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평택시 진위면 소재 LG이노텍과 진위면 지역사회보장 협의체는 지난 7일 어버이날을 맞이해 저소득 독거어르신 80가구에 카네이션 및 생필품 세트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LG이노텍 직원들과 진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총 20여명이 함께 했다. 3인 1조로 가가호호 직접 방문해 전달하며 안부 인사도 전하는 등 이웃과 함께하는 지역사회 봉사단체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LG이노텍 사회공헌팀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더불어 공존하는 기업으로서 진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지역주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지난 7일 농림축산식품부 이재욱 차관이 평택시 팽성읍사무소에 방문해 2020년 공익형직불제 시행에 따른 신청·접수현장을 점검했다. 공익형직불제는 정부가 기존 쌀·밭·조건불리직불제를 새롭게 개편한 제도로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동에서 보조금 신청·접수를 받고 7월부터 11월까지 준수사항 이행점검을 거친 후 12월중에 지급될 예정이다. 또한, 농업활동을 통한 환경 보전과 농촌 공동체 유지, 먹거리 안전 등 공익증진을 위해 농업인이 실천해야 할 준수 의무사항을 강화해 각 분야별 이행 여부를 확인해 보조금을 지원하는 제도로 올해 시행 첫 해인만큼 많은 혼란과 어려움이 예상 된다. 이재욱 차관은 “직불제 신청·접수에 따른 업무에도 노고가 많은데 농업인의 안전에도 차질이 없도록 철저를 기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담당자 등을 격려했으며 마스크를 쓰고 신청중인 농업인에게 불편함이 없는지 묻고 실제 접수·신청 진행 과정도 지켜봤다. 평택시 이종호 부시장은 “평택시의 지난해 직불금 지급금액이 약 100억원으로 경기도 31개시군 중 가장 많았으며 올해 신청 대상농가가 1만1천여농가로 늘어 지급금액도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평택시는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5일로 종료됨에 따라, ‘생활 속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해줄 것을 당부하며 홍보에 나섰다. ‘생활 속 거리두기’란 경제·사회활동과 함께 코로나19 감염예방 및 차단 활동을 병행하는 새로운 일상의 방역체계를 말한다. 시는 자칫 소홀해질 수 있는 방역의 틈을 막기 위해 지난 6일부터 생활 방역 수칙 홍보 스티커 및 포스터를 관내 다중이용시설·공공시설 등에 배부하고 있으며 생활방역 지원반을 편성·운영해 생활방역이 일상생활에 정착할 수 있게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최근 안정적인 상황에서도 코로나19의 위험이 끝나지 않았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며 “자신과 가족과 이웃을 지키는 생활 속 거리두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기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항만하역과 화물운송, 보관창고 사업을 진행하는 평택당진중앙부두 는 지난 7일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지역사회 코로나19 감염 및 확산 방지와 피해지원을 위해 300만원 기탁했다. 박재홍 대표는 “유례가 없는 국가적 재난으로 모두가 고통 받고 있는 상황에서 고통분담에 최전선에 있는 공무원과 의사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코로나19가 종식되는 그날까지 작은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평택당진중앙부두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최근 코로나19가 진정국면으로 접어들고 이에 따라 방역체계도 생활 방역으로 전환했지만, 평택시는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소홀함이 없도록 지속적인 방역대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평택시 신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일 저소득층의 건강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굿모닝병원봉사회의 후원을 받아 27가구의 해충 구제 소독을 실시했다. ‘건강한 보금자리만들기’사업은 2018년부터 기관 간의 민관협력을 바탕으로 이뤄지는 지역복지특화사업협약으로 신평동행정복지센터·신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굿모닝병원 적십자봉사회가 함께 대상자들의 자택에 쥐, 개미, 바퀴벌레, 진드기 등 각종 유해물질 제거 및 소독을 실시하는 사업으로 매년 50가구를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도 총50세대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할 예정이다. 소독지원을 받은 어르신은 “집안에 곰팡이가 많았는데 소독을 해준 덕분에 집이 더 깨끗해진 것 같다”며 기뻐했다. 굿모닝병원 적십자봉사회 김범규 회장은 “이번 사업은 신평동의 복지사각지대에 계신 분들에게 2017년부터 건강한 보금자리를 제공하자는 장기적인 목표를 가지고 추진하고 있다”며 “소독으로 코로나19를 예방하고 취약계층에게 도움을 될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코로나19를 함께 이겨내자는 평택 시민들과 기업, 단체들의 기부 열기가 뜨겁다. 평택시는 8일 코로나19 극복을 응원하는 시민·기업체·단체들로부터 총 6억 7천여만원의 성금과 물품이 기탁됐다고 밝혔다. 성금은 4억9000만원, 물품은 1억8000만원 상당이다. 성금 4억9000만원 중 1억3000만원으로는 방역기와 자동손소독기, 일회용마스크, 비대면온도계 등 방역물품을 구입, 집단감염 예방을 위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앞서 지난 3월 평택시 공직자들이 모금한 2060만원으로는 평택시 저소득층 206가구에 평택사랑상품권을 구입해 지원했다. 나머지 기탁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순차적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손소독제, 마스크 등 기탁된 1억8000만원 상당의 물품들은 경로당, 사회복지시설, 저소득 가구에 배부돼 지역 내 감염 차단에 사용됐다. 시는 이러한 분위기를 계속 확산하고 이어가기 위해 지난달 27일부터 재난기본소득 특별모금 ‘나눔愛 행복한 평택’을 이달 31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정장선 시장을 비롯한 시 간부공무원과 공직자들이 솔선해서 기부를 시작했으며 일반 시민들도 더 어려운 이웃에게 재난기본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평택시가 8일 정장선 시장과 부시장, 관련 실·국·소장 등 17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여름철 풍수해 및 폭염, 가뭄관련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동안 풍수해 및 폭염, 가뭄에 대비한 안전총괄관의 종합대책 및 실·국·소별 추진대책을 공유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평택시는 풍수해 대책으로 여름철 국지성 집중호우가 급격하게 증가하는 추세이고 여름철 평균 수온 증가에 따른 태풍 발생 가능성이 높다는 기상청 전망에 따라, 24시간 선제적 상황유지 및 예비특보 단계부터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또한, 인명피해 우려지역 안전대책 강화, 침수우려지역과 취약시설 안전대책 추진 등을 통해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가뭄과 폭염에도 선제적으로 대비한다. 시는 지난달 1일부터 가뭄상황관리 T/F팀을 구성해 가뭄피해 예방을 위한 저수율 모니터링, 양수장비 점검 등 실시했다. 가뭄상황관리 T/F팀은 10월 30일까지 운영된다. 오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는 폭염상황관리 T/F팀을 운영한다. 폭염상황관리 T/F팀은 시민들이 더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평택시는 지난 7일 시청 통합방위종합상황실에서 정장선 평택시장, 평택시의회 강정구 의원, 유승영 의원, 이종한 의원, 청소년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시 서부 청소년시설 건립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그동안 평택시는 청소년 시설이 부족한 서부지역 청소년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안중읍 안중리 445-16번지에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5,000㎡규모의 서부 청소년시설을 2023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해왔다. 또한, 우수 청소년시설 벤치마킹, 청소년 의견 조사, 청소년시설 종사자 협의 등을 통해 청소년 휴카페, 체육활동실, 청소년동아리실 및 VR체험실, 미디어센터와 같은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시설이 마련될 예정이다. 정장선 시장은 “최종보고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최종 검토해 문제점을 보완하고 서부 청소년시설이 계획대로 건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코로나19 생활 속 거리두기 전환에 따라 가장 시급한 GAP교육을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GAP교육은 기존 200명 1회 교육을 변경해 3일간 각 40명씩 진행되며 안성시농업기술센터 비봉관에서 현장 접수를 통해 진행된다. 안성시민 및 안성시 농업인만 참여할 수 있고 참석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미착용 시 참석할 수 없다. 일죽, 죽산, 삼죽, 대덕, 공도 19일 고삼, 보개, 금광, 원곡 20일 안성, 서운, 미양, 양성면 21일로 분산해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 시간은 오후 2시~16:30으로 당일 현장접수로 진행되며 비봉관의 1/3만을 이용해 1m이상 거리를 두고 진행 할 예정이며 1시간 마다 담당직원의 환기 및 소독이 진행된다. 심준기 소장은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방역을 최우선적으로 두고 가장 시급한 교육을 진행 할 예정이다”며 “농업인들의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안성시 서운면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지난 7일 관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회원들은 계절 채소인 오이소박이와 돼지불고기 등 다양한 반찬을 정성껏 만들었으며 관내 어르신 및 어려운 이웃 80여 가구에게 직접 전달했다. 권영자 회장은 “작은 정성으로 마련한 반찬을 드시고 관내 어르신들 및 어려운 이웃들이 다가오는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며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원섭 서운면장은 “늘 관내 어르신 및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과 사랑의 손길을 전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에 나눔 봉사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하며 그동안의 노고에 대해 경의를 표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가 생활 속 거리두기인 생활방역 체계로 전환됐지만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지역사회 나눔의 기부 물결은 이어지고 있다. 안성시 삼죽농협 장용순 조합장은 지난 6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지역사랑 나눔 기부 일환으로 관내 홍삼진액 200세트를 삼죽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홍삼진액 세트는 삼죽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천한 관내 취약계층 2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삼죽농협 장용순 조합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작은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다행스럽고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일에 꾸준히 동참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윤성근 삼죽면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지역사랑 나눔에 동참해 주신 삼죽농협 임직원 모두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소중한 마음을 취약계층 세대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안성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습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020년도 제1회 검정고시 대비 중졸·고졸 실전 모의고사를 진행한다. 지난 4월 코로나19로 인한 검정고시 연기로 미뤄졌던 실전 모의고사를 5월 12일 13일 이틀에 걸쳐 진행한다. 이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검정고시 합격을 위한 전략과목 분석 및 부족한 교과목 파악을 목적으로 실시한다. 실전 모의고사는 검정고시와 동일한 시간표로 진행되며 시험장 구조 및 OMR답안지 작성 등 검정고시를 대비해 실전처럼 운영될 예정이다. 참여 청소년들에게는 모의고사 해설지 제공 및 안성시 꿈드림 밴드를 활용한 질의응답, 검정고시 관련 정보 제공, 중식 및 간식 제공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실전 모의고사 신청을 한 학교 밖 청소년은 총 13명으로 신청은 5월 10일까지 안성시 꿈드림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시, 응시구분과 응시일자를 선택해 온라인으로 간단히 제출 가능하며 응시당일 9시까지 청소년 공부방 1층으로 필기구 지참해 방문하면 된다. 학습지원사업은 검정고시를 통한 학력취득, 대학 입시 지원, 복교 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해 학교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안성시조합운영협의회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극복을 위해 8일 시청 상황실에서 전달식을 갖고 소상공인 지원성금 1천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안성시조합운영협의회는 관내 지역농협 및 품목농협 조합장과 농협중앙회 안성시지부장 등 17명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코로나19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지역 내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이번 기부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김관섭 협의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상황에서 농업분야보다 더 직접적으로 피해를 보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전했다. 시 관계자는 “지난 3월 22일부터 시행된 사회적 거리두기로 관내 소상공인이 장기간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안성시도 코로나19 적극 방역은 물론 지역 경제활동에 숨통이 트이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안성시는 지난 7일 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의 후원으로 농협안성시지부로부터 ‘영농폐비닐 수거보상금 사업’ 기탁금 1,500만원을 전달받았다. 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는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는 농업관련 사단법인으로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 운동’의 일환으로 영농폐비닐 수거 보상금 사업을 추진하는 지자체에 수거보상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농협안성시지부를 통해 안성시에 기탁금을 전달했다. 안성시는 영농 후 발생하는 폐비닐을 수거하는 농민 또는 마을단체에 수거보상금을 지급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날 전달받은 기탁금 전액은 영농폐비닐 수거보상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영농폐비닐 수거 보상금 지원과 분리배출 홍보에 최선을 다해 본 사업을 활성화 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6월 23일부터 8월 25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브런치 창업을 위한 기초 교육을 실시한다. 브런치 창업 교육은 브런치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안성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외식창업을 위한 환경의 이해, 케이터링 및 위생관리등의 이론 교육과 브런치 메뉴개발 실습교육 등 10회 과정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종일 농업지원과장은 “브런치 창업을 준비중이거나 계획하고 있는 분들에게는창업가능한 수준의 기능과 지식 습득의 기회를 제공하고 나아가 지역의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브런치 제품 개발을 통해, 농산물 소비 촉진 및 농가형 팜카페 창업으로 농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브런치 창업 교육은 안성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접수는 신청서를 홈페이지에서 다운 받아 작성 후 이메일 접수하거나 방문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