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원주시 일산동 새마을문고(회장 신화섭)는 지난 16일 일산동 어린이 작은 도서관에서 관내 어르신 등 취약계층 10여 명을 대상으로 무료 이·미용 봉사를 실시했다. 또한 봉사 후 어린이도서관 도서 정리 및 대청소도 함께 추진했다. 일산동 새마을문고에서 운영하는 어린이 작은 도서관은 우보삼성아파트의 협조로 아파트 내 유휴 공간에 설치됐으며, 지역 내 어린이들의 지식과 문화의 나눔 공간 및 공동 돌봄의 공간으로 이용되고 있다. 신화섭 회장은 “앞으로도 매월 1회 관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 미용 봉사를 실시할 계획”이라며 “주민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원주시 봉산동 새마을회(부녀회장 최인순, 지도자협의회장 신영환)는 지난 14일 사랑의 반찬봉사를 실시했다. 새마을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손맛 가득한 반찬들을 만들어 관내 홀로 생활하시는 어르신들과 취약계층 28가구에 직접 배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안부와 건강을 확인했다. 최인순 부녀회장은 “새봄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맛있게 드실 수 있도록 정성껏 반찬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반찬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순 봉산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음식을 준비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에 참여해 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따뜻한 마음이 우리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원주시 봉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재순·진왕국)는 3월부터 12월까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반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영양가득찬(饌) 지원사업은 반찬 지원을 통해 균형 있는 영양을 공급해 저소득층의 결식 예방과 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봉산동 통장과 행정복지센터 찾아가는보건복지팀 직원이 월 1회 대상가구를 직접 방문해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고 반찬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재순 봉산동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에게 건강하고 든든한 한 끼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을 통해 저소득층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원주시 반곡관설동이 추진하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데이(DAY)’가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반곡관설동은 지난 14일 현진에버빌4차아파트 경로당을 방문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혈압, 혈당 측정 및 건강상담 등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맞춤형 복지상담을 통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원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해 우울증 예방교육, 자가진단검사 등 마음건강서비스를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경로당의 한 어르신은 “아파트 개소 20년 만에 문을 연 경로당인데 행정복지센터에서 직접 주민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든든하고 고맙다”라고 말했다. 찾아가는 보건복지 데이(DAY)는 월 1∼2회 운영되며, 참여를 원하는 관내 아파트 또는 경로당은 반곡관설동 찾아가는보건복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봉주르Wonju봉사단(대표 김동희), 대창봉사단(대표 이승환), 상지대한방병원봉사단(대표 손경준), 강원견인차봉사단(대표 박양선)은 지난 15일 원주시 반곡관설동 위기가구를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집 청소 봉사를 진행했다. 대상 가구는 독거노인 가구로 거동이 불편하고 주위에 도움을 줄 가족, 지인이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었으며, 집안 곳곳 방치된 쓰레기와 불필요한 물건들이 뒤섞여 있어 어르신의 건강이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이에 봉사단은 대상 가구를 방문해 마당과 집 내부에 쌓여있는 생활 쓰레기를 정리하고, 냉장고와 싱크대를 교체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했다. 김동희 봉주르Wonju봉사단 대표는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깨끗한 주거환경을 만드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꾸준히 봉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원주시 반곡관설동 천사지킴이(대표 김용호)는 지난 17일 원주혁신도시 삼산병원에서 시민서로돕기 천사운동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14명의 회원들로 구성된 반곡관설동 천사지킴이는 매년 건강보험공단,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한국관광공사 등 원주혁신도시 소재 공공기관에서 시민서로돕기 천사운동 홍보활동을 전개하며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에는 천사운동 홍보 캠페인 활동뿐만 아니라, 원주시야구소프트볼 대회, 혁신도시 상생마켓 행사 등에서 어려운 이웃돕기를 위한 손길을 더하기 위한 기금 모금 등을 펼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삼척시자원봉사센터 비둘기가족봉사단이 지난 15일 삼척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2025 비둘기가족봉사단 출발식’을 개최했다. 비둘기가족봉사단 회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는 △가족봉사단 선서문 낭독 △ 가족봉사단 2024 활동영상 상영 △연간 활동 계획 안내 △팀별 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2005년 창단해 올해로 20년 차를 맞이한 비둘기가족봉사단은 지역사회 구심체로서 참여와 나눔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날 출발식을 시작으로 △환경정화활동 △지역사회연계활동 △사랑의 꾸러미 등 좀 더 광범위하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기획해 운영할 예정이다. 김성진 센터장 직무대행은 “지극정성 온기나눔 문화 확산을 통한 이웃사랑 실천으로 모두가 행복해지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삼척시가 18일 도계초등학교 6학년을 대상으로 주소정보 활용 방문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에 사용하는 교재는 행정안전부와 KT 융합연구원이 협업하여 개발한 ‘도로명주소 디지털 초등교육 교재’로 학생들이 가상 세계에서 직접 도시를 건설하고, 도로명과 건물번호, 사물주소를 부여하며 안내판을 설치하는 방식으로 주소정보 체계를 익힐 수 있도록 설계됐다. 도로를 유형별로 건설하고, 도로명과 기초번호를 부여하며, 신축 건물의 유형에 따라 건물번호를 지정하고 번호판을 제작·부착하는 등의 실습이 가능하다. 또한, 교사는 실습과제와 퀴즈를 활용해 학생들의 학습 이해도를 평가할 수 있으며, AI NPC(비플레이어 캐릭터)의 설명 기능을 통해 수업 부담을 줄였다. 시 관계자는 “디지털 교과서를 활용하면 학생들이 보다 쉽게 도로명주소 체계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며 “가상 세계에서 직접 체험하며 학습하는 방식이 교육 효과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삼척시는 5월까지 봄철 발생 가능성이 높은 해빙기 안전사고, 산불, 어린이 안전사고, 축제 및 행사 안전사고 등을 예방하기 위한 재난·안전 집중신고제’를 운영한다. 이번 집중신고제는 재난 발생 또는 징후를 발견하면 누구나 즉시 안전신문고 앱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신고할 수 있다. 접수된 신고는 담당자에게 배정되어 현장을 점검하고 적절한 조치가 치러지며, 위험도가 높다고 판단되는 경우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추가 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봄철은 해빙기 사고, 산불 등이 빈번히 발생하는 시기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고와 관심이 필요하다”며 “이번 집중신고제를 통해 안전한 삼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삼척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지난 12~14일 3일에 걸쳐 삼척시청소년수련관 세미나실에서 관내 6개 사회복지기관, 삼척시청 아동청소년과 및 12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 복지부서, 삼척교육지원청 Wee센터 및 삼척 관내 초·중·고 전문상담교사·전문상담사와 위기청소년 복지허브화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위기청소년과 관련하여 개입된 기관 또는 개입이 필요한 기관 간의 정보를 공유하고, 조기발견 및 신속한 개입으로 2차 위험 예방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에 목적을 두어 위기청소년 지원 과정에서 발생하는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기관 간 실질적인 정보 공유 방안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또한, 각 기관이 보유한 자원과 개입 방식에 대한 사례를 공유하며 효과적인 협력 모델을 구축하는 계기가 됐다. 김정희 센터장은 “청소년 복지는 단순한 복지 지원을 넘어 그들의 미래를 함께 설계하는 중요한 영역이다. 지역 내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촘촘한 지원망을 구축하는 일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며,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앞으로도 삼척시의 모든 청소년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자신의 길을 개척해 나갈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삼척시는 오는 21일 삼척시농업기술센터에서 제18회 삼척농업인대학 입학식을 시작으로 농업인대학이 개강한다. 삼척농업인대학은 2008년도 4월 설립된 이래 과수, 채소과정 등을 개설하여 971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2025년 삼척농업인대학 입학식에는 사과기초반, 사과심화반을 합쳐 총 72명의 교육생이 입학을 앞두고 있다. 오후 2시 입학식, 이후 오후 2시 30분부터 3시간 동안 ㈜윤세진농업경제연구소 윤세진 대표가 ‘사과 농산물 원가분석 및 경영관리’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삼척농업인대학은 3월부터 11월까지 각 과정별 70시간 이상 운영되며, 고품질 사과를 생산하기 위해 재배기술 이론교육 및 현장실습을 병행 추진한다. 또한 교육과정 중 현장견학을 1회 실시하여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통해 교육생들의 만족도를 향상시킬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삼척사과 주산지인 하장지역 교육생이 많아 하장면복지회관을 대관하여 직접 찾아가는 출장교육을 기획함으로써 교육의 참여도를 높이고, 농업인들이 농사일과 학업을 병행할 수 있도록 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과학영농 실천 능력을 갖춘 전문농업경영인을 양성하여 삼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친환경유역 통합관리센터(물빛누리)는 원주시민에게 토종 씨앗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토종 씨앗 전시 나눔 행사 ‘토종, 취향을 찾아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기후 위기로 인해 식량안보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식량주권과 생태환경 보전에 이바지하는 지속 가능한 토종 씨앗의 가치를 원주 시민에게 전달하려는 취지로 기획됐다. 센터 2층 가치있숍에서 진행되며, 토종 씨앗, 토종 씨앗 도감, 토종작물 활용 상품 등 다양한 제품을 전시한다. 토종 씨앗 책갈피 만들기, 나만의 식물 이름표 만들기와 같은 체험도 준비했으며, 24일에는 선착순으로 토종 씨앗을 나눠줄 계획이다. 센터 관계자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서는 지구를 살리는 씨앗, 토종 씨앗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라며, “이번 행사가 토종 씨앗에 대한 원주시민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원주시는 지난 14일 시청 7층 투자상담실에서 2025년 원주시 청년정책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청년정책위원회는 원주시 청년 기본 조례에 따라 청년정책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기 위해 설치된 기구로, 연 1회 정기회의를 개최한다. 위원은 총 15명으로 부시장을 포함한 당연직 4명, 시의원, 전문가, 청년을 포함한 위촉직 11명으로 구성되며, 임기는 2년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원주시 청년정책 시행계획과 2024년 원주시 청년정책 추진실적을 심의했으며, 모두 원안대로 의결됐다. 청년정책위원회는 원주시 청년정책 기본계획 최종보고회, 원주시 청년정책네트워크 성과보고회 등에 참석하며 원주시 청년정책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청년들의 다양한 특성에 맞춘 청년정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원주소설토지사랑회는 제19기 원주소설토지학교 수강생을 모집한다. 올해로 19기를 맞은 원주소설토지학교는 4월 5일부터 11월 22일까지 총 10회차로 박경리문학공원 문학의 집 5층에서 운영된다. 원주시를 대표하는 작가 박경리의 소설 ‘토지’ 속 인물, 배경 등에 대한 이론 학습뿐만 아니라 소설의 배경지를 답사하는 현장 학습 등으로 구성했다. 3월 10일부터 31일까지 수강생 모집을 진행하며, 작가 박경리의 소설 ‘토지’에 관심 있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이찬희 회장은 “박경리 작가 선양사업으로 올해도 원주소설토지학교를 운영한다.”라며, “많은 시민이 박경리 작가의 소설 토지에 관심을 가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원주시미래성장교육관은 주부와 신중년을 대상으로 실생활에 유용한 경제 지식을 제공하는 4월 ‘맞춤형 경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4월 13일 주부를 위한 ‘자녀의 자기주도 학습 지원’ 강의에서는 자녀의 학습 습관 형성, 교육비 관리, 미래 준비를 위한 경제적 전략을 제공하며, 4월 27일 신중년을 위한 ‘월급 관리로 누리는 경제적 자유’ 강의에서는 예산관리, 저축 및 투자전략 등을 통해 경제적 자립을 실현할 수 있는 실질적 방법을 다룬다. 각 강의는 원주시미래성장교육관에서 진행되며, 원주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교육관 홈페이지에서 접수한다. 한편 원주시미래성장교육관은 소상공인, 대학생, 농업인, 지적장애인 등을 위한 ‘맞춤형 경제교육’과, 일반 시민·단체의 신청을 받아 실시하는 ‘경제마스터클래스’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경제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적극 개발해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원주시는 오는 21일 오후 4시 상지대학교 내 부지에서 ‘강원 원주 그린스타트업타운 복합허브센터’ 착공식을 개최한다. 이날 착공식에는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해 유종필 창업진흥원장, 정광열 강원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 등 사업 관계자 및 시민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센터 구축 과정과 의미를 되돌아보는 사업추진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기념사 및 축사, 공사 안전을 기원하는 시삽식과 기념 촬영 등이 진행된다. 그린스타트업 타운 복합허브센터는 내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국·도비 등 총사업비 285억 원을 들여, 연면적 6,741㎡, 지하1층, 지상6층 규모로 창업기업 입주 공간, 스튜디오, 회의실 등을 갖출 계획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도시재생 뉴딜지구와 대학 캠퍼스 연계를 통한 창업·주거·여가·문화가 복합된 공간을 조성하는 좋은 기회”라며, “천연물바이오소재, ICT 융합헬스케어, 바이오반도체 분야 스타트업과 창업기업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강원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은 17일 강원특별자치도의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 캠페인에 동참하고자 착한가격업소에서 오찬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간부회의를 마친 후 원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이 우선 참여하여 실시됐으며, 앞으로 각 부서별로 자율적인 직원 오찬 간담 릴레이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착한가격업소 지정 확대 및 이용 활성화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신인철 원장은 “지역 내 착한가격 문화 확대와 물가 안정에 기여하기 위해 직원들과 함께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