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간석2동 통장자율회는 영흥도 일원에서 인천시 생생시정 현장 견학에 참여했다고 26일 전했다. ‘인천시 생생시정 현장 견학’은 인천시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20명 이상의 시민이면 누구나 인천시에 위치한 주요시설들을 돌아볼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견학 지역은 강화, 옹진, 중부, 남부, 북부 5개 권역이다. 통장자율회 회원들은 이 중 옹진권역 3곳(해군전적비, 십리포해수욕장(인천상륙작전 전초기지), 영흥에너지파크)를 방문하여 인천의 역사와 시설을 생생하게 체험했다. 김문영 통장자율회장은 “이번 견학은 한국전쟁 당시 역사적인 장소들을 방문해 역사의식과 안보 의식을 함양하는 기회가 됐고, 에너지파크 방문을 통해 전력산업에 대한 정보를 직접 체험하며 에너지의 소중함에 대해 느낄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간석3동 행정복지센터는 간석LH2단지아파트 경로당을 방문해 만성질환 관리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위해 ‘건강UP!, 찾아가는 백세 건강 교실’을 추진했다고 26일 밝혔다. ‘건강UP!, 찾아가는 백세 건강 교실’은 간호직공무원과 통합사례관리사가 경로당을 방문해 ▲혈압, 혈당 측정 및 건강상담 ▲만성질환 관련 건강수칙교육 ▲온열질환 예방 건강수칙교육 ▲통합사례관리 발굴 등을 진행하는 마을 복지 사업이다. 김용만 동장은 “간석3동 어르신들이 폭염 대비를 위한 안전 수칙을 실천하여 건강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복지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간석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 7가구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보훈대상자 위문품 지원 사업’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간 기획사업으로,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참전유공자 등 국가를 위해 희생한 국가유공자 가정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선물 세트를 전달받은 한 국가유공자는 “잊지 않고 마음 써줘서 정말 고맙다. 항상 먼저 다가와 살펴줘 늘 고마운 마음이 크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현숙 위원장은 “국가를 위해 희생한 참전유공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유공자 어르신들이 더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윤정 동장은 “보훈이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일상 속 존경의 문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구월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아동복지시설에 고기를 지원하는 ‘아동 행복 꾸러미’ 행사를 진행했다고 26일 전했다. ‘아동 행복 꾸러미’ 행사는 아동이 존중받는 도시를 만들고자 아동의 의견이 반영된 시책을 추진하는 구월2동의 아동 권리증진 사업이다. 연초 설문조사를 통해 아이들이 가장 원하는 사업을 파악하고, 그중 소고기를 가장 원한다는 아이들의 설문 결과에 따라 고깃집으로 아이들을 초대해 위원들이 직접 아이들에게 고기를 구워주는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는 구월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구월종합사회복지관에서 예산을 마련해 나래지역아동센터, 희망온새미로지역아동센터, 남동지역아동센터, 아이사랑지역아동센터, 희망아동공동생활가정 등 아동복지시설 5개소의 아동 13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김봉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매년 아이들에게 간식을 지원해 왔는데 아이들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볼 때마다 기쁘다”라며 “아이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필요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김맹화 구월2동장은 “지역의 미래인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맛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구월2동 행정복지센터는 통장자율회에서 ‘청렴 실천 결의대회’를 했다고 26일 전했다. 결의대회는 통장의 청렴의식을 강화하고, 부정청탁 및 금품수수 금지 등 부패행위 근절과 청렴 사회 조성에 대한 주민들과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는 주민과 동 행정과의 가두역할을 해주는 통장에게 청렴의 가치에 대해 재고할 기회를 제공했다. 김맹화 동장은 “오늘 진행한 통장자율회 청렴 실천 결의대회를 구월2동 통장님들이 청렴의 중요성을 깨닫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라면서 “바쁘신 와중에 오늘 결의대회에 참여해주신 통장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배요성 통장자율회장은 “앞으로도 청렴한 자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구월4동 행정복지센터는 통장공동체모임 ‘희망한끼’에서 구월4동 무료급식센터에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했다고 26일 전했다. 통장자율회 공동체모임 ‘희망한끼’는 이른 아침부터 식재료 손질과 조리, 배식까지 전 과정을 정성껏 준비해 지역 어르신 및 취약계층에 제공했다. 이순례 통장자율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따듯한 한 끼를 전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이 없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이윤정 동장은 “솔선수범 봉사에 앞장서 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 사업을 추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월4동 행정복지센터는 무료급식센터에서 둘째 넷째 화요일에 결식이 우려되는 어르신들에게 무료급식을 제공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논현고잔동 행정복지센터는 ‘인생식당’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고 26일 전했다. ‘착한가게’는 소상공인이나 업체가 매달 3만 원 이상 정기적으로 기부에 참여하며, 기부금은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 사업에 사용된다. 인생식당 이시영 대표는 “지역사회 이웃을 위한 나눔에 함께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라고 전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학용 위원장은 “경기상황이 어려움에도 기부를 실천해 주신 인생식당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는 다양한 복지자원을 발굴하겠다”라고 말했다. 김기범 동장은 “기부 행렬에 동참해 주신 인생식당에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린다”라며 “소중한 기부금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을 두루두루 살피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논현고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문화지원 ‘드림클래스’와 고독사 위기가구에 ‘사랑의 반찬 나눔’ 등 다양한 지역연계 복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만수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옥이네겹살이’을 방문해 착한 가게 현판을 전달하고 감사를 전했다고 26일 밝혔다. 착한 가게는 자영업자와 기업이 매월 3만 원 이상의 정기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동참하는 캠페인으로 참여 업체는 착한 가게 현판 및 연말 소득공제 혜택이 제공된다. 옥이네겹살이 노재옥 대표는 “주민분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보답하고 싶어 착한 가게 나눔에 동참하게 되었다”라고 했다. 이재봉 위원장은 “착한 가게에 동참해 주신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작은 나눔들이 모이면 큰 힘이 되는 만큼 많은 분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미영 동장은 “따뜻한 나눔 문화 조성에 이바지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리며, 촘촘한 지역사회 복지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오산시는 지난 25일 집단 식중독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신속한 대응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오산시보건소 식품위생과와 보건행정과가 합동으로 ‘식중독 발생 현장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발생 상황을 가정한 시나리오에 따라 실전처럼 진행됐으며, 각 부서의 현장 임무 수행과 대응 요령을 숙지함으로써 식중독 원인 규명 및 역학조사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대규모 식중독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과 보고 체계를 점검하고 개선하는 계기가 됐다. 주요 훈련 내용은 ▲식중독 발생 상황 신속 보고 ▲관계기관 간의 전파 및 현장 출동 ▲원인 규명 및 역학조사 수행 ▲사후 조치 및 대책 회의 등 단계별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모의훈련을 통해 실전 대응 능력을 높이는 동시에,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식중독 사고 없는 안전한 오산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여름철 전국 식중독지수가 ‘심각’ 단계에 진입한 만큼, 시민 여러분께서도 ▲조리 전·후 올바른 손씻기 ▲식재료 위생적 세척 및 조리 ▲육류 및 어패류는 1분 이상 익히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오산시는 지난 24일 (사)오산시 호남연합회 이영돈 회장을 ‘1일 명예시장’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1일 명예시장’ 제도는 시민의 시정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열린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위촉은 취약계층을 위한 자장면 나눔 봉사 등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나눔 실천에 앞장서 온 호남연합회의 활동을 인정하여, 이영돈 회장이 대표 자격으로 선정됐다. 이날 위촉식은 이권재 시장이 집무실에서 직접 위촉패를 전달하며 진행됐으며, 이영돈 명예시장은 시정 전반에 대한 간담회와 주요 시정업무 보고를 시작으로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이어 오산청년일자리지원센터 ‘이루잡’, 오산문화재단을 방문해 운영 현황을 살펴보았으며, 오후에는 유엔군 초전기념관을 찾아 시설을 둘러보고 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영돈 명예시장은 “시에서 추진 중인 다양한 사업을 가까이에서 접하며 시정을 이해할 수 있었던 뜻깊은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권재 시장은 “다양한 분야의 시민을 명예시장으로 모시고 시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실질적인 시민 참여 행정의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앞으로도 이 제도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한 걸음 더” 오산시가 함께자람센터 24개소를 운영하며, 촘촘한 돌봄망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지난 24~25일 ‘함께자람센터 칸타빌더퍼스트’와 ‘함께자람센터 한신더휴’ 개소식을 열고 돌봄센터 2곳을 추가 개소했다. 이로써 오산시의 함께자람센터는 총 24개소에 달한다. 함께자람센터는 오산시만의 명칭으로, 초등학교 방과 후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지역사회 중심의 돌봄 공간이다. 소득이나 가정형태와 관계없이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전국에서도 드물게 시 전역에 골고루 촘촘하게 운영되고 있다. 이번에 문을 연 칸타빌더퍼스트 센터는 164.09㎡ 규모로 정원 35명, 한신더휴 센터는 71.3㎡ 규모로 정원 20명이다. 두 곳 모두 센터장과 돌봄교사가 상주해 방과 후 안전하고 전문적인 돌봄을 제공한다. 위탁 운영은 지역 복지 전문기관인 사회복지법인 세교복지재단이 맡아, 공공성과 전문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오산시는 단순히 시설만 늘리는 것을 넘어, 지역 공동체가 함께 아이를 돌보는 돌봄 생태계를 만들어가고 있다. 학기 중에는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방학 중에는 오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은 6월 한 달간, 취약계층 정서 돌봄 프로그램 ‘마음돌봄, 함께 돌아봄’의 일환으로 오산드림봉사단과 함께 어르신 시화 활동 ‘오글오글, 오산에 피어난 글꽃’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내 65세 이상 독거 어르신 약 20명을 대상으로 복지관 강당에서 운영됐으며, 어르신들이 스스로 시를 짓고 시화를 완성하는 창작 중심의 집단 정서 지원 활동으로 기획됐다. 오산드림봉사단 자원봉사자들은 글쓰기와 그림 활동 전반에서 어르신들을 정서적으로 지지하고 도우며 함께 호흡했다. 처음에는 “글씨가 잘 안 써져요”라며 망설이던 어르신들도 시간이 흐르며 자신의 삶을 담은 언어로 조심스럽게 펜을 들었고, 손글씨로 완성된 시화에는 어르신들의 따뜻한 감정과 진심이 녹아들었다. 완성된 시화 작품은 오는 9월 중 전시회를 통해 지역사회에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어르신들의 삶의 이야기를 지역사회와 나누는 소통의 장이자, 정서적 회복을 시각화한 따뜻한 결과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산드림봉사단 최은정 단장은 “어르신들의 시 한 줄, 그림 한 장에서 삶의 깊이와 따스함이 전해졌다”며 “오늘 이 시간이 어르신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 제빵봉사단 ‘이스트’는 지난 24일 오산시 함께자람센터 칸타빌더퍼스트 개소식 현장을 찾아 손수 만든 빵 100개를 전달하며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눴다. ‘이스트’는 2005년 창단 이후 오산시를 중심으로 활동해온 대표 제빵봉사단으로, 매주 복지관과 협력하여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정기적인 빵 나눔 봉사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개소식에서는 센터를 찾은 시민과 아동들에게 정성껏 만든 빵을 제공해, 의미를 더했다. 이번 나눔은 6월 25일 열린 함께자람센터 한신더휴 개소식으로도 이어졌다. 이스트는 지역 내 지역아동센터, 행정복지센터, 복지시설 등 총 20개 기관과 연계하여 매월 약 1,600개의 빵을 제작, 저소득 가정, 독거노인, 장애인 등 총 490명의 대상자에게 꾸준히 전달하고 있다. 이연심 이스트 봉사단 단장은 “작은 빵 하나에도 따뜻한 마음을 담고 싶었다. 나눔은 거창하지 않아도 된다”며, “이웃들이 빵을 통해 위로를 받고 하루를 더 힘차게 살아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매주 반죽하고 굽는다”고 말했다. 이상모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이스트 봉사단의 따뜻한 손길은 단순한 제빵을 넘어, 지역사회 돌봄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 안성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관내 독거어르신 26명과 협의체 위원 15명이 금광면 신기팜 체험마을에서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주민주도 마을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보조금을 지원받아 추진됐으며, 4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여가생활에 욕구가 있는 어르신 26명을 선정했다. 김경일 안성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평소 외부 활동이 어려운 어르신들과 함께 블루베리도 따고, 쑥떡도 만들고, 함께 웃고 즐기는 시간이 됐길 바라고, 7월에도 체험활동을 계획하고 있으니 많은 참석을 바란다”고 말했다. 왕규용 안성3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며, 어르신들이 여가생활에 대한 욕구가 많다는 것을 알았다며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성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5년 반찬 지원사업(찾아가는 영양지킴이)과 추석명절 꾸러미 사업, 크리스마스 이벤트 사업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계획하고 추진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 안성1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지난 24일 ‘2025년 지역농산물 먹거리 지원사업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시작했다. 행사는 관내 어려운 이웃, 취약계층 100여 가구에 대해 각 마을 부녀회장이 제철 농산물로 직접 정성껏 만든 김치류, 밑반찬 등을 방문하여 전달했다.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는 마을 사정을 잘 알고 있는 부녀회장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온정을 전하고자 올 한 해 4차에 걸쳐 추진할 예정이다. 정순자 안성1동 새마을부녀회 총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맛있게 드시고 힘을 내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박종윤 안성1동장은 “주민 스스로 자발적으로 나서서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은 지역 공동체에 큰 귀감이 되고, 안성1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님들에게 항상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