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는 지난 5일과 6일 양일간 신장2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임용 전 신규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0년 하반기 신규 공무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79명의 신규 공무원들을 2개조로 편성해 1일 과정으로 운영했고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신규 공무원 교육은 공직자로서의 마음가짐 시 일반현황 예산 · 회계 등 기초 직무교육 김상호 하남시장과의 소통시간으로 진행됐다. 김상호 시장은 소통의 시간을 통해 ‘하남다움과 공인의 길’이라는 주제로 신규 공무원들에게 지속가능한 생태도시, 성장하고 역동하는 도시로서 하남시를 소개했다. 또 공인으로서의 마음가짐에 대해 공유하며 열정과 배려를 지닌 공직자가 되어 주기를 당부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미사도서관은 인문독서아카데미 ‘미사 소사이어티 : 키워드로 말하는 한국사회’ 사업을 지난 8월부터 비대면 실시간 온라인 강연으로 진행하고 있다. 인문독서아카데미는 오는 29일까지 매주 목요일에 진행되며 온라인 플랫폼 줌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강사와 수강생이 쌍방향으로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오는 8일에는 고려대 한국사회연구소 김영선 연구교수와 함께 ‘과로사회’를 주제로 대한민국에 사는 사람들이 왜 과로할 수밖에 없는지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15일에는 한마음심리연구원 김복순 원장을 초청해 ‘루머사회 : 소문에 휘둘리는 사람들’을 주제로 강연이 진행된다. 22일에는 ‘하고 싶은 대로 살아도 괜찮아’의 윤정은 작가를 모시고 ‘위로사회’를, 29일에는 ‘다가오는 말들’의 은유 작가를 모시고 ‘공감사회 : 나와 당신을 연결하는 이해와 공감의 말들’을 진행한다. 지난 8월 코로나19로 연기 되었던 중앙대 산업보안학과 이창무 교수의 ‘범죄사회 : 왜 그들은 우리를 파괴하는가’강연은 21일 진행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활동이 제약이 있음에도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는 2020년 3차 정부 추경에 따라 친환경자동차 보급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2020년 전기자동차 및 전기이륜차 추가 보급사업’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오는 12일부터 총 7억4966만원의 규모로 전기자동차 5대, 전기화물차 23대, 전기이륜차 27대에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3개월 전부터 연속해 하남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시민 또는 법인, 단체, 공공기관이며 저공해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에서 하남시에 보조금 지원신청을 하면 된다. 지원 금액은 전기자동차 최대 1320만원, 전기이륜차 최대 330만원, 전기화물차 최대 2700만원으로서 대상차량 및 보조금액은 저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기간은 오는 12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이고 출고·등록 및 지원신청 접수순에 따라 대상자를 선정해 대상자에게 개별 통보한다. 보조금을 지급 받은 구매자는 2년의 의무운행 기간을 준수해야 하며 전기화물차의 경우 의무운행 기간 내 하남시 외로 매매 또는 사용본거지로 이전할 경우 시보조금이 환수될 수 있음을 유의해야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 미사2동 상가 지역 주차문제 해결과 코로나19로 침체된 상가 활성화를 위한 해결책이 마련됐다. 하남시 미사2동 행정복지센터는 동 소재 혜림교회에서 침체된 상가 지역 활성화를 위해 발 벗고 나서며 교회 지하주차장 100면을 공유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이를 위해 미사2동 행정복지센터와 혜림교회는 ‘종교시설 주차장 공유 상생협약’을 지난 5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혜림교회는 교회 지하주차장 100면을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미사 R1구역 주민에게 무상으로 공유한다. 혜림교회 내에서 개최된 협약식에는 김상호 하남시장을 비롯한 김영우 혜림교회 목사, 한휘석 R1지역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미사2동 순회간담회인‘소담회’에서 건의된 주민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미사2동과 시의원 등이 협력했고 혜림교회가 지역사회를 위해 주차장 공유사업에 협조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면서 이뤄졌다. 김영우 목사는 “이번 주차장 공유 상상협약으로 생계의 어려움을 겪는 지역주민에게 작은 희망이 되길 바라다”며 “현재 100면인 주차장 공유사업이 잘 추진될 경우 200면까지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김상호 하남시장은 “미사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농협중앙회 하남시지부 · NH농협은행 하남시지부, 하남시청출장소 임직원 10여명은 지난 9월 25일 수확철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돕기위해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농촌일손돕기는 하남시 최종윤 국회의원이 봄철 임직원 농촌일손 돕기에 이어 이번에도 함께 참여한 가운데, 하남시 춘궁동 소재 농장에서 부추수확 등에 일손을 보태며 구슬땀을 흘렸다. 최종윤 국회의원은 ‘최근 코로나19와 더불어 최장기간의 장마 및 연속된 태풍피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의 고충을 위로하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기 위해 지속적으로 농촌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정현범 지부장은 “올해 코로나19로 농촌의 일손부족현상이 더 심화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일손이 부족한 시기에 임직원 일손돕기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며 농촌일손돕기 외에도 하남시 농업인들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농정사업을 전개함으로써 ‘시민과 농업인으로부터 사랑받는 하남시 농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문화재단은 오는 10월 17일 문화재생 프로젝트3 ‘석바대 온택트 라이브’를 개최한다. 본 행사는 개그맨과 트로트 가수로 구성된 출연진들과 함께 하남 석바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각종 먹방 콘텐츠 및 공연물을 생산하는 프로젝트이다. 행사의 모든 콘텐츠들은 영상물로 제작되어 하남문화재단 공식 채널에 게시된다. 본 행사의 출연진은 ‘윤택’, 허둥’, ‘김수영’등 개그맨 3인과 트로트 유튜브 채널 ‘양양시대’를 운영중인 트로트 가수 ‘양양’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하남 석바대 상점가를 거닐며 석바대 전통시장 소개, 시민들과 함께 음식으로 대결하는 ‘개그맨을 이겨라’ 프로그램 등을 촬영한다. 또한 ‘개그&트로트 야외 콘서트’도 진행된다. 문화재생 프로젝트Ⅲ는 하남문화재단이 ‘문화로 원도심을 활성화’하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올 해로 3회 차를 맞는다. 2018년 ‘신장전통시장과 함께하는 문화재생 프로젝트’, 2019년 ‘덕풍천 환경&문화 연구소’에 이어 2020년 장리단길 석바대 상점가를 중심으로 문화콘텐츠를 구성했으며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운영한다. 온택트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월 24일부터 오는 10월 16일까지 민생협력분과, 장애인분과, 통합서비스분과, 노인분과 등 4개 실무분과가 연합해 ‘코로나19 예방 소독·방역 및 예방물품지원사업’을 진행한다. 협의체는 오는 16일까지 하남시와 관내 14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협조를 통해 독거노인과 장애인, 수급자 등 코로나19 방역 취약 가정 100여 가구를 선정, 주거 공간 전체를 공간살균, 분무소독, 해충방역 등 복합방역을 실시하고 예방물품을 각 가정에 지원한다. 하남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공공과 민간이 하나가 되어 시민들을 위한 실무분과특성화사업을 활발히 진행해 오고 있다. 특히 올해 사업은 코로나19의 유행이 장기화됨에 따라 하남시민의 건강과 안전에 대응하기 위해 기획됐다. 민복기 위원장은 “올해 사업은 소외계층 지원은 물론, 코로나19 유행으로 발생된 복지사각지대 및 대상자를 현장에서 직접 발굴하는 것이 목적”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소외되는 가정 없이 누구나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립도서관은 이달 12일부터 16일까지 하남시민 중 영 · 유아 및 초등 1 · 2학년을 대상으로 북스타트 책꾸러미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북스타트는 1992년 영국에서 시작된 사회적 독서문화운동으로 현재 미국, 캐나다 등 40여개 이상의 국가에서 실시하는 세계적인 프로그램이다. 2012년부터 시작된 하남시립도서관의 북스타트 사업은 출생시기별로 1단계 2단계 3단계 4단계로 구성해 각 단계마다 그림책 2권, 북스타트 안내문 등으로 구성된 책꾸러미를 배부한다. 미사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 가능하며 미사 · 나룰 · 덕풍 · 세미도서관 중 한 곳을 택해 수령할 수 있다. 수령 시 보호자 또는 아이의 도서관 회원증과 하남시 거주여부 확인을 위한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해 직접 방문해야한다. 책꾸러미는 11월 중 배부할 예정이며 배부 관련 일정은 신청자들에게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와 하남경찰서가 여성안심귀갓길의 환경 개선에 나섰다고 5일 밝혔다. 하남시는 여성안심귀갓길 2개 구간의 어두운 길목에 로고젝터를 설치했다. 또 하남경찰서는 여성안심귀갓길 내 노면표시 및 CCTV 하단에 비상벨 추가설치를 실시했고 주변 골목의 순찰을 강화했다. 여성안심귀갓길은 범죄취약지점에 방범 인프라를 설치함으로서 안전한 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지정한 장소이며 장소선정은 지역별 GeoPros 분석 등을 통해 하남경찰서가 지정한다. 시는 지난 7월 여성안심귀갓길 현장 맞춤형 환경 개선을 위해 거주자 대표, 담당 행정복지센터 공무원, 관할 지구대 경찰이 참여하는 회의를 주최해 여성안심귀갓길 노면표지 로고젝터 설치 비상벨 추가 설치 112신고 안내표지판 부착 등 귀갓길 방범 설치물의 종류 및 세부 설치 장소를 논의했다. 시 관계자는 “하남경찰서와 연계해 회의에서 수렴한 의견을 토대로 여성안심귀갓길 환경에 대한 지속적 관리와 개선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청소년수련관은 추석을 맞이해 하남시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송편 키트줌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사전에 송편 키트를 제공하고 줌을 활용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하남시 관내 초등 4학년부터 중학생까지 총 40명의 청소년이 참여해 5가지 천연색가루를 섞어 다양한 색상의 반죽을 하고 꽃·호박·나뭇잎 모양의 송편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프로그램 종료 후 참여한 청소년들은 “평소 사먹었던 떡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맛있었다”, “키트가 체계적으로 잘 구성되어 있어서 좋았다”, “완성품이 예쁘고 너무 재미있었다” 등 높은 만족도를 보여줬다. 수련관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며 청소년들에게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온택트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고 있으며 이번에 운영된 [송편 키트줌] 프로그램을 통해 요리 프로그램 또한 비대면으로 운영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볼 수 있었다. 하남시 청소년들이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기업인협의회는 지난 28일 추석명절을 맞이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 배 43박스를 후원했다. 하남시기업인협의회는 관내 소재 기업체 대표를 회원으로 상호 간 정보교류를 통해 회원사 발전과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했다. 을 목적으로 모여 올해 하남시에 장학금 2,2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에 활발한 봉사와 기여를 이어오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상호 하남시장, 문양수 하남시기업인협의회장, 한상영 하남시민생안정후원회장, 조혜연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장을 비롯해 협의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했으며 전달된 물품은 지역사회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물품 일체를 전통시장에서 구입했다. 문양수 회장은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 맞이하는 명절 속에서 전통시장 상인들과 지역사회 취약계층 분들께 따뜻한 마음과 함께 위로가 전해지길 바란다”며 “하루 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어 지역이 예전처럼 활기차게 움직이길 희망하고 우리 하남시기업인협의회는 앞으로도 하남시, 소상공인, 취약계층과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상호 시장은 “기업들도 어려움이 많을 텐데 따뜻한 추석을 위해 귀한 선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국민연금공단 강동하남지사는 저소득가정 지원을 위한 온누리 상품권 전달식을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국민연금공단 강동하남지사 채희욱 지사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지원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눔을 이어 가겠다"고 전했다.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 이수연 관장은 “복지관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신 국민연금공단 강동하남지사 임직원 분들께 감사드린다. 관내 취약계층을 향한 온정의 마음이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유역본부 팔당권지사와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내 저소득 가정 지원을 위한 꿈키움 장학금 및 K-water 병물지원 전달식을 지난 28일 실시했다고 말했다. 한국수자원공사 팔당권지사는 저소득 가정 청소년들이 꿈을 키워 갈 수 있도록, 2018년부터 꿈키움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장학금은 직원들의 월 급여에서 1%를 적립하는 ‘1% 나눔 운동’을 통해 적립된 펀드로 저소득 가정 청소년들이 꿈을 향해 발돋움해 나가기를 바라는 응원의 마음도 담겨 있다. 특히 이날은 장학금 지원과 더불어 K-water 병물 지원도 함께 이뤄졌으며 병물은 관내 외곽지역에 거주하시는 식수 취약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한국수자원공사 팔당권지사의 박정수 지사장은 “경제적·환경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 희망을 전달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의 이수연 관장은 “복지관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살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주시는 팔당권지사 임직원 분들께 감사드린다. 관내 저소득 취약가정 지원을 위해 더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농협중앙회 하남시지부 · NH농협은행 하남시지부, 하남시청출장소 임직원 10여명은 지난 9월 25일 수확철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돕기위해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농촌일손돕기는 하남시 최종윤 국회의원이 봄철 임직원 농촌일손 돕기에 이어 이번에도 함께 참여한 가운데, 하남시 춘궁동 소재 농장에서 부추수확 등에 일손을 보태며 구슬땀을 흘렸다. 최종윤 국회의원은 ‘최근 코로나19와 더불어 최장기간의 장마 및 연속된 태풍피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의 고충을 위로하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기 위해 지속적으로 농촌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정현범 지부장은 “올해 코로나19로 농촌의 일손부족현상이 더 심화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일손이 부족한 시기에 임직원 일손돕기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며 농촌일손돕기 외에도 하남시 농업인들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농정사업을 전개함으로써 ‘시민과 농업인으로부터 사랑받는 하남시 농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는 지난 26일 매주 주변지역의 방역활동을 펼쳐온 성안교회 방역팀에 표창장을 전수했다고 밝혔다. 성안교회의 성도 29인으로 구성된 방역팀은 코로나19 감염병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기 시작한 올해 2월부터 매주 토요일 관내 시내버스 정류장, 지역인근 상가 및 육교 엘리베이터, 공원, 어린이 놀이터에 대한 방역을 실시하고 상가 등에의 출입구손잡이, 버튼판 등에 대한 항균필름을 부착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 방역팀은 2017년부터 인접 미사호수공원 등의 어린이놀이터, 운동시설 등 주변지역의 청결활동을 매주 실시해왔다. 김상호 하남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묵묵히 봉사해주시는 성안교회 방역팀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시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써달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 자율방재단은 지난 24일과 29일 두 차례에 걸쳐 덕풍전통시장을 중심으로 올바른 마스크 착용 활성화 캠페인을 전개했다. 유병남 단장을 포함한 자율방재단원 20여명은 5일장이 열린 덕풍전통시장 이용시민을 대상으로 올바른 마스크 착용방법을 알리고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배부했다. 특히 이번 추석 연휴를 앞두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적극적인 방역수칙 준수와 연휴 간 이동 자제를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유병남 단장은“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 연휴를 앞두고 코로나19의 확산이 매우 우려된다”며 “긴 연휴기간에도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고향 방문과 여행 등 이동을 자제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 초이동 행정복지센터는 주심유황참숯가마에서 지난 28일 초이동 관내 복지사각지대 이웃을 돕고 싶다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주심유황참숯가마는 매년 명절과 연말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모금에 앞장서는 등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일에 모범을 보이고 있다. 김순남 대표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여건이지만 특히 복지사각지대 어르신들에게 따듯한 마음이 전달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사업이익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