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원주시 단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해정·김주백)는 지난 13일 취약계층 반찬 지원을 위해 근로복지공단강원지역본부(본부장 이승민)와 ‘민·관 협력 지역 특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근로복지공단강원지역본부는 단계동 ‘정성가득찬 반찬 지원사업’에 동참해 월 2회씩 취약계층 15가구에 방문해 5종류의 반찬을 협의체와 함께 전달하기로 했다. 이승민 본부장은 “공단 인력이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해 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며 지역 돌봄 강화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김주백 민간위원장은 “중요 특화사업인 반찬 전달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동참을 결정해 주신 근로복지공단 임직원께 큰 감사를 전해드린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원주시 태장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용영식)는 지난 13일 반찬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주민자치위원들은 직접 만든 깍두기, 소시지 어묵볶음 등을 준비해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25가구에 전달했다. 용영식 위원장은 “반찬 봉사를 통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될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작지만 꾸준한 실천을 통해 살고 싶은 태장1동을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기독교 대한감리회 동성교회(목사 박경모)는 지난 13일 원주시 태장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저소득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150만 원 상당의 김치(5kg) 50박스를 전달했다. 박경모 목사는 “태장1동 취약계층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고성은 태장1동장은 “따뜻한 봄을 맞아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소중한 후원에 감사드리며, 모든 주민이 행복한 태장1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원주시 무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종태)는 지난 13일 민관협력 및 지역복지 자원 연계사업의 일환으로, 자체 특화사업 ‘사랑의 밑반찬 지원’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홀로 식사를 준비하기 어려운 복지 사각지대 독거노인 가구의 식사 문제 해결을 위해 밑반찬 3종 및 국거리 1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3월부터 12월까지 월 2회씩 관내 저소득 독거 어르신 20가구에 반찬을 전달할 예정이다. 김종태 민간위원장은 “정기적인 밑반찬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 악화를 예방하고 삶의 질이 향상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 실천을 통해 온기가 넘치는 무실동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홍천군은 오는 19일까지 디지털 관광주민증 식음료 부문으로 관광객에게 우대 혜택을 제공할 참여 업체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디지털 관광주민증은 한국관광공사에서 인구소멸 위기를 겪고 있는 지역의 관광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방문하는 지역의 디지털 관광주민증을 만들면 숙박, 식음, 관람, 체험 등 각종 여행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홍천군은 2024년 5월 디지털 관광주민증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캠핑장 2개소, 체험 11개소에서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6월 1일부터 현재까지 디지털 관광주민증 발급자 수는 116,128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식음료 취급 업체에서는 관광객 대상으로 음료 또는 디저트에 할인율을 적용하거나 방문 시 기념 상품(굿즈)을 제공하는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사업에 참여한다면 홍천의 관광 이미지 제고에 이바지하면서 사업장 홍보 효과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홍천군은 오는 4월 30일까지 2025년 강원특별자치도 1분기 장애인 고용촉진장려금 신청을 받는다. 15일 홍천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장애인을 고용한 상시근로자 수가 50인 미만인 관내 기업 사업주를 대상으로 한다. 지원 내용으로는 장애인고용촉진장려금이 제공되며, 이는 월 경증 장애인에 대해 45만 원, 중증 장애인에 대해서는 80만 원이다. 사업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최저임금법에 따른 최저임금 이상을 지급한 사업주여야 하며, 장애인 근로자는 매월 16일 이상 근로하고 1개월 동안의 소정 근로시간이 60시간 이상 근로해야 한다. 중증 장애인의 경우에는 60시간 미만의 근로도 인정된다. 또한, "고용보험법"에 따른 고용보험 가입 대상으로 고용보험에 가입한 자여야 한다. 신청 기간은 장애인 근로자의 고용 기간에 따라 분기별로 지정되어 있으며, 신청은 홍천군청 장애인복지팀을 방문하거나 우편을 통해 할 수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홍천고 39회 모임 ‘죽마95’(회장 박세진)는 14일 홍천군청을 방문,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박세진 회장은 “홍천군 내의 후원 문화가 전파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이 한뜻을 모아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라며, “홍천군 내의 후원 문화가 더욱 널리 전파되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라는 마음이다”라고 말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관심을 두고 성금을 기부해 주신 박세진 회장님을 비롯한 죽마 95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그 마음이 제대로 전달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달된 성금은 강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소년 소녀 가정과 독거노인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홍천군은 오는 19일까지 ‘2025년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공개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홍천군으로 실거주하여야 하며, 수렵면허 및 총포 소지 허가를 취득한 후 5년이 경과하고, 최근 5년 이내 「야생생물법」 및 「총포화약법」을 위반한 적이 없으면 지원할 수 있다. 또한 수렵장에서의 수렵 실적 또는 유해야생동물 포획 실적이 있는 사람을 선발한다. 선발된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원은 관내에서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농작물 파종기·수확기 유해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 신고가 있는 경우 농작물 피해 예방과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한 포획 활동을 하게 된다. 홍천군 관계자는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을 방지하고 야생동물로 인한 인명 피해와 농작물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모범 엽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동서전력(대표 이건선)은 지난 13일 홍천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탁은 동서전력의 꾸준한 이웃사랑 실천의 하나로, 지역사회의 따뜻함을 전달하고자 하고자 성금을 기탁했다. 이건선 대표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이웃사랑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인식 홍천읍장은 "동서전력의 따뜻한 마음과 나눔 실천에 깊이 감사드리며, 지역 내 어렵게 지내시는 분들에게 따뜻한 마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홍천군 화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이장협의회는 지난 12일 화촌면 내삼포리에 거주하는 재가 노인을 위해 땔감 정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어르신은 화목 보일러용 통나무를 주문했으나, 장애로 인해 혼자서는 이를 정리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이날 회원 11명은 10톤가량의 땔감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정리해, 어르신이 겨울철 난방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도왔다. 강은수 민간위원장은 “이번 활동은 지역사회가 함께한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홀로 남은 어르신들을 위한 지원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활동은 지역 내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재가 노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계기가 되었으며, 화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이장협의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주민들의 오랜 염원이었던 홍천군 내촌면 와야1리(이장 안찬규, 노인회장 박희진) 마을회관 및 경로당이 완공되어, 14일 준공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신영재 홍천군수, 박영록 군의회 의장, 홍성기 도의원, 이형주 대한노인회 홍천군 지회장, 관계 공무원, 마을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준공식을 축하했다. 새롭게 건립된 마을회관 및 경로당은 부지면적 2,217㎡, 건축면적 199.19㎡로, 홍천군이 7억 8천2백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완공되었다. 내부에는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모임을 위한 다목적 회의실, 어른들을 위한 휴식 공간, 주방 및 생활 편의시설 등이 갖춰져 있어, 지역주민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준공식은 내빈 소개로 시작되어, 건립 과정 보고, 감사패 수여, 내빈 축사와 테이프 커팅식으로 순조롭게 진행되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와야1리 마을회관 및 경로당 준공은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여러분이 행복하고 건강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홍천군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가 오는 18일 오후 1시부터 홍천읍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홍천군은 올해 4월 관내 입점을 앞두고 인력 채용을 계획하고 있는 기업과 구직자들의 만남을 위해 춘천고용센터와 협업하여 이력서 접수와 현장 면접을 위한 장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제이마트(주) 홍천지점은 운영에 필요한 신규 인력 50명 중 일부는 이미 사전에 채용을 마무리했으며, 당일에는 점장, 사무, 캐셔, 주방, 공산, 농산, 정육, 수산, 배송 등 전 분야에서 40명을 모집하며, 환경 미화 분야 1명 채용에는 장애인을 우대 선발할 계획이다. 자격요건은 홍천군 거주자를 비롯한 인근 시∙군 거주자로 주말 및 명절 근무가 가능한 자로 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근로조건은 4대 보험, 퇴직금, 경조 휴가, 휴게실 등이 제공되고 중석식 제공, 법정공휴일 대체 휴무 및 월 5일의 휴무가 주어진다. 제이마트(주)는 2000년 7월 대관령점을 시작으로 양구점, 원통점, 속초점 그리고 올해 홍천점 개장을 앞둔 강원도 기반 향토 기업으로 2024년도 기준 4개 점 임직원 약 135명, 연 매출 약 510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사)중소기업융합 강원연합회 홍천융합회(회장 이규성)는 지난 12일 홍천군청 대회의실에서 3월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골목상권 살리기 릴레이에 동참했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홍천군협의회, 사무실 개소식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홍천군협의회는 지난 13일 신영재 홍천군수를 비롯한 내·외빈 및 적십자 임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홍천군이 도내에서 유일하게 보건복지부의 시범사업 공모에서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7400만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 앞서, 홍천군은 지역 사회 중심 통합 돌봄 체계 환경 조성을 위해 보건복지부의 시범사업인 주거 인프라 연계 시범사업 공모에 참여했으며, 이번 선정을 통해 돌봄 및 건강관리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시범사업은 고령자복지주택 거주자를 중심으로 안부확인, 돌봄가사, 건강관리서비스, 여가 교육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 내 고령자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거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홍천군은 사업 추진을 위해 세부 계획 수립, 수행기관 간 협약, 사무공간 마련, 인력 채용 등의 사전 준비를 철저히 진행하고, 7월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홍천군 관계자는 "홍천군은 고령 인구 비율이 높은 지역 중 하나로, 지역 내 고령 주민들이 불편함 없이 편안하게 거주할 수 있는 돌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의지를 밝혔다. 앞으로도 홍천군은 지역 사회의 고령자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안심하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환경을 조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춘천도시공사(사장 홍영)가 전국 공사·공단 중 최초로 WASCO 사업의 일환으로 춘천시 지하도상가에 초절수형 양변기를 도입한다고 14일 밝혔다. WASCO(WAter Saving COmpany) 사업은 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가 시행하고 있는 제도로서, WASCO 기업에서 선(先) 자본으로 시설에 투자하고 수도 사용량 절감 비율(수도 요금)에 따라 자본을 상환해 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춘천도시공사는 이를 활용하여, 자본 예산을 사용하지 않고 수도 요금 절감액으로 양변기 교체 비용을 충당하는 등 장기적으로 공공요금 절감 효과를 얻어 공공요금 예산 사용을 줄여나갈 계획이다. 이번에 설치되는 초절수형 양변기는 일반 양변기에 비해 약 70%의 절수 효과가 있어, 지하도상가 수도 사용량의 연간 2,189톤, 약 9백만 원 이상의 공공요금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유동 인구가 많은 지하도상가에서 효과적인 절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춘천도시공사는 지하도상가를 시작으로, 체육시설 등에 점진적으로 초절수형 양변기를 설치하여 공공요금 예산 절감 및 ESG 경영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홍영 춘천도시공사 사장은 “전국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평창군 도시재생지원센터가 14일 평창군 사회복지센터에서 평창군 도시재생 기자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평창군 도시재생 기자단은 2022년 진부면 도시재생 예비 사업 마을기자단을 시작으로, 2023년부터 매년 두 차례씩 도시재생 소식지를 발간하며 지역 내 다양한 이야기와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있다. 센터는 관내 도시재생(예비)사업이 진행 중이거나 종료된 3개 읍면(평창읍, 대화면, 진부면) 주민들을 대상으로 도시재생 기자단을 지난 2월 18일부터 3월 10일까지 모집했으며, 총 9명의 주민이 기자단으로 선정됐다. 선정된 기자단은 위촉식을 시작으로 지역 내 도시재생사업과 관련한 소식을 취재하고, 주민들이 사업을 쉽게 이해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이정의 군 도시과장은 “기자단이 도시재생사업으로 변해가는 지역을 기록하면서 더 친근하게 주민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가교역할을 하고 있어 사업 추진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게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강릉시는 14일 시민사랑방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문화·예술 발전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해 ㈜아르떼뮤지엄코리아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홍규 강릉시장과 ㈜아르떼뮤지엄코리아 이성호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강릉시에 고향사랑기부를 한 기부자에게 아르떼뮤지엄 강릉 입장권 20% 할인 혜택을 동반 최대 4인까지 제공하여, 기부자 예우를 한층 강화한다. 양 기관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홍보 및 지원을 강화하고, 기부문화 확산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한편, 강릉시는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3년 차를 맞아 기부금 유치 전략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 기부제 운영 결과와 문제점을 분석하여 2025년 목표액을 7억 3천만 원으로 상향 설정하고, ▲기부자 예우 강화 ▲타 지역과의 교차기부 활성화 ▲고액기부 성과 ▲답례품 다양화 및 품질 향상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협약식을 시작으로 기부자 예우를 강화하기 위해 강릉관광진흥협회, 강릉커피협회 등 민간단체와 협력하여 기부자가 강릉을 방문할 때 관광·문화시설, 상점, 카페 등에서 다양한 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