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는 지난 8일 호반장학재단이 장학금 2000만원을 전달하고 기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상호 하남시장을 비롯한 호반장학재단 김명열 부사장, 이진섭 상무, 전승배 과장이 참석했다. 김명열 부사장은 “올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 학업을 이어가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소통 하며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상호 시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이 많은 시기에 뜻깊은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장학금은 관내 어려운 학생들에게 기탁자의 소중한 뜻과 함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기탁금은 하남시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중·고등학생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김상호 하남시장은 하남 아카이브 사업을 위한 구술 활동가 양성프로그램‘골목골목 우리동네 기록단 1기’프로그램의 마지막 수업에 함께 참여했다. 골목골목 우리 동네 기록단 1기 과정은 흩어지고 사라져 가는 소중한 지역 문화자원과 마을공동체 등의 기록을 체계적으로 수집·관리·활용하기 위해 구술·채록 활동을 할 기록자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며 지난 9월부터 21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총 12회 과정을 진행했다. 김상호 시장이 함께한 지난 7일 저녁 마지막 수업에는 아카이빙네트워크연구원 손동유 원장이 ‘마을공동체 아카이브 사례’를 주제로 다양한 시민 기록 활동 사례를 소개하고 앞으로 하남 아카이브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손동유 원장은 “하남 아카이브를 통해 하남만의 고유한 색이 담긴 다양한 기록물들이 생산되길 바라며 일상이 담긴 사람들의 이야기에 초점을 두고 구술, 채록한다면 하남의 역사가 될 의미 있는 기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수강생들은 “12주간의 수업을 통해 제대로 알지 못했던 기록단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고 앞으로의 활동으로 소중한 지역의 문화자원을 기록으로 담아내겠다”고 교육의 소감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민의 문화예술 공유공간인 생활문화센터 ‘하다’가 오는 11일 개관한다. 하남시는 이용도가 낮아진 시청 앞 지하보도의 일부를 활용해 하남시민이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공공문화공간인 생활문화센터 ‘하다’를 조성해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생활문화센터‘하다’는 시청 지하보도 앞 공원에 규모 202㎡ 지상 1층 2개동 건물과 지하보도 일부에 다목적홀 마주침 공간 모임방 전시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생활·문화활동을 원하는 시민들에게 개방하는 문화예술 공유공간이다. 개관 후 내년 3월까지는 시범운영을 실시해 이 기간 동안 무료로 대관하며 이메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오는 11일 개관식을 개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참석 인원을 최소화해 개관기념 퍼포먼스, 생활문화센터 운영계획 보고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개관과 더불어 신장동의 어제와 오늘을 담은 사진전인 ‘신장제비’전도 진행된다. 김상호 하남시장은 “사람들의 발길이 뜸한 지하보도를 활용해 문화활동을 위한 다양한 공간을 조성했다”며 “시민 모두가 자유롭게 생활문화 활동을 할 수 있는 문화예술의 플랫폼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동부신협은 온 세상 나눔 캠페인을 진행해 이불 5채, 쌀 5포대, 라면 5박스, 장판 2개를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동부신협의“온 세상 나눔 캠페인”은 관내의 신협과 연계해 진행하는 캠페인으로 유관단체의 추천을 받은 대상자분들에게 난방용품 및 식료품을 전달하고 노후된 집의 경우에는 전문가가 함께 방문해 사랑의“집수리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지역 내 취약계층과 함께 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해 오고 있다. 동부신협은 1987년부터 하남시 관내 학교별로 장학생 1명을 선발해 한 학년 전액 학비를 지원해 왔으며 2015년부터 전 직원들이 교대로 관내 초등학교 앞의 횡단보도에서 교통봉사를 진행하는 등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윤충식 이사장은 “올 한 해는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지만 서로 힘을 모으고 사랑을 나누어야 코로나를 함께 이겨낼 수 있고 이번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햇살을 비추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조혜연 관장은 “지역사회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도시공사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0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협력관계를 형성하고 지역사회 문제해결과 꾸준한 지역사회공헌활동을 수행한 기업과 공공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지역사회가 인정하는 제도이다. 사회공헌 추진체계, 지역사회 문제인식, 프로그램, 지역네트워크 연계, 성과·영향, 수행실적 등 6개 분야의 심사를 거쳐 인증을 획득했다. 하남도시공사는 사회공헌 공모사업을 비롯해 코로나19 성금전달, 취약계층 나눔 사업, 스마트 교육사업 등 지역사회 관계기관과 협업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대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김경수 하남도시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체감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가며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무를 다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는 NH농협은행 하남시지부가 지난 7일 지역의 우수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기금 3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 7일 시장실에서 개최된 전달식에는 김상호 하남시장을 비롯한 정현범 농협 하남시지부장, 김정순 하남시청 지점장 등이 참석했다. 정현범 지부장은 “올해에도 지역인재를 지원하는 뜻깊은 사업을 진행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하남시 발전을 위해 NH농협은행 하남시지부가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김상호 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어김없이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시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오늘의 나눔이 지역의 인재로 자라날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 미사1동 미사리 동민회는 마을 숙원사업인 미사리 마을상징물 표지석을 설치하고 제막식을 봉행했다. 또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진 충청북도 보은군의 정이품송 장자목을 분양받아 미사리 표지석 옆에 식재했다. 지난 4일 미사리 마을입구에서 열린 제막식에는 김상호 하남시장을 비롯한 최종윤 국회의원, 방미숙 하남시의회 의장 등 30명이 참석했다. 그동안 미사리는 7080의 낭만과 추억의 공간으로 선사유적지, 조정경기장등 역사·문화 공간 및 아름다운 한강이 있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곳으로 자리매김해 오며 ‘미사’라는 브랜드 가치를 입증해 왔다. 행사를 주관한 전대호 추진위원장은“미사리 주민들의 오랜 염원이었던 표지석을 주민들의 땀과 정성으로 마련하게 되어 벅찬 감동을 헤아릴 수 없다”고 말했다. 김상호 하남시장은 “미사를 성장하는 젊은도시, 아름다운 자연환경, 풍부한 역사·레져·문화를 다 갖춘 보물섬”이라며 ‘정체성 · 공동체 · 품격’3가지 키워드로 행사의 의미를 정의했다. “마을입구에 설치한 표지석을 터잡아 후손대대로 이어갈 ‘정체성’을 찾았다는 점과 쓰레기로 쌓여있던 곳을 주민들 아이디어와 땀으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김상호 하남시장은 코로나19 재확산 대응을 위해 관내 의료기관에 코로나19 방역 협조를 당부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 7일 김 시장은 범시민 민관협력위원회 김영철 공동위원장 등과 병원, 약국, 치과, 한의원 등 관내 의료기관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김 시장은 “코로나19가 급격하게 재확산됨에 따라 최일선에서 시민의 건강을 지키는 관내 의료기관의 역할이 보다 중요해 졌다”며 김 위원장 등과 코로나19 현장 방역체계를 살피고 대응강화에 협조해 줄 것으로 독려했다. 시는 이날 의료기관에 역학조사 위한 CCTV 확보 접수대 등 투명아크릴 칸막이 설치 비강 · 구강 · 안구 등 진료 시 최소 의료인만 보호복 등 착용 후 최대한 짧게 진료 자주 환기할 것 등을 요청했다. 또 의심환자가 방문 시 먼저 보건소에 검사 의뢰해 줄 것과 호흡기 증상 환자는 호흡기감염클리닉을 이용토록 안내했다. 특히 김 시장은 방문 의료기관에 ‘함께 라서 헤쳐 나갑니다’라는 친필 메시지를 전달, “협력이 절실했던 코로나19 발생 초기부터 큰 도움을 주신 우리 시 의사회 · 약사회 · 한의사회 등 모든 의료진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뜻 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가 7일부터 하남브랜드택시 ‘호출앱’ 서비스를 개시해 택시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편의가 증대될 것으로 보인다. 시는 스마트폰 이용자가 증대됨에 따라 기존의 전화통화 방식 이외의 스마트폰 앱 등을 활용한 다양한 호출방식이 요구되어 호출앱 서비스를 도입하게 됐다. 호출앱 서비스는 7일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이용을 원하는 시민은 스마트폰에 ‘하남앱택시’ 어플을 설치한 후 목적지와 현재위치를 입력하고 택시호출 버튼을 누르면 배차가 진행된다. 시는 서비스 개시 후 시스템 개선을 위한 모니터링을 실시해 서비스의 질을 높혀 나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하남앱택시 어플을 통한 택시호출 편의 제공을 통한 수요 확대로 이용편의 향상과 하남브랜드택시 활성화라는 두가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는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인증’연장 심사를 통과해 이달부터 2년간 인증이 연장됐다고 7일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은 자녀의 출산과 양육지원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심사를 통한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시는 인증기간이 지난달로 만료됨에 따라 지난 6월 연장을 신청했고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통과하면서 2022년 11월까지 유효기간이 연장됐다. 시는 지난 2017년 12월 신규 인증을 받은 이후 일·가정 양립과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매주 수요일 정시퇴근을 권장하는 가족 사랑의 날 운영, 자녀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제 활용, 가족친화 직장교육 시행, 장기재직·가족돌봄휴가 실시, 가족건강검진 및 휴양시설 지원, 심리상담지원 등 복지혜택을 확대해 왔다. 김상호 하남시장은 “효율적으로 일하는 가족친화 직장문화 확산을 위해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근무환경을 개선해 나갈 것”이며 “나아가 지역사회 전반에 가족친화제도가 확산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는 광주하남교육지원청과 협업해 ‘하남마을체험학교’를 운영한다. 7일 시에 따르면 양 기관은 지난해 12월 혁신교육지구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하남 전역이 체험학습의 장이 되어 생생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마을교육사업을 구상해왔고 내년부터 본격 운영한다. 하남마을체험학교는 ‘자연과 화합으로 함께하는 하하하 함께하남’이라는 슬로건으로 오랜하남 지금하남 내일하남 3개의 테마에 역사 환경 생태 인문 안전 예술·체육 진로 미디어 소프트웨어 9개 부문 66개 진로탐방 프로그램을 각급 학교 및 마을 곳곳에서 운영된다. 이를 위해 시는 관내 민간단체, 법인, 협동조합, 개인사업자 등을 대상으로 지난 4월 체험처를 공개모집 했고 교육지원청과 협업해 관내 유관기관, 공공기관, 수련시설 등을 직접 찾아가 체험프로그램에 대한 내용, 횟수, 참여여부에 대해 협의해 체험처를 발굴했다. 현재 하남역사박물관, 하남시청소년수련관, 한국전력 하남지사 등 유관기관, 공공기관 및 민간업체 총 24개 기관과의 협의를 마치고 환경교육, 4차 산업교육, 시민교육, 다문화교육 등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또 관내 각급 학교 교사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는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 ‘슬기로운 알바하남’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8월부터 덕풍천 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시는 약 4개월간 건강한 하천생태계 조성을 위해 덕풍천 일대의 생태계교란식물인 단풍잎돼지풀 제거활동과 쓰레기 수거 등 정화활동을 진행해 시민들이 이용하기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 단풍잎돼지풀은 고밀도 개체군을 형성해 주변 식물의 생육을 저해하는 환경부 지정 생태계교란 식물로 최근 덕풍천 일대에 많이 분포되어 있어 제거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시 관계자는“이번 사업을 통해 공공일자리 제공뿐만 아니라 깨끗한 자연환경 조성이라는 두가지 효과를 동시에 거뒀다”며 “앞으로도 덕풍천과 같은 시민들의 휴식공간을 쾌적하게 유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2020년 전국 자활분야 지자체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전국 226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자활근로사업 자산 형성사업 자활기금 활성화 자활사업 운영 등 4개 분야의 자활사업 정책성과를 평가해 32개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하남시는 취업·창업 및 탈수급 촉진을 위한 교육 훈련지원 자활기금을 통한 자활기업 창업 컨설팅 자활사업 홍보 및 생산품 전시 자활참여자 및 실무자 워크숍 자활사업 매출 증대를 위한 특수시책 추진 등 저소득층의 자립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과 프로그램을 운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저소득층에게 근로 기회를 제공하고 자립기반 마련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저소득층의 취업·창업 등 자활촉진 및 기초능력 배양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의 건강관리를 위해 ICT를 활용한 ‘모바일 헬스 케어 사업’을 운영, 눈길을 끌고 있다. 4일 시에 따르며 이 사업은 모바일 앱을 활용해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를 제공해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시 보건소에서 운영하고 있다. 의사, 간호사, 영양사, 운동처방사 등으로 구성된 전담팀이 6개월간 규칙적인 운동, 건강한 식습관 등 대상자의 건강생활습관을 지속적으로 관리한다. 대상자의 판정기준은 혈압 공복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 중 1개 이상의 위험요인을 보유한 만 19세 이상 64세 이하 시민으로 스마트폰 활용이 가능한 사람이며 이미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을 진단받아 약물을 복용중인 사람은 제외된다. 시는 대상자 선정을 위해 지난달 25일부터 미사보건센터에서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1일 6명 이내로 제한, 사전예약제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체성분 등 선정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김상호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온라인 건강관리 서비스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며 “모바일 헬스케어사업이 시민 여러분들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 및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 신장동 공영주차장 부지 내에 ‘신장 스마트도서관’이 오는 7일 개관한다. 4일 시에 따르면 원도심 도서관 이용 사각지대를 해소를 위해 사업비 1억2000만원을 투입, 위례 · 미사에 이어 신장동에 세 번째 스마트도서관을 개관하게 된다. 신장 스마트도서관은 무인자동도서대출반납기에 신간 위주의 장서 430여권을 구비하고 있으며 터치스크린 및 음성안내 인기도서 정보 검색 책 살균 장애인 눈높이 맞춤 기능 등 편의도 제공한다. 김상호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신장도서관 리모델링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에서 신장 스마트도서관이 개관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께서 독서를 통해 마음의 안식과 삶의 활력을 찾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는 적극행정 조직문화 정착과 적극행정에 대한 시민들의 궁금증 해결을 위해 시 홈페이지 내 ‘내 고장 적극행정’ 통합정보게시판을 개설했다고 7일 밝혔다. 시는 ‘내 고장 적극행정’ 게시판에 적극행정 추진 공무원 칭찬· 알림과 소극행정으로 판단되는 분야에 대한 국민신문고 의견 제시 링크, 적극행정 추진사항 및 우수사례 등을 공유해 적극행정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적극행정 문화를 장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시민들의 혼선을 야기할 수 있는 적극행정 관련 사안의 유권 해석사례가 소개되어 있는 ‘행안부와 법제처의 법령유권해석 DB’ 게시판도 연계해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정보제공 플랫폼을 구축했다. 시 관계자는 “적극행정이라는 개념이 생소한 시민들을 위해 우수사례공유 및 법령유권해석 정보제공 플랫폼을 함께 구축했다”며 “앞으로도 홈페이지 내 다양한 소통채널을 통해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적극행정 통합게시판 ‘내 고장 적극행정’은 시 홈페이지 시민소통-시민참여 링크를 통해 들어갈 수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 덕풍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덕풍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임점빈 위원이 이웃사랑 성금 2백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임점빈 위원은“동절기 추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 등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많은 관심을 갖고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정호 덕풍3동장은“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