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춘구씨 별세, 이영민씨(용인시 행정과장) 빙부상 = 8일 오전 7시30분, 용인다보스병원장례식장 특1호, 발인 10일 오전 8시 (031)8021-2114
<승진>▷5급 △장안구 전제승 △장안구 호민우 △권선구 김병수 △권선구 기노헌 △권선구 이운순 △팔달구 김광수 △팔달구 이윤숙 △영통구 김철수 △영통구 안순일 △영통구 최현주 △권선구 최선희 △권선구 김영석 △권선구 이종봉 △영통구 최재군 △팔달구 전현택 △영통구 조홍연 △장안구 박종만 △팔달구 고호 △환경국 기후대기과장 한송현 △기획조정실 인적자원과 황규돈 △장안구보건소 건강관리과장 김경아 <전보>▷5급 △청년정책관 정철호 △기획조정실 행정지원과 홍건표 △기획조정실 자치행정과장 강신구 △경제정책국 징수과장 조한직 △복지여성국 여성정책과장 우병민 △문화체육교육국 관광과장 최중필 △환경국 청소자원과장 박윤범 △안전교통국 생태교통과장 오민범 △도서관사업소 호매실도서관장 곽윤용 △박물관사업소 수원박물관장 임용순 △수원시립미술관 전시관운영과장 이우열 △기획조정실 인적자원과 임정완 △복지여성국 노인복지과장 윤영숙 △공원녹지사업소 녹지경관과장 김선우 △도시정책실 도시관리과장 심정만 △도시개발국 도시개발과장 유선형 △군공항이전협력국 이전지원과장 김태관 △도시정책실 건축과장 임영진
◇4급 지방서기관 △박민철 정책기획과장 △김선영 회계과장 △김연희 보건행정과장 ◇5급 승진 △채민우 △김향겸 △신동호 △성혁모 △ 박영남 △강래향 △노종순 △김민규 △김석태 △이복자 △김미경 △인석남 △김기두 △강대환
◇5급 승진 △소통홍보관 김상모 △국제문화국 문화예술과 정형삼 △환경국 환경정책과 정해영 △안전건설교통국 대중교통과 임유재 △기획항만경제국 세정과 이재원 △도시주택국 도시계획과 한준수 △안전건설교통국 건설도로과 이재곤
숲이란 무엇인가? 숲이란 “수풀의 준말로 나무들이 무성하게 들어찬 곳”이라고 한글 사전에서 풀이하고 있다. 숲을 행정용어 또는 법률 용어로는 '산림'이라고 한다. 그 이유는 우리나라에는 산이 많고 숲이 대부분 산에 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는 국토면적의 63%가 산림이다. 과거 일제의 강탈과 해방 후 6.25사변을 겪으면서 생활터전을 산림에서 의존하면서 산림의 황폐화와 함께 헐벗은 산을 조림사업과 지속적인 산림사업으로 오늘날 산과 숲이 생겨난 것이다. 사람들은 무엇이든 돈으로 가치를 평가하는 것을 좋아한다. 그렇다면 우리의 삶의 질, 그리고 생명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숲의 가치를 돈으로 환산할 수 있을까? 숲이 주는 혜택 중에서 돈을 받고 파는 나무, 임산물 이외의 것 즉 현금화 할 수 없는 혜택을 주는 것을 숲의 공익적기능이라 한다. 산림청 산림과학원에서 2018년 기준으로 발표한 우리나라 숲의 공익적 기능을 금전적 가치로 환산한 결과에 의하면, 한 해 동안 그 가치가 무려 221조원에 달하며, 국민 1인당 연간 428만원의 혜택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국내 총생산(GDP) 1,893조원의 11.3%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그렇다면 숲이 우리에게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와 생활 속 거리두기가 어색하지 않은 단어들이 되었지만, 어쩌면 우리가 사는 현대 사회는 이미 사회적 거리두기가 일어 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예전 우리 내 생활 모습에서 흔하게 볼 수 있었던 것은 이사 떡을 돌리는 풍습이 있었다. 고향을 떠나 타지에 정착하게 되면 내 이웃들에게 시루떡을 돌리며 인사를 하고 정을 나눈 던 시절이 불과 몇 십년전 일이다. 만약 지금 이사 떡을 돌린다면, 코로나 19로 인한 거리두기가 걸림돌이 될 거라 생각하지만, 실상은 이미 우리 생활 속에 만연한 거리두기로 인해 아예 문을 열지 않거나 받지 않을 것이고 더 나아가서는 이사 떡을 돌릴 생각을 하지 않을뿐더러 내 옆집, 앞집의 사정과 상황에 대하여 궁금해 하지 않는 것이 일반적인 일이 되어 버렸다. 이러한 사회적 환경 속에서 주민자치회를 통한 숙의민주주의가 과연 잘 일어 날 수 있는가? 어떻게 하면 숙의민주주의를 이루어 낼 수 있는가? 하는 의문들이 들지만 또 한 편으로는 인터넷의 빠른 보급과 소셜네트워크의 발달이 직접적인 접촉이 줄어드는 현대사회에서 기술의 발달로 자리 잡힌 언택트 문화를 통해 사회 문제의 대중적 고민이 온라인상에서 증
마장도서관팀장 김은미 COVID-19가 온 세상을 멈춰 세운 그날 이후, 사람들의 자유로운 외부 활동은 제동이 걸렸다. 공공시설은 대부분 운영을 멈췄다. 갈 곳을 잃은 사람들은 모두 ‘내 방’이라는 감옥에 스스로 갇혔다. 그 순간, ‘코로나 블루’(‘코로나19’와 ‘우울감(blue)’이 합쳐진 신조어)는 우리의 삶 속에 깊숙이 침투했다. 도서관은 일부 서비스를 중단했고 끝을 알 수 없는 장기 휴관에 돌입했다. 언택트(UNTACT) 시대, 도서관은 새로운 역할을 고민해야 했다. 비대면 프로그램의 개발이 시급했다. 도서관 현장에서만 이뤄지던 독서활동을 대체할 수 있어야 하고, 시간에 구애받지 않는 프로그램을 개발해야만 했다. 또한 시민들의 우울감을 최소로 낮추고 위로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감성적 부분까지 고려해야 했다. 새로운 콘텐츠에 다양한 운영 방법이 가미된 다수의 선택지를 놓고 고민을 거듭했다. 지난 100일 동안 참여자들의 뜨거운 호응으로 채워진 4색 독서활동 온라인 카페 ‘내 방 안의 도서관’은 그렇게 만들어졌다. ‘내 방 안의 도서관’에서 스트레스, 불안, 무기력증이 동반된 ‘코로나 블루’는 결코 위협적이지 않았다. 참여자들은 누구보다 자유로웠으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야외활동은 줄고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TV나 컴퓨터, 스마트폰 사용이 크게 늘어났다. 이와 함께 스마트 기기를 잘못된 자세로 장시간 사용해 목, 어깨, 허리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다. 허리를 구부리고 목을 앞으로 내미는 자세, 한쪽으로 비스듬히 앉거나 다리를 꼬는 자세, 한손으로 턱을 괴는 자세 등은 많은 사람들이 취하고 있는 대표적인 잘못된 자세들이다. 신체불균형과 만성통증, 디스크 등 각종 척추질환은 바로 바르지 못한 자세로부터 시작한다. ◆잘못된 자세, 디스크 질환으로 이어져 디스크라고 부르는 추간판은 각각의 척추 뼈와 뼈 사이에 있는 구조물이다. 충격을 흡수하는 완충 역할을 하기 때문에 디스크가 손상, 돌출되면 신경이 눌리고 통증이 발생하게 되어 일상생활이 어려워진다. 허리디스크는 허리를 중심으로 엉치뼈 주위까지 넓은 부위에서 통증이 발생하며 다리가 아프고 저린 증상이 동반된다. 조기에 치료하지 않고 방치해 증상이 심해지면 감각이 저하되고 하지마비로 이어질 수 있어 빠른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목디스크는 목 주변 통증과 팔, 손목, 손가락 저림 등의 증상이 있다. 목 주변에 통증이 있는데 40대
▲박흥희씨 별세, 김종석(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지역특화산업본부장) 모친상=18일 대구 대현첨단요양병원 장례식장 2호실(053-669-1004). 발인 5월 20일
포스코건설(주) 공무과장 김태영 軍에서 전역한다는 것은 시기의 차이만 있을 뿐, 언젠가 당면해야 하는 필연적인 일이기에, 제가 1년 전 사회에 복귀하여 느낀 점을 공유합니다. 우선 제대군인의 장점으로는 軍 전역 간부들은 ‘역량’이 높습니다. 전역 간부들은 주어진 임무에 대해서 기한 내 완수하는 책임감과 성실성이 몸에 배어있어 주변에서 같이 일하는 사람들과 비교했을 때, 의도치 않아도 일에 대한 결과물의 질이 다릅니다. 문서 하나를 만들어도 기본적으로 숙달된 기승전결의 축소판으로 현황, 문제점, 개선방안 순으로 작성되어 탄탄하게 작성하며 제시한 문제 해결방법이 실현가능하고 보편타당합니다. 또한, 전역 간부는 상사가 지시한 업무를 대하는 ‘자세’에서 차별화됩니다. ‘자세’는 일의 성과를 만들어내는 업무속도와 연계되어 다른 사람들보다 처리 속도가 빨라 상급자에게 신뢰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다만, 군 전역 간부의 유일한 단점은 위에서 언급한 장점들을 발휘할 기회 즉, 서류전형 통과 및 취업이 되어야 증명가능 하다는 것입니다. 제대군인은 재취업이 가장 큰 걱정입니다. 대부분 군 생활을 통해 숙달된 업무를 사회에서 연계하고자 하지만 이는 어려우므로 전역 전에
경기도 물류항만과장(사회복지학 박사) 남 길 우 한반도 평화와 번영의 길은 얼마나 걸릴지 모르는 먼길이다. 선택이 아닌 반드시 가야 할 길로 지치지 말고 꾸준히 조금씩이라도 나아갈 수 있도록 우리모두 함께 해야 한다. 무력의 과시와 위협은 누구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 남북관계의 후퇴까지 염려되는 지금 남북협력을 증진하기 위한 현실적인 방안 마련이 더욱 절실해 졌다. 그동안 군 주변지역에 가해졌던 과도한 제재나 침해를 군에서 합리적으로 조정한다면 이보다 더좋은 상생공동체가 없을 것이다. 이는 곧 접경지역과 군사시설 주변에 거주하는 시민들의 삶을 개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경기개성공단사업 협동조합에서는 지난 4년간 가동중단상태인 개성공단 활성화를 위한 방안의 하나로 미래지향적 개성공단 물류 종합단지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경기북부 최초인 이사업은 개성공단이 재가동 될 경우 물류비 절감 등을 통해 입주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파주시 탄현면 성동리 일원 21만 3천여㎡ 규모에 850억원을 투자해 올해 말 착공하여 내년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개성공단사업들의 자구노력을 통해 부지를 확보한 상태로 개성공단입주기업들의 생산 부자재 및 완재품을 보관
◆ 6급 전보 ▲정책개발팀장 윤용성 ▲국제교류팀장 조창호 ▲계약관리1팀장 이정묵 ▲체육시설팀장 백광현 ▲노인복지팀장 이승덕 ▲드림스타트팀장 길영진 ▲환경지도3팀장 공지원 ▲공동주택감시팀장 진달래 ▲산림녹지정책팀장 최창호 ▲녹지관리팀장 권은주 ▲요금2팀장 오영호 ▲팽성도서관 운영팀장 이병섭 ▲차량등록사업소 검사팀장 허지만 ▲차량특사경팀장 정경진 ▲송탄출장소 본소팀장요원 기미향 ▲송탄출장소 본소팀장 요원 김창태 ▲송탄출장소 본소팀장요원 이연숙 ▲송탄출장소 본소팀장요원 이양희 ▲송탄출장소 본소팀장요원 강인기 ▲송탄출장소 본소팀장요원 이은희 ▲송탄출장소 본소팀장요원 안성경 ▲송탄출장소 팀장요원 허성준 ▲송탄출장소 팀장요원 허성련 ▲송탄출장소 팀장요원 홍성우 ▲송탄출장소 팀장요원 백경화 ▲송탄출장소 팀장요원 조미선 ▲안중출장소 본소팀장요원 정미희 ▲안중출장소 본소팀장요원 이정화 ▲안중출장소 본소팀장요원 한지현 ▲안중출장소 본소팀장요원 유승숙 ▲안중출장소 본소팀장요원 손연순 ▲안중출장소 본소팀장요원 이의재 ▲안중출장소 팀장요원 황승영 ▲안중출장소 팀장요원 최경희 ▲팽성읍 팀장요원 권영경 ▲김종수 신평동 팀장요원 ▲통복동 팀장요원 김원봉 ▲비전1동 팀장요원 박창걸 ▲비전
◆4급 승진 △의회사무국장 남성진 △송탄보건소장 이화영
◇총경 전보(경찰청) ▲혁신기획조정담당관 김성희 ▲규제개혁법무담당관 최현석 ▲자치경찰기획팀장 이종원 ▲경찰위원회 박수영 ▲경찰개혁추진TF팀장 여개명 ▲경무담당관 모상묘 ▲경찰역사기록TF팀장 최인규 ▲인권보호담당관 전창훈 ▲피해자보호담당관 탁기주 ▲정보화장비기획담당관 김준영 ▲장비담당관 김성구 ▲과학수사담당관 이종규 ▲범죄분석담당관 김호승 ▲범죄예방정책과장 이재영 ▲생활질서과장 양영우 ▲아동청소년과장 고평기 ▲여성안전기획과장 김숙진 ▲여성대상범죄수사과장 류미진 ▲수사기획과장 임경우 ▲형사과장 오승진 ▲수사구조개혁단 연구기획팀장 이은애 ▲수사구조개혁단 법제정비팀장 이종서 ▲수사구조개혁단 제도개편팀장 남제현 ▲수사구조개혁단 협력발전팀장 김두성 ▲사이버안전과장 이재훈 ▲교통안전과장 한창훈 ▲교통운영과장 홍석기 ▲경호과장 박성민 ▲항공과장 전순홍 ▲정보1과장 강상길 ▲정보2과장 김성준 ▲정보3과장 김병우 ▲정보4과장 김원태 ▲보안2과장 김영호 ▲보안3과장 여진용 ▲보안4과장 이연재 ▲외사기획과장 김항곤 ▲외사수사과장 장우성 ▲국제협력과장 이승협 ◇총경 전보(경찰대학) ▲운영지원과장 곽병우 ▲교무과장 김형률 ▲학생과장 임준영 ▲경찰대학 개혁TF팀장 손창현 ▲치안정책연구
◆ 4급 전보 △수정구청장 장현상 △분당구청장 고혜경 △복지국장 최중욱 △도서관사업소장 장현자 △맑은물관리사업소장 김낙중 ◆ 4급 승진 △교통도로국장 김윤철 △환경보건국장 지정대리 손성립 ◆ 5급 전보 △의회사무국 전문위원 김세진 △공보관 이종빈 △행정지원과장 신영만 △세정과장 원성곤 △세원관리과장 엄갑용 △물관리정책과장 김경석 △도서관지원과장 박성희 △중앙도서관장 서기원 △금광2동장 김학래 △분당구 세무2과장 신성렬 △분당구 도시미관과장 이정조 △녹지과장 이광철 △분당구 녹지공원과장 김명수 △식품안전과장 이경자 △분당구보건소장 함현숙 △토지정보과장 박경우 △중원구 건축과장 조태현 ◆ 5급 승진 △단대동장 김종복 △상대원1동장 한영길 △분당구 가정복지과장 이종관 △수내1동장 신정주 △수내2동장 홍순영 △구미1동장 이강재 △운중동장 조만재 △신흥1동장 이기화 △수정구 환경위생과장 임동빈 △분당구 식품안전과장 오일화 △수정구 건축과장 고성식 △삼평동장 박규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