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 신장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0도를 웃도는 더위가 8월에도 지속될 것이라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건강 취약계층 30명에게 총 60만 원 상당의 냉방용품을 지원하기로 했다. 제공되는 물품은 날개가 없는 고가형 넥 선풍기로,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 및 중증장애인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협의체는 지난 9일에도 복달임 음식으로 삼계탕과 식혜를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 오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는 2일에 걸쳐 8월 11일 하남프렌즈, 8월 12일 글로벌 다문화센터와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상호 유기적인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하남프렌즈와의 협약 주요내용은 △교류 협력을 통한 자원봉사 프로그램 상호 협력 지원 △마을교육 프로그램 협력 △문화재 지킴이 자원봉사활동 공유 등으로,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상호 성실하게 노력하기로 했다. 글로벌 다문화센터와는 △교류 협력을 통한 자원봉사 프로그램 상호 협력 지원 △수학교육 등과 연계하여 국가학력 인정을 위한 교육지원 △자원봉사 동아리 참여를 통한 자녀 학습지원 교육 등 이주 여성이 전문적인 활동을 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 지원 등을 통해 낯선 한국사회에서 행복한 정착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상호 성실하게 노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상호 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상생 발전의 길을 모색하고 하남프렌즈 및 글로벌 다문화센터가 공동의 노력으로 하남 지역사회 복지의 질적 성장에 디딤돌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SH한성소방은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생수 4,000개(500㎖) 및 과자류 30box를 전달했다 후원받은 생수 4,000개 및 과자류 30box는 하남지역 장애인분들께 전달될 예정이다. SH한성소방은 앞서 지난해에도 설립 30주년을 맞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장애인분들께 라면 및 생수 2,400개를 전달하였고, 미사강변종합복지관, 하남시장애인복지관, 하남장애인직업재활센터등에도 식료품을 후원하였으며, 지속적으로 하남시장애인연합회에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이승헌 (주)SH한성소방 대표 및 장수진 (주)SH한성소방 이사는 “코로나19가 끝날 기미도 없이 장기화가 되는 일상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 후원 물품을 전달하게 됐다”며 “우리 모두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영자 회장은 “코로나19 위기 상황 속에서도 꾸준한 후원을 해주는 SH한성소방 이승헌 대표의 노력에 감사하다”며 “후원한 소중한 물품은 하남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의회(의장 방미숙)는 제76회 ‘8·15 광복절’을 맞아 지역사회 발전과 보훈문화 활성화에 공헌한 시민 2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방미숙 의장은 13일 오전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광복회 경기도지부 하남시지회(회장 김의관) 박동민·이영재 운영위원에게 하남지역사회에 3·1독립운동의 역사와 광복의 의미, 그리고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겨 보훈정신을 계승하는데 앞장서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장을 수여했다. 방미숙 의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시고 지역사회에 독립정신을 계승·발전시키는 일에 앞장서 봉사하신 수상자들께 감사드린다”며 “현재 대한민국은 코로나19로 매우 어려운 상황이지만 1945년 광복의 기쁨을 맞이했듯 오늘의 위기도 온 국민이 함께 연대와 협력의 힘으로 극복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한편, 방미숙 의장은 지난 6월 독립유공자에 대한 존경과 업적을 기리기 위해 매년 3월 27일을 하남시 독립유공자의 날로 지정하는 ‘하남시 독립유공자의 날 지정 등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해 제정했다. 이와 함께 2019년에는 ‘하남시 국가보훈대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는 지난 11일 아동친화도시(Child Friendly City) 조성을 위한 ‘6대 유관기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시와 유관기관이 유엔아동권리협약의 가치와 활동 목적에 대해 공감하고, 아동이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하남을 함께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상호 시장을 비롯해 방미숙 하남시의회 의장, 이용범 광주하남교육지원청 하남교육지원센터장, 이대형 하남경찰서장, 신용식 하남소방서장, 남선우 굿네이버스 경기동부지부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협약에 따라 기관별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아동의 권리보장을 위한 협약상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기로 뜻을 모았다. 세부 협약사항을 보면 ▲하남시는 유엔아동권리협약을 기반으로 통합적 아동정책을 추진해 아동친화도시를 조성하며 ▲하남시의회는 아동친화적 법체계 마련 및 아동정책 예산지원에 협력한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아동 권리교육, 아동 친화도 조사 등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교육사업을 추진하고 ▲하남경찰서는 폭력과 학대 등 범죄로부터 아동이 안전한 환경 조성과 아동의 권익 보호에 나선다. 또한 ▲하남소방서는 아동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는 시민의 고충 해소와 권익 보호를 위해 ‘제1기 옴부즈만’ 5명을 위촉했다고 12일 밝혔다. 옴부즈만은 행정기관의 위법·부당한 행정처분이나 오랫동안 해소되지 않은 고충 민원을 시민의 입장에서 직접 처리하는 민원조사관이다. 법령만으로 판단하는 행정기관의 업무를 시민 입장에서 검토해 갈등을 해결하거나 제도를 개선함으로써 시민에 대한 행정기관의 책임을 강화하는 역할을 한다. 시는 올해 옴부즈만 제도 도입을 위해 옴부즈만 추천위원회 심사, 하남시의회 위촉 동의 절차를 거쳐 지난 11일 김형분, 옥장흠, 김미옥, 임기완, 유희재 5명을 초대 옴부즈만으로 위촉했다. 위촉된 옴부즈만들은 앞으로 2년간 고충민원의 조사, 불합리한 제도나 관행에 대한 개선 권고 등 시정을 감시하고 시민의 권익을 보호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시청 시장실에서 열린 위촉식 후 이어진 옴부즈만 회의에서는 제도 운영에 대한 방안과 향후 회의 일정 등이 논의됐으며, 안산시 시민옴부즈만 함정규 부대표를 초청해 옴부즈만에 대한 노하우를 듣는 자리도 마련됐다. 김상호 시장은 “각종 택지개발 등으로 고충민원이 갈수록 다양해지고 나날이 증가하고 있는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하남지구협의회는 말복을 맞아 11일, 지역 취약계층 110여 세대를 지원하기 위한 삼계탕·백미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적십자 봉사원들은 코로나19 확산, 혹서기 등으로 건강이 악화되기 쉬운 대상자들을 돕기 위해 직접 삼계탕을 조리했다. 이날 만들어진 삼계탕과 후원받은 백미는 봉사원들이 대상자들을 방문해 안부를 묻고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활동은 하남시 가나안신협, 동부신협, 선린신협에서 삼계탕 나눔을 위한 기부금을, NH농협 하남시지부에서 백미(10kg) 100포를 후원해 이뤄졌다. 신협과 NH농협 하남시지부는 평소 적십자 인도주의 실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있다. 안동분 회장은 “코로나19 거리두기에 따라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조리한 삼계탕으로 취약계층 대상자들이 힘든 시기를 잘 이겨내시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봉사회와 하남시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백신 접종 안내 봉사, 사랑의 밑반찬 나눔, 지역사회 재난구호, 취약계층 지원, 위기가정 긴급 지원 등 다양한 복지활동을 함께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 덕풍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희망119 긴급지원 사업’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희망119 긴급지원’은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가구가 긴급히 필요로 하는 희망 물품을 예산 범위에서 가구당 10만 원 내로 구입해 전달하는 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지난 10일에는 TV를 비롯한 모든 물건을 방바닥에 놓고 생활하던 2가구에 TV서랍장을 전달했다. 장영태 민간위원장은 “유독 무더운 올 여름을 불편하게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이 쾌적하고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는 데 이번 사업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협의체는 지난 5월에는 저소득 25가구에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한 바 있으며, 취약계층 반찬 지원, 학원비 지원, 나눔 텃밭 운영사업을 연중 운영하며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 풍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폭염에 취약한 저소득 20가구에 냉방용품과 제철과일을 전달하는 ‘더(THE) 행복한 풍산, 더위야 물러가라’ 사업을 지난 11일 진행했다. 협의체는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냉방용품(서큘레이터 또는 여름이불 세트)과 과일을 비대면으로 배부하고, 서큘레이터 사용법과 안부 확인이 필요한 대상자에 한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대면 전달했다. 물품을 전달받은 한 대상자는 “코로나19와 폭염으로 몸과 마음이 많이 힘들었는데, 여름에 꼭 필요한 물품과 예쁜 과일상자를 받고 큰 감동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철용 위원장과 풍산동장은 “계절별 맞춤형 복지를 통해 저소득 가구가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복지사업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협의체는 ‘더(THE) 행복한 풍산’ 모금활동(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리)을 펼치고 있으며, 모금된 기부금 전액은 저소득 가구와 복지 사각지대 지원 등 풍산동 지역복지를 위해 사용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NEPA(네파) 하남검단산점은 코로나19로 많이 위축되어 있는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 800만 원 상당의 의류 1,300벌과 운동화 20켤레를 전달하였다. NEPA(네파)는 자연환경 보호옹호론자의 약자로 자연으로부터 시작된 아웃도어 브랜드로 2015년부터 일회용 비닐 사용을 줄이는 ‘친환경 레인트리’ 캠페인과 마음을 온도를 채워주는 ‘따뜻한 세상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해 오고 있다. NEPA(네파) 하남검단산점은 2020년 복지관과 나눔가족을 체결하면서 60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하여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아름다운 나눔에 동행하였고, 올해는 복지관에 의류 및 운동화를 전달하였다. 또한, 관내 다른 사회복지시설에 양말 2,000족을 전달하였고, 2021년에는 ‘얘들아 외쳐보자 플라스틱 잘가~’라는 주제로 진행된 하남시의 대표적인 어린이날 축제에 손수건을 전달하는 등 관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임성기 대표는“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는 경기도 주관 2021년 위반건축물 시·군 교체점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경기도는 위반건축물의 체계적인 관리 및 정비를 위해 매년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교체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위반건축물 정비분야 ▲위반건축물 관리분야 등 24개 항목에 걸쳐 평가가 이뤄졌다. 평가는 시·군별로 각각 다른 1개 시군을 점검하고 이후 도가 우수시책 추진 등을 자체 평가한 결과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하남시는 파주시에 이어 우수상을 차지했다. 시는 건축물 위반사항 사전 예방을 위한 시책으로 ‘적층식 렉 설치 기준 마련 및 안내문’ 발송을 통해 내부복층 및 무단 증축, 구조변경 등을 예방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아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위반건축물의 경우 불법 시공으로 구조 및 화재 등에 취약해 재난 발생 사각지대에 있는 만큼, 체계적인 관리와 정비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건축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가 지난 5월부터 추진해 온 공공부문 현장 근로자 휴게시설 개선사업이 첫 결실을 맺었다. 11일 시에 따르면, 기존 시청사 본관 지하에만 있던 청소노동자 휴게시설을 지난 7월 별관 청사 5층에도 추가 설치해 11명의 청소노동자들이 충분히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했다. 시는 청사에서 근무하는 청소·방호·안내원 등 직·간접 고용(용역) 현장 근로자들의 휴식문화 환경 조성을 위해 5월부터 6월까지 본청 및 직속 기관, 사업소 등 공공부문 휴게시설 15개소 현황을 전수 조사했다. 이를 토대로 미비점에 대한 개선계획을 세워 지난달부터 담당 부서별로 개선을 추진, 첫 성과로 그간 면적이 협소해 휴식공간이 열악했던 청소노동자 휴게시설을 별관 청사에 확충해 청소노동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별관에 53㎡ 규모로 조성된 새 휴게시설은 에어컨, 공기청정기, 정수기, 옷장, 신발장 등 각종 가구와 비품들이 구비돼 있으며, 휴식공간과 별도로 화장실과 샤워실 등을 갖춰 청소노동자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쉴 수 있게 됐다. 시는 나머지 시설에 대해서도 오는 10월까지 부서별로 정비를 추진, 현장 노동자 휴게시설 환경을 단계적으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는 ESG 경영기법을 시정에 본격적으로 도입·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ESG는 비재무적 요소인 환경(Environment), 사회적 가치(Social), 지배구조(Governance)를 경영 활동의 중심목표로 두는 것을 말한다. 시는 올해 6월 ESG 개념을 지자체 최초로 평생교육 분야에 도입한 데 이어, 이를 시정 전 분야로 확대해 도시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한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보다 좋은 현실, 더욱 밝은 미래를 만드는 하남 ESG’을 비전으로 환경·사회적 가치·지배구조 분야별로 시책 사업을 추진, 효율적인 시정 운영 시스템을 확립하고 가시적인 사업성과 데이터를 만들 예정이다. 사회적 가치 분야에서는 사업 성과 수치화를 바탕으로 사회적 가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높이고, 지배구조 분야에서는 공공데이터 정보 시민 공유 확대, 투명하고 신뢰받는 조직구조 구축 등 거버넌스 체계 개선을 중점 과제로 추진한다. 특히 환경 분야에서는 ‘2050 탄소중립도시’ 달성을 위해 10년 단위 중장기 목표를 설정하고, 평생교육을 기반으로 ‘시민이 건강한 환경도시 조성’을 위한 환경보전 공감대 확산에 주력한다. 김상호 시장은 “기업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도시공사는 지난 9일 하남교육재단에 지역인재 양성 및 발굴을 위한 장학금 5천만 원을 기탁했다. 시청 시장실에서 열린 이날 기탁식에는 하남교육재단 이사장인 김상호 하남시장과 이학수 사장, 하남교육재단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학수 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청소년들이 희망을 갖고 다양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장학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상호 시장은 “기탁해 주신 장학금은 우리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지역사회를 위한 공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기탁금은 하남교육재단의 인재 육성 장학금 재원으로 사용되며, 재능이 우수하거나 생활이 어려운 지역 내 청소년들을 위해 쓰이게 된다. 한편 하남도시공사는 장학금 기부뿐만 아니라 저소득층 주거개선사업, 장애인 돌봄 및 문화예술 지원, 성폭력 예방 지원 등 지역사회 복지사업을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청소년수련관은 8월 하남시 위례도서관 및 하남시청소년수련관 공간을 활용해 평생교육 강좌 수강생들의 작품 전시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본 작품 전시회는 하남시 위례도서관 및 하남시청소년수련관에서 운영된다. 하남시 위례도서관 내 작품 전시는 8월 9일부터 한 달간 위례도서관 3층 전시 공간을 통해 운영된다. 하남시 위례도서관에는 '나는야 창작그림작가'강좌의 청소년 작품(캔버스·푸어링아트 등)이 게시될 예정이다. 하남시청소년수련관 작품 전시는 8월 14일부터 31일까지 하남시청소년수련관 1층 코웍스페이스에서 운영된다. △미디어리터러시 △나는야 창작그림작가 △나는야 그림책작가 △글 꽃피는 캘리그라피 △나를 담은인형(무스토이) 강좌 등 다채로운 작품이 하남시민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수련관은 2021년 평생교육 강좌 사업의 운영 목표로 참가 수강생의 학습 결과물을 보다 많은 시민에게 공유할 수 있는 지원 체제를 마련하고자 한다. 해당 목표를 기반으로 수강생들의 학습 결과물을 전시회 운영을 통해 공개함으로써 학업 성취감 증진 및 지역 내 소속감 확보에 기여할 예정이다. 한편 하남시청소년수련관은 전시를 관람하는 하남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청소년수련관은 2021년 3기 문화·스포츠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3기 강좌는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간 운영되며, 직전 기수에 운영되었던 강좌와 더불어 수요가 높은 강좌를 추가 편성하여 보다 많은 청소년 및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2021년 3기 수련관 문화 강좌는 ▲인문교양 분야의 독서논술, 스피치, 세계시민교육, 진로탐색 ▲음악 분야의 드럼, 기타 ▲사고력 분야의 미디어리터러시, 활동수학, 과학실험교실, ▲취미교양 분야의 스마트폰 사진촬영, 그림책작가, 창작그림작가, 캘리그라피, 아우토겐트레이닝, 요리교실 강좌로 구성되었다. 생활체육 강좌는 ▲건강체력&운동처방 분야의 바른자세를 위한 요가&필라테스 ▲협동경쟁 분야의 한기범농구교실, 풋살, 뉴스포츠 ▲표현 분야의 K-POP방송댄스, 음악줄넘기, 치어리딩 ▲도전기록 분야의 클라이밍, 검도 강좌가 연령에 따라 편성되었다. 강좌 프로그램은 코로나19 감염증 예방을 위해 체온 측정, 실내 소독, 실별 인원 제한 등의 조치를 준수하여 운영될 예정이며, 사회적거리두기 단계 조정에 따라 블랜디드 형태로 운영될 수 있다. 수련관의 강좌는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누리봄 작은도서관과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이 코로나19로 어려운 소상공인들에게 작은 응원과 함께 더불어 친환경 활동에 앞장서기 위해 아이스팩 1,500개를 수거 후 전달하였다. 미사강변센텀펠리스 내 위치한 누리봄 작은도서관은 마을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주민들이 힘을 모아 2018년 10월에 개관하였다. 누리봄 작은도서관은 단지 내 자녀들의 안전한 쉼터가 되어주고자 아이들을 위한 공모사업에 지원 및 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아울러 지역사회 환경보호를 위해 아이스팩 수거 캠페인을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진행하고 있다. 임주희 관장은 “누리봄 작은도서관에서 함께 활동하는 마을활동가, 미사강변센텀펠리스 입주민대표회의 분들과 함께 우리 동네를 친환경 마을로 변화시키고 싶은 생각에 아이스팩 수거 캠페인을 시작하게 되었다.”며 “수거하는 아이스팩은 지역주민 분들은 단순히 버리는 것이 아닌 재사용의 의미로 봐주시면 좋겠고, 수거 과정에서의 많은 노력들이 소상공인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혜연 관장은 “아이스팩 재사용을 통해 환경보호 활동에 앞장서 실천해주시는 누리봄 작은도서관 임주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