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 광주시 퇴촌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참여 청소년들이 SK하이닉스에서 제공하는 하인슈타인 과학인재 양성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6월 24일부터 엔트리로 배우는 데이터 과학 및 Chat-GPT 활용 교과 융합 프로젝트로 총 6주 교육 과정이다. 최신 교육 과정 및 변화하는 디지털 사회를 반영한 AI, 빅데이터 기반 수준별 맞춤 교육 프로그램과 ‘미래 기술과 사회적 가치의 결합’ 사회문제 해결 주제로 청소년 대상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퇴촌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SK하이닉스와 연계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퇴촌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40명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청소년을 수시 모집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 광주시가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감염병 예방의 첫걸음인 ‘손 씻기 챌린지’를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20일 시에 따르면 ‘손 씻기 챌린지’란 올바른 손 씻기 6단계를 주제로 보건소에서 제작한 영상을 확인한 후 그 방법에 따라 일상생활에서 실천해 보고 자체 활동 영상으로 제작하거나 사진을 촬영하는 등의 여러 가지 방법으로 시민이 참여하는 감염병 예방 캠페인이다. 지난 6월 21일부터 ‘손 씻기 챌린지’ 진행한 결과 어린이집에서는 원내 프로그램으로 추가 편성해 적극 참여하였고 경로당, 걷기동아리(이하 또바기)에서는 올바른 손 씻기 6단계 포스터를 기관 게시판에 부착하고 활동을 실천하는 등 높은 관심과 호응을 보였다. 이에 보건소는 ‘손 씻기 챌린지’를 통해 수집된 다양한 영상과 자료를 하나의 영상으로 추가 제작해 시민에게 감염병 예방에 대해 홍보할 계획이다. 특히, 보건소는 지난 6월 마을 이‧통장, 어린이집 원장, 상인회, 교육청, 시민 등 다양한 계층의 30여 명의 감염병 예방 지킴이를 위촉했으며 이들을 통해 올바른 손 씻기 6단계 방법도 알리고 있다. 올바른 손 씻기 6단계는 감염병에 취약한 어린이와 어르신에게 무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 광주시는 다양한 입시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27일 광주시문화스포츠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2025학년도 대학입시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예체능계 포함 1:1 대입 진학 컨설팅, 수도권 등 26개 대학 상담 부스, 입시전략 특강 등 관내 수험생의 미래 선택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다채롭게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외대를 비롯한 서울 및 수도권 등 총 26개 대학이 참여하는 상담 부스 운영과 경기도교육청 및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소속 전문 상담교사들이 개인별 성적분석을 통해 맞춤형 1대 1 컨설팅을 제공한다. 또한, ‘고1, 2학년 학생을 위한 대입 변화의 이해와 대비’라는 주제로 EBS 김진석 입시대표 강사의 특강과 조만기 대입전형 자문위원 및 사교육영향평가위원의 ‘2025학년도 수시 지원전략’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아울러, 진학 전문 교사와의 1대 1 상담 및 입시전문가 특강은 사전 신청 방식으로 진행되고 대학별 입시상담은 현장에서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상담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올해 대학입시 박람회는 지난해 호응이 좋았던 1대 1 진학 상담을 확대해 개인별 특성을 반영한 양질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방세환 경기 광주시장은 지난 18일 제20회 2024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에 참여한 미 해군 밴드에 감사 서한문을 전달했다. 방 시장이 자필로 작성한 서한문에는 “광주에서 보여준 멋진 하모니는 큰 감동을 불러 일으켰으며 시민들에게 잊지 못할 멋진 추억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멋진 활동으로 많은 분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하기를 희망하며 미 해군 밴드에 무한한 감사와 신뢰를 보낸다”고 밝혔다. 미 해군 밴드는 전 세계에 여러 팀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제20회 2024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에 참여한 미 해군 밴드는 워싱턴본부의 해군 군악대로 아시아에서의 공연은 처음이다. 한편, ‘제20회 2024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는 아시아에서는 4번째 국내에서는 처음 열리는 국제음악 행사로 2년에 한 번 전 세계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개최해 관악계의 올림픽이라 불린다. 이번 행사는 7월 16일부터 20일까지 광주시 일원에서 공연, 강연, 전시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지게 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방세환 광주시장은 지난 18일 집중호우 대처 상황보고회를 개최하고 지월리 719-2번지 일원 등 상습 침수구역과 피해지역을 점검하고 있다.(광주시 제공)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방세환 광주시장은 18일 호우경보 비상 2단계 대응계획을 보고 받고 피해 상황을 점검했다. 시는 이날 오전 8시 30분을 기해 호우경보가 발효됨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2단계를 가동하고 상황종료 시까지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시는 재난 상황 관리 및 특보 시 상황 전파, 주요 하천 변 취약지역 실시간 모니터링, 피해 및 응급상황 조치 및 지원 등 총 110명이 근무하고 이씅며 기상상황 악화 및 피해 정도에 따라 비상단계를 상향하거나 근무 인원 추가 등 조치할 계획이다. 주요 조치 사항은 인명피해 우려 지역 71개소 차단 및 점검을 완료했으며 자전거도로 및 산책로 연장 57㎞(9개 하천, 166개소)를 출입 통제했다. 또한, 둔치주차장과 수변공원의 차량 및 주요 시설물 이동, 출입 통제와 지하차도 4개소 순찰 강화, 저수지 9개소 점검을 완료했다. 피해 현황은 곤지암읍 열미리 곤지암 119센터 앞 도로 침수, 곤지암읍 부항리 나무 전도, 도척면 도웅리 도로 침수 등이다. 이와 관련 방 시장은 “모든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피해 발생 시 즉각 대응해 이번 집중호우로 인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2024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가 광주시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프린지 페스티벌이 인기를 끌고 있다. 프린지 페스티벌은 광주시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문화유산을 활용해 다양한 장소에서 펼치는 밴드 공연으로 1일 2~4회, 국내‧외 31개 팀이 참여해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프린지 페스티벌은 시청 WASBE광장과 곤지암도자공원, 남한산성 인화관 등 3곳에서 개최되고 있다. 특히, 메인 콘서트가 전회, 전석 매진된 가운데 메인 콘서트 무대에 올랐던 13개 팀 중 애들레이드 윈드 오케스트라(호주), 스트라스부르 청소년 오케스트라(프랑스), 미 해군 밴드(미국), 필하모닉 윈드 오케스트라(싱가포르), 센트럴 워싱턴 대학교 윈드 앙상블(미국) 등 10개 팀은 프린지 페스티벌 무대에서 공연할 예정으로 아쉽게 메인 콘서트를 놓친 관람객들에게는 소중한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유료인 메인 콘서트와 달리 프린지 페스티벌은 무료로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마카오 유스 심포닉 밴드(마카오), 미8군 군악대(미국), 경남 필하모닉 유스 윈드 오케스트라(한국) 등 국내‧외 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새마을운동 광주시지회는 18일 광주시 자원봉사센터에서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읍면동 새마을 회장단 및 다문화 가족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직접 담근 고추장을 관내 시설단체 및 홀몸 어르신 등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신원영 지회장은 “정성을 담아 만든 고추장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훈훈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광주시를 만들기 위해 애쓰는 새마을회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새마을운동 광주시지회는 고추장 담그기를 비롯해 매주 사랑의 빨간밥차 반찬 봉사, 계절김치 담그기 등을 통해 이웃돕기를 실천해 오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광주시는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됨에 따라 주요 피서지에 대한 행락 질서 종합대책을 추진해 건전한 행락문화를 정착시킬 방침이라고 18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행락 질서 종합대책을 마련해 지난 1일부터 오는 8월 말까지 행락 질서 집중관리 기간으로 지정했다. 해당 기간 중 천진암 계곡, 엄미리 계곡, 열미리 계곡 등 많은 행락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8개소에 대해 지도·단속반을 편성해 계도 활동에 들어간다. 이와 함께 시는 주요 행락지에 지도·단속반을 배치하고 쓰레기 및 각종 오물 투기 행위를 비롯해 하천‧계곡에서의 취사 행위, 자연 보호 시설물 훼손 행위, 고성방가, 불법 주‧정차 행위 등에 대해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우리 시를 찾아오시는 모든 분들이 즐겁고 쾌적하게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행락 질서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자연환경을 깨끗이 보존할 수 있도록 시민분들의 많은 협조와 동참을 바란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광주시 주거복지센터는 18일 시민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정리 수납 및 주거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광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거환경분과와 협력해 경기광주역 행복주택 주민을 포함한 시민 5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강의는 ‘정리는 지금의 나를 돌보는 것’을 주제로 정리 전문가의 ▲인테리어‧정리수납 트랜드 ▲효율적인 수납법칙 ▲실질적 정리 방법 등에 대해 강의했으며 광주시 주거복지센터의 주요 사업 및 주거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대한 안내로 교육을 마쳤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다양한 주거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시민의 쾌적한 주거환경 변화에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시민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교육사업을 포함한 다양한 주거복지사업을 민‧관 협력으로 실시, 복잡해지는 주거복지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광주시 자매도시인 중국 즈보시의 청소년교류단은 17일 광주시청 및 시의회를 방문했다. 중·고등학생 등 29명으로 구성된 즈보시 청소년교류단은 지난 15일부터 오는 22일까지 7박 8일 동안 광주시 청소년 30명과 함께 2024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 개막식 관람, 롯데월드, 하남 스타필드 체험, 도자기 공예 및 한식 요리, 한복 입기 체험, 1박2일 홈스테이 등 다양한 교류 활동과 문화·역사 체험을 진행한다. 이날 즈보시 청소년교류단은 시청을 방문, 민원실과 시의회 본회의장 등을 견학했다. 이번 즈보시 청소년교류단 방문은 양 도시 청소년들이 교류를 통해 서로에 대한 우의를 증진하고 정보 공유로 국제적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2016년 이후 8년 만에 다시 추진됐다. 내년에는 광주시 학생 30명이 중국 즈보시를 방문할 계획이다. 방세환 시장은 “이번 청소년 문화교류를 통해 양 도시 청소년들이 서로간의 우정을 나누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락을 통해 양 도시의 협력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와 즈보시는 지난 2003년 자매도시 협정 체결 이후 공무원 교환 근무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관악계 올림픽으로 불리는 국제적 음악 행사인 ‘제20회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 메인 콘서트가 전석 매진됐다. 17일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 16일부터 오는 20일까지 남한산성 아트홀 대극장에서 열리는 세계관악컨퍼런스 메인 콘서트 10회 공연이 공연 첫날인 지난 16일 전석 매진됐다. 메인 콘서트는 호주의 애들레이드 윈드 오케스트라, 스페인의 스페니쉬 브라스, 미국의 미 해군 밴드와 센트럴 워싱턴 대학교 윈드 앙상블, 브루클린 윈드 심포니, BYU 윈드 심포니, 프랑스의 스트라스부르 청소년 오케스트라, 독일의 바덴뷔르템베르크 주립 오케스트라, 싱가포르의 필하모닉 윈드 오케스트라, 타이완의 국립 자이 대학교 윈드 오케스트라, 한국의 제주 서귀포 윈드 오케스트라, WASBE 페스티벌 윈드 오케스트라, WASBE 유스 윈드 오케스트라 등 8개국의 세계 정상급 13개 팀이 공연한다. 남한산성 아트홀 대극장은 1천여 석 규모의 공연장으로 10회 공연 관람권 1만여 석이 매진돼 세계관악컨퍼런스 메인 콘서트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시 관계자는 “메인 콘서트에 참가한 대부분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광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관내 7세 유아 477명을 대상으로 유아 생태 감수성 증진을 위한 ‘상반기 유아 숲 체험 프로그램’을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광주시 경안천습지생태공원에서 진행된 이번 숲 체험은 ▲봄이 왔어요 ▲올챙이야 놀자 ▲습지의 생태와 봄꽃 친구 ▲봄날의 숲속 친구들 ▲봄을 느껴요 ▲자연의 색 찾기 ▲자연과 친해져요 ▲습지공원에서 놀기 ▲숲속 친구들 만나기 ▲습지를 탐방해요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됐다. 정창우 상임회장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물려주기 위해서는 유아 시기 생태 감수성을 키워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다양한 숲 체험을 통해 자연을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지속가능한 광주시를 만들기 위해 직접적인 환경개선 활동도 중요하지만 우리 후손들이 자연의 중요성을 깨닫고 스스로 실천하도록 추진하는 것이 진정한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원동력”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 추진을 통해 환경 도시 광주를 만들어 주시기를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광주시 오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6일 초복 맞이 삼계탕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오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초복을 맞아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이날 고령 취약계층 50가구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정성스럽게 포장된 삼계탕을 전달하고 안부를 전했다. 삼계탕을 전달받은 홀몸 어르신은 “생각하지도 못했는데 삼계탕을 챙겨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잘 먹고 건강하게 여름을 지내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에 대해 허미정·이호순 공동위원장은 “여름철 보양식으로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무더운 여름날에 각 가정을 방문하고 배달을 해주신 위원님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광주시가 ‘제20회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 개막식을 시청 다목적광장에서 성대하게 열고 5일간의 여정을 시작했다. 시는 지난 2년간 준비해 온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을 본행사 기간(7월 16일 ~ 20일)에 앞선 7월 15일 시민 2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었다. 관악 영재 곽다경 학생의 오프닝 연주에 이어 27개 참가국의 국기로 디자인된 한복을 입은 모델들과 성악가 신문희가 함께 퍼포먼스를 시작했다. 이어진 공식 행사는 아나운서 손범수, 성악가 신문희씨가 사회자로 나섰고 방세환 시장, 콜린 리처드슨 세계관악협회(WASBE) 회장, 공동주관 방송사 연합뉴스TV 성기홍 사장 등 300여 명의 국내외 관악계 인사와 내외빈이 참석했다. 시는 개막식 행사와 더불어 ‘제20회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를 기념하고자 시청 다목적광장을 ‘WASBE 광장’으로 명명하는 명명식도 함께 개최했다. 공식 행사에 이어 축하공연에서는 이번 행사의 상징인 야생화와 광주의 왕실도자기를 테마로 세리머니가 펼쳐졌고 뒤이어 메인 공연에 초청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광주시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 기회의 제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24년 하반기 생활기술교육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하반기 과정은 전통의 공예 방식을 이용한 탄소중립 풀짚공예 과정(25명)과 우리쌀과 로컬푸드를 활용한 우리쌀 활용 로컬푸드 쿠킹클래스(20명)로 총 2과정이 운영된다. 탄소중립 풀짚공예 과정은 8월 14일부터 28일까지 매주 수요일 3회 진행되며 우리쌀 활용 로컬푸드 쿠킹클래스는 8월 23일부터 9월 27일까지 매주 금요일 6회 진행된다. 교육 대상은 광주시민으로 교육 신청은 광주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민원신청'종합신청센터'농업기술센터교육)로 가능하다. 모집 기간은 풀짚공예 과정의 경우 7월 22일부터 8월 2일까지, 로컬푸드 쿠킹클래스는 7월 29일부터 8월 9일까지 선착순 모집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사)대한민국 특전사동지회 경기광주지회는 지난 14일 곤지암천에서 클린데이 활동을 펼쳤다. 이날 클린데이에는 방세환 시장, 박상영 시의회 부의장, (사)대한민국 특전사동지회 경기광주지회, 경안천 시민연대, 특전 예비군 및 여성예비군 단체 회원 등 9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곤지암 2교 주변 곤지암천변 및 수중에 잠식된 각종 쓰레기 3톤을 수거했다. 방 시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하천 클린데이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각 단체 회원 분들께 감사드리며 하천을 깨끗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시민 모두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매년 팔당호 및 유입지천의 수질개선을 위해 팔당수계 정화활동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환경보전에 대한 시민의식 고취 및 자발적인 참여 유도를 통해 민‧관이 함께하는 팔당상수원 수질보전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