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평창군 드림스타트에서는 23일 평창군문화복지센터에서 드림스타트 저학년(1~3학년) 아동 30명을 대상으로 영양 및 경제 교육을 실시한다. 영양교육은 아이들이 직접 건강한 간식 만들기를 체험하며 영양의 중요성 및 5대 영양소에 대해 알아가고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또한 시장 놀이를 통해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경제활동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자연스럽게 돈의 개념과 올바른 소비 습관 및 저축의 중요성을 알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놀이와 체험을 병행하며, 지역 내 자원봉사자가 참여하여 은행 놀이, 장난감 가게 및 편의점 운영 등 아동들의 시장 놀이 체험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평창군 관계자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바른 습관을 형성하고, 재미있는 체험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평창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1일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에서 청소년 폭력예방 또래 상담 사업 중 평창군 관내 초·중·고등학교 또래 상담 교육을 운영하는 지도자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또래 상담은 학교폭력 예방 및 조기 발견의 일환으로 각 학교의 또래 상담 지도자들의 교육과 지도로 배출된 또래 상담자가 주변에 있는 다른 또래들의 고민이나 문제 해결을 위해 조력하고, 생활의 제반 영역에서 지지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에 평창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또래 상담 지도자들에게 또래 상담 등록시스템 활용법과 또래 상담 교육 시 적용 가능한 프로그램과 정보를 제공하고, 또래 상담 연합회 ‘위플레이‘의 연간 운영 프로그램인 한마음 문화축제와 심화 교육 등의 일정을 공유했다. 박금성 센터장은 “또래 상담 연합회 ’위플레이‘ 회원들이 또래 상담자로서 다양한 경험과 심화 교육 등을 통해 주변 어려운 또래 친구를 발견하고, 지지하는 좋은 또래 상담자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또래 상담 지도자의 역할이 중요하므로 또래 상담자와 지도자들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듣고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평창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들에게 심리,정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춘천시가 폐인조잔디를 군부대에 제공하는 방법으로 예산절감과 환경보호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23일 춘천시에 따르면 최근 송암스포츠타운 보조경기장 인조잔디가 9년 만에 교체됐다. 2016년 설치된 보조경기장 인조잔디는 축제와 대회 등 잦은 행사로 인해 마모가 심했다. 이로 인해 춘천시민축구단 선수들과 축구 동호인들의 안전한 경기장 이용이 어려웠다. 이에 따라 춘천시는 사업비 7억 원을 투입해 인조잔디를 교체했으며, 이번 조치로 경기장 이용 환경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목할 점은 인조잔디를 교체한 후 폐인조잔디 처리 방식이다. 8,126㎡ 규모의 폐인조잔디를 폐기물 처리할 경우 폐기물 처리 비용만 1억 2,000만 원에 달했다. 결국 춘천시는 폐기물관리법과 다른 시군 사례 등을 검토했고, 지역 내 학교 및 군부대 등 폐인조잔디 수요처를 발굴해 활용 방안을 찾았다. 이후 춘천시는 파주 소재 군부대에 폐인조잔디를 제공하기로 했다. 폐인조잔디 이전과 재설치 비용은 3,500만 원으로 8,500만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폐기물 처리 비용을 절약한 것은 물론 환경도 보호할 수 있게 됐다. 또한 폐인조잔디를 군부대 축구장에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춘천시가 기획재정부에 직원 1명을 파견한다고 23일 밝혔다. 기획재정부 파견 인사를 통해 춘천시는 중앙정부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춘천시에 따르면 파견 직원 1명은 정책조정국 지역경제정책과에 배치될 예정이다. 파견 직원은 기획재정부와 춘천시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 들어 춘천시 직원의 중앙정부 파견은 지난 2월 국무조정실에 이어 두 번째다. 현재 춘천시에서 중앙부처 파견 인원은 국토교통부, 행정안전부, 환경부, 국무조정실, 기획재정부에 총 5명이다. 춘천시 관계자는 “민선8기 출범 이후 직원 파견을 통해 중앙정부와의 소통 채널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라며 “중앙정부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소속 공무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파견을 적극적으로 확대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속초시 장난감도서관 홈페이지 구축이 완료되어 오는 24일 전격 오픈하고 운영에 들어간다. 기존에는 장난감도서관을 직접 방문해서 비치된 장난감을 선택하고 대여할 수 있었지만 새로 오픈한 홈페이지는 장난감검색, 대여 현황조회, 사전 예약 등의 서비스를 모두 제공한다. 특히, 장난감도서관 홈페이지 오픈과 동시에 장난감 예약서비스도 개시한다. 다만, 장난감 예약서비스는 대여 중인 장난감을 대상으로 하며 자녀 1인당 1점까지 예약하여 이용할 수 있다. 속초시 도서체육센터 관계자는 “홈페이지를 통해 신착 장난감 정보도 얻고, 예약하는 등 시공간에 구애받지 않는 온라인 서비스 제공으로 장난감도서관 이용자들의 편의가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속초시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해 4월 1일부터 속초사랑상품권 구매 한도를 기존 월 3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상향 조정한다. 상품권 할인율과 1인 최대 보유 한도는 기존의 10%와 150만 원을 그대로 유지한다. 이번 한도 확대는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속초사랑상품권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시에서는 이번 조치를 통해 시민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함은 물론,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속초사랑상품권은 속초시 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지역화폐로,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현재 가맹점 수는 3139개소에 달하며 연 매출 30억 원 이상의 대형업소는 가맹점에서 제외되어 영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배려했다. 속초사랑상품권에 대한 이용 실태 조사 결과, 전체 이용자의 40%가 관외 거주자로 집계되는 등 시민뿐만 아니라 외지인에게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속초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에도 등록이 되어 있으며 답례품 순위에서 5위를 차지하는 등, 외부자금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구군은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지역의 19세가 되는 청년에게 문화예술의 경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공연과 전시 관람비를 지원하는 ‘청년문화예술패스’사업을 추진한다. 청년문화예술패스는 19세 청년에게 공연(연극·뮤지컬·클래식·콘서트·음악 페스티벌 등)·전시 관람비를 최대 15만 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소득과 관계없이 올해 19세가 되는 2006년생 청년이라면 선착순으로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오는 5월 31일까지 청년문화예술패스 누리집에서 회원가입 후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사용기간은 관람일 기준 12월 31일까지이나, 6월 30일까지는 협력예매처(인터파크 티켓, YES24 티켓)를 통해 최초 사용해야 하며, 6월 30일까지 사용 금액이 없는 경우에는 지원금이 회수되므로 유의해야 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구군이 오는 5월 3일부터 6일까지 레포츠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2025 청춘양구 곰취축제’에 함께할 입점 부스를 모집한다. 부스 모집 분야는 카페·분식, 농특산물, 푸드트럭, 플리마켓, 전시·체험·홍보 분야다. 부스 운영 시간은 곰취축제 기간 동안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이며, 입점비용은 무료이다. 입점 자격은 3월 19일 기준으로 양구군에 주소를 둔 양구군민으로, 카페·분식과 푸드트럭은 3월 19일 기준 1개월 이상 영업 중인 업체이고, 농특산물 판매는 3월 19일 기준 농업경영체등록 후 1년이 지난 개인 또는 단체이다. 푸드트럭과 플리마켓은 양구군민을 우선으로 모집하며, 운영자 모집 미달 시 관외 운영자로 모집 범위를 확대한다. 카페·분식 신청 시 곰취를 활용한 주메뉴를 1가지 이상 포함해야 하며, 플리마켓 모집의 경우 품목 중복 시 제한이 될 수 있다. 입점 희망자는 투명하고 긍정적인 축제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신청 시 입점 부스의 판매 정보(메뉴, 가격 등)를 상세하게 기재해야 하며, 모든 부스 운영자는 양구문화재단의 부스 운영에 대해 관련 규정을 반드시 준수하여야 한다. 입점 신청 기간은 4월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정선군은 관내 소상공인의 노후된 시설을 개선해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고 경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에도 총 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정선군 소상공인 시설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시설개선과 경관개선 분야로 나뉘어 지원되며, 시설개선은 총사업비의 50% 범위 내에서 최대 2천만 원, 경관개선은 총사업비의 80% 범위 내에서 최대 1천5백만 원까지 지원된다. 두 사업을 모두 신청하면 최대 3천5백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군은 올해 사업 대상자로 시설개선 47곳, 경관개선 12곳 등 총 59곳을 선정했으며, 현장 확인 등을 거쳐 상반기 내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정미영 경제과장은 “국제 정세 불안과 물가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이 시설개선 지원을 통해 활력을 되찾고, 지역 상권의 경쟁력이 높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2016년부터 소상공인 시설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해왔으며, 지난해까지 46억 원을 투입해 528곳의 시설개선을 완료했다. 이 사업을 통해 상권 환경이 쾌적해지면서 매출이 증가하고, 소비자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서비스의 질도 향상되어 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정선군의 특별한 봄을 알리는 ‘2025 정선 동강할미꽃 축제’가 많은 관광객의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정선읍 귤암리 동강할미꽃 거리와 생태체험학습장 일원에서 열린 이번 축제에는 동강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전 세계에서 정선 동강 유역에서만 자생하는 동강할미꽃의 아름다움을 보기 위해 7천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했다.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에서는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이 함께하며, 정선군립아리랑예술단의 공연, 할미데이 선포식, 버스킹 공연, 동강할미꽃 체험 등이 진행됐다. 특히, 다양한 색상의 동강할미꽃 나무화분 만들기 체험은 긴 대기줄이 이어질 정도로 높은 인기를 끌었다. 또한, 동강생태학습장 체험 부스와 상설무대에서는 달고나 만들기, 공기놀이 등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과 도전 골든벨 퀴즈쇼가 진행됐다. 치유밥상 쿠킹클래스와 동강할미꽃 꽃핀 만들기 체험도 조기에 현장 접수가 마감될 정도로 큰 호응을 얻었다. 지역 어르신들이 모델로 참여한 ‘시니어 패션쇼’는 개성 있는 옷차림과 당당한 워킹으로 관람객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한편, 정선의 특산물을 활용한 향토 음식먹거리 부스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화천군이 운영하는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가 학생들을 위한 이색 학습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아카데미 참여 학생들은 지난 8일 속초의 ‘뮤지엄 엑스’와 지난 15일 서울의 국립중앙방물관에서 문제 기반 학습(Problem-base learningn : PBL)’ 체험을 했다. PBL은 제시된 문제를 참여자들이 해결하는 과정에서 학습이 이뤄지는 학생 중심 학습 모델이다. PBL 참여자들은 강의실을 벗어나, 팀을 꾸리고, 협업과 체험을 통해 해결책에 접근한다. 이번 체험학습에서 참여학생들은 인공지능과 증강현실을 활용한 역사과 과학 미션을 해결하는 경험을 쌓았다. 화천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는 PBL 프로그램과 기본 교과 학습 외에도 토요체험, 캠프, 음악수업, 동아리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학생들의 현장감있는 학습을 지원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국방개혁으로 인한 부대 해체의 아픔을 겪었던 화천군 사내면이 힘찬 재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사내면은 지난 2022년 11월, 27사단 ‘이기자 부대’의 해체로 인해 인구가 크게 줄고, 지역경제 기반이 심각한 타격을 입었다. 이에 화천군은 지역경제 회생과 지역 공동체 회복을 위해 수년 전부터 이 지역에 집중적으로 행정력과 재정을 투입해 왔으며, 최근 서서히 가시적 변화를 이끌어 내고 있다. 우선, 지난 13일 숙원이었던 광덕터널 건설이 정부의 예비 타당성 조사를 통과하며 사실상 사업 개시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광덕터널이 뚫리면, 인천 강화~경기 김포~동두천 등을 지나 고성까지 동서로 관통하는 접경지역 초광역권 횡축 도로망이 현실화하고, 사내면 지역은 수도권과의 연결 거점지역으로 성장할 수 있다. 이에 앞서, 화천군은 국비 등 176억원을 투입해 지난해 말, 사내면 사창리 일대 728가구에 대한 LPG 배관망 구축 사업을 완공한 바 있다. 덕분에 기존에 화목이나 등유, 연탄, 배달 LPG 용기를 사용하던 주민들은 30~40%의 에너지 절감 효과를 누리고 있다. 화천군은 사내면 지역 주거환경 개선에도 많은 정성을 기울이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강릉시 홍제동주민센터와 홍제동단체장협의회는 22일 홍제동주민센터에서 ‘잇(ITS) Fun한 홍제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잇(ITS) Fun한 홍제 서포터즈’는 강릉시민축구단을 응원하고, 2026년 제32회 지능형교통체계(ITS) 세계총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홍제동민의 열정과 염원을 담아 구성된 강릉시민축구단의 홍제동 응원단이다. 이날 행사에는 심오섭 도의원, 윤희주 시의원, 최윤순 강릉시민축구단장을 비롯하여, 홍제동 자생단체 회원 및 홍제동주민센터 직원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강릉을 연고지로 K3 리그에 참여하고 있는 강릉시민축구단의 ‘새로운 시작과 끝없는 도전’을 열렬히 응원하는 퍼포먼스와 함께 강릉시민축구단 회원가입을 진행했다. 이날 발대식을 주관한 김학래 홍제동단체장협의회장은 “강릉은 하나이고, 하나 된 마음은 강릉시민축구단을 응원한다.”라며, “2025년 시즌에서는 강릉시민축구단이 선전할 수 있도록 홍제동민과 함께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미영 홍제동장은 “강릉시민축구단과 2026년 제32회 ITS 세계총회 유치는 강릉인의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쌍두마차라고 할 수 있다.”라며, “홍제동민의 하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강릉시 홍제동주민센터는 22일 관광철을 맞아 관광객들과 시민들이 많이 찾는 남대천 일대에서 봄맞이 플로킹 환경정화활동과 함께 청렴 문화 전파 활동을 했다. 플로킹은 이삭 등을 줍는다는 뜻의 스웨덴어 Plocka upp와 걷기를 뜻하는 영어 Walking의 합성어로서 걷기를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이다. 홍제동단체장협의회가 주최하여 실시한 이번 행사는 심오섭 도의원, 윤희주 시의원 및 자생단체와 주민센터 직원 60여 명이 참여하여 회산교에서 남산교까지 남대천 일대에서 무단으로 투기된 생활 쓰레기 수거뿐만 아니라, 불법 현수막과 전단지를 제거하는 등 환경정화활동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김학래 홍제동단체장협의회장은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살기 좋고 안전한 강릉을 만드는 데 기여할 뿐만 아니라 꽃피는 봄을 맞이하여 남대천을 찾는 많은 관광객들과 시민들에게 깨끗한 강릉의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라고 말했다. 김미영 홍제동장은 “휴일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 주신 홍제동 자생단체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일회성 활동에 그치지 않고 환경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태백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0일 센터에서 8개동 행정복지센터 복지담당자 및 태백시 사례관리 담당자가 모인 가운데 2025년 자원봉사 활성화 및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자원봉사 연계 방안, 사례관리와의 협업 필요성, 자원봉사자의 역할 등에 논의했으며, 현장에서의 경험 공유를 통해 실질적인 협력 및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 방안을 모색했다. 권순주 소장은 “자원봉사는 지역사회의 따뜻한 변화를 이끄는 중요한 힘이다. 오늘 논의된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보다 촘촘한 복지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태백시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태백시는 오는 24일부터 7월 7일까지 16주 동안 2025년 상반기 성인문해교실은 운영한다. 평생학습관 성인문해교육은 배움의 기회를 놓친 학습자분들에게 기초 문해 능력 교육을 통한 일상생활 능력 향상 및 사회 활동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추진하는 교육으로, 학습자들에게 동기부여 및 인생의 전환점을 제공하고 있다. 성인문해교실은 평생학습관, 황연동·삼수동·상장동·장성동 행정복지센터 및 통리주민자치센터, 시립도서관에서 개설되어 운영되며, 초등학력인정제(2단계 1개)와 한글교실(6개)를 운영한다. 수업 일정 및 시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태백시 평생학습관로 문의하면 된다. 태백시 관계자는 “태백시는 지난 2022년 평생학습도시 선정 이후, 지난해 평생학습관이 학력인정 성인문해교육 프로그램 운영기관 선정되어 시민들에게 다양한 교육 제공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성인문해교실이 시민들의 학습 욕구 충족 및 삶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태백시 평생학습관은 지난해 12월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지정하는 ‘2025년도 학력인정 성인문해교육 프로그램 운영기관’으로 선정됐으며, 관련 법령 및 지침에 따라 2025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홍천군체육회의 홍천군역도연맹 제9대 회장에 한동희 직전 상임부회장이 지난 20일 관내 한 음식점에서 신영재 홍천군수, 신은섭 홍천군체육회장, 황준구 홍천군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 역대회장인 박진식·이성우 고문 등 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내부행사로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임 한동희 회장은 “선수 및 지도자 지원에 연맹과 함께 최선을 다하고 이사들과 소통과 교류를 통한 단합으로 홍천역도의 명성을 이어가며 홍천역도 부활에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어 “학생선수들 발굴에 중점을 둬 선배 역도인들의 명성과 명맥을 잘 이어갈 수 있도록 선수 조기발굴에 집중하여 역도 인재들이 훌륭한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장서 노력하겠다”며 홍천군역도연맹 발전기금 200만원을 전달한 가운데 이현준 취임 부회장도 100만원의 발전기금을 후원했다. 한동희 취임회장은 홍천출신으로 홍천농업고와 한림성심대를 졸업하고 홍천역도연맹 상임부회장, 국제로타리 새홍천로타리클럽 국제봉사위원장, 자생봉사단체 그냥그럭회 회장,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홍천군협의회 재정분과장, 북방면번영회 재무, 북방면자율방범대 재무 등을 역임하는 등 2024년 제8회 북방면민의 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