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와 경기평택항만공사는 필리핀 마닐라, 베트남 호치민을 경유하는 동남아 신규 항로가 31일 개설됐다고 밝혔다. 이번 신규 개설되는 KPX(Korea Philippines Express) 서비스는 고려해운, 남성해운, 동영해운이 공동 운항하며, 주 1항차로 운항할 예정이다. 상세 기항지는 인천-평택-광양-부산-마닐라-호치민-홍콩-셔코우-인천이다. 첫 항차로 투입된 선박은 ‘KMTC KEELUNG’호이며, 31일 오전에 입항했다. 이번 항로 개설로 연간 30,000TEU의 컨테이너 물동량이 창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평택항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경기평택항만공사 김석구 사장은 “지난 베트남 포트세일즈 이후 연이은 항로 개설로 물동량 증대 발판을 마련하게 된 것이 매우 기쁘다”며 “동남아 항로의 조기 안정화를 위하여, 신규항로 개설 인센티브 지급과 지속적인 평택항 포트세일즈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평택항은 기존 16개 노선에서 중국 9개, 동남아 7개, 일본 1개 총 17개 노선 서비스를 운영하며, 중부권 최대 컨테이너 항만으로서 항만 이용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만수1동 행정복지센터는 홀몸 어르신의 정서적 안정과 반려견의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오래오래 더불어 함께하개’를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사업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활동을 통해 발굴된 의제로 반려동물이 홀몸 어르신에게 중요한 정서적 지지자이며 가족이지만, 경제적인 부담으로 보살핌에 어려움에 있는 상황에 착안했다. 동은 홀몸 어르신 10명에게 1인당 10만 원 범위 내 간식 등 용품 지원 쿠폰을 전달, 어르신들에게 심리적인 안정감을 드릴 예정이다. 반려동물용품 쿠폰을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가장 큰 바람이 반려견과 건강하게 오래오래 함께하는 것”이라며 “덕분에 그런 바람이 이루어질 것 같아 정말 기쁘다”라고 말했다. 김민석 동장은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과 반려동물의 건강과 행복을 증진시키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신체적 건강뿐 아니라 정신건강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서창2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개최된 2024년 상반기 남동구 기부자 명예의 전당 헌액식에서 서창2동 3개 단체가 새로 등재됐다고 31일 밝혔다. 기부자 명예의 전당 헌액식에 현금 500만 원 이상 기부한 ‘서포트 그룹’으로 새로 등재된 서창2동 단체는 △서창2동 주민자치회(회장 하현주) △장아초등학교 두리학부모회(회장 이보라) △국공립 새솔어린이집(원장 송수진) 이다. 등재된 단체 대표들은 “나눔을 실천해 서창2동 지역사회 복지 발전에 이바지하여 뿌듯하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다양한 분야의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고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임희정 동장은 “나눔을 실천하는 주민의 소중한 뜻을 기리고 지역사회에 건전한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남동구 기부자 명예의 전당’에 등재되신 것을 축하드린다”라고 전했다. 서창2동은 새로 등재된 3개 단체와 함께 △서울센트리얼치과병원 △(사)수와진의 사랑더하기 △훈장골(서창점) △영복교회 등 총 7개 단체가 ‘남동구 기부자 명예의 전당’에 등재되어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장수서창동 행정복지센터는 ‘GS25 인천서창점’에 착한 가게 현판을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착한 가게’란 자영업자 및 학원 등에서 매월 3만 원 이상 정기적으로 기부하여 지역 주민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로, 기부활동과 더불어 착한 가게 현판을 부착함으로써 기부문화를 홍보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GS25 인천서창점은 주변 가게에서 기부에 참여한다는 소식을 듣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에 동참하고 싶다는 자발적 의사로 참여했다. 임인규 동장은 “지역사회 나눔의 문화가 확산하여 감사한 마음이며 전해주신 성금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맞춤형복지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간석2동 행정복지센터는 주민과 함께하는 환경복지 실천운동인 ‘우리동네 새로고침, 3GO운동’ 실천단과 함께 5월 동 환경정비의 날을 맞아 도로변을 깨끗하게 정비했다고 31일 밝혔다. 동 직원과 3GO운동 실천단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번 동 환경정비의 날 활동은 무성하게 자라 도로변의 미관을 저해하는 잡초를 제거하는 작업을 중점으로 진행됐다. 유석금 간석2동장은 “쾌적한 보행환경을 만들어준 3GO운동 실천단에게 감사하다”라며 “3GO운동에 주민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동참해 간석2동을 좀 더 쾌적하고 밝은 환경으로 만들어 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간석2동 3GO운동은 취약지 등에 방치된 쓰레기를 ’치우고(GO) , 노후된 지역은 ‘고치고((GO)’, 정비된 환경을 깨끗하게 ‘지키고((GO)’자 하는 주민운동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만수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홀몸 어르신 50세대에 안부 확인을 위한 식사를 지원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한 식사는 전통시장 활성화 차원에서 장승백이 시장에서 구입한 제육볶음과 삼겹살로, 각 가정에서 편하게 드실 수 있도록 포장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전달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인천도시공사의 협조로 매월 100만 원 상당의 음식, 물품 등을 지역 시장에서 구입해 전달함으로써, 전통시장 활성화와 고독사 예방을 추진해 오고 있다. 이재봉 위원장은 “홀로 계신 어르신들이 제대로 된 밥 한 끼 챙겨 먹기 쉽지 않은데 든든한 음식도 대접해 드리고, 어르신들 안부도 살필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유영도 동장은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후원해 주신 인천도시공사 측에 감사드리고, 앞으로 민관이 협력하여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취약한 1인 홀몸 세대 고독사 예방을 위한 촘촘한 복지망을 구축해 가겠다”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간석1동 주민자치회는 식생활 취약계층을 위한 삼계탕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다가오는 하절기를 대비해 경로당 어르신들을 비롯한 취약계층의 여름 건강을 위해 200여 명분의 삼계탕을 만들어 전달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진광교회(간석동419-10) 및 행복한 마트(간석동 900-153)의 후원과 ‘1단 1로 결연사업’을 하고 있는 각 자생 단체들의 협조로 이뤄졌다. 자생 단체들은 지원 경로당을 찾아가 삼계탕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는 시간을 가졌다. 김분자 주민자치회장은 “경로당 어르신들과 식생활 취약계층을 위한 삼계탕 나눔 행사에 참여하신 각 자생 단체에 감사드리며 이러한 뜻깊은 행사에 주민자치회가 더욱 많이 봉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경희 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르신들과 취약계층을 위한 삼계탕을 손수 만들어 나누어 주신 주민자치회와 각 자생 단체 회원님들의 노고와 정성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서창2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통장, 자원봉사자 함께 조깅을 하며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운동의 일환인 ‘쓰담쓰담 플로깅 활동’ 행사를 추진했다고 31일 전했다. ‘쓰(레기)담(기) 플로깅’은 숲세권인 서창2동만의 자랑인 장아산무장애 나눔길, 미세먼지 차단 숲 등에서 조깅을 하면서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캠페인이다. 마을리더(통장) 53명은 장아산무장애 나눔길을 따라 걸으며 약 200kg가량의 폐기물(플라스틱, 유리병, 의류, 우산, 담배꽁초 등)을 수거했다. 작업에 참여한 이관덕 통장협의회 회장은 “건강도 챙기고 환경도 지키는 건전한 환경운동이 일회성 이벤트가 아니라 하나의 흐름이 되고 생활 속에서 뿌리내리는 문화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임희정 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플로깅 활동에 참여해주신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깨끗한 환경을 미래세대에 남겨주기 위해 쾌적한 서창2동이 되도록 다양한 형태의 환경정비 활동을 지속해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주시 양주1동은 지난 29일과 30일 이틀에 걸쳐 양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2024년 마을복지사업인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및 사랑愛 김치나눔’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29일에는 양주역에서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당근이(당신근처의이웃) 모자를 착용하고 구급용품(밴드세트) 및 티슈 등을 나눠주며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 발견 시 행정복지센터로 제보해주길 당부하는 활동을 펼쳤다. 다음날 30일에는 ‘사랑愛 김치나눔 사업’으로 제철을 맞은 열무김치를 정성껏 담가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40명에 지원했다. 전날 소금에 절여 놓은 열무김치를 새벽 7시부터 버무리고 포장하여 어르신들에게 직접 전달하며 어르신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했다. 강인옥 공동위원장은 “이번 마을복지사을 통해 위기가구에 대한 관심과 제보가 활성화되길 바라며, 특히 김치 나눔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께 맛있는 열무김치를 지원해 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을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박혜련 양주1동장은 “바쁜 농번기에도 이틀에 걸쳐 마을복지사업에 참여하신 협의체 위원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주시가 오는 6월 3일부터 30일까지 관내 거주 19세 이상 등록장애인을 대상으로 1인당 35만원의 바우처를 지원하는 ‘2024년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 지원사업’ 대상자 4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교육부가 주관한 ‘2024년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 지원사업’은 교육 취약계층인 장애인의 학습권 보장 및 평생교육 기회 확대를 통해 교육복지 제고 및 자립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시는 지난 2월 교육부가 주관한 이번 사업에 공모 및 선정되어 전국 평생교육바우처 누리집 등록 기관(전국 2,900여 개소)에서 강좌 수강료 및 교재비로 사용할 수 있는 이용권을 지원할 예정이다.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은 지역 관계없이 전국의 등록된 사용기관에서 이용 가능하며 온라인 강좌 수강 등 장애인 학습자가 폭넓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원 신청은 ‘보조금24 누리집’이나 ‘정부24’ 모바일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을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 아울러 잔여 예산이 발생 시 오는 7월 1일 신청자부터 선착순으로 선정할 예정이나 ‘2024년 평생교육이용권 수급자’ 및 ‘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주시 회천2동이 지난 30일 회천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관내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우리 주변의 복지 위기 가구를 찾아서 알려주세요’라는 내용으로 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하여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기획됐다. 아울러, 이날 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획 사업인 ‘이웃의 재발견-양주 당근이:당신 근처의 이웃’ 사업 홍보 또한 함께 진행됐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주민들의 통행이 많은 주요 지역에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안내문과 홍보 물품 등을 전달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위기가구 발굴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제보를 요청했다. 회천2동 이동섭 동장은 “이번 캠페인으로 주민들이 복지 사각지대에 관심을 두고 적극 제보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캠페인으로 취약계층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역자원이 연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강수현 양주시장은 31일 오전 옥정초등학교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을 구축하고자 통학로의 위험요소를 확인하기 위해 현장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한 김우현 옥정초등학교 교장과 임종득·김형일 교감 및 시·학교 관계자는 등교시간 중 가장 혼잡한 시간대인 오전 8시 30분에 옥정초 통학로 및 학교주변을 도보로 이동하며 신호등과 횡단보도 등 교통시설과 스쿨존 내 어린이 보호 안전시설물을 함께 점검했다. 옥정초 정문 및 후문의 통학로 인근 도로는 폭이 협소하고 옥정중학교가 도로를 사이에 두고 맞은편에 있어 등교시간마다 교통 혼잡으로 학생들의 사고 위험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또한, 안전시설의 노후화로 어린아이들의 보행안전의 우려가 있어, 시설물 설치 및 보완 조치가 필요한 상황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이번 현장점검을 통해 학교 및 관계자분들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귀울여 학생들의 통학로 확보에 다양한 개선방안을 마련할 것이며, 안전한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화성시의회는 31일 화성시 서신면 소재 전곡항에서 열린 ‘제14회 화성 뱃놀이 축제’에 참석해 시민과 함께하는 해양레저 축제를 함께했다. 이날 행사에는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을 비롯한 화성시의회 의원, 경기도 시·군의회 의장 및 경기도의회 의원, 멕시코 대사, 기독교 총연합회 회장, 해양수산업 단체, 화성시 대표축제 추진위원회장, 시민 등 약 8000여 명이 참석했다.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은 “수도권 최대해양 문화축제, 화성 뱃놀이 축제를 축하하며 서해안 레저 스포츠의 중심인 화성시를 찾아주셔서 진심으로 환영한다”라며 “서해의 아름다운 풍광을 지닌 전곡항에서 열리는 화성 뱃놀이 축제는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가득하다. 100만 특례시로 도약하는 화성시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이번 축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해양 축제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화성 뱃놀이 축제는 6월 2일까지 3일간, 요트 승선 체험, 뱃놀이 해적선 보물찾기 (AR 증강현실), 이색 LED밤배 경연대회, 해상레저기구 체험, 어린이 물놀이 프로그램, 천해유람단 케이블카 등을 운영하며 지난해보다 양적, 질적으로 확대된 해양 레저 체험과 공연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관장 유영애)은 5월 29일 대한적십자 부락봉사회(회장 표덕기)로부터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들을 위한 빵 4박스를 후원받았다. 이번 후원은 복지관 이용 장애인들과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들에게 맛있는 간식을 지원하고자 진행됐으며, 대한적십자 부락봉사회(회장 표덕기)에서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에 방문하여 직접 포장한 빵 4박스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받은 후원품(빵)은 당일 복지관 이용인 및 지역사회 장애인 가정의 식생활 지원을 위해 전달됐다. 대한적십자 부락봉사회 표덕기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들을 위한 뜻깊은 나눔을 함께할 수 있어 기쁘고, 이 작은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 장애인들이 보다 즐겁고 행복한 하루를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으로 지역사회 장애인들의 일상생활지원과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의 보통의 일상을 위해 아름다운 나눔을 함께해주심에 감사드리며, 대한적십자 부락봉사회(회장 표덕기)의 따뜻한 마음이 헛되지 않도록 지역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 구리시는 31일 구리시청 1층 대강당에서 기관·사회단체·시민단체 등 시민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리시 서울 편입 대시민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구리시가 서울시로 편입될 경우, 행정·도시·교통 등 분야별 변화에 대해 전문가 분석자료 발표 및 편입의 득과 실에 대한 질의응답을 통해 서울 편입에 대한 향방을 결정하고, 구리시와 시민들 간 원활한 소통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행사에 참석한 이명훈 한양대학교 도시공학원장은 이날 토론회의 좌장을 맡아 분야별 토론자 발표를 주재하고 편입 효과의 장단점에 대한 분석 의견을 교환하는 등 자유롭게 토론할 수 있도록 이끌었다. 발제자로 나선 연세대학교 도시공학과 김갑성 교수는 수도권 메가시티 전략과 구상에 대한 주제를 발표했고, 이어서 전)서울기술연구원장인 서경대학교 공공인재학부 임성은 교수가 서울 편입에 대한 행정절차 및 방법, 편입 효과의 장단점에 대해 발표했다. 또한 교통 분야 전문가로 참석한 서울연구원 홍상연 연구위원은 메가시티 전환에 따른 교통 체계 변화에 대한 분석과 수도권 공동문제 해결을 위한 거버너스 구축 등 정책 제언도 함께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