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정동균 양평군수는 지평면을 마지막으로 신축년 새해를 맞아 ‘자연, 사람, 도시가 함께하는 그린뉴딜 양평“ 건설을 위해 실시한 2021년 새해 읍,면 방문 순회일정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지난 1월 18일 양평읍을 시작으로 약 3주간 진행된 이번 새해 읍면방문은 읍·면별 지난해 주요성과를 공유하고 올해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은 후 행정의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읍면 직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올해 읍면방문은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하는 소통한마당과 함께 하지 못했지만, 지역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대변할 수 있는 각 기관단체장과의 소통의 시간을 통해 군정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다양한 제안과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진행됐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내부적인 소통과 연대를 통해 서로가 배려하는 행정과 민선7기 핵심철학인 ‘군민을 섬기는 감동 행정’을 실천해 나갈 것을 당부드린다“며 ”신축년 새해에도 양평군의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군정참여로 직원여러분들께서 “따뜻한 동행”을 통해 “바르고 공정한 행복한 양평을 만들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군의회는 2월 5일 제275회 양평군의회 임시회를 긴급히 개최하고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했다. 이번 임시회는 지난 해 4월 임시회에서 의결된 양평군 재난기본소득 지급 조례를 근거로 제3차 양평군 재난지원금 지급 예산을 처리하기 위해 긴급 소집됐다. 금회 제1회 추가경정 예산규모는 본 예산 739,361백만원 대비 0.52% 증액된 743,221백만원으로 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3,860백만원이 일반회계에 계상되어 최종원안가결 됐다. 이는 ‘제2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에 발맞추어 군의회와 집행부가 발 빠른 지원 방안을 마련해 추진됐으며 ‘제3차 양평군 재난지원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 문화예술인 등을 대상으로 선별적으로 지원하는 내용이다. 전진선 의장과 의원들은 “이번 선별적 지원이 아주 큰 금액은 아닐지라도 군민 여러분에게 희망의 지원금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양평군과 경기도가 한 뜻으로 발맞추어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면 코로나19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또한 양평군의회는 앞으로도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군민 여러분께 더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용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3일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취약계층 700가구에 전달될 행복 꾸러미와 난방 텐트 200가구를 전달했다. 용문면 이장협의회는 각 리당 행복 꾸러미 및 난방 텐트 배송에도 직접 참여하며 설 명절 행복 꾸러미 사업 진행에 힘을 보탰다. 이날 정동균 양평군수는 면사무소에서 진행된 전달식과 대상 가구 방문 일정을 함께 하며 주민들에게 직접 꾸러미를 전달하고 주민들의 안부를 살피며 명절 인사를 미리 나눴다. 이은숙 위원장은 “명절에도 함께할 가족이 없거나 고향에 가지 못하는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정동균 양평군수은 “지역사회를 위해 도움 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확대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과 기능이 점점 강조되고 있는 만큼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발굴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4일 양서면 관내 장애인가구, 홀몸어르신, 한부모가구 등 소외계층 60가구에게 따뜻한 설맞이를 위한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물품은 해피나눔성금 및 양평군축산발전협의회, 종합사회복지관에서 후원된 만두, 떡국 떡, 삼계닭, 돼지고기, 우유, 메추리알 등 10종으로 넉넉하게 구성됐다. 코로나19와 한파로 마음까지 얼어붙은 소외계층에게 이번꾸러미가 활력과 온기의 선물이 돼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됐다. 꾸러미를 전달받은 어르신은 “코로나19로 찾아오는 사람들도 없고 적적했는데 봉사자분들이 직접 후원물품을 갖다주고 설 명절 인사까지 해주니 힘이 난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송혜숙 양서면장은 “협의체 위원분들이 신속하게 전달해드린 행복꾸러미로 지치고 힘든 분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4일 설 명절 행복꾸러미 지원, ‘협의체는 꾸러미를 싣고’ 사업을 추진했다. 읍내 취약계층 100가구를 찾아 후원받은 먹거리키트를 전달하고 장기화된 코로나19 대응 상황 등을 살폈다. 매년 ‘명절 맞이 홀몸어르신 따뜻한 명절 보내기’ 행사를 추진해 왔으나, 장기화된 코로나19로 감염예방 차원에서 별도의 행사 추진 없이 후원품 전달 봉사로 갈음했다. 최창은 민간위원장은 “매년 위원들과 명절음식을 만들면서 명절이 다가왔음을 실감하곤 했는데, 올해는 코로나19로 후원품만을 전달하게 되어 명절 같지 않은 느낌”이라며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 작은 희망이 되고자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동원 양평읍장은 “읍내 취약계층의 코로나19 대응에 어려움은 없는지 직접 확인해, 지역확산 방지에 큰 역할을 해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군 ‘사람과 양평’ 회원 10명은 지난 3일 해피나눔성금 1백만원을 기탁하며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싶다는 뜻을 전해왔다. ‘사람과 양평’은 지난해 제1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지급시에도 회원 10명이 뜻을 모아 재난기본소득 120만원을 기부의 형태로 반납하는 등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으며 이번 제2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지급에서도 지급에 맞춰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을 기부하기로 했다. 이정수 회원은 “지금 모든 군민들이 힘든 시기에 회원들의 성금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지원 됐으면 좋겠다”며 “그리고 우리의 기부에서 그치지 않고 더 많은 사람들이 기부에 동참해줬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주신 사람과 양평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회원들의 기부가 재난기본소득으로 지역경제도 활성화시키고 어려운 이웃도 돕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따뜻한 동행이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백운로타리클럽에서는 지난 3일 추위와 폭설이 지속되는 있는 이번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라며 다문화가정 30가구에게 전기장판을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베트남 등 동남아지역의 결혼이민 여성들이 추위가 매서운 겨울 날씨를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획됐다. 장태월 양평백운로타리클럽 회장은 “본국을 떠나 다른 나라에서 살고 있는 결혼이민 여성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관내 다문화가족과 취약가구를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를 하고 있는 양평백운로타리클럽회장님과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달라고”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다문화가족들이 주로 이용하던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장기 휴관에 들어가며 결혼이민여성들은 한국어 습득과 자녀양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군 대덕전력에서는 지난 3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1천만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대덕전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성금을 기탁하는 등 꾸준히 선행을 이어오고 있는 기업이다. 작년에 기탁을 받은 성금은 각 읍.면의 지역특화사업 추진 등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을 추진했다. 김동귀 대덕전력 회장은 “지역의 기업으로서 지역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의 불씨가 되어 어려운 시기 다함께 극복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지역에 있는 기업이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모습은 다른 기업들과 군민들에게 큰 귀감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지난 3일 양평군축산발전협의회, 양평군 해피나눔성금 등을 비롯해 지역의 많은 후원업체와 함께하는 ‘설 명절 행복꾸러미’ 전달식이 진행됐다. 지역 내 소외계층의 따뜻한 설 명절을 위해 준비된 이날 행사는 양평군축산발전협의회, 정금에프앤씨, 양평장로교회, 양평우체국 등 각 지역 단체를 비롯해 양평군의 해피나눔 1인 1계좌를 통한 관심과 마음이 모인 성금 42백만원 상당의 1,000가구 분의 행복꾸러미를 구성해 진행됐다. 구본선 양평군축산발전협의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행복꾸러미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양평군과 함께 발전하고 청정한 축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양평군 이계환 부군수는 “해마다 따뜻한 나눔에 앞장서는 양평군 축산발전협의회 및 많은 후원업체 덕분에 이번 설에도 많은 이웃들이 보다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되어 양평군민을 대표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행복꾸러미는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해 양평군 12개 읍·면에서 대상자를 추천받아 도움이 필요한 각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군에서는 코로나 19 위기로 지급되는 소상공인 버팀목자금의 누락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회적거리두기 방역조치 행정명령 이행명령확인서‘ 발급창구를 2월 2일부터 19일까지 운영한다. 중소기업벤처부에서 지원하는 소상공인 버팀목자금에 대해 군에서는 신청유형을 잘못 선택 했거나, 현재 버팀목자금 홈페이지에서 신청대상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표시되는 ‘집합금지, 영업제한’ 업종에 대해 ‘사회적거리두기 방역조치 행정명령 이행 확인서’를 발급해주고 있다. 타지자체에서는 업종에 해당하는 담당 부서에서만 발급하고 있지만, 양평군에서는 민원인 불편 최소화 및 다양한 업종 소상공인들과의 소통을 위해 일원화된 행정명령 이행확인서 발급창구를 마련해 신청즉시 발급해주는 원스톱 행정을 펼치고 있다. 확인서를 발급받은 소상공인은 버팀목자금 확인지급 접수기간 내에 버팀목자금 홈페이지에 접속해 이행확인서를 증빙자료로 첨부하고 버팀목자금을 신청하면 확인절차를 거쳐 버팀목자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확인서 발급은 오는 19일까지 사업자등록증과 대표자신분증을 가지고 일자리센터로 방문하면 행정명령 이행확인서를 받아 볼 수 있으며 이메일 신청도 가능하다. 단, 학원과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군에서는 경기도와 공동 지원사업으로 취약노동자가 코로나19 진단검사 후 결과 통보 시까지 자가 격리로 인해 발생하는 소득손실을 보상해 주는 ‘취약노동자 병가 소득손실보상금’을 양평통보로 지급한다,지난해 쿠팡물류센터에서 코로나 19로 지역 확산이 발생하던 시기부터 '병가 소득손실보상금'을 지급해왔으며 올해는 지원대상을 더욱 확대해 취약노동자들이 안심하고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지난해까지는 유증상자만을 대상으로 지원했지만, 올해부터는 증상유무와 관계없이 자가 격리를 이행한 경우 지급받을 수 있도록 조건을 완화했고 도내 거주 등록외국인과 거소지를 둔 외국국적 동포까지 지원대상이 확대됐다. 지원대상은 지난해 12월 25일 이후 보건소나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고 검사결과 통보일까지 자가 격리를 이행한 취약노동자로 주 40시간 미만 단시간 노동자, 일용직 노동자, 특수형태 노동종사자, 요양보호사 등이 해당된다. 신청 방법은 신청서 신분증 사본, 자가 격리 이행확인서 등을 첨부해 방문 또는 이메일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고 방문신청의 경우 진단검사 14일 이후에 신청 할 수 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지난 3일 양평군축산발전협의회와 함께하는 ‘설 명절 행복꾸러미’ 전달식이 진행됐다. 지역 내 소외계층의 따뜻한 설 명절을 위해 준비된 이날 행사는 양평군축산발전협의회에서 사골곰탕, 우유, 한돈, 삼계닭, 메추리알 등 1,000가구분의 행복꾸러미를 구성해 전달했다. 특히 이번 행복꾸러미는 코로나19의 여파로 더욱 힘들어 할 이웃들을 위해 지원된다. 구본선 양평군축산발전협의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행복꾸러미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계기가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양평군과 함께 발전하고 깨끗한 축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인사를 전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계환 양평부군수는 “해마다 따뜻한 나눔에 앞장서는 양평군축산발전협의회 및 많은 후원업체 덕분에 이번 설에도 많은 사람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되어 양평군민을 대표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날 전달된 행복꾸러미는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해 양평군 12개 읍·면에서 대상자를 추천받아 도움이 필요한 각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군에서는 지역 내 일자리 창출과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한 ‘2021년 양평 상생행복일자리사업’ 참여기업을 이달 9일까지 모집한다. 상생행복일자리사업은 2019년부터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한 관내 중소기업 인건비 부담을 해소하고 기업의 정규직 고용 및 직원 복리후생 향상을 유도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자 실시해온 사업이다. 선발대상은 15개 내외의 기업으로 지원대상 기업 초과 시 일자리 우수기업 심사를 통해 26일까지 참여기업을 선정하게 되며 3월부터 참여자를 모집해 참여기업과 상호 매칭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참여기업으로 선정되면 군에서 매칭한 참여자를 채용해 수습기간 4개월, 정규직 전환시 4개월 등 총 8개월 간 640만원에서 80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참여 자격은 신청일 기준 중소기업법에 해당하는 양평군 내 사업주를 제외한 종업원이 5명 이상인 중소기업으로 최저임금, 4대 보험 가입 및 근로기준법 제반 사항 등을 준수해야 한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신청서류를 지참해 양평군청 일자리센터에 방문, 구인 상담 후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평 일자리종합포털 및 양평군 홈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군에서는 지역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양평통보의 결제를 위해 가맹점의 사전등록이 의무가 됐다고 밝혔다. 지역경제의 역외 유출과 지역자금 규모의 증대, 소상공인의 소득증대를 위해 역점 발행하고 있는 양평통보는 그간 사업주의 별도 가맹점 등록 절차 없이도 BC카드 가맹점과 연동해 사용 제한처에 해당하지 않는 한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했다. 그러나 중앙정부의 ‘지역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이 개정되며 사업주의 가맹점 등록 절차가 의무화 됨에 따라 사업주들은 양평통보의 결제를 위해서는 별도로 가맹점 등록을 해야 한다. 이에 따라 사업주는 별도로 양평통보 가맹점 등록 사이트에 접속해 본인확인 후 가맹점 등록을 신청해야 하며 3월까지 가맹점 미등록시 양평통보의 결제가 제한된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현재 약 45%에 이르는 군민이 양평통보를 이용하고 있다”며 “정부에서 지역화폐를 통해 지급되는 재난지원금도 가맹점 미가입시 향후 결제가 제한되니 점주분들께서는 필히 가맹점으로 가입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군은 하남·광주시와 함께 ‘서울~양평 고속도로건설’ 조기 착수를 촉구하는 공동건의문을 작성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지난 3일 하남시청 시장실에서 김상호 하남시장, 신동헌 광주시장과 함께 ‘서울~양평 간 고속도로 조기 건설을 위한 공동건의문’을 작성한 뒤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 등 관계기관에 건의문을 전달하기로 합의했다. 지난 2018년 3개 시군은 ‘서울~양평 간 고속도로 건설’ 조기 추진 등에 공동 대응키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2019년 예비타당성조사를 착수했으나 현재까지 조사가 끝나지 않자 공동 건의서를 전달하기로 결정했다. 건의서에는 서울~양평 고속도로의 정책적 필요성을 감안해 예비타당성 조사를 조속히 통과시키고 국도6호선 및 서울-춘천 고속도로의 교통정체 해소와 수도권 동부권역 핵심 교통축을 형성하는 주요 사업임을 고려해 조속히 사업을 추진해 달라는 내용이 담겼다. 서울~양평 간 고속도로 건설사업은 1조 4000억원이 투입되는 대형 국책사업으로 2018년 12월 정부에서 발표한 2차 수도권 주택공급계획 및 수도권 광역교통망 개선방안에 포함됐고 2020년 확정된 ‘하남시 교산 공공주택지구’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군에서는 공정하고 건전한 건설문화 정착을 위해 관급공사 입찰단계부터 불공정거래업체인 페이퍼컴퍼니 여부를 조사 및 배제하는 사전단속조사 제도를 지난 1월 4일부터 본격 추진하고 있다. 건설업은 국민의 안전과도 직결되는 국가경제의 중요한 부분으로 부실한 페이퍼컴퍼니 등 등록기준 미달 업체들이 공사를 수주해 건실한 건설사의 기회를 박탈하는 등 불공정한 거래질서를 형성하고 있다. 불공정업체 사전단속은 군에서 발주하는 추정가격 8천만원에서 1억원 사이의 전문건설업 공사로 입찰 1순위 업체를 대상으로 계약 전 자본금, 기술인력, 사무실 등 건설업 등록기준 충족 여부 등을 서류와 현장 실사를 통해 사전 조사해 위반 사항이 있을 경우 관련법에 따른 영업정지 등의 행정처분을 추진하고 관급 공사에서 배제하고 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공공건설 사전단속제도는 페이퍼컴퍼니가 각종 공사를 수주해 건실한 건설사의 기회를 박탈하고 부실공사 등의 문제를 일으키는 것을 사전 차단해 지역에 공정한 건설문화를 정착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군에서는 2월 4일부터 21일까지 13일간 21년 상반기 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올해 상반기 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은 시민제안으로 선발된 신규 10개 강좌를 포함해 총 69개강좌가 개설된다. 오는 3월 8일부터 62강좌는 비대면교육으로 진행하며 추후 코로나19 상황 안정 시 7개 강좌를 대면교육으로 개강한다. 이번 상반기 교육은 코로나19로 학습자들의 학습 공백이 장기화됨에 따라 학습권을 최대한 보장하기 위해 줌과 네이버밴드등의 디지털 운영플랫폼을 이용해 비대면교육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2월 중에는 주민들에게 보다 질 높은 강의 제공과 비대면교육에서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평생학습센터 강사 45명을 대상으로 비대면 강의 전략과 디지털 활용을 위한 스킬업 교육을 진행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주민들이 포스트코로나시대 비대면교육 환경에서도 다채로운 학습에 참여하고 지속적으로 서로 소통하며 행복한 학습공동체를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