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평생학습관이 하남소방서 소방관을 대상으로 운영한 드론국가자격증 과정에서 최종적으로 6명 중 5명이 국가자격증을 취했다고 16일 밝혔다. 소방관 드론국가자격증 과정은 시민의 안전 예방과 대응을 위한 안전 강화를 목표로 드론 자격증 과정을 위해 학습관이 기획해 진행했다. 해당 과정은 소방관의 불규칙한 직무 특성을 고려해 5월부터 10월까지 약 5개월에 걸쳐 심도 있고 지속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배려해 진행한 결과 총 6명 중 5명이 우수한 역량을 발휘해 드론국가자격증을 취득했다. 이로 인해 하남소방서에 배치된 드론을 활용해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사전 예방과 대응을 더욱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전문인력을 갖추게 됐다. 또한 우수한 역량을 발휘한 합격생을 중심으로 향 후에는 자체 교관 양성을 통해 지속적인 인재 양성과 관리를 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 교육에 참여한 소방관은 “여유 있는 교육시간 배정과 교육에 필요한 20시간을 넘어 추가적인 연습과 교육을 진행해 준 열정적인 지원이 합격에 큰 도움이 됐다. 여러 기관의 도움으로 합격한 만큼 역량을 발휘해 시민을 위해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한국주택금융공사 서울남부지사는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주택금융공사 서울남부지사는 주택금융 등의 장기적 안정적 공급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2004년에 출범했고 하남시를 비롯한 9개 지역을 관할하고 있으며 보금자리론과 적격대출공급, 주택보증, 주택연금 등 국민의 주거 복지와 노후 안정을 위한 업무를 수행하는 공기업이다. 한국주택금융공사 서울남부지사는 2018년 하남시에 저소득계층과 행복한 동행을 위해 200만원을 전달했고 2019년 추석을 맞이해 복지관에 쌀 10kg 14포대를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해 행복한 동행을 매년 실천해 오고 있다. 김진구 지사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어려움을 겪고 계신 지역 주민들을 위해 코로나19를 극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후원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지역사회공동체의 일원으로 소외되거나 힘들어 하는 사람들이 없도록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혜연 관장은 “2018년 쌀 후원에 이어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는 하남빵집이 지난 14일 시청을 방문해 빵 교환권 25,000원권 400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남근 부시장을 비롯해 하남빵집 대표 최용환 등이 참석했다. 최용환 대표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모두가 희망을 잃지 않고 이 상황을 잘 극복하기를 바란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김남근 부시장은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으로 기탁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물품은 기탁자의 뜻과 함께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 미사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행정복지센터 대강당에서 사례관리 실무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외부전문가를 초빙해 알콜, 약물 등 각종 중독 위기 사례에 대한 슈퍼비전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미사2동은 지역 특성상 하남시 취약가구의 3분의 1가량이 거주하고 있으며 중독, 폭력 등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가구가 많고 사례관리의 난항을 겪을 때가 빈번해 사례관리 업무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사례관리 실무자 교육을 기획했다. 이번 교육의 강사를 맡은 조현섭 총신대 중독재활상담학과 교수는 한국중독상담학회장 등을 역임한 중독문제 전문가로 ‘중독의 문제점과 적절한 접근법’강의를 통해 중독과 폭력 가정의 위기대처 교육과 실제 각 기관에서 진행 중인 문제 사례의 멘토링도 함께 실시했다. 주해연 미사2동장은 “금번 교육을 통해 민·관 사례관리사들의 위기상황 해결력 향상으로 시민생활 밀착형 서비스가 한층 강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는 평생학습별매니저와 함께 코로나19로 침체된 ‘빛나는 학습공간’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주라주라 힘을 주라~ 읏짜읏짜 챌린지’를 기획하고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평생학습별매니저들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관내 빛나는 학습공간 24개를 돌며 마스크 및 마스크 스트랩 등 직접 제작한 방역물품을 나누고 시 공식 캐릭터 방울이 퍼포먼스와 릴레이 응원 이벤트를 진행했다. 시는 카페, 공방, 학원, 종교시설, 작은도서관, 주민공동시설 등 지역 곳곳의 유휴공간을 학습공간으로 구축, ‘빛나는 학습공간 별자리학습’ 사업을 추진해 시민들의 평생학습기회 제공과 평생학습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올해 초 코로나19 확산과 사회적거리두기로 운영의 제약을 받고 있는 ‘빛나는 학습공간’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이번 챌린지를 기획하게 됐다. 챌린지에 함께한 평생학습별매니저는 “처음해보는 바느질부터, 방울이 탈을 쓴 이벤트까지 쉽지 않은 과정이였지만 서로가 서로에게 힘을 주고 받는 기회가 되어 무척 보람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학습공간 관계자는 “방울이와 함께 방문해 너무 놀랍고 즐거웠고 이 에너지를 다른 시민들에게도 전하고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는 하남형 언택트사업인 하남시 동남아 온라인 화상상담에서 이달 6일~7일 13일~14일 4일간 총 52건의 비즈니스 상담을 벌여 256만달러의 수출상담 계약을 성사시켰다고 밝혔다. 이번 동남아 온라인 화상상담은 코로나19 확산으로 현지 출장이 어려운 기업의 상황을 타개하고자 하남시가 주최하고 경기중소기업연합회가 주관해 관내 참가기업 5개사에 현지 바이어 매칭과 온라인 화상상담 부스 마련, 통역비 등을 전방위적으로 지원했다. 그 결과 베트남 하노이 지역 상담에서 31건 155만 달러의 수출상담 실적과 31건 86만 달러의 계약추진 성과를, 태국 방콕 지역 상담에서 21건 100만 달러의 수출상담 실적과 20건 38만 달러의 계약추진 성과를 각각 기록했다. 관내 참가업체는 대양식품 바이오센스 코스메티나 해오름가족 파우가 등 5개 업체로 일정은 참가업체별 상담 스케쥴에 따라 하남벤처센터에 미리 마련된 부스 상담장에서 진행됐다. 조미김을 생산하는 ㈜대양식품은 15가지의 다양한 종류로 바이어의 관심을 끌었으며 특히 유아용 제품에 대한 바이어의 관심이 높아 세부 사항을 논의한 후 MOU를 체결을 준비중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한국주택금융공사 서울남부지사는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주택금융공사 서울남부지사는 주택금융 등의 장기적 안정적 공급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2004년에 출범했고 하남시를 비롯한 9개 지역을 관할하고 있으며 보금자리론과 적격대출공급, 주택보증, 주택연금 등 국민의 주거 복지와 노후 안정을 위한 업무를 수행하는 공기업이다. 한국주택금융공사 서울남부지사는 2018년 하남시에 저소득계층과 행복한 동행을 위해 200만원을 전달했고 2019년 추석을 맞이해 복지관에 쌀 10kg 14포대를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해 행복한 동행을 매년 실천해 오고 있다. 김진구 지사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어려움을 겪고 계신 지역 주민들을 위해 코로나19를 극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후원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지역사회공동체의 일원으로 소외되거나 힘들어 하는 사람들이 없도록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혜연 관장은 “2018년 쌀 후원에 이어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K-water 팔당권지사는 지난 10월 14일 팔당 3취수장 내 마련된 공연장에서 팔당 취수장 내 유휴부지의 훼손된 생태계를 복원한 생태공원 개관사전행사 “단풍음악회”를 개최했다. 팔당 취수장 내 유휴부지의 생태녹지 복원사업을 홍보하고 향후 운영예정인 물환경생태체험 프로그램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한 이 자리에서는 문화관광위원회 ‘신나는 예술여행’ 공연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앙상블 더 하프’의 하프 연주공연이 진행됐으며 약 50여명의 인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유휴부지 복원사업인 ‘숲과 강을 잇는 검단산 삼림생태계 복원사업’은 2020년 환경부 생태계보전협력금 반환사업으로 선정된 후 산림훼손지 복원을 통해 산림생태계 기능을 회복하고 생물 다양성을 증진하며 지역주민의 생태복지 증진을 위해 추진된 사업이다. 이를 통해, 생물 서식지를 복원하고 생태교육공간을 확보해 물·생태체험교육장으로 발돋움할 예정이다. K-water 팔당권지사 박정수 지사장은 “지금은 15년간 방치되어 있던 유휴부지가 숲생태체험공간인 생태녹지공원으로 변모하는 중요한 변곡점”이라고 하면서 “국민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 나룰도서관은 오는 20일‘나를 찾는 삶의 인문학’ 온라인 북토크에 스테디셀러 에세이 ‘보노보노처럼 살다니 다행이야’의 저자인 김신회 작가를 초청한다고 밝혔다. 김신회 작가는 십여 년 동안 TV 방송작가로 일하면서도 꾸준히 책을 썼고 2008년 첫 책 ‘도쿄 싱글 식탁’을 낸 뒤 지금까지 가장 보통의 날들 서른은 예쁘다 서른엔 행복해지기로 했다 아무것도 안 해도 아무렇지 않구나 아무튼, 여름 등 14권의 책을 출간했고 글쓰기 수업도 하면서 독자와 만나는 일을 하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신간 ‘심심과 열심’에 담긴 이야기와 ‘심심한 일상, 에세이가 되다’라는 주제로 자기만의 글을 쓰고 싶은 이들에게 에세이를 쓰며 사는 삶에 대해 이야기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택트로 진행하는‘나를 찾는 삶의 인문학’ 강연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가져 주시는 시민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작가들을 만나 보는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 자율방재단은 지난 13일 미사호수공원을 중심으로 해충 방제활동 및 코로나19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유병남 단장을 포함한 자율방재단원 40여명은 하남시 청소년수련관을 시작으로 망월천 일대를 돌며 하천변 해충 방제활동 다중이용 놀이시설 방역활동 하천변 쓰레기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유병남 단장은“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1단계로 조정됐다에도 방심치 않고 방역수칙을 준수해주시기를 바란다”며 “각자의 바쁜 일과 중에도 활동에 참여해준 자율방재단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성폭력상담소는 관내 아동 5,000여명을 대상으로 소규모 오프라인과 비대면 방식의 아동 성폭력 예방 인형극을 진행하고 있다. 아동 성폭력 예방 인형극은 하남시 지원 사업으로 관내 어린이집·유치원·초등학교 등 희망기관으로부터 신청 받아 매년 진행하고 있으며 어린이 및 장애 아동의 눈높이에 맞춘 인형극으로 성폭력 예방교육을 제공함으로써 교육 효과를 높이고 성폭력의 위험으로부터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기 위해 실시한다. 이번 공연은 지난 9월말부터 10월까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소규모 오프라인과 비대면 온라인 공연으로 진행하고 있다. 손 인형극으로 진행되는 소규모 오프라인 공연은 지난달 관내 유치원 4개소에서 12회에 걸쳐 진행됐고 10월말 무궁화유치원에서의 공연을 앞두고 있다.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회기 당 50명 이내로 좌석간 거리유지, 참가자 전원 마스크 착용, 매 회기 자리 소독 등을 실시해 아동 안전을 최우선으로 진행됐다. 온라인 공연은 어린이들이 상황별로 성차별 및 성폭력 등에 대처할 수 있는 대응요령과 일상 실천 사례들로 구성된 완성도 높은 교육영상을 제공한다. 이달 7일부터 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는 지난 14일 시청 상황실에서 제1회 교산지구 문화재 민·관·공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교산지구 문화재 민·관·공 협의회 첫 회의에는 하남시 문화재청 하남시의회 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주택도시공사 하남도시공사 하남문화원 하남역사박물관 하남문화유산지킴이시민위원회 등이 협의회 위원으로 참여했다. 교산지구 문화재 민·관·공 협의회는 3기 신도시로 지정된 교산지구 역사문화자원의 창의적 보존·활용 관련 시책수립, 의견수렴 및 신도시 조성과정에서 발생하는 관련 갈등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시민사회와 사업시행자, 중앙 및 지방정부가 참여한 민관 거버넌스이다. 지역의 문화자원을 올바르게 보존·활용하고 역사문화 특화 신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민관이 함께 머리를 맞댄 것은 전례를 찾기 힘든 사례로 여러 진통을 거쳐 구성되어 첫 회의에 이르렀다. 이날 회의에서는 먼저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하남도시공사가 교산지구 문화재 관련 연구 진행사항과 교산지구 민속문화 연구용역 착수에 대해 브리핑과 위원간 논의가 진행됐다. 시민사회에서는 추후 문화재발굴조사의 철저한 시행과 문화재의 보존과 활용을 위한 충분한 공간 확보를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는 지난 13일 어린이집 및 기관에 분양된 상자텃밭 중 한 곳인 샛별어린이집에서 기른 땅콩 수확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상호 하남시장은 지난해 시에서 분양받은 상자텃밭 10세트에 올해 4월부터 원아들이 직접 기른 땅콩을 함께 수확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미숙 원장은“코로나19로 인해 야외활동이 어려운 아이들이 평소에 경험하기 어려운 체험을 통해 아이들의 정서함양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김상호 시장은 “아이들이 직접 파종부터 수확까지 체험하면서 생명의 신비로움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되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많은 아이들과 시민들이 도시농업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는 관내에 상주하는 모든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2020 인구주택총조사’를 오는 15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인구주택총조사는 통계청 주관으로 인구·가구·주택에 관한 종합적인 정보를 파악해 국가 주요 정책 수립 시 기초자료 및 대학·학술기관의 연구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실시된다. 이달 15일부터 31일 까지는 인터넷, 모바일을 통한 비대면조사로 진행되며 다음달 1일부터 18일까지는 응답하지 않은 가구를 대상으로 조사원이 방문 면접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성명, 출생지, 가구 구분 등 총 55개 항목을 조사하며 그 결과는 통계법 제33조 비밀보호 규정에 따라 엄격히 보호된다. 이번 조사는 조사대상이 17,000여 가구로 2015년 9,735가구였던 것에 비해 2배 가까이 증가했다. 특히 미사지구에 대규모로 건설된 오피스텔의 거주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많은 조사인력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 5일과 6일 관리요원 99명을 대상으로 태블릿PC를 이용한 조사표 입력방법 및 설문요령 등 실무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새마을운동 하남시지회는 지난 13일 경기도민 마스크착용 의무화 행정명령에 따라 하남시 새마을지회 주관으로 ‘범시민 마스크착용 생활화’계도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경기도 새마을회에서 주최하고 각 시·군 새마을 지회 주관으로 관내 13개동 협의회가 동시에 진행했다. 이날 13개동 협의회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마스크와 항균물티슈를 배부하며 마스크 착용 및 개인위생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유병윤 지회장은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됐지만 이런 때일수록 마스크 착용, 손씻기 등 개인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새마을지회가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진로체험지원센터는 장기화 되고 있는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오프라인으로 예정되었던 ‘하남시 진로·진학 연합 고입설명회’를 지난 13일부터 비대면 온라인 방송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하남시청과 경기광주하남교육지원청의 후원으로 지역교육발전을 위해 관내 8개 고등학교가 적극적으로 참여해 지난 6일 하남시청 방송실에서 사전녹화를 진행했고 지난 13일부터 ‘하남시청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방송된다. 방송에서는 남한고 미사강변고 미사고 신장고 위례고 풍산고 하남경영고 하남고 8개 학교의 교사가 직접 학교의 현황 및 특성화된 교과과정, 학생활동 등을 소개한다. 송재남 센터장은 “지역 내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학정보를 제공해 고입준비에 도움을 주고 지역고등학교에 대한 관심과 자부심을 부여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전통예술단 김홍주 단장은 코로나 19의 여파로 전 국민의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이진행되고 있지만 시민들의 문화예술에 대한 Needs,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는 문화예술 활동은 계속되어야 한다는 생각에 온텍트 방식의 문화예술 공연인 ‘제6회 노거수은행나무 축제’를 10월 11일 경기도 문화재자료 제13호인 광주향교에서 개최 했다. 이 공연은 2015년을 시작으로 시민과 공연예술단체의 융복합 프로그램을 주제로 시민이참여하는 “한복패션쇼”, 아이들의 “전통놀이체험” 하남전통예술단의 “예술공연” 등 다채로운프로그램이 운영되었으나 이번 축제는 하남전통예술단의 예술공연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오프닝 공연으로 “정악합주”를 시작으로 창작 궁중무용인 “여명의 빛” “태평무” 소리로 전하는 “민요 메들리” 화관무를 재창작한 “꽃춤” 가야금, 해금, 대금, 타악과 소리꾼이 함께어루러진 기악합주 “Besame Mucho, 뱃노래”가 마지막을 장식하며 공연을 마쳤다. 특히 비대면 공연임에도 산책 나온 시민, 경기광주향교를 방문했던 관람객이 방역수칙을준수하며 현장 관람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됐고 관람을 함께한 시민들은 ‘오랜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