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2025학년도부터 운영 중인 농산어촌 지역 맞춤형 ‘여주형 늘봄학교’ 프로그램이 3월 한 달간 안정적으로 정착했으며,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교육 격차 해소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여주형 늘봄학교’는 여주 관내 모든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정규 수업 이후 시간에 운영된다. 창의활동, 예체능, 생태, 로봇 등 다양한 맞춤형·선택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학생의 발달 수준과 흥미를 반영한 구성으로 교육 효과를 높이고 있다. 여주교육지원청은 교육 자원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농산어촌의 현실을 고려해, 전문 업체와 협력하여 놀이·체험 중심 활동은 물론, 디지털 기반 미래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강화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지역 여건상 접하기 어려웠던 다양한 활동을 경험하며, 균형 있는 성장을 이루고 있다. 또한, 운영의 효율성과 프로그램의 질을 높이기 위해 수요조사부터 프로그램 설계, 업체 계약, 강사 관리 등 전 과정을 교육지원청이 직접 주관하고 있다. 학교는 행정 부담 없이 수업과 교육 본연의 역할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 현장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늘봄전담실장 4명, 행정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이 5일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 부설영재교육원’ 개강식을 개최했다. 경기과학고등학교 과학영재연구센터에서 열린 개강식에는 229명의 학생과 학부모, 지도교사 등 모두 500여 명이 참석했다. 학생은 지난해 도내 25개 교육지원청과 미래과학교육원 부설영재교육원 이수자 중 선발된 학생들로 구성했다. 개강식은 학생 대표 선서, 원장 환영사, 지도교사 위촉장 수여, 올해 교육과정 소개순으로 진행했다. 이어 ‘장난감으로 배우는 물리의 세계’(성균관대 김범준 교수)를 주제로 학생 및 학부모 특강으로 진행했다. 올해 영재교육원 교육과정은 교과 및 비교과를 합쳐 모두 93차시로 구성했다. 학생들은 연구자로서 역량 함양을 위한 심화 탐구와 연구 지도(멘토링)를 통해 원하는 연구 주제를 찾고 자기 주도적으로 연구를 진행할 수 있다. 박정행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장은 “본 영재교육원은 학생의 잠재력과 역량을 키우는 장이 될 것”이라며 “학생의 꿈과 열정을 실현할 수 있도록 응원하고,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 부설영재교육원은 경기도를 대표하는 영재교육기관이다. 2023학년도부터,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교육청미디어교육센터가 5일 ‘2025년 청소년방송 학생 제작지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학생의 미디어 활용 역량 강화와 콘텐츠 제작 활성화에 새로운 의지를 다졌다. 미디어교육센터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심상웅 센터장을 비롯해 센터 관계자, 제작지원단 60명 학생과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발대식에서는 ▲학생 제작지원단 위촉장 수여 ▲전체 일정 및 교육과정 안내 ▲제작지원단 서로 알아가기 ▲센터 내 방송 스튜디오 체험 등을 진행했다. 참석한 학생들은 미디어 분야의 열정과 꿈을 서로 공유하고 앞으로 함께 만들어갈 창의적인 미디어 자료(콘텐츠) 제작에 적극 참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제작지원단 학생들은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총 25주 동안 ‘장기 전문교육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교육은 매주 토요일 이뤄지며 모두 100차시로 마련했다. 주요 교육과정으로 ▲방송 관련 교육・기획・제작 과정 이해 ▲방송사 광고 송출 ▲영화제 출품 ▲음원 발매 ▲라디오 송출 등 실제 방송 제작 현장에서 필요한 활동을 다양하게 실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센터에서는 모든 교육과정을 마치는 12월에 청소년방송 제작발표회를 열어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2025학년도 경기도 대입진학지도 리더교사’를 대상으로 발대식 및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했다. 변화하는 대입진학지도에 리더교사가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대입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리더교사는 예술․체육 분야 등 5개 영역 13개 분과로 구성했다. 이들은 ▲진학상담 자료 개발 ▲대입 전형 분석 ▲진학 연수 및 행사 운영 지원 등 대입진학지도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학교 교사와 학생에게 도움을 줄 계획이다. 5일 도교육청 북부청사에서 진행한 행사에는 도교육청 진학담당자를 비롯해 2025년 새롭게 위촉한 리더교사 18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은 ▲2025학년도 리더교사 운영 방향 안내 ▲2026학년도 및 2028학년도 대입 전형 주요 사항 소개 ▲대입진학상담의 이해와 방법 등을 설명했다. 전문분과별 협의 시간에는 도교육청 추진 일정에 맞춰 ▲분과별 대입 진학자료 개발 ▲동영상 진학 교육 연수 자료 개발 ▲진학 상담 프로그램 제작 ▲진학 연수 및 행사 운영 지원 논의가 이뤄져 학교와 학생의 대입진학지도를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도교육청 김영숙 중등교육과장은 “올해는 수시 선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5일 경기학교예술창작소에서 예술교육가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예술교육가의 수업 역량을 높여 창의적 심미성을 갖춘 미래인재 교육에 적극 힘쓸 방침이다. 경기학교예술창작소는 예술 공유학교를 운영하며 도내 초․중․고 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 대상 ▲예술 영재교육 ▲학교 밖 학점형 ▲예술 체험형 분야 총 34개의 교육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워크숍에는 2025년 경기학교예술창작소 교육활동을 담당하는 대학교수와 지역 예술가 68명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은 ▲경기예술교육 비전과 방향 공유 ▲경기학교예술창작소 전문예술교육 이해 ▲학생 안전과 성인지 ▲수업 온도를 맞추는 첫걸음 등으로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지역 예술전문가들은 경기 예술교육의 이해와 함께 학생의 예술적 감수성과 창의성을 신장할 수 있는 효과적 교수학습 방안을 공유했다. 도교육청은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경기학교예술창작소 운영을 활성화해 학생이 창의적 심미성을 갖춘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4일 ‘2025 군포의왕 우리다움 인성교육 학생지원단 협의회’를 개최해 인성교육에 관해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진행된 협의회에서는 제2기 우리다움 인성교육 학생지원단을 위촉하고 경기인성교육 및 군포의왕 인성교육 정책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우리다움 학생지원단으로서의 역할과 인성교육 관련 활동 계획 등에 대한 활발한 소통이 이루어졌다. 군포의왕 우리다움 인성교육 학생지원단은 2024년에 시작된 학생지원단으로 군포의왕 지역의 초‧중‧고 학교별 학생자치회 대표로 구성되어 지구별 협의회를 통해 학교의 인성교육 활동을 공유하고 학생주도 인성교육 프로젝트 등을 통해 인성친화적인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활동한다. 특히 2025년 우리다움 인성교육 학생지원단은 사이버 폭력, 혐오와 배척 등의 학교문화가 아닌 안전하고 평화로운 학교문화를 조성하는데 학생자치회가 중심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향후 지원단 협의회, 역량 강화 워크숍 및 성과 나눔 공유회를 운영할 계획이다. 협의회에 참가한 학생은 “다른 학교의 대표를 만나 학생자치회에 관한 의견을 나눌 수 있어 좋은 시간이었고 인성교육의 중요성을 되새길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동부교육지원청과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식목일을 맞아 시민들과 함께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행사를 개최했다. 동부교육지원청은 3일 인천교통공사와 함께 모래내시장역사에서 청렴 화분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시민들은 ‘청렴의 6대 덕목 중 공직자에게 바라는 최고의 덕목’과 관련한 설문 조사에 참여한 후 청렴 화분을 받았으며, 한 시민은 “이번 행사로 청렴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졌다”고 전했다. 동부교육지원청은 “청렴 문화가 지역사회에 뿌리내리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4일 학생, 학부모, 시민이 함께하는 ‘청렴나무 열매 달기’ 행사를 열었다. 참가자들은 청렴 다짐과 정책 제안을 적은 열매 모양 종이를 달며 실천 의지를 다졌다. 서부교육지원청은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두 교육지원청은 식목일을 맞아 시민들과 함께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하며 청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3일 학교폭력 예방 및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신규 학교폭력전담조사관 대상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신규 배치된 학교폭력전담조사관의 사안 처리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학교폭력 예방 및 대응 체계, 사안 조사 절차, 법적 고려 사항, 보고서 작성 방법 등이 포함되었다. 특히, 전문가 특강과 모의 사례 분석으로 조사관들이 실제 상황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으며, 선배 조사관과 멘토-멘티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실무 노하우를 공유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이번 연수로 학교폭력전담조사관의 실무 역량이 향상되어 공정하고 신속한 심의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교폭력 예방과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오는 18일까지 지역연계교육과정 지원단과 함께 상반기 교육혁신지구 지역연계교육과정 지구별 컨설팅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12명의 초·중학교 교사로 구성된 지원단은 남동, 연수 12개 지구 99개 초·중학교의 지역연계교육과정 운영 계획서 컨설팅을 진행하며, 지역사회와 연계한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한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교와 지역사회가 협력하여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지역과 함께하는 교육혁신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교육청교육문화회관은 오는 8일부터 25일까지 ‘2025년 청소년 뮤지컬단 제8기’ 단원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인천 관내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 학생 및 동 연령대 학교 밖 청소년이며, 연기·뮤지컬 특성화 학교 재학생은 제외된다. 신청은 4월 8일부터 25일까지 모바일링크(http://2zt.kr/3776)에서 가능하며, 선발된 단원은 5월 중 4주간 기초 수업 후 오디션을 거쳐 최종 30여 명이 확정된다. 청소년 뮤지컬단은 2025년 10월 28일 세계를 품은 인천교육한마당 개막식 무대에 오르며, 2026년 1월 제8회 정기공연을 끝으로 8기 활동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학생교육문화회관 관계자는 “뮤지컬, 연극, 보컬, 댄스에 재능 있는 청소년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하며, 전문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꿈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교육청학교지원단은 4일부터 초등학교 현장체험학습의 안전하고 원활한 진행을 위해 ‘초등학교 1일형 현장체험학습 버스 및 안전요원 지원’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학교의 행정 부담을 줄이고 학생 안전 확보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1차적으로 초등학교 3~5학년 학생들의 인천 지역 현장체험학습에 버스 769대와 안전요원 213명을 지원한다. 특히, 5학년 학생들의 경우 5월부터 서울, 경기 지역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은 향후 초등학교 전 학년으로 지원 범위를 확대하고, 공동 사전답사 지원, 안전요원 인력풀 운영 등 다방면으로 학교 현장의 현장체험학습 업무를 지원할 계획이다. 학교지원단 관계자는“학교 현장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현장체험학습 지원을 강화하고, 학교가 교육 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교육청AI융합교육원는 3일 관내 초·중·고 교사 245명을 대상으로‘융합교육 교사지원단 발대식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 융합교육 교사지원단은 역량 개발, 자료 개발, 학생 교육 등 3개 분과로 나뉘어 활동하며, 교사 맞춤형 연수, 융합 교육 자료 개발, 학생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등에 참여할 예정이다. 워크숍에 참여한 교사는 “AI융합교육원의 비전을 이해하고, 인천 특색을 반영한 융합교육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AI융합교육원 관계자는 “AI 기술 발전과 산업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통합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력을 키우는 융합 교육이 중요하다”며 “교사지원단과 함께 AI 기반 융합 교육이 현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지역 주민의 독서 기회 확대를 위해 ‘전집 한아름 대출서비스’를 5월부터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경제적 부담으로 전집 구매가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마련된 이번 서비스는 유·아동 및 일반 도서 전집 28종, 630여 권을 매달 1질씩 무료로 대여해준다. 인천 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 10시부터 중앙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신청자는 대출 기한 내 도서관을 방문하여 직접 수령해야 하며, 상호대차나 무인 대출/반납은 불가능하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주민들의 독서 편의성을 높이고 독서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오는 26일 시민과 함께하는 친환경 실천 행사 ‘(ESG 연계) 지구를 생각하는 날’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ESG? 책에서 배우고, 행동으로 보여줘!’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책과 체험, 공연으로 지속 가능한 삶의 가치를 공유하고 실천을 유도하는 데 목적이 있다. 행사에는 ▲초등학생 대상 ‘ESG 골든벨’ 퀴즈 대회 ▲‘ESG 도서관 선언식’ ▲‘밖으로 나간 도서관’ 야외 독서 프로그램 ▲친환경 체험 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또한, 의류 기부, 도서 교환, 잡지 나눔 등 자원순환 프로그램과 서연주 작가의 인문학 강연, 어린이 환경 뮤지컬 '탄소야! 탄소야!', ESG 챌린지, 포토존, 장애인 캘리그라피 전시, 환경 도서 원화전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지역 유관 기관과의 협력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도서관이 지역 사회 ESG 실천 및 협력의 중심이 되는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일부 체험 프로그램은 4월 11일 오전 10시부터 중앙도서관 누리집에서 사전 접수하며, 그 외 프로그램은 당일 현장 참여가 가능하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교육청부평도서관은 도서관 주간을 맞아 4월 한 달간 어린이와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AR책놀이 가족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체험행사는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해 책 속의 이야기를 더욱 생동감 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으며, 부평도서관 1층 어린이자료실 뿌뿌버스에서 이용할 수 있다. AR책놀이 가족 체험존에서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제작한 ‘AR책카드’와 전시 도서를 활용하여 더욱 풍성한 독서 활동을 경험할 수 있다. 체험을 원하는 가족과 어린이는 부평도서관 어린이자료실에서 AR책카드 활동지를 수령하고, 개인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 ‘AR책카드3’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여 체험하면 된다. 부평도서관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책을 더욱 흥미롭게 접할 수 있기를 바라며, 가족이 함께하는 독서 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교육청화도진도서관은 지역사회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해 어린이도서연구회 인천동구지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성인 대상 독서 프로그램 ‘어른 힐링 그림책 강연’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2회에 걸쳐 진행되며, 그림책 작가 모리스 센닥을 조명하고 그림책을 깊이 있게 읽는 방법을 강의한다. 참여 신청은 4월 10일 오전 10시부터 화도진도서관 누리집에서 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교육청화도진도서관은 도서관 시민 저자 학교 프로그램으로 비대면 독서&필사 동아리 '도전! 읽었쓰'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동아리는 매달 한 권의 책을 선정하여 함께 읽고 생각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2월부터 11월까지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5월에는 정지아 작가의 ‘아버지의 해방일지’를 함께 읽을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4월 7일부터 18일까지 화도진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5월 1일부터 온라인 밴드에서 각자의 감상을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