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코로나19 생활 속 거리두기 전환에 따라 가장 시급한 GAP교육을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GAP교육은 기존 200명 1회 교육을 변경해 3일간 각 40명씩 진행되며 안성시농업기술센터 비봉관에서 현장 접수를 통해 진행된다.
안성시민 및 안성시 농업인만 참여할 수 있고 참석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미착용 시 참석할 수 없다.
일죽, 죽산, 삼죽, 대덕, 공도 19일 고삼, 보개, 금광, 원곡 20일 안성, 서운, 미양, 양성면 21일로 분산해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 시간은 오후 2시~16:30으로 당일 현장접수로 진행되며 비봉관의 1/3만을 이용해 1m이상 거리를 두고 진행 할 예정이며 1시간 마다 담당직원의 환기 및 소독이 진행된다.
심준기 소장은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방역을 최우선적으로 두고 가장 시급한 교육을 진행 할 예정이다”며 “농업인들의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