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부평구 청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0일 중장년 남성 1인 가구 10명을 대상으로 ‘가을 나들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장년 남성의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마을복지 특화사업 중 하나로, 앞서 진행된 ‘요리교실’, ‘나를 위한 케이크 만들기’ 프로그램에 이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대부도 시화이루나타워와 시화조력문화관을 둘러본 뒤, 동춘서커스 공연을 관람했다. 한 참여자는 “여행 기회가 많지 않은데 오랜만에 나들이를 할 수 있어 설렜고, 함께 체험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 행복했다”고 전했다. 윤귀진 협의체 위원장은 “연속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 자연스럽게 가까워지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복지사업을 추진해 주민이 행복한 마을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강선영 청천2동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중장년 1인 가구의 삶에 활력을 더하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더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 광역주거복지센터는 시·군·구 주거복지 담당 공무원과 iH직원 주거복지 실무자 24명을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주거복지 역량강화교육'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주거복지 역량강화교육은 2021년부터 현재까지 총 21번 실시했으며, 금번 교육에서는 ‘주거복지 정책 환경 대응을 위한 현장 공무원 전문성 강화’를 주제로 진행했다. 이번 교육 과정은 ▲주거복지 서비스(정책) ▲불만고객 응대하기▲전세계약 안전하기 하기 ▲인천시 광역주거복지센터 사업 소개 등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 공공임대주택과 주택 관련 다양한 지원제도, 공무원 개인의 성향에 맞는 민원인 응대 방법, 전세계약 시 발생하는 현실적인 정보와 실제 사례를 통한 전세사기 피해의 심각성과 세입자의 권리 등에 대한 심도있는 교육이 진행됐다. 또한 주거복지센터의 주력사업으로 진행중인 상담, 찾아가는 상담실, 비주택에 거주하는 시민을 위한 주거상향지원사업, 집수리사업, 교육사업 등도 함께 소개했다. 박종률 센터장은 "주거복지는 시민의 삶의 질과 직결되는 중요한 과제인 만큼, 현장 공무원의 실무능력과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며 “공무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연수구 송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한애·이회만)는 지난 28일 푸른솔어린이집(원장 박정희)으로부터 ‘푸른솔 플리마켓’ 수익금 34만 5천 원을 전달받았다. 이번 기부금은 푸른솔어린이집 ‘푸른솔 플리마켓’ 행사 수익금으로 마련됐으며, 전달된 기부금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취약계층의 위기 상황 해결 등 지역 내 저소득 계층의 복지 향상을 위한 사업비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회만 협의체 위원장은 “전달받은 기부금은 원아들과 지역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위로와 격려가 필요한 이웃분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는 대한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회장 박은상)가 최근 집중호우로 담장 붕괴 등 피해를 본 지역의 복구 지원을 위해 2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31일 밝혔다. 대한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는 지난 2년간 매년 1천만 원씩 꾸준히 기부하며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과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 왔다. 특히 올해는 집중호우로 피해가 커 주민들의 불편이 가중됨에 따라 복구 비용 지원을 위한 특별 기부를 진행했다. 박은상 대한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장은 “건설업계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온 만큼 이번에는 피해복구에 도움이 되고자 특별히 지원하게 됐다”라며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지역의 어려움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따뜻한 손길을 전해주는 대한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부금은 피해 지역 복구와 주민들의 안전한 생활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는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남동구 기부자 명예의 전당 서포트 그룹에 등재돼 있으며, 이번 추가 기부로 누적 기부금이 4천만 원에 달해 내년 상반기에는 플래티넘 그룹으로 등급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만수2동 행정복지센터는 8곳의 경로당 회장을 모시고 소통간담회를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간담회는 다가오는 한파를 대비해 건강관리와 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경로당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파 쉼터 운영에 대한 협조를 당부드리고, 경로당 운영에 관한 서로의 의견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동아아파트경로당 홍석분 회장은“유익한 정보들을 공유하고 경로당에 필요한 사항을 건의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주셔서 감사하며, 간담회를 통해 경로당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어서 좋았다”라고 말했다. 임덕명 동장은 “경로당 운영을 위해 봉사하는 회장님들께 감사드리며 경로당이 지역 어르신들의 편안한 쉼터와 사랑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만수6동 통장자율회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누적 500만 원을 후원해 ‘기부자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고 31일 밝혔다. 만수6동 통장자율회는 헌액식에 참석하여 헌액 동판을 수여 받았으며, 지역사회와의 나눔을 확산하는 데 이바지했다. 만수6동 통장자율회는 소외계층 지원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매년 미역·다시마 판매 수익금을 꾸준히 모금회에 기부한 결과 누적 기부금 500만 원을 달성했다. 방순옥 통장자율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모두가 함께 행복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결과 이렇게 뜻깊은 형태로 인정받아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미영 동장은 “앞으로도 소외계층과 위기가구 지원 등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복지사업을 추진하며, 따뜻한 만수6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만수6동 행정복지센터는 우리 동네 환경지킴이 사업 참여 어르신 40여 명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환경정비에 애써주시는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하는 자리로 어르신들의 작업 시 애로 및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오찬 및 담소의 시간을 가졌다. 환경지킴이사업 참여자인 김광자 반장은 “하반기에도 다 함께 식사하며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신 동장님에게 감사하고, 남은 기간 깨끗한 만수6동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미영 동장은 “어르신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리며, 남은 기간 사고 없이 안전한 환경정비 활동으로 올해 사업을 잘 마무리하고 내년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간석3동 행정복지센터는 동 주민자치센터의 요가&다이어트댄스팀 ‘맘스터즈’가 지난 ‘2025 남동구 주민자치한마당’에서 대상(1위)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맘스터즈팀은 이번 무대에서 ‘밀레니얼 시대, 우리의 청춘을 소환하다’를 주제로, 추억의 나이트 댄스와 섹시 디바의 히트곡을 접목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파워풀함, 경쾌함, 그리고 큐티함을 동시에 담은 다이어트 댄스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으며, 완성도 높은 구성과 열정적인 무대매너로 심사위원들의 큰 호평을 받았다. 이번 수상으로 맘스터즈팀은 11월 15일 개최되는 ‘인천시 주민자치 한마음 체육대회’에 남동구 대표 자격으로 출전해 다시 한번 그 열정과 에너지를 선보인다. 맘스터즈팀은 15년 이상 간석3동 주민자치센터를 중심으로 활동해온 대표적인 주민자치 동아리로, 지역 여성들의 건강 증진과 여가 활성화, 세대 간 소통에 기여하며 마을공동체의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양영수 주민자치회장은 “요가&다이어트댄스팀은 간석3동의 활력과 긍정 에너지를 보여주는 자랑스러운 주민동아리”라며 “인천시 대회에서도 남동구를 대표해 멋진 무대를 펼치길 기대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간석3동 주민자치회는 초·중·고등학생 21명을 대상으로 ‘서대문형무소 역사 탐방 숏폼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31일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일제강점기 독립운동의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역사적 의미를 자신만의 시선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기획된 참여형 역사교육 프로그램이다. 참가 학생들은 해설사의 안내를 받으며 서대문형무소의 전시관을 둘러보고, 독립운동가들의 희생과 민족의 아픔을 생생히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각자 느낀 감정과 생각을 바탕으로 짧은 영상(숏폼)을 제작해 역사적 의미를 창의적으로 표현했다. 주민자치회는 제출된 영상 중 창의성·메시지 전달력·완성도 등을 기준으로 5개 팀을 선정해 12월 정기회의 시 시상할 계획이다. 견학 후에는 경복궁을 찾아 약 1시간 30분 동안 자유 관람 시간을 갖고, 우리 전통문화의 아름다움과 조상의 지혜를 직접 체험하며 역사적 이해를 한층 넓히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양영수 주민자치회장은 “청소년들이 교과서에서 배운 역사를 몸소 체험하고, 이를 콘텐츠로 표현하면서 더 깊이 있는 배움을 얻었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주민자치형 교육 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구월2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아동복지시설에 치킨, 피자 등의 간식을 지원하는 ‘행복 꾸러미, 희망 꾸러미’ 행사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행복 꾸러미, 희망 꾸러미’ 행사는 아동이 존중받는 도시를 만들고자 아동의 의견이 반영된 시책을 추진하는 구월2동의 아동 권리증진 사업이다. 치킨과 피자 등 간식 지원 사업은 아동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해 추진됐다. 구월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업에 110만 원을 후원해, 나래지역아동센터, 희망온새미로지역아동센터, 남동지역아동센터, 아이사랑지역아동센터, 희망아동공동생활가정 등 총 5곳의 아동 시설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했다. 행사에 참여한 김봉선 구월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매년 아이들에게 간식을 지원해왔는데 아이들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볼 때마다 기쁘다”라며, “구월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아이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두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정창범 동장은 “지역의 미래인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월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간식 지원 외에도 자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구월4동 행정복지센터는 구월4동 경로당 임원진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간담회에서는 경로당 운영에 수고하고 계신 임원진의 노고를 격려하고 경로당 운영에 대한 건의사항 및 어르신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현안 사항 등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간담회에 참석한 경로당 임원진은 “이런 자리를 마련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더 많은 어르신이 건강하고 즐겁게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함께 해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윤정 동장은 “경로당 운영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써주시는 경로당 임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정기적인 간담회를 통해 어르신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지속적인 소통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논현1동 행정복지센터는 통장자율회가 아동학대 예방 순회 교육을 수강했다고 31일 밝혔다. 인천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아동학대 예방 순회 교육’은 아동학대 인식개선 및 우리 마을 아동 지킴이의 지역 아동 보호 안전망 강화를 목표로 하는 교육이다. 통장자율회 48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교육은 우리 마을 아동 지킴이의 현황 및 역할, 아동 권리와 아동학대의 정의, 아동 학대유형 및 아동 발달에 따른 이해, 아동학대 신고 방법 안내 등의 내용을 담아 진행됐다. 또한, 통장들이 아동의 안전을 위해 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역할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윤도경 통장자율회장은 “통장들은 주민과 가장 가까이 소통하는 사람들이다. 이번 교육을 통해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을 다시 한번 되짚고 지역 내 아이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유금미 동장은 “아동학대는 조기 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통장님들이 교육을 통해 예방 감수성을 높인 만큼 앞으로도 지역 아동 보호 체계가 더욱 강화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논현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8~30일까지 취약계층 1인 노인가구를 위해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했다고 31일 밝혔다. 대상자는 장기요양 5등급 판정을 받아 노인주간보호센터를 이용 중이며 반려견 4마리를 키우면서 반려동물 배설물로 인한 냄새와 정돈되지 않은 집안 환경에서 거주하고 있었다. 이에 논현2동 행정복지센터는 인천남동지역자활센터 커뮤니티케어사업단에 주거환경 개선을 의뢰했다. 대상자는 “물품만 치워주는 줄 알았는데 냉장고 안과 바닥 오물까지 깨끗하게 청소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라며 “도와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장혜순 동장은 “어르신이 깨끗한 환경에서 건강한 노후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관계 기관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남동지역자활센터 커뮤니티케어사업단은 2019년부터 주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청소·정리 등 주거환경개선 서비스를 지속해서 제공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만수2동 행정복지센터는 주민 화합과 복지 증진의 거점이 될 주민 공동이용시설을 ‘행복플러스센터’로 명칭을 변경하고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새로운 명칭과 함께 만수2동 주민자치회,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등 주요 주민단체가 입주하며, 명실상부한 지역 공동체 활성화의 중심 공간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본격적인 개소식에 앞서 10월 29일 수요일 정오에는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센터 인근에 거주하시는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100분을 초청하여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는 뜻깊은 행사가 진행되었다. 주민 공동이용시설이 ‘행복플러스센터’라는 새 이름으로 출발하며, 가장 먼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보듬고 나눔을 실천하겠다는 주민단체들의 의지를 담고 있다. 개소식은 추진 경과보고, 축사, 테이프 커팅식, 기념 촬영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이 자리를 통해 행복플러스센터의 새로운 비전을 공유하고 주민 화합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기존 주민 공동이용시설에 입주하게 된 3개 주민단체는 앞으로 행복플러스센터를 거점으로 더욱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력하여 환경 정화 활동, 식사 나눔 등 다양한 지역 봉사 및 주민자치 사업을 추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만수3동 행정복지센터는 인천노인주간보호센터(원장 조성규)와 함께 지역 어르신 돌봄 공백 해소와 복지 서비스 향상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됨에 따라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을 상호 발굴하여 보다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로 체결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복지 사각지대 어르신 발굴 및 연계 ▲어르신 돌봄 및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 ▲돌봄 취약 어르신에게 식료품 및 건강식품제공 ▲복지 사각지대 예방을 위한 정보공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조성규 인천노인주간보호센터 원장은 “소외되고 외로운 어르신들이 보다 편안하고, 아름다운 노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데 작으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신희자 동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행정과 민간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