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김상호 하남시장은 지난 23일 민관협력 프로젝트 ‘집수리하남’ 사업에 기여한 유공자 4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시는 지난해 6월과 7월 롯데건설㈜ · 신세계건설㈜와 민관협력 프로젝트 ‘집수리하남’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원도심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도배·장판 및 창호교체 등의 시설을 보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왔다. 이날 김상호 시장은 프로젝트 실무자로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선 롯데건설㈜ 임웅정 부장 및 김윤우 대리 신세계건설㈜ 권범주, 강대원 Chief파트너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롯데건설㈜과 신세계건설㈜은 현재까지 신장동 및 덕풍동 원도심의 11가구에 건축·전기·도배 등 전문 인력과 자재를 무상으로 지원,‘집수리하남’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김상호 시장은 “기업이 가진 자원을 지역사회와 나누고 소외계층을 돕는데 앞장서 준 롯데건설㈜ 및 신세계건설㈜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하남시와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공헌활동에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는 보건소 직원 182명에 대한 코로나 진단검사 결과 전원 음성으로 판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어제 임시 폐쇄 됐던 보건소는 오늘 임시폐쇄 조치를 해제하고 업무를 재개했다. 시는 보건소 직원 1명이 가족감염 확진됨에 따라 보건소 전직원에 대한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보건소를 임시 폐쇄한 바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김상호 하남시장은 지난 1일 시정연설에서 원도심 인구감소와 지역경제 침체 극복 및 지역의 내생적 발전을 이끌 특화된 종합계획으로‘도시재생’ 필요성을 강조했다. 하남시가 올해 도시재생 사업을 본격 착수, 가시화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하남시의‘신장동 도시재생활성화 계획’이 고시됐다. 신장동 505-4번지 일원 128,277㎡ 면적을 대상, 원도심 통합관리 가이드라인 마련 하남형 대안·공유 공간 조성 경기행복주택 조성 가로주택정비 시범사업 주거환경 개선 지원 지역공동체 및 상권 활성화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한다. 총 62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2023년 완료 예정이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9월 국토교통부 공모인 ‘2020년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선정, 국비 100억원을 확보한 바 있다. 시는 내년 전담부서인 도지재생과를 신설, ‘원도심 통합관리 가이드라인 용역’발주를 시작으로 도시재생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11일 시청 앞 지하보도 일대에 생활문화센터 ‘하다’를 개관해 3개월 간의 시범운영에 들어갔다. ‘하다’는 시민 문화공간, 어울림공간 등을 제공, 시는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 범시민 민관협력위원회 종교분과는 지난 22일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100포를 전달했다. 종교분과 위원장 여의도순복음하남교회 임동환 목사는 종교분과 활동의 일환으로 관내 소형교회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운 가정에 쌀10kg 100포를 지원했다. 종교분과에서 전달한 쌀은 영산 조용기 자선재단의 후원으로 마련됐고 하남시 곳곳의 어려운 가정에 전달될 수 있도록 20개 소형교회에 5포씩 전달했다. 임동환 종교분과위원장은 “범시민 민관협력위원회 종교분과 위원들의 의견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쌀을 지원하게 됐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 춘궁동 행정복지센터는 춘궁동 소재한 성북교회가 지난 22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100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성북교회는 춘궁동에 뿌리를 둔 63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교회로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내년도에는 독거노인들과 저소득 가정을 위한 반찬나누기 봉사도 계획하고 있다. 김형태 목사는 “이웃과 함께 온정을 나눌 수 있는 축복된 자리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우리 교인들은 이웃 섬김을 중요하게 생각해 매년 적극적으로 봉사에 동참하고 있고 앞으로도 꾸준히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윤복순 춘궁동장은 “연말을 맞아 사랑의 마음을 나누어 주신 성북교회에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는 지난 22일 중흥토건 주식회사가 500만원 상당의 쌀10kg 70포와 라면 70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중흥토건 주식회사의 임채관 현장소장, 백두봉 공무과장, 조경태 안전과장이 하남시를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고 기탁식을 가졌다. 임채관 현장소장은“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물품을 기탁하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모두가 함께 코로나19를 극복하는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기탁식에 참석한 김남근 부시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탁해주신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는 지난 22일 범시민 민관협력위원회 2차 회의를 개최해 그 동안의 분과별 활동상황을 점검하고 코로나19 3차 대유행의 대응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회의는 위원회 각 분과위 위원 262명이 줌을 이용, 비대면 온라인 회의로 진행됐다. 김상호 하남시장을 비롯한 김영철 범시민 민관협력위원회 공동위원장 최보율 한양대 의대교수 최종윤 국회의원 방미숙 하남시의회의장 및 시 관계자 등이 함께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구성수 보건소장이 시 코로나19 방역상황에 대해 브리핑하고 한양대 최보율 의대 교수가 3차 대유행 시기의 대응방안을 제시했다. 구성수 보건소장은 “전국적인 3차 대유행에 따라 하남시에도 220여명의 확진자가 발생했고 일 800명 이상이 선별검사를 받는 등 급격한 증가 추세에 놓여있다”며 “의심자의 적극적인 검사와 고위험시설 종사자에 대한 선제적 검사로 방역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시 방역 현황을 설명했다. 최보율 교수는 3차 대유행 대응방안 관련 발표에서 “현재 적극적인 대응으로 3차 유행의 확산세는 꺾일 것”이라며 “하지만 완전한 퇴치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이고 4차 펜데믹도 예상되는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에 연말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1일에는 백조현대B상가 번영회가 하남시에‘하남 사랑愛나눔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이성근 회장은 “번영회 회원들이 뜻을 모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또 같은 날 도이치모터스 미사서비스센터도 하남시에‘하남 사랑愛나눔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권오수 대표를 대신해 참석한 황해송 부사장은 “코로나19 위기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취약계층 가정을 위해 성금을 기탁했고 좋은 곳에 사용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서울 소재 마스크 제작 업체인 ㈜캐드원에서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방역마스크를 기탁하는 등 연말 도움의 손길이 계속 이뤄지고 있다고 시는 밝혔다. 김상호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시기임에도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해 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기탁하신 모든 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 천현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천현동 소재 국보섬유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 20kg 2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양환 대표는 “연말연시를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나눔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김동수 천현동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제상황에도서 매년 연말이 되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온정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기탁자의 뜻에 따라 경기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는 대법원‘가족관계의 등록 등에 관한 규칙’이 개정됨에 따라 오는 28일부터 가족관계 등록사항별 증명서 발급수수료 면제사유가 추가되고 발급범위가 확대된다고 22일 밝혔다. 추가되는 증명서 발급수수료 면제사유는 ‘한부모가족지원법’제5조 또는 제5조의2에 따른 보호대상자가 청구하는 경우와 재해의 발생 등 시·읍·면의 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이다. 또 등록사항별 증명서는 기존 12종에 특정증명서 8종이 신설된 20종으로 확대된다. 특정증명서란 불필요한 개인정보노출을 방지하기 위해 증명서 중 신청인의 목적에 필요한 정보만을 선택해 발급 받을 수 있는 증명서를 말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법령 개정으로 가족관계 민원업무의 개인정보보안이 강화되고 수수료 면제사유가 확대돼 민원편의가 증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가족관계 민원 신청 전에 개정된 법령을 미리 참고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는 내년부터 건강가정지원센터와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통합, ‘하남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 새롭게 출발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기존에 각각 운영하던 2개의 센터를 통합 운영함으로써 지역사회 가족지원서비스 대상자를 확대하고 가족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가족지원서비스를 확대 강화한다. 하남시 건강가정지원센터는 지난 2009년, 하남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2013년 개소해 가족기능 강화 및 결혼이주민과 다문화가족의 한국사회 조기정착을 위한 교육, 상담, 문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해왔다. 시는 최근 한부모 · 조손가족, 1인 가구, 맞벌이 등 가족의 형태가 점차 다양해지고 가족에 대한 가치관과 인식이 급격히 변화됨에 따라 가족 형태에 따른 체계적인 맞춤형 지원 정책이 요구되어 두 기관을 통합 운영하게 됐다. 통합센터는 향후 다문화가족 정착지원과 함께 생애주기별 교육 가족상담 1인 가구 지원 가족문화프로그램 아이돌봄 지원사업 공동육아나눔터 운영 등 가족의 안정성 강화와 가족관계 증진을 위한 정책을 수행하게 된다. 김상호 하남시장은 “가족 유형별로 이원화되어 있는 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는 ㈜솔라루체와 사단법인 자치분권연구소에서 기부한 LED조명으로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등 주거환경 취약계층의 오래된 조명을 무료로 교체해주는 ‘빛드림 하남’사업을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지난 7월 LED조명 500개를 기탁 받아 사업을 진행해 관내 119가구에 오래된 조명을 무상으로 교체했다. 이번 사업 진행을 위해 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 유탑건설, 대우건설, 대창기업, 롯데건설 등 관내 건설현장 시공사가 전문인력을 지원했다. ㈜솔라루체 오기철 사장은 “기업과 지역의 상생을 위해 기탁했고 작은 물품이지만 에너지취약계층의 가정을 환하게 비추어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상호 하남시장은 “코로나19가 광범위하게 확산되는 위기상황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가 큰 위로가 되고 있다”며 “빛드림하남사업에 위해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코로나19로 제한된 오프라인 활동을 대체할 수 있는 비대면 온라인프로그램‘온라인 만남을 추천해’사업을 추진했다. 21일 꿈드림에 따르면 코로나19 상황에 맞는 비대면 서비스 제공을 통한 학교 밖 청소년 대상자 발굴과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를 위해 지난 10월과 11월에 걸쳐 이번 사업을 진행했다. 꿈드림은 온·만·추 사업으로 학교 밖 청소년들이 직접 제작한 홍보영상과 카드뉴스를 시청 홈페이지와 꿈드림 페이스북에 게재하고 온라인 설문을 진행해 학교 밖 청소년과 청소년지원센터에 대한 인식을 개선했다. 또한 온라인 정서행동특성검사를 실시해 은둔형 학교 밖 청소년을 발굴, 10명의 청소년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박춘오 평생교육과장은 “이번 온·만·추 사업을 통해 지역 사회에서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다양한 요구를 탐색해 내년도 프로그램 운영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라며 “코로나19로 인해 학교 밖 청소년들의 꿈과 도전이 좌절되지 않도록 성공적인 학업 복귀와 사회 진입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 덕풍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에 덕풍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266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최봉전 위원장은“추운 겨울에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협의체 위원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기부하게 됐다”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전달해 달라”고 말했다. 최정호 덕풍3동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도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덕풍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여러분의 소중한 사랑을 담아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는 감일지구와 지하철 5·9호선 올림픽공원역을 연계하는‘시내버스 35번’노선을 다음달 4일부터 잠실역까지 연장 운행하고 기존 5대에서 15대로 증차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내버스 35번은 지난해 6월 감일지구 최초 입주 일정에 맞춰 올림픽공원역까지 운행을 시작, 현재 출근시간대 혼잡도 완화를 위해 전세버스 2대를 투입해 운행 중이다. 시는 감일지구 입주가 계속됨에 따라 노선 연장과 증차를 위해 서울시와 지속적으로 논의했고 잠실역 연장 및 10대 증차 협의를 이끌어냈다. 특히 이 과정에서 감일지구 대중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역 국회의원, 시·도의원 등 정치인들도 함께 힘을 모았다. 시는 이번 시내버스 35번 연장운행으로 서울 주요지역과의 연결성이 높아지며 배차시간이 줄어들어 출퇴근시간대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오는 24일부터 위례신도시까지 운행하던 광역버스 9202번과 시내버스 31번도 감일지구까지 연장돼 강남과 잠실방면으로의 연계성도 향상될 예정이다. 김상호 하남시장은 “감일지구의 출퇴근시간 교통혼잡과 대중교통 이용 편의 개선을 위해 노선 다양화와 주요지역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가 지역화폐‘하머니’에 대한 소상공인 인식조사 및 매출효과 파악을 위해 실시한 설문조사를 분석한 결과 응답자의 78%가 매출증대에 도움이 됐고 하머니의 결제비중이 점포 매출의 18%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남시는 하머니의 영향력과 효과를 분석해 내년도 지역화폐 발생사업 정책방향 결정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시는 관내 983개소의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지난달 2일부터 13일까지 10일간 조사를 실시했고 상권유형 및 점포업종별 설문 응답문항을 통해 지역화폐 하머니에 대한 소상공인 인식조사를 실시했다. 조사결과 전체 점포매출액 중 하머니로 결제한 비중이 18%로 나타났고 특히 전통시장의 경우 22.5%로 하머니의 사용비중이 높았다. 하머니 카드 도입이 매출증대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78%가 ‘도움이 된다’고 답변, 그 중 점포수가 많은 미사1동, 미사2동, 덕풍3동은 84% 이상이 도움이 되는 것 답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또 가맹점주의 대다수가 지역화폐 하머니 발행 정책을 인지하고 있으며 하머니 인센티브 혜택을 상향을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 관계자는 “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2월 17일 ㈜나도람FC와 함께 코로나19 극복 위기가정 후원물품 전달식을 통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마스크 5,000장을 전달했다. 전달된 물품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저소득 위기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나도람FC는 외식업에 종사하는 치킨 브랜드 투존치킨의 모기업으로 ‘나눠주고 도와주는 사람’을 모토로 하남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왔다. 2016년도부터 하남시 관내 소외계층 난방비 후원, 아동복지센터 간식 기부를 비롯해 하남시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상호 협력 협약을 맺고 지난 해 1천만원을 기부하는 등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기업이다. 엄태운 대표는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사그라들지 않은 상황에서 마스크 구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위 이웃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어 기부를 결심했다 어려운 시기를 함께 지혜롭게 이겨내며 앞으로도 주위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조혜연 관장은 “코로나19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가장 안전한 백신은 마스크 착용이다 어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