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경기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관내 저소득 가구에 냉장고와 가구를 지원했다. 세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저소득 가구의 건강을 위한 이불빨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홀몸어르신들을 모시고 문화체험을 하는 등 감동을 전하고 있다. 고은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우리 지역에 이웃사랑의 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따뜻한 나눔을 전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대상자분들에게 소중한 기억을 선물하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이웃돕기에 동참한 노혜진 맞춤형복지팀장은 “위원님들의 이웃사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주민들에 희망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경기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 서둔동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국수 한그릇을 대접했다. 이날 행사는 가정의 달 5월이지만 코로나19로 각종 행사가 진행되지 않으면서 어버이날을 홀로 맞이하실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온정을 느낄 수 있도록 해드리고자 진행됐다. 신춘선 부녀회장은 “부모님을 생각하며 정성껏 준비했는데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시고, 환하게 웃으시면서 잘 먹었다고 말씀해 주셔서 행복한 하루였다”고 말했다. 정광량 서둔동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어르신들께 식사를 대접해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장님 및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정이 넘치는 서둔동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서 나가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경기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 행정복지센터 기관 및 단체장협의회는 지난 7일 코로나19 관련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내 생애 첫 재난기본소득’기부 캠페인에 동참했다. 수원시 재난소득 ‘착한기부’ 운동은 코로나 19 위기상황에 수원시에서 지급받은 재난기본소득을 더 어려운 이웃에게 양보하는 ‘착한 기부’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주관하고 수원시에서 후원하는 나눔캠페인 사업이다. 정형래 주민자치위원장은 “재난기본소득 기부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에게 조그마한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두환 곡선동장은 “우선 뜻깊은 기부에 동참해준 기관 및 단체장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재난기본소득 착한기부 운동이 더욱 확산되어 코로나 19 위기 극복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경기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일 관내의 소외된 이웃 어르신들께 가정의 달을 맞아 카네이션과 떡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어버이달을 맞이해 쓸쓸히 지내시는 50여분의 독거노인들과 홀몸 어르신들을 위해 곡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모여 떡과 카네이션을 손수 포장하고 직접 가가호호 방문하여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 하였다. 연승흠 곡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르신들께서 작은 정성을 고맙게 받아주셔서 감사하고 뿌듯했다. 코로나 19를 견디신 어르신들이 앞으로도 더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경기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8일까지 민원담당 공무원의 업무역량 강화를 위해 찾아가는 맞춤형 업무연찬을 추진했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집합형 업무연찬을 개최하는 대신 연찬자가 직접 12개 동을 찾아가는 민원담당별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올 상반기에 개정된 인감 및 주민등록 업무를 중심으로 동별 방문민원 특성에 따른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는 한편, 코로나19 관련 재난기본소득 접수로 인한 현장실무중심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재외국민 주민등록 및 재외국민 인감대리발급 등 사례별 처리절차에 대한 설명으로 각 민원담당별 업무숙지도를 높이고 갈수록 복잡해지는 행정수요에 맞춘 심도있는 업무연찬을 실시했다. 지준만 종합민원과장은 “그간 인사발령에 따른 업무변동으로 민원업무에 애로가 많았을 민원담당직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을 것으로 생각한다. 앞으로도 공직자와 민원인들에게 유익한 업무연찬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8일 제48회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대한노인회 영통구지회를 방문했다. 이 날 송영완 영통구청장은 영통구지회를 찾아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각종 행사 및 프로그램이 중지되고 외부활동이 줄어들어 다소 의기소침해진 어르신들을 격려하고 카네이션을 달아 드리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송영완 영통구청장은 “우리 어르신들은 숱한 국난을 극복한 저력을 가진 분들이다. 어르신들의 지혜로 코로나19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안전하게 외부활동을 재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열경 지회장은 “경로당 운영재개에 대비하여 경로당마다 체온계를 구비하는 등 물심양면 도와주셔서 감사드린다. 어버이날을 맞아 이렇게 격려해주셔서 더욱 큰 힘이 되었다”고 화답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7일 수원시 광교 더사랑의교회(담임목사 이인호)에서 광교1동 행정복지센터에 20만원 상당의 간식과 음료를 전달했다. 이번 간식선물은 광교 더사랑의교회에서 최근 타지역 교회 내 확진자로 인해 예배가 중단되는 등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예방 및 지역사회에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특히 재난기본소득,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등의 신청접수로 애쓰고 있는 행정복지센터 직원과 재난기본소득 TF팀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 이인호 담임목사는 “재난기본소득 업무에 애쓰는 광교1동 행정복지센터에 조금이나마 격려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 간식을 준비했다”며“이웃들을 위해 앞으로도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종서 광교1동장은 “행정복지센터에서는 경기도 및 수원시 재난기본소득 신청접수와 원활한 민원안내를 위해 애쓰고 있다. 따뜻한 격려의 마음을 받아 훈훈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영통구 영통3동은 통장협의회 단체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6일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홍보캠페인에 나섰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국제 경기침체와 유가하락 등의 영향으로 재활용품을 재가공한 재생원료 수요가 급감하면서 민간수거업체의 재활용품 수거 대란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영통3동은 이러한 위기상황에 대비하고 재활용품 수거 비용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쓰레기 분리배출 요령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일반쓰레기가 재활용품으로 분리배출되는 사례를 방지할 계획이다. 이 날 캠페인은 특히 ‘종이류 분리배출 요령’홍보에 중점을 두고 통장들이 마스크를 낀 채 지역 내 상가 등에 직접 방문해 전단지를 배부하며 적극적인 실천을 당부했다. 황선미 영통3동장은 “앞으로도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문화 정착을 위해지속적인 홍보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은 지난 6일 2020 수원형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매여울 텃밭공동체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매여울 텃밭공동체(대표 정영자)를 중심으로 매탄1동 10개 단체 및 직원 등 30여명이 함께 했다. 매여울 텃밭공동체는 크게 소통의 장, 학습의 장, 돌봄의 장, 나눔의 장 4가지 사업을 진행하며 소통과 나눔의 행복공동체 형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발대식 이후 구슬땀을 흘리며 고추, 상추, 토마토, 가지 등 다양한 묘종들을 심는 현장에는 밝은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고 정성껏 기른 채소들로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하는 따뜻한 정이 넘쳤다. 정영자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심화된 이웃 간 소통부재 속에 우리 매탄1동 매여울 텃밭공동체를 시작으로 지역 주민간의 친밀도 향상 및 좋은 관계형성의 통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 단체장협의회는 7일 단체장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수원시 재난기본소득 기부 퍼포먼스를 펼치며 시민들의 동참을 호소했다. 이 날 영통2동 단체장협의회는 기부에 참여하며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한 시민들에게도 캠페인의 취지와 내용을 안내하며 나눔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마음을 전했다. 장영훈 주민자치위원장은 “우리의 작은 기부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많은 분들에게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다 같이 힘을 모아 코로나19를 극복해나가자고 말했다. 재난기본소득 기부에 동참하고 싶은 시민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계좌(농협 317-0003-8354-31)로 입금하거나 영통2동행정복지센터 모금함을 통해 기부할 수 있으며 기부금 영수증 발급도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영통2동 맞춤형복지팀에 문의하면 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코로나19극복을 위해 숭고한 희생을 보여준 의료진에게 감사와 존경을 마음을 담아 응원하는 ‘덕분에 챌린지’가 확산되고 있다. ‘덕분에 챌린지’는 ‘존경합니다’를 뜻하는 수어(手語) 동작을 사진이나 영상으로 촬영해 코로나19대응에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을 응원하는 국민참여형 캠페인이다. 지난 6일 송영완 영통구청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들은 일선현장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의료진을 응원하는 손동작과 함께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7일에는 영통구 12개동 통장협의회(회장 허용문)와 영통2동 단체장협의회가‘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하며 코로나19대처에 앞장선 의료진에게 존경을 표현했다. 송영완 영통구청장은 “극한의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과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준 시민들에게 감사드린다. 하루빨리 건강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건강취약계층을 위한 마스크 배부, 공적마스크 판매 지원, 지역 곳곳의 자율방역 참여 등 코로나19의 지역확산 방지를 위해 힘쓴 12개동 통장들과 단체장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미화)는 7일 코로나19로 실직한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따뜻한 손만두 300여개를 직접 빚어 전달했다. 이 날은 코로나19로 위기상황이 발생한 가구와 바깥출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을 지원하고자 새마을부녀회 회원 10여명이 함께 손만두를 빚었다. 김미화 부녀회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취약계층은 마음이 더 외롭고 힘드셨을 것이다”라며 “우리 모두 조금만 더 힘내서 다함께 극복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새마을 부녀회는 지난 4월에도 손만두 600여개를 직접 만들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수고하는 영통구 보건소의 의료진과 종사자 및 영통구 관내 방역을 위해 애쓰는 방역지원단을 찾아 손만두를 대접했다. 아울러 따뜻한 마을공동체 매탄1동에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자발적인 착한나눔 외에도 내 생애 첫 재난기본소득을 기부하고자 하는 단체와 개인, 직원들의 기부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일 대한적십자사 헌혈버스 내에서 헌혈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학교 개학이 미뤄지면서 지속적으로 혈액수급이 어려운 상황에 도움이 되기 위해 마련한 이번 헌혈에서는 호매실동 직원 및 주민들 30여명이 자율적으로 참여했다. 대한적십자사에서는 채혈인력에 대한 여행력 확인, 체온측정,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방지를 위해 만전을 기하면서 진행했다. 김우영 호매실동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혈액수급이 어려운 상황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지난 6일 늦은 오후, 한 익명의 기부자가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 창구 앞에 찾아와 50만원의 봉투를 건네며 코로나로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싶다며 ‘내 생애 첫 재난기본소득 기부’에 동참해 훈훈한 감동을 주었다. 기부자는 “넉넉한 형편은 아니지만 코로나로 온 국민이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만큼 작은 보탬이 되고자 아내와 논의를 하게 되었고, 기부 방법을 잘 몰라 무작정 주민센터로 찾아오게 되었다”며, 지역의 저소득층을 위해 써달라고 당부하며 이름도 밝히지 않은 채 다급하게 자리를 떠났다. 세류2동은 기부자의 소중한 뜻에 따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관내 저소득 가정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김신교 세류2동장은 “쉽지 않은 결정으로 따뜻한 선행을 베풀어주신 익명의 기부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어려울 때 일수록 하나 되는 그 마음과 노력을 잊지 않고 지금의 위기상황을 서둘러 극복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세류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차영규)는 지난 6일 새마을부녀회, 마을만들기협의회, 주민 등 20여명과 함께 동립말 옥상텃밭에 고추, 가지 등 채소류 모종을 식재했다. 이번에 식재된 채소류는 관내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가구 및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사랑의 반찬으로 제공 될 예정이다. 장현숙 마을만들기협의회장은 “사랑의 반찬 나눔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차영규 세류1동장은 “동립말 옥상텃밭 가꾸기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텃밭을 잘 가꿔 소외된 이웃들을 돕는 등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