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교육지원네트워크 청포도시와 별빛누리, 반딧불이 청년협동조합이 주최하는 ‘2020 양평드라이브 인 콘서트 문 앤 리버’가 오는 24일 양평파크골프장 주차장 일대에서 개최된다.
오는 21일까지 콘서트 관객 선정을 위한 사연 접수를 실시하며 입장 가능한 차량 수는 70대로 양평군민이면 누구나 접수할 수 있다.
사연의 주제는 가족의 이야기 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의 이야기 등으로 PC 및 모바일로 접수 가능하며 접수 된 사연 중 감동적인 사연을 청소년들이 직접 선정해 개별적으로 통보할 예정이다.
해당 콘서트는 코로나19로 가정에서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가족 구성원 간의 갈등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가족 관계회복을 기대하며 기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