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여주시청년활동지원센터는 11월 여주시 청년들의 문화생활을 위한 ‘취미플레이리스트(12편.모루인형)’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청년들의 관심사와 트렌드를 반영한 11월 ‘취플리’ 프로그램에서는 ‘모루인형 제작’이라는 주제로 11월 13일, 11월 15일 양일간 각 16명의 청년들을 모집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여주시 청년들의 요청이 많았던 컨텐츠를 소재로 하여 나만의 취향이 담긴 △모루인형 2종을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본 프로그램은 18세~39세 여주시 청년이라면 누구든 11월 4일부터 11월 7일까지 네이버예약시스템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11월 8일 추첨을 통해 참여확정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여주시청년활동지원센터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부터 꾸준하게 프로그램 개설 요청이 있어왔던 ‘모루인형’을 제작해 보며 참여 청년들이 자신의 개성을 표현해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대신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31일 대신면 문화복지센터에서 2024년 올해 마지막 어르신 한끼뚝딱! 밑반찬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대신면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과 대신면 지사협 위원들은 아침 일찍부터 배추겉저리 김치, 알타리김치, 소고기 장조림, 백설기를 정성스럽게 준비해 마을의 어려운 이웃 43가정에 직접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했다. 장홍기 대신면장은 “매주 반찬봉사를 위해 귀한 시간을 내어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새마을 부녀회, 적십자 봉사회에 깊은 감사드며, 나보다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으로 적극 봉사에 앞장서 주시는 여러분이 있어 든든하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해 온기가 가득한 대신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어르신 한끼뚝딱! 밑반찬 지원사업을 대신면 새마을부녀회, 대신면 적십자봉사회와 함께 매주 화요일마다 진행하고 있으며 격주로 86세대 어르신들의 밑반찬을 지원하고 안부를 확인하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북내면 행정복지센터는 '2024년 깨끗하고 밝은 북내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깨끗하고 밝은 북내 만들기' 는 '깨끗하고 밝은 여주 만들기' 사업을 더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북내면 자체 사업이다. 이번 대청소는 북내면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직접 참여했으며, 동여주ic에서 상교리 방면 대로변의 불법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후 불법쓰레기투기금지 현수막과 카메라 설치를 통해 쓰레기 불법투기를 막을계획이다. 이준기 북내면장은 “쾌적한 환경을 위해 깨끗하고 밝은 북내만들기에 참여하신 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으로 깨끗하고 밝은 북내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도시공사는 변화하는 도시 환경에 발맞추고, 보다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개편으로 공사는 기존 1부 8팀에서 1실 1부 9팀으로 변경됐다. 사장 직속의 시민안전감사팀과 경영기획실(전략기획팀, 경영관리팀)로 개편하여 공사의 중장기 경영 전략 수립과 경영 기획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감사 기능을 강화했으며, 기존 사업을 도시관리부(체육시설팀, 생활체육팀, 교통시설팀, 여가증진팀, 공공복지팀, 개발사업팀)로 개편하여 단위 사업간의 시너지 증대 및 협업 강화로 시민의 요구에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공사 임명진 사장은 “이번 조직개편은 시민의 요구에 부응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한 필수적인 조치”라고 전하며,“앞으로도 우리 공사는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개편은 2024년 11월 1일부터 시행 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지난 30일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개최한 2024년도 경기도4-H경진대회에 참가해 “도전! 농업골든벨”에서 최관훈 학생(여주자영농업고등학교, 3학년)이 최우수상을 “4-H활동 발표대회”에서 천현서 학생(여주자영농업고등학교, 3학년)이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기도4-H경진대회는 경기도4-H회의 연간활동에 대한 평가와 시상을 통하여 회원들의 자긍심 고취와 동기부여를 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경진대회는 도전! 농업골든벨, 4-H활동 발표대회, 힐링텃밭 만들기 대회, 농촌스토리 사생대회, 농산업 아이디어제품 경진대회, 5가지 본경진과 제26회 도지사기 농촌민속문화경영대회, 화분토마토 체험학습 후기경진대회, 2개의 연계 경진으로 이루어졌고 농촌체험활동 부스(원예체험, 곤충체험 등)와 민속놀이 체험장을 통하여 학생4-H회원들이 다양한 체험을 할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경진대회에 최우수상을 수상한 최관훈 학생은“4-H경진대회에 참석하여서 다양한 시군의 학생4-H회원들과 교류를 통해 4-H 정신을 배울수 있어서 뜻깊은 행사였다”고 말했다. 한편 여주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지난 31일 시설개방과 부모참여가 확대된 열린어린이집 신규 5개소를 선정하고, 10개소를 재선정했다. 열린어린이집은 어린이집의 물리적 구조·프로그램 운영에서 개방적이고 부모의 일상적 참여가 이루어지는 어린이집이다. 올해 열린어린이집 선정은 여주시 보육정책위원회에서 심의하여 ▶개방성(보육실 투명창 설치, 부모 공용공간 등) ▶참여성(부모 개별상담, 부모 참여 프로그램 등) ▶다양성(어린이집간 연계 협력 운영, 부모 참여 활동의 지역사회 연계 및 협력 등) ▶지자체 기준(우수한 부모참여 프로그램 운영) 총 4가지 분야로 어린이집을 평가하여 신규 어린이집 5개소(수, 퍼스트빌, 휴먼빌, 훈민, 행복주택 어린이집), 재선정 어린이집 10개소를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열린어린이집은 국공립어린이집 재위탁 심사 및 공공형 어린이집 신규 선정 시 배점 부여, 교재교구비 우선 지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제공될 예정이다. 현재 여주시 어린이집 56개소 중 이번에 선정된 열린어린이집(5개소)까지 포함하면 총 39개소로 전체 비율이 69%이다. 교육부의 열린어린이집 선정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평생교육과 “2024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성과 공유회(문화 예술제)” 가 2024년 10월 31일 신륵사 야외공연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10개 운영 기관이 참여했으며 1부 개막 선포 및 문화 예술제 공연. 2부. 장애인 평생학습 동아리 경연. 3부, 성과 공유회 공식행사 및 전시 관람, 4부, 레크리에이션 마술공연 및 경품 추첨 순으로 이어졌다. 이날 행사에는 여주시장 등 내외 귀빈, 10개 여주시 장애인 기관 단체 및 장애인 등약 50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여주시와 버팀목 장애인 야학, 여주시 장애인복지관이 공동 주최하여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장애인 평생학습 성과 공유회 행사는 “우리는 바리스타” 등 10개 무료 체험과 10여 개 전시 부스가 운영되어 1년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프로그램으로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며 시민에게 봉사하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여주시장은 축사를 통해 “여주시 장애인이 질 좋은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경험하여 더 많이 발전하고 성장하도록 돕겠다."며 여주시 장애인들 에게 큰 힘을 실어 주었다. 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여주시 기후위기 대응 및 탄소중립 정책 연구모임’에서 지난 10월 30일 수요일 13시 30분부터 17시까지 ‘여주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정책 및 추진 과제’를 주제로 포럼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포럼에는 시민, 관계 전문가, 그리고 시의회 의원들이 참여하여 탄소중립을 위한 정책 방향에 관한 심도있는 논의가 진행되었다. 포럼의 시작은 RE도시건축연구소 추소연 소장의 ‘건물 탄소중립 정책 및 지방자치단체 사례’ 발표로 열렸다. 추 소장은 건물 분야의 탄소 감축 필요성과 지방자치단체의 성공적인 실천 사례를 제시하며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 있어 지방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어서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 이정필 소장은 ‘여주시 태양광 정책과 영농형 태양광’ 발표를 통해 태양광 활용 방안과 탄소 감축 모델을 설명하며 여주시의 실현 가능성 높은 적용 방안을 제안했다. 발표 후 이어진 토론에서는 연구모임의 대표인 유필선 의원을 좌장으로 박시선 부의장, 이상숙 의원, 노원구 강시원 탄소중립정책팀장, 로컬에너지랩 신근정 대표, 여주시 에너지협동조합 변우석 이사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는 2024 공모전시로 제4회 ‘12그룹 회원전 - The Way’ 展을 오는 6일부터 24일까지 개최한다. 12그룹은 여주의 역량 있는 작가들이 모여 결성한 단체로, 2021년에 8명으로 시작하여 현재 14명의 작가가 함께하고 있다. ‘The way’ 展은 올해 합류한 정현영, 조병철 작가를 비롯해 권은주, 박종문, 손용수, 신건하, 서예림, 안종대, 안종배, 이상덕, 이정협, 최 선, 하근수, 하용훈 등 총 14명의 작가가 참여하여 3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이번 12그룹의 네 번째 전시는 예술의 본질과 근원을 탐구하는 여정을 그려낸다. ‘길(The Way)’이라는 주제 아래, 다양한 장르가 어우러져 각 작가가 지닌 독창적인 예술 세계를 펼쳐 보인다. 이들이 걸어온 길은 서로 다른 시각과 개성으로 완성된 ‘삶의 길’이며, 그 안에는 희망과 치유의 메시지를 통해 온전한 삶에 대한 깊이 있는 성찰을 담고 있다. 파울 클레(Paul Klee)는 "회화는 보이는 것을 재생산하는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것을 보이게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전시는 예술이 단순한 시각적 재현이 아닌, 삶의 내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점동면 원부리에 위치한 이마트 여주2센터가 지난 31일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따듯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고자 전기장판 42개(약 300만원 상당)를 점동면에 기탁했다. 이마트 여주2센터는 “이번 기탁을 통해 추운 겨울을 맞이하는 저소득 가구가 조금이나마 따듯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기부와 지원활동을 지속할 것이다.” 라고 전했다. 점동면장은 이마트 여주2센터의 기부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이번 기탁으로 지역주민들에게 따듯한 마음을 전할 수 있게 되었다. 매서운 추위로 어려움을 겪을 취약계층에게 전기장판을 전달하여 따듯한 점동을 만들어 나가겠다” 라고 전했다. 점동면은 이날 전달받은 전기장판을 겨울철 한파에 취약한 저소득 42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며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오는 2일 예술경영지원센터의 지원사업인 '공연예술 유통 사업'의 일환으로 뮤지컬‘배니싱’을 세종국악당에서 개최한다. 매년 대학로에 가야만 만나볼 수 있었던 우수한 작품을 유치해 세종국악당에서 선보여 시민들과 뮤지컬 매니아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이번에 뮤지컬 ‘배니싱’의 티켓이 오픈과 동시에 매진되어 다시 한번 시민들의 뜨거운 반응을 확인하였다. 뮤지컬 ‘배니싱’은 1925년 경성을 배경으로 사라지지 않는 뱀파이어 ‘케이’와 사라지고 있는 의학도 ‘의신’, 그리고 사라지기를 두려워하는 ‘명렬’ 세 사람의 이야기를 담았다. 경성시대의 뱀파이어라는 독특한 소재, 영원의 삶과 순간의 삶을 다룬 매력적인 스토리와 피아노, 첼로, 클라리넷 3인조 라이브 밴드의 아름다운 음악은 관객과 평단의 큰 호평을 받았으며, 지난해 홍콩에서 최초로 해외 오리지널 공연으로 진행하기도 하였다. 이번 여주 공연에서 케이 역에는 배우 주민진, 의신 역에는 배우 정민, 명렬 역에는 박좌헌이 맡아 초연부터 펼쳤던 호흡을 다시 한번 맞춰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매번 공연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10월 마지막인 31일 시청 4층 상황실에서 ‘2024년 여주시 특수시책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보고회는 특수시책 발굴을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발굴된 특수시책을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하여 실행방안을 모색하고 실효성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자 마련한 자리이다. 발표된 주요 시책은 △AI 공간분석 및 사업비 산정 자동화 플랫폼 도입 △읍면동 주민대피 매뉴얼 작성 △여주 AI행정 마스터 △여주시 기업지원 종합 플랫폼 구축 △여주시 힐링 명품숲 조성 △재생이 이끄는 ‘경기권역 트렌드 실크로드’ 등으로 35부서에서 총 42건의 특수시책 발굴되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발굴된 다양한 특수시책에 적극적으로 임해준 공직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예산이 수반되는 사업은 구체적으로 계획을 수립하여 적극적으로 추진해 달라”라고 당부했으며, “이러한 노력을 통해 여주시가 발전하고 시민들의 삶이 더욱 풍요로워지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구세군 여주나눔의집에서는 지난 30일 저소득 가정에 전달해달라며 쌀 가공식품 꾸러미 70박스를 오학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받은 꾸러미는 약과, 떡국 떡, 누룽지 등 쌀을 이용하여 만든 10종의 가공식품으로 알차게 구성됐다. 이상윤 오학동장은 “우리 쌀의 가치를 더할 수 있도록 쌀로 만든 가공식품을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후원물품은 오학동 내 저소득 가정 및 취약계층에게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세군 여주나눔의집은 2001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24년째 취약계층의 복지를 위해 지역아동센터, 경로식당, 밑반찬배달, 푸드뱅크, 작은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여주시는 2024년 10월 30일부터 11월 4일까지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길 37-1 스타빌딩 ‘더 스타 갤러리’에서 여주시 도예 작가들의 전시회 개최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더 스타갤러리 1층~3층에서 여주시 도예 명장 제8호 김창호 명장(오부자옹기), 여주시 도예 기능장 정영락 기능장(영락도기), 김명훈 국가 무형 유산 96호 옹기장 전수자(금사토기)의 전시회가 각각 진행된다. 1층에서는 김창호 여주시 도예명장이 옹기를 처음 만들던 그때를 생각하며, 본질에 관한 생각과 탐구를 ‘옹기잔’이란 주제로 개인전을 열고 있으며, 2층에서는 정영락 여주시 도예기능장이 잿물이라고 불리는 옹기 유약을 주제로 수화문을 비롯한 다양한 기법을 통해 ‘잿물의 변주’라는 주제로 관람객을 기다리고 있다. 또한, 김명훈 전수자는 시골 옹기점에서 자란 어린 시절을 회상하며 산과 나무, 흙과 항아리가 집처럼 항상 그 자리에서 자신을 지켜주던 느낌을 담아 ‘나무와 항아리’라는 주제로 3층에서 전시회를 연다. 여주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전통의 맥을 이어가는 작가들의 다양한 옹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다함께돌봄센터 교동점은 2024년 지역협력 거점돌봄프로그램으로 ‘놀면서 배우고, 먹으면서 즐기자’ 라는 주제로 지난 4월 모심기부터 10월 추수하기까지 7개월간의 과정을 마치면선 아동들에게 벼농사 체험을 통해 밥상에 오르는 밥 한공기의 소중함과 감사함을 느낄수 있는 기회가 됐다. 친환경 농업 방식을 통해 병해충을 억제하는 효과도 있어 환경보호에 기여하는 경험을 할 수 있었으며 벼가 쌀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배움으로 쌀의 가치를 다시금 일깨우는 시간을 보냈다. 여주시다함께돌봄센터 교동점 아동들은 직접 수확한 쌀을 푸르지오 아파트 경로당에 기부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여주시다함께돌봄센터 교동점은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특색프로그램과 도농지역의 자연 친화적 생활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시의 아이들이 좋은 환경에서 돌봄서비스를 제공받고 다양한 특색프로그램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여주시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여주 지역 내 교사들이 특색있는 수업을 나누고 수업 성장을 지지하며 수업-평가에 대한 협력적 성찰 문화를 조성하기 위하여 수업나눔한마당을 운영했다. 지난 30일 한국 콜마 여주 아카데미에서 진행된 하반기 수업나눔 한마당은 급변하는 미래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함양하고 통합적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을 키우는 수업에 대한 열정을 가진 교사 70여명이 7개 연수 강좌에 참여했다. 특히 ▲ AI를 활용한 학생 주도 탐구 수업, ▲ 캔바를 활용한 학생 협력수업, ▲ 초중등 하이러닝 수업 등 에듀테크 활용 수업에 대한 교사들의 관심이 높았다. 또한 ▲ 연극과 영어 그림책을 콜라보한 인성수업은 색다른 재미를 주는 의미있는 강좌였으며 경기교육이 지향하는‘기본 인성과 기초역량을 갖춘 자기주도적인 사람’에 대해 시사하는 바가 컸다. 이번 연수는 강의식 연수에서 탈피하여 교사들이 직접 참여하는 실습 위주로 진행했으며 강사들도 대체로 여주 지역 내 수업 고수들이 직접 운영하는 지역 밀착형 연수였다. 김상성 교육장은 “미래를 준비하는 학습경험은 수업에서 이루어져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지난 10월 29일에 2024년 여주시 도자산업 발전 자문위원회를 여주도자나날센터 디자인지원실에서 개최했다. 도자산업 발전 자문위원회는 여주시 소공인 집적지구 공동기반시설인 ‘여주도자나날센터’의 운영 효율성을 제고하고, 도자산업 육성과 지원, 기술․연구․개발에 관한 사항 등을 자문하기 위하여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번 자문위원회는 기술․디자인․연구개발, 협업체계 구축, 도자소공인 지원사업 분야로 구성된 총 13명의 자문위원 중 10명의 위원이 참석하여 진행됐으며, 여주도자 공동브랜드 나날의 이미지 제고, 여주쌀 한끼톡톡과 연계하여 한창 개발 중인 전자레인지용 '도자기 솥밥'의 마케팅 전략, 여주도자기 축체 콘텐츠 개발, 도자 소공인 지원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자문을 받았다. 자문위원들은 나날의 제품과 디자인의 우수성을 평하며, 다른 지역과 차별되는 여주 도자기만의 특징을 내세울 수 있는 브랜드 스토리를 개발할 필요성을 자문했다. 여주도자기축제 또한 매년 증가하는 관람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매년 변화하는 주제전, 특별전 등의 볼거리와 축제에서만 살 수 있고, 즐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