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보건행정과는 제15회 결핵 예방의 날(3월 24일)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결핵 예방주간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결핵 예방주간 동안, 결핵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예방수칙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어린이부터 노년층까지 생애주기별 맞춤형 홍보 캠페인 및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보건소를 방문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결핵 예방수칙이 담긴 안내문을 배부하고, 전광판 및 SNS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조기 검진의 중요성과 기침 예절을 알리는 등 홍보 활동을 펼친다. 이를 통해 주민들의 결핵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실천을 유도하는 데 힘쓸 계획이다. 결핵은 전염성 환자가 배출한 결핵균에 의해 감염되는 질병으로 주 증상은 피로감, 체중감소, 2주 이상 기침, 가래, 흉통 등이다. 결핵은 사라진 질병, 잊혀진 질병이라고 인식하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 여전히 ‘결핵 발병률 2위, 사망률 4위’를 차지하고 있다. 여주시 보건행정과장은 “결핵은 조기 발견과 예방이 중요한 감염병으로, 모든 연령대에서 경각심을 갖고 적극적인 예방조치를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보호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K3리그 2년차를 맞이한 여주FC가 지난 16일 오후2시 여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5년 K3리그 두 번째 경기에서 FC목포와 격돌, 3대 1로 짜릿한 승리를 거두면서 2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여주FC는 FC목포와의 경기에서, 빠른 스피드와 날카로운 왼발잡이 양창훈(91/FW) 선수를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배치하는 3-4-3 포메이션을 구사했다. 여주FC는 전반 8분 수비수 실책으로 선제골을 허용한 후 분위기를 전환, 전반 35분 왼발잡이 수비수 이현왕(26/DF) 선수가 찬 60m 장거리 슛이 FC목포 골대 안으로 빨려 들어가면서 승부는 원점이 되어 전반전은 1대1로 끝났다. 후반전에 돌입한 여주FC는 63분 빠른 발의 공격수 김주형(11/FW) 선수를 교체 투입하고 저돌적인 공격력으로 연신 FC목포의 골문을 두드렸다. 그러던 중 여주FC는 70분 K3리그 시즌 첫 골의 주인공 장유민(71/FW) 선수가 넘겨준 준 볼을 쇄도하던 윤보람(13/MF) 선수가 가볍게 골을 성공시키면서 2대1 역전을 만들면서 승리의 여신이 찾아왔다. 승기를 잡은 여주FC는 정규시간이 종료되고 추가시간 4분이 주어지자, 심봉섭 감독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가 지난 12일부터 여주경찰서 1층 로비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하고, 24시간 연중무휴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치는 여주경찰서를 방문하는 민원인 및 인근 주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됐다. 그동안 경찰서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은 민원서류 발급을 위해 인근 읍·면·동 행복복지센터를 방문한 뒤 다시 경찰서를 찾아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따라 여주시는 민원인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하게 됐으며, 이제 주민들은 경찰서에서 직접 주민등록등본, 초본 등 다양한 민원서류를 24시간 언제든지 발급받을 수 있다. 또한, 여주시는 앞으로 등기부등본 등 추가적인 서류 발급을 위한 서비스 확장도 예정하고 있다. 여주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추진한 사업으로, 민원 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이고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지속적으로 민원 행정서비스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주시는 여주경찰서 외에도 시청 및 행정복지센터, 여주지청 등 관내 다중 집합 장소에 총 20대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가 내년도 농림축산식품사업 예산으로 4개 분야 51개 사업의 488억원을 신청한다고 18일 밝혔다. 분야별 신청 내역은 ▲농정분야 68억원 ▲경종·원예·유통분야 291억원 ▲산림·축산분야 79억원 ▲기반조성분야 50억원으로, 올해 예산 398억원에서 23% 증가한 수치이다. 부담 주체별 사업비는 국비 380억원, 지방비 71억원, 융자 9억원, 농민 자부담 28억원 등이다. 이 예산은 경기도와 농식품부 심의를 거쳐 확정될 예정이며, 시 관계자는 미래 농업 및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구현을 위해 신청된 2026년 농림축산식품사업 예산이 모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오는 25일 오후 2시 여주일자리센터(세종로 14번길 18, 중앙프라자 5층)에서 2025년 3월 여주일자리드림데이를 개최한다 구직자와 기업 간 효과적인 채용 매칭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소규모 현장 면접 중심의 채용행사로 관내 구직자에게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여주시 상거동에 위치한 주식회사 삼구엘에스가 참가해 총 12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채용 분야는 상품 포장, 라벨 부착 등 제품 상품화 작업으로 현장 면접을 통해 적합한 인재를 선발한다. 행사 당일 참여자에게 맞춤형 취업 상담을 제공하고, AI취업지원솔루션을 활용해 구직자의 취업 가능성을 높이는 방안을 제시하는 등 다양한 취업지원서비스도 함께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일자리드림데이를 통해 지역 기업과 구직자를 연결하고 맞춤형 취업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취업 지원 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안정적인 일자리 확보를 돕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오는 5월 1일 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 연계를 목표로 하는 ‘여주 관광 원년의 해’를 선포한다. 여주 최초 관광 랜드마크인 출렁다리 개통에 맞춰 올해를 여주 관광 원년의 해로 정하고 관광 인프라 개선을 통해 역사, 문화, 자연이 공존하는 대한민국 최고 관광도시로 도약하고자 하는 것이다. 관광 원년의 해 주요 사업으로는 ▲알뜰하게 즐기는 여주, ▲한눈에 들어오는 여주, ▲시민과 함께 반기는 여주, ▲알려지는 관광 도시 여주, ▲새롭게 도약하는 여주 총 5가지 전략사업이 있다. ‘알뜰하게 즐기는 여주’의 주요사업을 통해 유료 관광지인 폰박물관, 영릉을 5월 한달동안 무료 입장할 수 있고, 4월중 오픈하는 ‘여주알뜰관광’ 홈페이지를 통해 숙박업소, 음식점, 카페, 체험 등 관광업종 이용 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한눈에 들어오는 여주’ 의 주요사업을 통해 출렁다리 개통을 반영한 여주 주요 관광지와 맛집, 숙박시설 정보를 개편한 ‘여주관광지도’를 여주시 문화관광 홈페이지와 관광안내소, 주요 관광지에서 간편하게 제공받을 수 있다. ‘시민과 함께 반기는 여주’는 그동안 지속적으로 전개해 온 시민 친절운동을 바탕으로 이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도시공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주관하는 ‘2025 디지털서비스 이용확산 지원사업’ 공모에서 공사의 ‘차세대 통합경영관리시스템 도입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2025 디지털서비스 이용확산 지원사업’은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행정기관과 공공기관 등 공공부문 전체 기관을 대상으로 클라우드컴퓨팅법에 근거해 공공부문 민간 클라우드 이용 촉진과 행정업무 등 공공 서비스의 디지털 혁신을 실현하기 위해 추진되는 공모사업이다. 1차 서류심사(사전 적합성 검토), 2차 대면발표(전문가평가), 3차 대면심의(과제조정 및 확정심의)의 엄격한 심사절차를 거쳐 총 15개 기관만이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선정으로 공사는 민간 클라우드 SaaS(Software as a Service) 기반의 통합경영관리시스템을 도입하게 되며 1억1600여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이에 따라, 공사는 정보화 환경의 변화에 맞춘 클라우드 기반의 예산·회계·인사·급여 통합경영관리시스템으로 더욱 효율적인 행정서비스 제공과 안전한 보안관리를 기대할 수 있게 됐고, 사업비 전액을 과기부로부터 받아 여주시 및 공사의 재정부담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도시공사는 지난 10일 이포보캠핑장에서 임직원의 건강증진 및 환경 보호 활동의 일환으로 봄맞이 플로깅 활동을 진행했다. 플로깅(Plogging)은 ‘플로우(운동)’와 ‘로깅(쓰레기줍기)’을 합친 단어로 조깅 및 산책 등 간단한 신체활동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탄소중림을 위한 환경활동이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공사 임직원은 이포보캠핑장 내부와 캠핑장과 당남리섬을 잇는 도로 일대를 걸으며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플로깅 활동을 통해 캠핑장 이용객 및 지역 주민들에게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도시공사 임명진 사장은 “이번 활동은 임직원들의 건강증진은 물론, 환경보호에 대한 공감대 형성으로 친환경(Environment)과 사회(Social)관점을 아우르는 ESG소통의 장이 됐다”며 “앞으로도 환경보호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사로서, 지속가능한 ESG경영 체계 구축 및 노사가 함께하는 조직문화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점동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여주 출렁다리 개통 홍보를 위해 지난 14일 자매결연지인 의정부1동을 방문하여 여주 주요관광지를 적극 알렸다. 이번 방문은 2025년 여주관광 원년의 해를 맞이하여 의정부1동을 직접 방문하여 음악도서관, 미술도서관 경전철 등 주요시설을 찾아가 출렁다리 개통과 도자기축제 등 여주 주요 관광지 홍보 리플렛을 배부하는 등 여주를 알리는데 여념이 없었다. 점동면 김현숙 주민자치위원장은 “의정부1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주민분들께서 남한강 출렁다리와 도자기축제 등 여주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고맙다.” 며 “봄 맞이 나들이 행선지로 여주를 꼭 찾아달라” 당부드렸다. 또한 의정부1동 박재경 주민자치회장은 “2025년 여주관광 원년의 해 맞이 의정부1동을 찾아주셔서 감사드린다. 미력하나마 1동 주민분들게 여주를 알리는데 힘을 보태고 싶다. 가족과 함께 봄 맞이 나들이로 여주를 꼭 방문하겠다.” 고 화답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오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오학동 관내에 소재한 (GnB)지앤비어학원, (BE ON TOP)비온탑중등고등수학영어전문학원과 '꿈을Dream 학원비 지원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오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꿈을Dream 학원비 지원사업'은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 중에서 자녀의 학원비 지원이 필요한 가구를 선정해, 초중고 교과과목이나 예체능 분야 등에 학원비(월 최대 20만원)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번 협약학원인 (GnB)지앤비어학원, (BE ON TOP)비온탑중고등수학영어전문학원은 사업대상자의 매월 수강비 중 최대 지원액(20만원)을 초과하는 부분을 전액 부담하기로 협약했다. 업무 협약식에서 김병선 오학동장은 "경제적 부담으로 자녀 교육에 소홀해지기 쉬운 취약계층 학생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결정해 주신 원장님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오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송춘석 민간위원장은 "이번 사업이 지역사회 취약계층 가정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다양한 교육기회를 제공해 자라나는 학생들이 꿈을 이룰 수 있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오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의 인재를 키우고 교육격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대신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식품 제조업체인 “만예가”의 기부자 윤해옥, 박동우 부부가 기탁한 장학금 300만원을 대신고등학교 학생 6명에게 전달했다. 기부자의 뜻에 따라 장학금은 대신고등학교의 추천을 통해, 대신면에 거주하는 학생 중 성적 우수 및 모범적인 학생 6명에게 각 50만원씩 지원되며 학생들이 학업에 더 집중하고 더 나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장학금 전달식에 함께 참석한 김세흠 대신고등학교장은 “만예가의 지속적인 장학금 기부에 감사드리고, 이러한 기부가 우리 학생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더 열심히 공부하고 더 큰 꿈을 꿀 수 있도록 열심히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윤 대신면장은 “매년 이어지는 만예가의 따뜻한 후원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 이 기회를 통해 자신의 꿈을 키우고, 지역사회를 위해 기여하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만예가”는 윤해옥, 박동우 부부는 대신고등학교 학생들의 친절하고 배려를 아끼지 않았던 좋은 기억을 바탕으로 2015년부터 11년간 매년 장학금을 기부하고 있으며 이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동부건설은 지난 14일 여주시 여흥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100만 원 상당의 라면을 기탁했다. 이붕래 대표는 “여흥동의 어려운 이웃들이 식사를 거르지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 물품을 준비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동부건설은 지난해에도 여흥동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는 등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해오고 있다. 김영완 여흥동장은 “지역주민을 위해 꾸준한 기부와 봉사를 실천하는 동부건설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소중한 후원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기탁된 라면은 취약계층 가정 방문을 통해 직접 전달되며, 여흥동행정복지센터 내 ‘여흥이네 나눔창고’를 통해서도 배부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뜻깊은 기부가 이루어졌다. 여주시 중앙동 지역주민 안 모(73)씨가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안 모씨는 경제적 어려움은 없지만,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고자 폐지를 주웠다고 한다. 기부는 처음이 아니었다. 그동안 폐지를 주워 개인적으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도와 왔다고 한다. 안 모씨는 “지난 1년 간 더우나 추우나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폐지를 주웠다. 조금씩 모은 돈을 취약계층 지역주민에게 도움이 되고자 기탁하게 됐다. 지역사회에 어려운 지역주민을 위해 사용해달라”고 말했다. 심우봉 중앙동장은 “기부자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리며, 중앙동 지역주민들 위해 소중하게 쓰겠다”고 말했다. 안 모씨는 중앙동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지역주민들이 서로 돕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점동면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는 지난 14일 ‘여주시 관광원년의 해’와 관련 점동면에서 환경정화 활동의 일환으로 국도변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에서는 점동면 37번국도변 곳곳에 불법투기된 방치쓰레기들을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점동면과 여주시내를 잇는 37번국도는 그동안 많은 쓰레기가 불법투기되있어 점동면을 방문하는 관광객 및 주민들에게 미관을 많이 해치고 있다는 지적이 많았으나 이번 정화활동으로 훨씬 깨끗하고 깔끔한 경관으로 환골탈태했다. 탁용복 점동면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장은 “올해는 여주시 관광원년의 해로서 관광객들에게 여주시의 좋은인상을 심어주기 위해서는 깨끗한 환경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앞으로도 환경정화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이재성 점동면장은 “여주시 관광원년의 해를 맞이하여 점동면 자치단체들이 적극적으로 환경정화활동에 지속적으로 임해주고 계셔서 너무도 감사한 마음이며 점동면 직원들 또한 적극적으로 깨끗한 점동면 환경가꾸기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세종대왕면 기초생활거점마을 주민위원회은 지난 13일 주민 작품전시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주민들의 창작 활동을 장려하고 마을 공동체의 결속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된 작품들은 세종대왕면 마을 주민과 세정중학교 학생들이 참여한 1,000여 점의 다양한 작품으로 구성됐다. 회화, 조각, 사진 등 여러 장르의 작품이 전시되어 주민들의 창의력과 예술적 역량을 보여주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예상보다 많은 주민들이 방문하여 전시회는 큰 성황을 이룰 수 있었다. 세종대왕면장(홍광래)은 "이번 전시회는 마을 주민들과 학생들이 함께 만든 작품을 통해 지역 문화의 가치를 공유하는 중요한 행사였다. 지역 주민들의 창작 활동을 통해 자긍심을 높이고, 문화적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라고 전했다. 또한 행사장에 참석한 이충우 여주시장은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은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공동체의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사업이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주민들이 자부심을 갖고, 예술적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 것에 매우 기쁘게 생각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지난 13일 농업기술센터, 산림공원과, 오학동 등 파쇄지원 관계관과 농업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금동에서 산불 예방을 위한 영농부산물 파쇄 작업 현장 안전교육 및 파쇄지원단 발대식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시행하는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은 기존 관행과 달리 영농부산물을 태우지 않고 파쇄하여 퇴비로 활용하는 자원 순환 사업이며, 산불예방 및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전국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사업이다. 산불의 가장 큰 원인중 하나가 소각에 의해 발생되는데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사업으로 소각이 줄어들어서 여주시 산불 발생 건수 2023년 10건에서 2024년에는 0건으로 집계됐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파쇄지원단은 읍·면농업인상담소에 파쇄지원을 신청한 농가 중 400개소를 선정하여 파쇄기 임대 및 사용이 어려운 농가를 우선해 무상으로 파쇄작업을 수행할 계획이니 많은 농업인이 참여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고, 전창현 기술보급과장은 “영농부산물 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영농부산물이 토양 유기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영신 작물연구팀장은 “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가 지역 내 경유자동차 5611대 운행자를 대상으로 2025년도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을 부과·징수한다고 17일 밝혔다. 자동차 환경개선부담금은 환경오염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는 노후 경유차를 대상으로 오염원인자 부담원칙에 따라 소유자에게 오염물질 처리비용을 부과하는 제도로써, 연 2회(3월, 9월) 후납제로 부과되고 있다. 이번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은 2024년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사용된 경유차량 대상으로 부과됐으며, 자동차 배기량 기준으로 차령 등을 감안해 산정하고, 기간 내에 소유권 변경이나 폐차, 말소의 경우 소유기간에 따라 일할 계산해 부과된다. 납부기한은 2025년 3월 16일부터 3월 31일까지로, 가까운 금융기관을 방문해 납부하거나 현금인출기, 전용계좌, ARS, 인터넷지로 및 위택스 등을 통하여 납부 할 수 있으며, 기간 내 미납 시 3%의 가산금이 부과되고 차량 압류 등 재산상의 불이익을 당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환경개선부담금은 사용기간에 대한 후납제로 차량말소 및 소유권 이전 후에도 사용 일을 계산해 1~2회 정도 더 부과”될 수 있으니 확인이 필요하다고 한다. 또한 “환경개선부담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