회재난 △ 자연재해 △ 농기계 상해 △ 개물림 사고 △ 성폭력범죄 △ 화상수술 △ 스쿨존·실버존 교통사고 △ 물놀이 사고 등이다. 각종 재해나 농기계 사고로 사망 또는 후유장해 시에는 최대 2천만원 또는 1천만원이 지급된다. 단, 후유장해는 폭발, 화재, 붕괴 등의 사고로 상해를 입어 신체 일부의 기능이 영구적으로 상실되거나 장애가 남아 있는 상태로, 단순 부상은 보장항목에 해당하지 않는다. 보험청구는 사고일로부터 3년 이내이며 피해를 입은 시민 또는 상속인이 시민안전보험 통합상담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시민안전보험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여주시청 홈페이지(분야별정보 → 안전)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한편, 여주시 시민안전보험은 2021년 9월부터 시행하여 2024년까지 총 45건의 상해사고에 대해 3억 3천여만 원의 보험금이 지급됐다고 시 관계자는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지난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140여 명의 공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3월 월례조회를 개최했다. 이날 월례조회는 ‘2025년 여주 남한강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축제’ 영상 시청, 모범시민 시장표창, 출렁다리이름 공모전 수상, 읍·면 세정평가 우수부서 수상, 성과관리부서평가 우수부서 수상 등 여주지역 발전에 헌신한 공무원과 시민분들께 시상을 했고, 이에 이충우 시장은 수상자들에게 축하 인사와 함께 성과를 창출한 공무원의 노력에 대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이충우 시장은 “지난 3월 1일은 제106주년 삼일절로 일본 식민통치에 항거하고, 독립선언서를 발표하여 한국의 독립의사를 세계 만방에 알린 날을 기념하는 국경일이므로 공직자는 물론 시민들 모두 역사적인 의미를 기리고 불굴의 의지를 간직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해빙기를 맞아 대형 공사장이나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사전 예방교육 및 홍보에 힘쓰고, 올해 여주시 관광 원년의 해 선포에 따른 관련 업무와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하며 월례조회를 마쳤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시민들의 자원순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3월부터 12월까지 ‘자원순환 견학 및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대상에 따라 성인을 위한 ‘견학 교육 프로그램’과 학생들을 위한 ‘학교로 찾아가는 교육’으로 구성된다. 성인 대상 프로그램은 자원순환 이론 교육과 현장 견학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생활폐기물 발생 억제와 재활용에 대한 이론을 배우고 폐기물종합처리장을 방문해 폐기물과 재활용품의 순환 과정을 직접 경험한다. 또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등 이동이 어려운 시민을 위해 ‘찾아가는 교육’도 병행할 계획이다. 학생 대상 프로그램은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연령과 수준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 프로그램 참가를 원하는 시민들은 여주시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여주시 자원순환과 자원재생팀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여주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시민들에게 자원 절약과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 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6일 시청 상황실에서 민선 8기 공약 추진상황 점검을 위해 공약이행평가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약이행평가단은 여주시 시장 공약사항 관리 규칙에 따라 설치됐으며 시장 공약사업의 성실한 이행 여부를 평가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2024년 7월 민선 8기 2주년 보고회를 실시한 이후 8개월만에 열렸다. 이 자리에서는 민선 8기 이충우 여주시장 공약의 전반적인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일부 공약사업에 대해 보완 추진 필요성을 논의했다. 민선 8기 이충우 여주시장 공약은 10대 비전 84개 공약사업으로 이루어졌으며 2024년 12월 31일 기준 이행률 73.6%를 달성했다. 84개 공약사업을 추진상황별로 보면 완료 31개, 추진 중 49개, 검토 4개이다. 대부분 정상 추진 중에 있으나 추진에 애로를 겪는 사업들도 일부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공약이행평가단 회의에서는 이러한 사업들을 현실에 맞게 조정하여 추진함으로써 공약사업 추진에 내실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이 자리에 참여한 공약이행평가단 조승제 단장은 “이충우 시장님과 공직자 여러분들의 노력 덕분에 여주가 발전하고 있다”면서 “공약 사업의 빈틈 없는 추진을 위해 힘써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지난 6일 라오스에서 66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입국, 23농가에 배치됐다.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농가인구 감소, 고령화, 인건비 상승 등 농업인력 수급 부족에 따라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도입하여 안정적인 농업인력을 공급하기 위함이다. 여주시는 작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736명 입국에 이어 올해는 1258명 도입 예정으로 관내 농가의 인력 부족 문제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농가에 배치 전 사전 교육 및 통역사 직통 연락망을 통해 근로자가 조기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근로자의 인권보호를 위한 고용주 준수사항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여주시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에 대한 고용환경 개선 및 관리시스템 운영을 통해 안정적인 농업 인력이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점동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5일 점동면 새마을부녀회 회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3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도 여주시 상반기 새마을회 사업 안내를 시작하여 점동면 새마을부녀회 주요 사업에 대하여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의후에는 ‘여주시 관광원년의 해’를 맞이하여 여주시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고 주민들에게도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목적으로 국도변 환경정화 및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는 점동면 면 소재지(청안리)에서 시작하여 37호선 국도방면 구간에 쌓인 생활쓰레기 수거와 무단투기된 쓰레기 줍기 및 잡목 등을 제거하는 환경정화를 실시했다. 정화활동으로 면소재지 및 37호선 국도방면 구간에 방치되있던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고 올바른 쓰레기 배출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정영교 점동면 부녀회장은 “환경정화를 통해 깨끗해지는 우리 마을을 보면서 꾸준히 활동하고 앞으로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점동면을 지키는데 부녀회가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이재성 점동면장은 “깨끗하고 밝은 점동면을 위해 환경정화활동을 추진해주신 점동면 부녀회 회원들에게 감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북내중앙교회는 지난 5일 북내면행정복지센터에 전기장판 100장을 소외된 이웃들과 저소득 취약계층에 제공될 수 있도록 기탁했다. 이번 물품 기탁은 북내중앙교회 교인들의 마음을 모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자 뜻을 모아 준비했으며, 북내중앙교회는 10여 년간 지속적으로 관내 이웃을 위해 기부와 반찬 나눔을 실시해 왔다. 권일중 담임목사는 “지역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온기가 전해지기를 바라며, 특히 홀몸 어르신과 홀로 자녀를 양육하는 한부모가정이 소외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으로 작은 정성을 모았다.”고 말했다. 이준기 북내면장은 “평소에도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추운 겨울 후원물품 까지 기탁해 주신 북내중앙교회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고, 소중한 물품은 북내 어려운 이웃에게 빠짐없이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점동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일 점동면 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2025년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사업 운영에 돌입했다. 이번 발대식은 17명의 어르신이 참여하며, 지역 환경정화사업을 통해 사회에 기여할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행사였다 발대식에서는 참여자들에게 안전교육과 소양교육이 진행됐고, 사업 추진 시 유의 사항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되어 어르신들이 사업에 잘 참여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참여자들은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시가지, 골목길, 테마공원 등 지역 환경정화사업에 참여하여 깨끗하고 살기 좋은 지역 환경을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이재성 점동면장은 인사말을 통해 “2025년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하신 어르신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이번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시길 기원하며, 어르신들의 안전과 건강이 최우선인 만큼, 모든 활동에 있어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이번 노인일자리사업은 지역사회의 환경 개선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에게 경제적 자립과 사회적 참여를 제공하며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중요한 사업으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산북면은 지난 5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25년 노인 일자리 사업 발대식을 열었다. 이번 사업에는 19명의 어르신이 참여해 지역 환경 미화 활동을 담당할 예정이다. 발대식에서는 어르신들의 근무 시 유의해야 할 사항에 대한 교육도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출퇴근 시 낙상 사고 예방, 무단횡단 금지 등의 안전 수칙이 포함됐다. 전근재 산북면장은 “어르신들이 다치는 일이 없도록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일자리 사업이 행복하고 활기찬 노년 생활에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매년 노인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는 한 어르신은 “집에만 있기 답답했는데 일도 하고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농업기술센터의 환경농업분석실에서는 여주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해 영농 전∙후 작물재배지에 대한 토양양분과 필수원소 함량 등을 분석하여 농업인에게 시비처방서를 제공하고 있다. 농작물의 적정 시비량을 알아내기 위해 토양화학성을 분석하고 비료를 시비하여야 부족하거나 혹은 과다하지 않게 된다. 토양검정은 비료의 적정 시비량을 산출하는 것으로 검정 시기가 중요한데 퇴비 및 비료 살포 전 검사를 받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살포량을 결정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방법이다. 토양검정 적정시기는 영농시작 전 날씨가 따뜻해지는 봄철에 받는 것이 가장 좋다. 여주시농업기술센터 전창현 기술보급과장은 “작물재배시 가장 중요한 토양 양분의 균형성을 위해 시비컨설팅을 농업인에게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토양 시료채취는 표토의 자갈이나 이물질 등을 제거 후 겉흙을 걷어내지 않고 표토로부터 15~20cm정도 깊이까지 채취하되, 필지 당 5~10 지점을 채취하여 혼합한 후 약 500g정도를 시료봉투에 담아 각 읍∙면∙지구 농업인상담소 또는 농업기술센터 환경농업분석실에 의뢰하면 되고 2∼3주 후 검정결과와 시비처방을 받아볼 수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교육지원청은 2025년 3월 5일, 여주자영농업고등학교(이하 여주 자영농고) 기숙사 북성관에 최신형 스프링클러 시스템을 설치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설치는 학생들의 안전한 생활 환경을 보장하고 화재 예방을 강화하기 위한 중요한 조치로, 총 4억 8,166만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여주교육지원청은 지난해부터 여주 자영농고 기숙사 북성관에 스프링클러 시스템을 설치하기 위한 계획을 수립하고 공사를 추진해왔다. 약 3개월에 걸친 공사 기간 동안 북성관의 60개 호실에 최신형 자동 스프링클러 시스템이 새롭게 설치됐다. 이를 통해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며, 학생들의 안전을 한층 강화한 것으로 평가된다. 김상성 교육장은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스프링클러 시스템을 설치했다”며, “이번 공사를 통해 기숙사 내 안전 관리 체계가 강화되어 학생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새로 설치된 스프링클러 시스템은 화재 발생 시 자동으로 작동하여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고 화재의 확산을 신속하게 차단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여주교육지원청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관내 소상공인 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31일까지 세대별로 응원지원사업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6일 밝혔다. 지원내용은 '청년 소상공인 응원금' 지원사업은 10명에게 지역화폐 50만원, '낀낀세대(40대) 소상공인 응원' 지원사업은 10명에게 지역화폐 50만원, '신중년 5060 행복나눔' 지원사업은 15명에게 지역화폐로 56만원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자는 주민등록상 주소지와 사업장 주소지가 공고일 기준(2025.02.28) 여주시로 되어 있어야 하며, 청년은 2007년생~1986년생, 낀낀세대(40대)는 1985년생~1976년생, 신중년 5060은 1975년생 ~ 1965년생이다. 신청 및 접수는 여주시 소상공인지원센터(세종로 10 영무빌딩 6층)를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여주시 소상공인지원센터 유준희 센터장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청년, 낀낀세대, 5060 신중년 소상공인 모두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관내 소상공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여주교육지원청과 2025년 여주 미래교육협력지구 부속합의를 체결했다. 미래교육협력지구는 2023년 경기도 교육감과 기초자치단체장이 학생-학교-지역이 연계한 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매년 협약에 따라 세부 추진사업 확정을 위한 부속합의를 체결한다. 본 사업은 여주시 관내 45개 초·중·고등학교에 30억원(여주시 25억 원, 교육청 5억 원)의 예산을 지원하고 있으며, 주요 사업으로는 △ 학교교육과정운영 △ 빛깔 있는 우리학교 △ 안전한 여주교육 △ 여주생태체험 △ 우리고장 여주 탐방 △ 여주체험버스 △ 지역협력 방과후 학교 △ 여주형 두드림학교 △ 특수교육지원 △ 여주형 미래교육 △ 같이학교 교육과정 △ 지속가능 프로젝트 △ 인문학교육 등이 있다. 시 관계자는 “지역자원과 연계한 학생맞춤형 교육을 지원하는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의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여주시 학생들이 인성과 역량을 갖춘 미래인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2월 26일부터 3월 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참가해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국내 최대 규모의 생활·문화 전시회인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는 전국 500여 개 업체가 참여했으며 국내 리빙 트렌드에 관심 있어 하는 방문객 25만여 명이 참관했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3년 연속 참가하며 여주 도자기의 우수성을 적극 알리는 동시에 관광 자원과 축제, 농산업 브랜드를 홍보하는 종합 홍보관을 운영했다. 특히, 여주 도자기 공동 브랜드 ‘나날_NANAL’은 방문객들의 큰 관심을 받으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였다. 관내 22개 업체의 다양한 작품 전시로 많은 관람객의 호평을 얻었으며, 다수의 유통 및 협업 문의를 통해 신규판로 개척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여주시에서 개발한 전자레인지용 도자기 솥밥 제품인 ‘한끼솥밥’은 여주 쌀과 고구마를 활용한 고구마 밥 시식 행사를 병행해 여주 도자기의 우수성을 알리는 동시에 지역 특산물 홍보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 아울러, ‘2025 여주 관광 원년의 해’를 맞아 오는 5월 1일부터 11일까지 여주 신륵사 관광지 일원에서 열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지난 5일 한글시장 입구에서 ‘탄탄여주’ 탄소중립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봄을 맞이하여 시민들을 직접 만나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고, ‘2025 관광 원년의 해’를 함께 홍보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일상 속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시민들에게 서면 신청서를 통해 탄소포인트 가입을 독려했다. 특히, 현장에서는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에너지 절약, 친환경 소비, 자원 재활용 등의 방법을 강조하며 소정의 친환경 기념품(장바구니, 대나무 칫솔 등)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탄소포인트 서면 신청 접수는 이번 캠페인의 중요한 특징 중 하나였다. 시민들은 간단한 신청 절차를 통해 탄소포인트를 가입하며, 여주시의 지속가능한 환경 정책에 동참할 뜻을 밝혔다. 특히, 서면 신청은 인터넷 이용이 어려운 어르신들도 손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돼 많은 호응을 얻었다. 여주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탄소중립 홍보 활동을 전개해 시민들의 참여를 높이고, 친환경 도시 조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탄탄여주 탄소중립 캠페인을 통해 많은 시민이 탄소중립 실천에 관심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K-water 한강보관리단과 케이워터운영관리 한강문화관은 ‘2025 한강문화관 어반스케치 투어’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참여할 시민들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주 지역의 전문 강사를 초청하여 어반스케치 기초 강의를 진행하고, 참가자들이 한강문화관 일원을 탐방하며 스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인솔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한강의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자연을 느끼고, 이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표현하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 또한, 참가자들에게는 한강문화관에서 작품을 전시할 기회가 제공되며, 이를 통해 더 많은 관람객들이 참여자들의 예술 활동을 접할 수 있게 된다. 한강문화관 박홍석 관장은 "한강의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국민들이 자연을 느끼고, 이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한강문화관의 경관과 환경, 생태적 가치, 문화적 체험을 결합한 트렌디한 '물환경문화 특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체험 중심의 대국민 물문화 환경 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도시공사(사장 임명진)는 여주 양섬야구장이 오는 8일부터 재개장한다고 6일 밝혔다. 양섬야구장은 지난 겨울 발생한 폭설로 그물망과 지주가 큰 피해를 입어 한동안 이용이 제한되었으나, 현재 복구 작업이 완료되어 시민들과 야구 동호인들이 다시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여주도시공사는 이번 복구 작업을 통해 경기장의 안전성을 철저히 점검하고, 시설 내 모든 주요 설비들이 정상 작동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이러한 조치는 시민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여주도시공사는 지속적으로 시설 점검과 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일부 미진한 유지보수 작업은 3월 중에 마무리될 계획이다. 재개장에 맞춰 3월 8일에는 여주 남한강 야구 리그가 시작된다. 이번 대회는 지역 야구 동호인들에게 실력을 겨룰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이 함께 스포츠를 즐기며 건강한 여가 생활을 할 수 있는 중요한 행사가 될 것이다. 대회는 지역 야구 문화의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용자들은 양섬야구장 이용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손쉽게 예약하고 이용할 수 있다. 예약 시스템은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되며,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