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만수6동 행정복지센터는 우리 동네 환경지킴이 사업 참여 어르신 40여 명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환경정비에 애써주시는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하는 자리로 어르신들의 작업 시 애로 및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오찬 및 담소의 시간을 가졌다. 환경지킴이사업 참여자인 김광자 반장은 “하반기에도 다 함께 식사하며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신 동장님에게 감사하고, 남은 기간 깨끗한 만수6동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미영 동장은 “어르신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리며, 남은 기간 사고 없이 안전한 환경정비 활동으로 올해 사업을 잘 마무리하고 내년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간석3동 행정복지센터는 동 주민자치센터의 요가&다이어트댄스팀 ‘맘스터즈’가 지난 ‘2025 남동구 주민자치한마당’에서 대상(1위)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맘스터즈팀은 이번 무대에서 ‘밀레니얼 시대, 우리의 청춘을 소환하다’를 주제로, 추억의 나이트 댄스와 섹시 디바의 히트곡을 접목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파워풀함, 경쾌함, 그리고 큐티함을 동시에 담은 다이어트 댄스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으며, 완성도 높은 구성과 열정적인 무대매너로 심사위원들의 큰 호평을 받았다. 이번 수상으로 맘스터즈팀은 11월 15일 개최되는 ‘인천시 주민자치 한마음 체육대회’에 남동구 대표 자격으로 출전해 다시 한번 그 열정과 에너지를 선보인다. 맘스터즈팀은 15년 이상 간석3동 주민자치센터를 중심으로 활동해온 대표적인 주민자치 동아리로, 지역 여성들의 건강 증진과 여가 활성화, 세대 간 소통에 기여하며 마을공동체의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양영수 주민자치회장은 “요가&다이어트댄스팀은 간석3동의 활력과 긍정 에너지를 보여주는 자랑스러운 주민동아리”라며 “인천시 대회에서도 남동구를 대표해 멋진 무대를 펼치길 기대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간석3동 주민자치회는 초·중·고등학생 21명을 대상으로 ‘서대문형무소 역사 탐방 숏폼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31일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일제강점기 독립운동의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역사적 의미를 자신만의 시선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기획된 참여형 역사교육 프로그램이다. 참가 학생들은 해설사의 안내를 받으며 서대문형무소의 전시관을 둘러보고, 독립운동가들의 희생과 민족의 아픔을 생생히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각자 느낀 감정과 생각을 바탕으로 짧은 영상(숏폼)을 제작해 역사적 의미를 창의적으로 표현했다. 주민자치회는 제출된 영상 중 창의성·메시지 전달력·완성도 등을 기준으로 5개 팀을 선정해 12월 정기회의 시 시상할 계획이다. 견학 후에는 경복궁을 찾아 약 1시간 30분 동안 자유 관람 시간을 갖고, 우리 전통문화의 아름다움과 조상의 지혜를 직접 체험하며 역사적 이해를 한층 넓히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양영수 주민자치회장은 “청소년들이 교과서에서 배운 역사를 몸소 체험하고, 이를 콘텐츠로 표현하면서 더 깊이 있는 배움을 얻었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주민자치형 교육 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구월2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아동복지시설에 치킨, 피자 등의 간식을 지원하는 ‘행복 꾸러미, 희망 꾸러미’ 행사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행복 꾸러미, 희망 꾸러미’ 행사는 아동이 존중받는 도시를 만들고자 아동의 의견이 반영된 시책을 추진하는 구월2동의 아동 권리증진 사업이다. 치킨과 피자 등 간식 지원 사업은 아동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해 추진됐다. 구월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업에 110만 원을 후원해, 나래지역아동센터, 희망온새미로지역아동센터, 남동지역아동센터, 아이사랑지역아동센터, 희망아동공동생활가정 등 총 5곳의 아동 시설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했다. 행사에 참여한 김봉선 구월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매년 아이들에게 간식을 지원해왔는데 아이들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볼 때마다 기쁘다”라며, “구월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아이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두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정창범 동장은 “지역의 미래인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월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간식 지원 외에도 자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구월4동 행정복지센터는 구월4동 경로당 임원진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간담회에서는 경로당 운영에 수고하고 계신 임원진의 노고를 격려하고 경로당 운영에 대한 건의사항 및 어르신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현안 사항 등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간담회에 참석한 경로당 임원진은 “이런 자리를 마련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더 많은 어르신이 건강하고 즐겁게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함께 해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윤정 동장은 “경로당 운영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써주시는 경로당 임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정기적인 간담회를 통해 어르신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지속적인 소통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논현1동 행정복지센터는 통장자율회가 아동학대 예방 순회 교육을 수강했다고 31일 밝혔다. 인천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아동학대 예방 순회 교육’은 아동학대 인식개선 및 우리 마을 아동 지킴이의 지역 아동 보호 안전망 강화를 목표로 하는 교육이다. 통장자율회 48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교육은 우리 마을 아동 지킴이의 현황 및 역할, 아동 권리와 아동학대의 정의, 아동 학대유형 및 아동 발달에 따른 이해, 아동학대 신고 방법 안내 등의 내용을 담아 진행됐다. 또한, 통장들이 아동의 안전을 위해 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역할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윤도경 통장자율회장은 “통장들은 주민과 가장 가까이 소통하는 사람들이다. 이번 교육을 통해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을 다시 한번 되짚고 지역 내 아이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유금미 동장은 “아동학대는 조기 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통장님들이 교육을 통해 예방 감수성을 높인 만큼 앞으로도 지역 아동 보호 체계가 더욱 강화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논현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8~30일까지 취약계층 1인 노인가구를 위해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했다고 31일 밝혔다. 대상자는 장기요양 5등급 판정을 받아 노인주간보호센터를 이용 중이며 반려견 4마리를 키우면서 반려동물 배설물로 인한 냄새와 정돈되지 않은 집안 환경에서 거주하고 있었다. 이에 논현2동 행정복지센터는 인천남동지역자활센터 커뮤니티케어사업단에 주거환경 개선을 의뢰했다. 대상자는 “물품만 치워주는 줄 알았는데 냉장고 안과 바닥 오물까지 깨끗하게 청소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라며 “도와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장혜순 동장은 “어르신이 깨끗한 환경에서 건강한 노후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관계 기관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남동지역자활센터 커뮤니티케어사업단은 2019년부터 주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청소·정리 등 주거환경개선 서비스를 지속해서 제공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만수2동 행정복지센터는 주민 화합과 복지 증진의 거점이 될 주민 공동이용시설을 ‘행복플러스센터’로 명칭을 변경하고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새로운 명칭과 함께 만수2동 주민자치회,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등 주요 주민단체가 입주하며, 명실상부한 지역 공동체 활성화의 중심 공간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본격적인 개소식에 앞서 10월 29일 수요일 정오에는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센터 인근에 거주하시는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100분을 초청하여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는 뜻깊은 행사가 진행되었다. 주민 공동이용시설이 ‘행복플러스센터’라는 새 이름으로 출발하며, 가장 먼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보듬고 나눔을 실천하겠다는 주민단체들의 의지를 담고 있다. 개소식은 추진 경과보고, 축사, 테이프 커팅식, 기념 촬영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이 자리를 통해 행복플러스센터의 새로운 비전을 공유하고 주민 화합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기존 주민 공동이용시설에 입주하게 된 3개 주민단체는 앞으로 행복플러스센터를 거점으로 더욱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력하여 환경 정화 활동, 식사 나눔 등 다양한 지역 봉사 및 주민자치 사업을 추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만수3동 행정복지센터는 인천노인주간보호센터(원장 조성규)와 함께 지역 어르신 돌봄 공백 해소와 복지 서비스 향상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됨에 따라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을 상호 발굴하여 보다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로 체결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복지 사각지대 어르신 발굴 및 연계 ▲어르신 돌봄 및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 ▲돌봄 취약 어르신에게 식료품 및 건강식품제공 ▲복지 사각지대 예방을 위한 정보공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조성규 인천노인주간보호센터 원장은 “소외되고 외로운 어르신들이 보다 편안하고, 아름다운 노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데 작으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신희자 동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행정과 민간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영일 부위원장(국민의힘, 안양5)은 30일 의회 안양상담소에서 자전거와환경 사회적협동조합 박창석 조합장, 홍원희 이사와 함께 ‘2025년도 찾아가는 자전거 교실 안전교육’ 사업과 관련한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교육 확대 및 안정적 추진을 위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해당 사업은 안양 관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자전거 기초조작, 교통안전수칙, 사고 예방 교육 등을 실시해 학생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건강하고 친환경적인 이동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2025년 기준 안양시에서는 초등학교 15개교(이론·실습), 중학교 1개교(이론) 등 총 16개교, 91학급, 2,217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11월 3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박창석 조합장은 “학생과 학교의 참여 의지가 매우 높음에도 불구하고 현재는 지자체 예산 범위 내 선착순 선정 방식이어서 교육을 받지 못하는 학교가 다수 발생하고 있다”며, 사업 확대 및 재정적 뒷받침의 필요성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유영일 부위원장은 “기후 위기 시대에 자전거는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대표적인 친환경 교통수단”이라며 “미래 세대가 올바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김민호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부위원장(국민의힘, 양주2)은 30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 경기보육인대회’에서 공로패 수상과 도의회 의장(장려상) 대리 시상자로 참여하여 보육 관계자들의 헌신과 노고를 직접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사)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가 주최·주관하고,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이 후원했으며, 도내 보육교직원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민호 의원은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소속으로 활동하며, 학교 밖 청소년, 다문화·이민가정 자녀, 장애아동 등 보육·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조례 및 제도 개선을 지속 추진해 왔다. 특히 ‘교육특구 양주 조성’, ‘돌봄과 교육의 통합 지원’, ‘가정기반 보육서비스 확충’ 등 아이 중심의 통합지원 체계 구축에 힘써 왔다. 수상 소감에서 김민호 의원은 “보육은 단순한 돌봄이 아니라, 아이의 성장과 가족의 안정을 함께 지키는 사회적 기반”이라며, “경기도의 모든 아이가 교육과 돌봄의 형평성 속에서 자랄 수 있도록 지역과 계층의 격차를 줄이는 정책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보육 현장과 학부모, 교육행정이 함께 협력해야 진정한 미래세대 지원이 가능하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서영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총 14억 8천만원의 예산이 투입되어 리모델링 및 엘리베이터 설치가 완료된 ‘야탑중학교 챌린지홀’을 방문해 시설을 점검하고 학교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눴다. 이번 사업은 김성수 교장과 학부모들의 민원이 계기가 된 대표적인 교육환경 개선 사업으로, 노후한 별관동을 학생 중심의 복합학습공간으로 새롭게 탈바꿈시킨 사례다. ‘챌린지홀’은 본관과 분리된 별관 건물로, 1층 급식실, 2층 과학실, 3층 컴퓨터실, 4층 미술·음악실, 5층 체육관 등 다양한 교과 교실이 위치해 있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엘리베이터 설치와 함께 전체 공간이 깔끔하게 리모델링됐다. 이서영 도의원은 현장을 둘러보며 “학생들이 보다 쾌적한 공간에서 본인의 타고난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교육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공간 혁신이 지속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사업은 김성수 교장선생님과 학부모님들의 꾸준한 요청과 민원이 계기가 되어 추진된 만큼,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으로 이어진 의미 있는 사례”라고 덧붙였다. 학교 관계자는 “공사 완공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정동혁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3)이 지난 30일 인천국제공항과 고양 일대에서 ‘경기도 공항 연계 환승관광 활성화’를 위한 현장방문과 관계기관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일정은 오전 9시 45분 인천공항 제1터미널 출발을 시작으로 서오릉과 아쿠아필드 고양 시범코스를 참관한 뒤 오후 3시 인천국제공항공사 회의실에서 간담회로 이어졌다. 현장에는 정 의원을 비롯하여 경기도, 경기관광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고양시, 운영대행사 등 관계기관에서 11명이 참석했다. 정 의원은 지난 4월 「경기도 공항 연계 환승관광 활성화에 관한 조례」를 대표발의로 제정했으며, 이번 점검은 그 후속 조치로 환승객의 대기시간을 경기도 관광으로 연결하는 시범운영의 현장 상황을 직접 확인했다. 이 조례는 전국 최초로 공항 연계 관광산업의 체계적 기반을 마련한 제도로, 환승관광 기본계획 수립, 전략지구 지정, 민·관 협력체계 구축 등을 규정하고 있다. 이번 현장에서는 인천공항 환승투어 데스크와 집결 동선, 다국어 안내 체계, 서오릉의 해설 품질과 이동 편의, 아쿠아필드 고양의 환승객 편의시설 등을 중점 점검했다. 이와 함께 교통약자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시흥3)이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2025년 제6차 임시회’에 참석해 지방의회 기능 확대 등 다양한 의제를 논의했다고 31일 밝혔다. 임시회는 지난 30일 오후 전국 시도의회 의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충청북도의회에서 열렸다. 회의에서는 지방의회 권한과 기능 강화를 위한 안건들을 처리하고, 기후위기 극복 특별위원회 구성과 담배 제조물의 결함 인정 및 사회적 책임 촉구 등 다양한 현안들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 이후에는 충청북도의회 의정전시관과 미디어아트월 등을 견학하며 효과적인 의정홍보에 대해서도 서로 의견을 나눴다. 김진경 의장은 “지방 자치 확대와 지방의회 권한 강화를 위해서는 전국 의회가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라며 “앞으로 지방의회법 제정 등 지방의회의 미래를 위해 전국 시도의회 의장님들과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시흥3)은 30일 오후 용인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년 경기보육인대회’ 개회식에 참석했다.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는 일선 보육현장에서 근무하는 보육종사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보육유공자를 표창하는 등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행사에는 경기도의회 백현종 국민의힘 대표의원(구리1), 문형근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위원장(더민주, 안양3) 등 여러 도의원들과 도내 보육교직원, 보육관계자 등 2,000여 명이 함께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김 의장은 어려움 속에서도 보육 현장에서 열심히 일하는 경기보육인들을 격려하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김진경 의장은 “소중한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수 있도록 돕는 경기보육인 여러분의 헌신과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경기도의회는 보육인들이 더나은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근무여건 개선에 더욱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