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오산대학교(총장 허남윤) 대학일자리센터는 지난 12~13일 재학생 및 졸업생 대상으로 대기업·공기업 대비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대기업공기업대비반 프로그램은 1학기 때 수료했던 참여자 및 추가 모집된 총 39명으로 운영됐다.
대기업공기업대비반 특강은 2일 특강으로 진행되며, 1일차에는 코로나19 이후 바뀐 채용 선발 방법과 2일차에는 대기업 적성검사를 통해 대기업 및 공기업을 준비하는 재학생들에게 관련 정보를 지원할 계획이다.
대학일자리센터 김영길 처장은 “이번 코로나19 상황에 발맞춰 대기업과 공기업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