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치매안심센터는 지난 지난 9월 5일 한글시장에서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과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경기도립노인전문여주병원과 함께 치매에 대한 인식도 조사 및 조기검진 안내, 치매 예방에 좋은 걷기 실천을 위한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 홍보 등으로 진행됐다. 여주시치매안심센터는 치매 극복의 날(9월 21일)을 맞이하여 9월 23일부터 29일까지 치매극복주간행사를 운영할 계획이다. 주간행사는 ▲어르신 작품 전시회 ▲치매예방에 좋은 모바일 걷기 ‘워크온’ 행사 ▲힐링캠프 ▲치매환자 가족이 함께 만들어가는 작은 음악회 ▲인식개선 캠페인 등으로 구성된다. 여주시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지역사회 기관들과 협력하여 지역사회 치매 인식개선을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며, 치매가 있어도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여주시를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지난 9월 5일, 여주시 세종대왕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가을 맞이 마을 푸르미 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민자치위원 약 20명이 모여, 관내 28개 마을(번도리, 구양리, 왕대리, 백석리 등) 어르신을 위한 국화 화분 나눔을 실시했다. 마을 푸르미 사업은 지난 2021년 코로나19로 침체되어 있는 시기, 어르신들을 위해 세종대왕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시작한 사업으로 다육이 화분, 카네이션 화분 등을 세종대왕면 28개리 마을에 순차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지운집 주민자치위원장은 “바쁜 와중에도 가을맞이 세종대왕면 어르신들의 웃음꽃을 위해 행사에 참여해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세종대왕면 마을 주민들을 위해 함께하는 주민자치위원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보건소는 걷기 활성화로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나섰다.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동아리를 결성하여 “여주 걷기 다시 가을”로 걷기 시작했다.대한어머니회에서 결성된 소모임(화목한 건강걷기동아리)은 지난 9월 3일 관내 양섬에 위치한 평화공원을 중심으로 자율적 걷기운동을 진행했다. 건강증진과에서는 걷기동아리 활동을 장려하기 위하여 도전 과제를 제공한다. 심뇌혈관질환 예방캠페인(레드서클캠페인)으로, 10개의 걷기 동아리 회원들이 9월 2일부터 20일 동안 누적걸음수 10만보를 달성하면 모바일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걷기는 누구든지, 언제, 어디서나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신체활동으로, 규칙적인 걷기는 모든 사망위험 감소, 비만 위험 감소, 8대 암* 및 심장병・뇌졸중・치매・당뇨병 등 질환 발병위험 감소 효과가 있다. * 유방・대장・방광・자궁내막・식도・신장・폐・위암 또한, 걷기는 우울증 위험을 감소시키고 수면의 질을 향상시켜 정신건강의 증진에도기여하고, 인지기능 향상에도 효과가 있다. 건강증진과는 “별도의 장비 없이 언제 어디서나 자신의 체력수준에 맞춰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걷기운동의 장점을 활용하여 앞으로도 시민들이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지난 3일 2024년도 밭농사 기술보급 현장 평가회를 진행하였다. 2024년 밭작물분야 현장 평가회는 가남읍, 세종대왕면 일원에서 진행되었으며 고구마, 밭작물 농업인 24명이 참석했다. 2024년 올해 밭농사 시범사업은 10개 사업, 11개소 추진중이며, 이번 평가회는 소비자 선호형 고구마 국내육성품종 보급 시범 및 잡곡 신품종 조기확산 시범단지 조성을 중심으로 진행하였다. ‘호풍미’는 기존의 호박고구마 ‘호감미’와 ‘풍원미’를 교배하여 만든 품종이며 수량이 많고 재배 안정성이 높은 특징을 가지고 있다. 소비자 선호형 고구마 국내육성 품종 보급 사업을 통해 외래종을 대체할 우수한 국내육성품종 ‘호풍미’를 확대 보급하고 있다. 잡곡 신품종 조기 확산 시범단지 조성 사업은 ‘소담찰’ 수수 등 신품종 잡곡류를 보급하여 가공용 원료곡을 생산하는 사업이다. 5농가 6.5ha가 참여하고 있으며 잡곡의 자급률 및 생산, 유통량 증대가 기대되는 사업이다. 전창현 기술보급과장은 “이번 밭작물분야 기술보급 시범사업을 통해 우수한 국내 신품종을 많이 보급하여 농업인들의 소득증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오는 10월 1일부터 여주시 공영캠핑장(금은모래, 이포보, 강천섬(예정))을 이용하는 입영객들은 “여주관광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입장시 50%, 30% 감경시 비율대로 감경 후 지급 받을 수 있다. 이 상품권을 통해 여주 전역 “여주관광상품권” 가맹점에서 식재료, 음식, 캠핑용품 등을 구입할 수 있을 예정이다. 또한 '여주시 캠핑장 관리 및 운영조례'가 개정 공포됨에 따라 10월 1일부터 여주시 공영 캠핑장 시설사용료가 인상된다. 금은모래캠핑장 데크면을 기준으로 시설사용료가 당초 2만 5천원에서 4만 5천원으로 2만원 인상되었으며, 금은모래캠핑장 일반, 이포보 오토캠핑장 및 일반 캠핑장 또한 각 2만원씩 인상되었다. 이는 최근 물가 인상과 민간 캠핑장과 형평성을 고려하여 불가피하게 인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주시는 캠핑장 시설사용료 인상하면서도, 고객들의 직접적인 부담은 없다고 전했다. 사용료 인상을 통해 캠핑장 시설 개선에 힘쓰는 동시에 “여주관광상품권”을 통해 여주 지역상권에 소비가 이루어질 수 있을 전망이라고 전했다. 금은모래캠핑장 및 이포보캠핑장은 매월 9일 ~ 13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여주경찰서, 여주시 녹색어머니회는 9월 5일 아침 세종초등학교 정문 일대에서 ‘아이 먼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어린이 교통안전 대책 실효성 제고를 위해 범정부 차원에서 추진 중인 ‘아이 먼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의 일환으로 여주녹색어머니회(회장 홍성애) 회원들과 이충우 여주시장, 이동석 여주경찰서장, 세종초등학교장, 여주모범운전자회 회원 및 학생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약 50분간 진행되었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피켓과 현수막을 들고 운전자는 어린이 보호구역 횡단보도에서 일단 멈춰, 아이 먼저 안전하게 건널 수 있도록 유도하고 어린이들에게는 무단횡단 금지, 좌우 살피고 건너기 등 안전보행을 하도록 홍보하였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아이들의 등굣길 안전을 위해 봉사해 주시는 여주녹색어머니회 회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안전하게 등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항상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지난 9월 4일 수원컨벤센터에서 2024년 경기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에서 여성단체협의회 여주시지회와 여주가정폭력·성폭력 통합상담소 김미영 소장이 ‘2024년 경기도 양성평등 유공자’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여성단체협의회 여주시지회는 여성 및 취약계층의 인권을 위해 양성평등 사업 및 봉사활동 등을 실천한 공적이 인정되었고, 김미영 소장은 현재까지 지역사회의 여성 폭력 예방 교육과 함께 가정폭력, 성폭력 피해자를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 온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여주시는 2024년 1월 ‘여성가족부 가족친화 인증기관’으로 재선정, 7월 ‘여성 발전 유공자 선정(여주시여성단체협의회 정미정 지회장, 이미우 감사)’에 이어 경기도 양성평등 유공자까지 선정되어, 그동안 추진한 여주시 양성평등 정책의 쾌거로 평가받고 있다. 연이은 수상에 이충우 여주시장은 “앞으로도 여성 인권 보호 및 복지증진에 힘쓰겠다. 모두가 함께 만드는 행복도시 희망여주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양성평등 정책 추진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여주시는 누구나 일할 수 있고 아이 키우기 좋은 여건을 만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보건소 보건행정과는 오는 10일 오후 3시부터 여주시 노인복지관에서 시민을 위한 한센 피부병 무료 검진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검진은 한센병 신(新)환자 발견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한센복지협회와 함께 진행하며 무좀, 습진, 건선 등 만성 피부질환에 대한 상담과 무료 약품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한센병은 나균에 의한 만성 감염성 질환으로 남녀 구분 없이 전 연령에서 발생할 수 있으며, 호흡기와 피부를 통한 감염의 가능성이 높다고 알려져 있다. 주로 피부 및 신경을 침범하여 피부 감각 둔화, 신경통, 손가락·발가락 등에 힘이 없고 구부러지는 등의 증상이 대표적이다. 하지만 적기에 치료를 시작하면 후유증 없이 치료할 수 있어 조기진단이 매우 중요한 질병이다. 한지연 보건행정과장은 “이번 피부병 무료 진료는 의료접근성 향상을 위해 실시하는 사업인 만큼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만성 피부질환을 앓고 있는 지역주민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지난 9월 5일 노동자의 안전을 보호하고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이천시와 노동안전지킴이 합동점검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여주시 노동안전지킴이 3명, 이천시 노동안전지킴이 2명을 비롯해 여주시 담당자 등은 북내면 여강중학교 개축현장과 여강고등학교 기숙사 증축 현장을 찾아 전도, 폭발, 화기, 추락 등 현장 노동자들의 안전 수칙 준수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산업재해 예방 캠페인을 전개하고, 산업안전대진단을 홍보했다. 시 일자리경제과 관계자는 “합동점검에 적극 참여해주신 이천시와 현장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지속적인 안전점검 실시로 산업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여주시 노동안전지킴이는 9월 4일 기준으로 557개소를 대상으로 976회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1,945건의 시정요구와 1,402건의 시정완료를 기록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지난 9월 4일 서울우유협동조합에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멸균우유 100박스를(200ml*24개) 가남읍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2021년부터 꾸준히 가남읍에 유제품을 후원하고 있으며 이번 멸균우유는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등 식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문진섭 서울우유협동조합장은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우유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힘을 쓰겠다.”고 말했다.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복환, 김동식 공동위원장은 “서울우유협동조합의 꾸준한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물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지난 9월 4일 동부건설㈜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세종대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이날 동부건설㈜에서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기부․봉사에 앞장서는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자 성금을 기탁했다. 이붕래 대표는 “기부한 성금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도록 함께 마음을 나누겠다.”고 전했다. 홍광래 세종대왕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희망과 사랑으로 나눔운동에 앞장서 주시는 마음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복지 지원이 필요한 위기가구를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가남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고석재는 지난 9월 4일 한가위를 맞이하여 관내 이웃을 위한 고구마 80세트를 가남읍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고석재 가남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마을 행사에 솔선수범 봉사하며 꾸준하게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활동을 하는 등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으며 이번 해에도 한가위 명절을 맞이하여 고구마 80세트를 후원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고석재 가남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우리 이웃들이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이번 기탁을 결정하게 됐다. 앞으로도 건강한 먹거리를 함께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복환 가남읍장은 “명절을 맞이하여 따뜻한 선행을 실천해 주신 고석재 회장님에게 감사드린다. 이번 기탁으로 우리 이웃들의 추석 명절이 더욱 풍성해졌다.”고 말했다. 후원물품은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석 정(精) 나눔꾸러미‘ 사업에 쓰일 예정으로 관내 취약계층에 직접 전달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장홍기 대신면장은 지난 9월 4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 3가구를 방문했다. 이번 가정방문은 홀로 사는 어르신, 저소득 가구 등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라면, 휴지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고 생활실태 등을 확인하며 안부와 건강을 살폈다. 장홍기 대신면장은 “명절은 가족과 함께 따뜻한 시간을 보내는 중요한 시기이지만, 어려운 환경에 처한 이웃들은 오히려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때인데 이번 방문을 통해 조금이나마 이웃들에게 위로와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신면은 이번 추석 명절뿐만 아니라 연중 내내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있으며, 독거노인 우유배달, 주 1회 반찬봉사, 설‧추석 명절 복상자 지원사업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장홍기 대신면장은 추석 전까지 매일 취약계층 가구 2,3가정을 방문해 명절 인사를 전하고, 이웃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더불어 사는 따뜻한 대신면을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할 예정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도시공사는 2024년 추석 명절을 맞이해 교통약자를 위한 이동지원센터의 무료 운행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명절 기간 동안 교통약자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지난해 추석 연휴 99건의 운행 수를 보이며 성공적으로 운영됐던 무료 운행 서비스는 이번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운영되며, 이 기간 동안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의 모든 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된다. 이번 서비스는 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등 교통약자를 대상으로 하며, 여주시 전역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임명진 여주도시공사 사장은 “교통약자들이 추석 명절을 가족들과 함께 안전하고 편안하게 보낼 수 있도록 이번 무료 운행 서비스를 준비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교통약자를 위한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강화해 모두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최근 경기 안성(8.12) 및 이천(8.31)에서 연이어 소 럼프스킨 발생으로 전국적으로 확산이 우려되는 가운데 질병 유입 차단을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섰다. 여주시는 지난 2023년 10월 소 럼피스킨이 발생한 사례가 있어, 추가 발생 차단방역을 위해 작년 10월 긴급 1차 백신접종에 이어 24년 4월 일제접종을 통해 100% 백신접종이 완료되었다. 또한 소 럼피스킨은 침파리와 모기 등 흡혈곤충을 통해 전파되며, 고열과 피부에 혹이 생기는 질병으로 방역차량(보건소8, 축협공동방제단2, 축산과1)과 드론(2)을 통해 매개체 방제에 총력을 다하고 있으며, 축산농가에 소독약·살충제·끈끈이 등을 공급하여 럼피스킨 차단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여주시 김현택 축산과장은 “축산농가에서 백신접종과 매개곤충 방제 및 농장 내·외부 소독에 철저를 기하고, 의심축 발생시 즉시 시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가 사람과 차량의 이동이 많은 추석 명절을 맞아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 방지를 위해 “추석대비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특별방역”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여주시는 아프리카돼지열병 오염원이 농장 내로 유입되는 것을 막고자 명절 전후인 오는 9~13일과 19일에 운영 중인 공동방제단 소독차량 및 드론을 동원해 양돈농장과 주변 소독에 대한 일제 소독을 실시해 바이러스 유입을 차단할 계획이다. 특히 양돈농가와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추석명절 가축전염병 방역수칙을 홍보하고 귀성객의 양돈농장 방문 자제를 위해 버스터미널과 주요도로변에 홍보 현수막을 게시하는 등 홍보도 집중적으로 실시하게 된다. 또한 가을철 태풍로 인한 강풍과 집중호우에 대비해 축사 배수로 정비, 울타리 등 방역시설 점검, 차량 출입통제, 양돈농장 방문자제 및 축사 출입시 장화 갈아신기 등 자연재해를 대비한 긴급 조치사항을 전달하고 피해방지를 위해 적극 협조해 줄것을 당부하였다. 여주시 축산과 김현택 과장은 “최근 경북영천(8.12)과 경기김포(8.30)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추가 발생하였으며, 특히 추석명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매립장 주민지원협의체는 지난 9월 3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강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 여주시 매립장 주민지원협의체는 15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위원 회의를 통해 강천면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자는 합의를 거쳐 성금 1000만원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여주시 매립장 주민지원협의체는 2023년에도 이웃돕기를 위한 성금 70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이날 주민지원협의체가 기탁한 이웃돕기 성금은 경기공동모금회를 통해 강천면에 거주하는 저소득 주민 등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기탁식에서 이충렬 위원장은 “기탁한 성금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주민지원협의체는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단체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배인수 강천면장은 “더불어 사는 사회를 이끌며 직접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여주시 매립장 주민지원협의체 관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따뜻한 강천면을 만들어가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