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한국수자원공사 팔당권지사는 지난 1일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생수 1,000병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은 세번째로 지금까지 총 3,000병을 후원했고 지역 내 장애인가정 150가정에 전달됐다. 정서적·신체적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장애인가정에 충분한 수분 섭취를 위한 생수를 지원하고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하자는 취지로 진행됐다. 박정수 지사장은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장애인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생수를 지원하게 됐다”며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민복기 관장은 "한국수자원공사 팔당권지사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기관들과 힘을 모아 취약계층과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기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SH수협은행 미사역지점은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결식 우려가 있는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 쌀 10kg 2포대, 라면 1박스, 미역 30개를 전달했다. SH수협은행 미사역지점은 직원이 모금한 성금에 은행이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조성한 기금으로 운영하는‘사랑 海 이웃 찾기’를 진행해 지난 3월에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 쌀, 라면, 티슈를 후원했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각종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저소득 계층을 위해 직원과 은행이 함께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한준우 지점장은“약소한 물품이지만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계신 취약계층에게 유용하게 사용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지관과 함께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조혜연 관장은“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 지난 3월에 이어 후원해 주신 SH수협은행 미사역지점 한준우 지점장님 외 직원 분들께 감사하다”며 “직원 분들께서 함께 모아주신 마음을 꼭 필요한 분들께 소중히 전달해 드리겠습니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 풍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일 3만번째 전입자에게 축하 꽃다발과 함께 기념품을 증정했다. 2016년 미사강변도시 입주가 시작된 지 4년여 만에 3만번째 전입자가 왔고 미사강변동일하이빌에 전입한 심◌◌씨가 그 행운의 주인공이 됐다. 김선철 풍산동장은 “자족도시를 향해 가고 있는 풍산동에 전입해 주신 모든 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앞으로도 풍산동 주민들의 편의증진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풍산동은 중부고속도로의 기점과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및 서울 강동구와 인접한 시의 관문이다. 법정동은 풍산동으로 기존 자연부락인 온천마을 등 2개의 자연 부락과 계획도시인 미사강변도시와 지역현안사업1지구로 이루어져 있으며 주요 시설은 수산물시장, 하남집단에너지공급시설, LH 하남사업본부 등이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는 지난 1일 하남시청 정문 헌혈버스에서 김상호 하남시장, 구성수 보건소장을 비롯한 공직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헌혈봉사’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학교의 단체 헌혈과 개인 헌혈이 감소해 혈액수급이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자 김상호 하남시장을 포함한 공직자 20여명이 헌혈에 동참했다. 올해 두 번째 헌혈에 참여한 김상호 시장은 “혈액 수급 위기상황에서 고귀한 사랑의 생명을 나누는 헌혈봉사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고 함께 참여해 준 공직자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오는 7월 21일에는 하남시민이 함께하는 사랑나눔 헌혈 릴레이 단체헌혈 추진으로 헌혈문화 정착을 위해 계속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립도서관은 코로나19로 인해 임시휴관이 장기화됨에 따라 시민의 안전한 독서생활을 위해 2020년 장서확충계획을 일부 변경해 비대면 서비스가 가능한 전자자료 구입을 확대한다고 2일 밝혔다. 시는 비대면 전자자료 구입을 위해 올해 책정된 장서구입비 5억7,900만원 중 일반도서 구입예산 3,300만원을 전자자료 구입비로 변경해 오디오북 122종과 전자책 729종 1,121권을 구입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도서관 휴관이 장기화되면서 전자도서관의 이용률이 증가해 자료를 확충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독서생활을 위해 비대면 전자자료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는 지난 6월 29일과 7월 1일 양일간 학교주변을 대상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정비와 불법광고물 합동점검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경찰·유관단체 회원 등 40여명은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청소년 보호 홍보물, 불법광고 금지 대상 안내문 등 전단지를 배포했다. 평생교육과는 청소년 유해환경을 점검하고 도시계획과는 불법광고물을 단속하는 한편 하남경찰서·옥외광고협회·고엽제전우회·유해환경감시단과 함께 불법영업시설 학교정화구역 주변 유해시설 불건전 광고 행위 노후 광고물과 불법 옥외광고물 계도를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학교 주변 통학길이 보다 안전한 보행로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으로 유해시설을 근절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 미사강변도시 행정협의체는 지난 1일 미사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현안회의를 개최됐다. 이날 행정협의체에는 지역의 주요현안인 ‘호수공원’과 ‘한강교량등 종합교통대책’에 대한 추진사항을 주민들에게 상세히 설명하기 위해 교통정책과, 건설과, 하수도과, 환경정책과, 풍산동, 미사1·2동 관계자가 함께 참석했다. 시에서는 미사강변도시 ‘호수공원’ 문제해소 대책을 위해 주민이 참여하는 망월천 TF팀을 통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신속한 해결 대책을 강구한다고 밝혔다. 또한, 망월천의 체계적인 인수·관리를 위한 부서 간 협의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호수공원 문제 해결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망월천 물순환시스템의 안정적 운영을 통한 수질개선이 핵심”이며 “망월천 하류 해수 차집관로 보완공사와 인공식물섬, 수생식물 식재로 수질을 보호하고 유입수의 유속저하 및 유로 불균형에 따른 악취를 방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망월천을 포함하고 있는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호수공원 활용방안을 모색하고 특히 미사1동 주민자치회는 ‘연꽃식재와 연계한 호수공원 축제’ 개최 등 구체적인 운용계획을 제시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는 1일 김남근 부시장이 하남시 제23대 부시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인사발령에 따라 제23대 부시장으로 임명된 김남근 부시장은 이날 김상호 하남시장으로부터 임용장을 받았다. 김남근 부시장은 임명장 교부식을 통해 “36만 자족도시를 향한 변화의 중심에 있는 하남시에 근무하게 되어 부시장으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김상호 시장님을 도와 각종 현안사업과 역점 추진사업을 실현해 시민이 좋아하는 새로운 하남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임 김남근 부시장은 1980년 공직에 입문해 경기도 자연재난과장, 물류항만과장, 해양항만정책과장 등 주요직책을 두루 역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민선 7기, 임기 반환점을 맞이한 김상호 하남시장은 취임 2주년 담화문을 7월 1일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담화문에는 주민편의시설 확충, 민첩한 코로나19 대응으로 감염병 치료와 예방, 공공 일자리 확대 등 주력했던 전반기 시정 2년의 소회가 담겼다. 향후, 2년 시민이 빛나는 하남시 구현을 위한 환경과 건강이 살아있는 도시, 자족도시 하남 기반구축, 교육도시 하남 등 세 가지 핵심 분야에 집중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를 통해 준비해온 사업들을 차질 없이 마무리하고 제도와 인프라를 더욱 정교하게 가다듬어,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상호 시장은 담화문을 통해 “지난 2년간 저는 하남시에 부족한 다양한 제도를 도입하고 새로운 공공 인프라를 갖추는 일에 주력해 왔다”며 “앞으로 2년 저는 호랑이 눈으로 시정을 판단하고 소걸음처럼 우직하고 꾸준히 하남시 발전을 위해 매진한다”고 밝혔다. 향후 2년 김 시장은 교통 확충을 통한 기업유치로 자족기능을 높이고 시민 네트워크 확대를 통한 경쟁력 있는 교육도시 조성으로 40만 자족도시 건설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는 지난달 29일 하남시장애인연합회와 지하철 5호선 미사역 탐방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시는 하남시 지하철 시대를 맞이해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을 증대하기 위해 장애인연합회 소속 11개 단체 회장, 실무자 등 20여명과 함께 지하철 역사 편의시설을 점검했다. 이날 회원들은 미사역의 시설을 세심하게 둘러보며 장애인 및 시민의 이용에 불편한 점이 없는지 세세히 점검하고 개선할 부분에 대해 건의했다. 진일순 노인장애인복지과장은 “금번 장애인연합회와의 지하철 탐방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역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 로타리클럽과 하남백년 로타리클럽은 지난 30일 하남시에 방역마스크 2,500매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상호 하남시장을 비롯해 하남 로타리클럽 황성욱 회장, 하남백년 로타리클럽 이점복 회장 등이 참석했다. 황성욱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덕풍동에 거주하는 최대치씨는 지난 26일 ‘하남 사랑愛나눔’ 모금에 미끄럼방지용 욕실 발매트 150개를 기탁했다. 최씨는 “생활이 어려울 때 긴급지원 등 시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는데 지금은 일을 할 수 있게 되어 고마운 마음에 보답하고자 기탁을 결심하게 됐다”며 “어르신들이 안전을 위해 발매트를 준비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지난 25일 하남시 공직자 김예지, 장명준 주무관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하남 사랑愛나눔’ 모금에 물품을 기탁했다. 풍산동 행정복지센터에 근무하는 김예지 주무관과 의회사무과에 근무하는 정명준 주무관은 지난 6월 13일 결혼식에서 축의금 대신 받은 130만원 상당의 쌀 10kg 50포를 기탁했다. 김예지 주무관과 정명준 주무관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마음을 잇는 재봉틀은 하남수어방송의 이벤트 선물로 요즘 인기 있는 핸드메이드 제품 마스크 5장과 앞치마 1개를 매달 후원하기로 했다. 경기도농아인협회 하남시지회 부설 하남시수어통역센터에서는 지난 15년간 농아인들의 정보 접근성 보장과 복지증진을 위해 수어방송을 제작해왔다. 특히 올해는 하남시 장애인복지기금 공모사업에 선정돼 더욱 다양한 콘텐츠의 수어방송을 제작해 보급하고 있고 지난 3월부터 페이스북과 유튜브를 통해 ‘수어로 보고 소리로 듣는 라이브 봄손님 라디오’를 시작했다. 방송에서는 시청자를 대상으로 실시간 댓글과 방송 후 올리는 댓글들을 선정해 소정의 선물을 보내드리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마음을 잇는 재봉틀은 하남지역에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적 기업으로 지난 23일 후원 협약식을 가지고 방송 이벤트 선물로 핸드메이드 마스크와 앞치마를 매달 후원하기로 했다. 인정희 대표는 “평소 좋은 인연을 맺고 있던 경농협 하남시지회에 작으나마 후원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쁘다”며 “수어와 재봉틀 모두 손으로 한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는 두 기관의 만남이 함께 소통하는 사회를 만들어가는 아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기업인협의회는 지난 29일 하남시청 시장실에서‘2020 우수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갖고 고등학생 40명에게 30만원씩 총 1,200만원을, 대학생 10명에게는 100만원씩 총 1,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장학금 수여식에는 문양수 하남시기업인협의회장, 김상호 하남시장 및 장학생 50명을 대표해 서울대 박정훈 등 학생 3명이 참석했다. 문양수 회장은“지역의 인재를 지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쁨과 보람을 느낀다”며 “기업과 더불어 발전하는 하남시를 위해 인재 양성에 더욱 힘쓸 것”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김상호 하남시장은 “매년 장학금을 지원해 주시는 기업인들께 감사드린다”며 “청소년 수련관, 하남디지털캠프 등과 같이 청소년과 대학생이 꿈과 재능을 키워 나갈 수 있는 공간, 청년 창업 공간을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7일 청소년수련관 내 다목적홀에서 지역 청소년 대표와 내빈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오픈하우스’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참석인원을 최소화해 김상호 하남시장을 비롯한 최종윤 국회의원, 방미숙 하남시의회 의장, 시·도의원과 청소년관장, 청소년의회 의원, 자치활동 기구 학생 등 청소년대표 60여명이 참석해 개관을 축하했다. 오픈하우스 행사에서는 전국 최초로 선출된 김어진 청소년관장의 사회로 토크콘서트가 진행돼 김상호 시장, 최종윤 국회의원, 방미숙 의장 등 내빈에게 청소년들이 평소 궁금했던 점을 질의하고 답변하며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특히 코로나19로 직접 행사장에 참석하지 못한 청소년과 시민들을 위해 청소년수련관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을 통해 개관축하 영상, 릴레이인터뷰 영상을 공개하고 실시간 라이브 생중계 영상도 송출하는 온라인 행사도 동시에 진행됐다. 김상호 시장은 “참새가 방앗간 드나들 듯 청소년들이 노래방이나 PC방보다 수련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또 청소년들의 진정한 힐링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최선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 미사2동 행정복지센터는 오는 7월 1일부터 포스트코로나 대비 언택트 사업으로 ‘비대면 고독사 예방 안부지킴이 사업’을 선정해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취약계층의 실시간 수도 검침 결과를 활용해 고독사 예방과 안부확인을 동시에 실시하는 사업으로 물 사용량이 평상시보다 급격히 감소해 담당공무원에게 알림이 오면 전화를 걸어 안부를 확인하고 때에 따라 직접 방문해 고독사를 예방한다. 미사2동 행정복지센터는 2018년도부터 시범 도입 후 1,152세대를 관리하고 있으며 최근 예기치 못한 코로나 상황으로 장기간 갈 곳을 잃은 취약계층과 심신이 허약한 노인들의 고독사가 우려됨에 따라 7월 1일부터 전체 임대아파트 저소득층 2,742세대로 확대 운영한다. 주해연 미사2동장은 “코로나19로 외부 활동과 접촉이 줄어 든 상황에서 취약계층과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기 위해 대상 세대를 확대 운영한다”며 “앞으로도 관내 위기가구와 취약계층의 코로나19 상황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 감북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은 지난 26일 동행정복지센터에서 어려운 이웃 50여 가구와 홀로계신 어르신을 대상으로 삼계탕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감북동 유관단체연합회의 후원을 받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의 무더운 여름나기에 도움을 드리고자 준비했다. 이날 회원들은 정성으로 만든 삼계탕을 관내 어려운 가정에 비대면으로 전달했다. 강춘옥 부녀회장은 “코로나19로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이 무더운 여름을 잘 이겨내고 건강하시라는 뜻에서 삼계탕을 준비했고 맛있게 드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구본걸 유관단체연합회장은“매년 사랑 나눔 삼계탕 봉사를 해오신 새마을협의회·부녀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들과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잘 살펴서 사랑과 희망이 넘치는 감북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는 지난 26일 평생학습관에서 평생교육실무협의회를 구성하고 위원 15명의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4월‘평생교육진흥 조례’를 개정해 평생교육실무협의회를 구성할 근거를 마련했으며 하남시 평생학습관 등 관내 평생학습 운영 유관기관 및 단체 실무담당자 10여명을 포함한 15명의 실무위원을 위촉했다. 평생교육실무협의회는 관내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이고 합리적인 실행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평생교육 기관 · 단체 간 사업 및 프로그램 협력과 새로운 평생교육 정책 사업의 공동 기획을 추진하게 된다. 이날 위촉식 후 이성 세계시민성교육원 원장의 지속가능한 학습도시 구축과 평생교육실무협의회 역할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고 평생학습에 대한 위원들의 다양하고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박춘오 평생교육실무협의회 의장은 “평생학습마을과 학습동아리가 사회적기업으로 발전하고 시민의 학습과 일자리에서 봉사로 이어지는 등의 다양한 시민들의 평생학습 요구가 충족될 수 있도록 평생교육실무협의회의 역할과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