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는 지난 26일 하남시 스마트도시계획 수립에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한 온라인 시민공청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민 공청회는 김상호 하남시장을 비롯해 단국대 SW 디자인융합센터장 김태형 교수와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이승재 부장, LG유플러스 자율주행사업팀 남덕영 부장, 국토연구원 공간정보사회분야 김익회 부연구위원이 패널로 참석했다. 이날 스마트도시계획 수립 용역사인 대영유비텍은 스마트도시계획 수립 진행상황과 추진방향, 비전·전략, 분야별 추진과제 등에 대해 브리핑했다. 브리핑 후 4명의 패널들은 김태형 교수를 좌장으로 스마트도시의 정의와 시민들이 체감하는 스마트도시 조성 방향 및 스마트도시계획에 포함된 분야별 추진과제의 성공적인 구현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어서 진행된 질의 응답시간에는 사전에 접수한 시민들의 의견과 실시간 채팅을 통해 접수된 의견에 대해 패널 및 용역사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시민들은 교통문제, 자율주행, 공공WiFi 등 스마트도시를 통해 구현되기 원하는 다양한 분야에 대한 질문을 하며 스마트시티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김상호 시장은 “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서울본부는 지난 25일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어린이 드론 체험교실’과 ‘어르신 스마트폰교육’을 실시했다. 최근 코로나 19로 디지털 격차가 심화됨에 따라 관련된 교육의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는 때에 전파진흥원 임직원들이 1일 강사로 참여해 세대별 교육을 진행했다. 아동을 대상으로 ‘전파측정, 드론 날리기’ 등의 체험을 제공했으며 어르신들에게는 일상생활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 사용법, QR코드 이해하기’ 등의 교육을 제공해 정보격차를 해소할 수 있도록 도왔다.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손기칠 본부장은 ‘전파는 미래사회의 중요한 자원으로 우리 생활을 편리하게 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앞으로도 세대별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추진해 전파이용기회를 확대하는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 이수연 관장은 ‘매년 관내 정보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유익한 교육활동을 제공해 주심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상호협력을 통한 사회공헌 활동이 지속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김상호 하남시장은 감일지구 민 · 관 · 공 협의회에 참석, 감일지구 입주민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최선의 노력 다하겠다고 밝혔다. 25일 시에 따르면, 협의회는 김상호 시장, 시의원, 감일지구 입주자 대표, LH 및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4일 LH감일사업단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협의회는 감일지구 관련 현안 및 입주민 불편사항 등에 대한 논의 및 대안 모색을 위해 열렸으며 버스노선 확대 학교 추진일정 여가 · 체육시설 확충 등 47건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다. 회의에서 입주자 대표들은 학교 개교 지연에 따른 대책 마련, 상업지역 주변 공영주차장 확보 및 입주민을 위한 기반시설 적기 개방을 요구했다. 김 시장은 “코로나19 확산 추세로 이번 회의를 재고해야 된다는 의견도 있었다”며 “입주민들의 불편이 크고 해결이 시급하기에 불가피하게 최소한 인원만 참석해 열도록 했다”고 개최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시에서 LH 및 교육지원청과 보다 긴밀히 협력해 입주민들의 불편을 조속히 해결해 드릴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며 “지속적인 협의회 개최를 통해 입주민들과 소통하면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는 광화문마라톤모임에서 김장철을 맞아 작년에 이어 올해도 회원 20여명이 하남시 소재 소망의집을 찾아 김장김치를 후원했다. 광화문마라톤모임 회원들은 지난 22일 배추 600포기와 김장재료를 직접 구입해 1년 동안 소망의집 장애인들이 먹을 김치를 준비하고 고기와 과일 등 후원물품과 함께 전달했다. 소망의 집은 뇌병변장애 및 지적장애 심한장애로 등록된 장애인 20명이 입소 중인 개인운영 장애인거주시설이다. 박현숙 시설장은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자원봉사자들이 시설에 방문하지 못하고 후원도 감소해 시설 운영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는데 정성을 담은 김장김치와 후원물품을 지원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 덕풍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관내 저소득어르신 8명에게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지원은 덕풍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중의 하나인 ‘브라보 라이프 노인동아리’회원들이 직접 키운 배추와 무로 진행됐다. 브라보 라이프 노인동아리 회원들은 평소 운영하는 텃밭에서 직접 재배한 채소를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나누며 지역사회 내에서 건강한 노년을 보내는 활동을 하고 있다. 장영태 민간위원장은 “어르신들이 직접 키워 기증한 배추와 무에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회원들의 정성이 더해져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된 것 같다”며 “이번 김장김치가 어려운 시기를 건강하게 이겨낼 수 있는 따뜻한 선물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전병헌 덕풍2동장은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내어 주신 브라보 라이프 노인동아리 회원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찾아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김상호 하남시장이 좋은 이웃들 전국대회 기념 유공자 및 나눔문화 확산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지난 25일 전수했다. 26일 시에 따르면 전수식은 시장실에서 열렸으며 김 시장은 김미선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 사무국장에 ‘제8회 좋은 이웃들 전국대회 기념 유공’으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한경미 영락경로원장에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 유공’경기도지사 표창을 각각 전수했다. 표창을 전수한 김 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분들이 계시기에 우리 시가 보다 따뜻한 도시가 되어가고 있다고 느껴진다”며 “지역을 위한 희생의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하신 두 분께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도 따뜻한 하남시를 만드는데 함께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 하남시 동부신협은 다가오는 겨울을 맞이해 온세상나눔캠페인을 통해 식료품, 생활용품을 하남시 내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을 위해 지난 11월 23일 하남시 미사강변도시13단지 내에 위치한 하남시민생안정후원회 위탁기관 LH행복꿈터 미사강변지역아동센터에 2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동부신협은 ‘스스로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 이념으로 매년 저소득층에 연탄지원, 또한 윤충식 이사장 이하 전직원들은 매일 교대로 관내 초등학교 앞 횡단보도에서 교통봉사를 2015년부터 꾸준히 시행하는 선행을 펼치고 있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윤충식 이사장은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코로나 시기를 겪고 있지만 이럴수록 서로 힘을 모으고 사랑을 나누어야 이겨낼 수 있다. 이번 나눔을 통해 소외계층 아동과 아동의 가정이 따뜻하고 사랑이 넘치는 겨울을 보냈으면 한다. 앞으로도 지역 아동들의 건강한 생활과 올바른 성장을 위한 든든한 후원자가 되겠다”고 이야기하며 따뜻한 연말 나눔 분위기를 이어갔다. LH행복꿈터 미사강변지역아동센터 김길임 센터장은 “특별히 이번 한 해는 코로나19로 저소득층 가정은 더 어려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문화원과 하남문화재단이 공동주최하는 ‘하남 역사인물 포럼1 ‘소설가 김유정’’의 출범식이 지난 11월23일 10시에 하남문화재단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하남 역사인물 포럼’은 하남지역과 연관된 문화, 역사 인물에 대한 발굴과 소개를 위해 기획됐다. 포럼에 앞서 진행된 출범식에는 주최측 외에 공동 후원사인 하남농협 조합장과 하남새마을금고 이사장이 참석했다. 출범식을 통해 후원금 전달식과 함께 포럼 발전방안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본행사인 포럼은 12월8일 오후 2시에 하남문화재단 소극장에서 진행된다. 하남 역사인물 포럼에서 주목할 것은, 사업비 1천만원 전액이 하남지역 민간기업의 예산후원으로 진행된다는 점이다. 지역의 문화 정체성 확립과 발전이란 취지에 동감한 두 기업은 포럼에 대한 장기적인 후원과 더 많은 동종 기업의 참여가 이어지길 희망했다. ‘하남 역사인물 포럼’의 첫 순서인 소설가 김유정은 ‘봄봄’, ‘동백꽃’ 등의 일제 강점기 기념비적 작품의 소설가로 알려져 있다. 소설가 김유정은 삶의 마지막 시기를 하남에서 보냈다. 포럼을 통해 하남지역과 김유정 문학세계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1월 23일 지역 청소년들의 청소년복합문화공간 ‘아하’ 업무협약식 및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청소년복합문화공간 ‘아하’는 하남시 하남대로 802번길 15 에 위치했으며 하남시민의 공간기부를 통해 시작됐다. 청소년을 위한 독서와 놀이, 휴식의 공간으로 청소년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탐구할 수 있는 ‘아하’에는 청소년들이 언제든 쉴 수 있는 휴게공간 및 다채로운 청소년 활동을 펼칠 수 있는 공연장, 스튜디오가 조성될 예정이다. 이날 업무 협약식에는 하남시, 하남시의회, 신세계건설, ㈜인창디앤씨, 현대건설가 함께 했으며 공간기부자로부터 기부받은 공간을 다채로운 청소년 활동을 펼칠 수 있는 공간 ‘아하’로 탈바꿈하기 위해 상호 간 협조키로 했다. 협약식과 함께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서는 청소년복합문화공간 ‘아하’에 황윤태 하남시민은 청소년복합문화공간 을, 신세계건설은 청소년복합문화공간 인테리어를, ㈜인창디앤씨는 공간 장비 구축 등을 기부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김상호 하남시장은 "하남시가 청소년들이 마음껏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는 지역이 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을 것"이라며 "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 미사2동 행정복지센터는 미사2동 통장협의회가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식료품 세트 200박스를 기탁했다고 25일 밝혔다. 통장협의회는 회원들의 성금으로 참치·식용유·햄 등 식료품 종합세트를 마련해 전달하고 기탁식을 가졌다. 최용훈 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코로나19를 극복하고 따듯한 겨울을 보내는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김상호 하남시장은 “복지사각지대에서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곁에서 함께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따듯한 분들이 많아 기쁘다”며 “공존과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는 하남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미사2동 관계자는“미사2동 소외계층을 위한 일에 적극적으로 도와주시는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기부 받은 식료품 세트는 저소득 가구와 독거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 마을공동체 ‘달싹달싹’은 지난 마을공동체 한마당 주간 행사를 맞아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 공동체 활동을 통해 만든 핸드메이드용품세트 10상자를 기부했다. 미사지역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된 마을공동체 ‘달싹달싹’은 마을의 청소년들에게 배움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봉사정신을 함양하고자 공동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마을공동체 활동 과정으로 참여자들이 직접 만든 목도리, 손수건, 마스크 등으로 구성된 핸드메이드용품세트 10상자를 지역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박지영 대표는 “올해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마을공동체 활동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활동의 결과물을 나누고 어르신들이 행복해하시는 모습을 보니 보람이 느껴진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김상호 하남시장은 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해 호흡기 클리닉 역할을 재강조, 시민들이 보다 쉽게 이용 가능한 여건을 조성하고 있다. 25일 시에 따르면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전국 최초로 운영 중인 ‘하남시 호흡기감염클리닉’의 VR 안내 영상을 하남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시했다. 본 영상은 마우스를 사용해 360도 회전 시청이 가능한 VR형식으로 영상 속 출연자를 따라 이동하면서 호흡기감염클리닉의 내부구조 및 이용절차를 체험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특히 후반부에는 호흡기감염클리닉에 관한 궁금증 해소를 위한 진료 과정, 운영시간 등의 Q&A 및 구성수 보건소장 인터뷰 등이 담겨있다. 시는 호흡기클리닉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진료과정 및 운영시간 등 정보를 제공하고자 안내 영상을 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상호 시장은“코로나19가 다시 확산되는 지금 시기에 호흡기감염클리닉의 역할이 다시금 강조되고 있다”며 “많은 시민들이 VR 영상으로 쉽고 편리하게 호흡기감염클리닉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개인건강 관리와 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 시장은 지난 23일 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 농촌치유농장으로 선정된 미사리커피농원은 지난 20일 관내 장애인 및 보호자들에게 ‘커피체리에서 원두까지’라는 주제로 재능기부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미사리커피농원 조백기 대표는 장애인 및 보호자를 10여명을 대상으로 커피체리에 대한 소개와 커피체리 열매 따기, 원두 볶기, 커피 내리기 등을 시범을 보였다. 조백기 대표는 “장애인들에게 소통과 공감의 사회적 농업을 경험할 수 있는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사회에 구성원으로 자긍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청소년들의 사회적 단절감 해소와 청소년들의 재능 나눔을 위해 언택트 동아리 활동 ‘해피 투게더’ 여가활동 사업을 추진했다. 꿈드림은 지난 9월부터 2달간 학교 밖 청소년 9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화상 모임을 통한 동아리 활동을 진행해 나노블럭 휴대폰 거치대 만들기, 레고 조립 등 정서지원 활동과 생활지도를 실시했다. 꿈드림은 주 1회 2시간씩 온라인 화상모임을 통해 멘토와 함께하는 나노블록 조립 활동을 진행했고 이후 하남시 원도심 지역아동센터 4개소에 청소년들이 만든 나노블록 휴대폰 거치대와 마스크, 손 소독제, 살균소독 티슈 등 방역물품을 전달했다. 조성혁 대표는 “블록을 전달받은 아동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고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 더 많은 활동 프로그램으로 학교 밖 청소년들이 경험을 쌓고 자신감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 감일동 행정복지센터는 감일지구의 주요 민원 중 하나인 불법주정차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 노력해 최근 성과를 거두고 있다. 현재 감일동은 감일지구의 각종 건축공사가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되고 있어 다수 근로자 차량의 도로변 불법주정차로 차량정체, 사고위험, 보행 불편 등의 민원이 증가해 왔다. 이에 감일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주정차 문제 해결을 위해 다각적인 대책 마련해 추진하고 있다. 동 청사 앞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예정 부지를 자체 정비해 160면의 주차공간을 마련했다. 또한 LH감일사업단과 협의해 자족시설 2부지에 300여 면의 주차공간을 확보했으며 복합시설2부지에도 50면을 추가 조성하기로 했다. 임시주차장 확보와 함께 불법주정차 예방을 위해 주차안내 현수막 게시, 홍보물 배포는 물론 동 직원들로 구성된 불법주정차 계도·안내반을 새벽부터 운영해 올바른 주차문화가 조기 정착되도록 힘써 왔다. 그 결과 감일지구 주요 도로인 감일백제로 감일순환로 등의 차량 통행이 원활해지고 도로 혼잡이 줄어드는 성과를 거뒀다. 김교성 감일동장은 “신도시 개발 초기에 수반되는 불법주정차 등 불편사항을 너그러이 감내해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2020 하남시 마을공동체 한마당 주간’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24일 시에 따르면 지난 7일부터 20일부까지 2주간 마을공동체 한마당 주간을 운영했다. 마을공동체란 이웃 간에 관계를 회복하고 마을주민들이 겪는 다양한 문제들을 함께 해결해 마을을 보다 살기 좋은 곳으로 바꾸어 나가는 주민모임이다. 올해는 ‘하남 마을이 있다. 마음을 잇다’라는 주제로 9개동에서 ‘달빛아리내 생태지킴이’ 등 총 24개 마을공동체 240여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한편 지난 20일에는 올 한 해 마을공동체 활동성과 공유를 위한 한마당 행사도 하남유니온타워에서 개최됐다. 한마당 행사는 모든 시민이 참여하는 축제 형식으로 지난해 처음 개최됐으나, 올해는 코로나19로 대규모 행사 대신 2주간의 한마당 마을주간을 운영하면서 하남 곳곳에서 마을공동체별로 활동을 소개하는 소규모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서는 마을공동체 ‘하남사랑시니어합창단’의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우수공동체 시상, 공동체 활동 영상 상영 등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마을공동체 대표 등 15명이 ‘2020년 하남시 마을공동체 한마당 시민추진기획단’을 구성, 직접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 보건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신체활동이 부족해진 시민들의 건강을 증진시키고자 모바일 워크온 앱을 통한‘11월 1인 걷기 챌린지’를 진행한다. 걷기 챌린지는 이달 22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며 하남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여방법은 모바일 워크온 앱을 설치해 하남시 공식커뮤니티 ‘빛나는 하남 시민 모여라’에 가입하고 ‘11월 1인 걷기 챌린지’에서 ‘시작하기’를 누른 후 휴대폰을 소지하고 걸으면 된다. 1일 최대 1만5000걸음씩 9일간 누계 7만 걸음을 달성한 후 ‘받기버튼’을 클릭하면 선착순 300명에 한해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에 따라 안전거리를 유지하며 걷기를 권장한다”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이지만 걷기 챌린지가 일상 속 즐거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