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교육청연수도서관은 11월 ‘별별씨네마’ 다양성영화 공공상영관에서 다비데 페라리오 감독의 다큐멘터리 ‘움베르토 에코. 세계의 도서관’을 상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작품은 ‘장미의 이름’의 저자 움베르토 에코가 소장한 약 5만 권의 책을 중심으로 그의 삶과 철학을 조명하며, 디지털 시대 속 책과 도서관의 의미를 새롭게 되새긴다.
영화는 에코의 자택 도서관 인터뷰와 생전 강연, 주변 인물들의 증언 등을 담았다.
상영은 11월 20일 오후 7시 연수도서관 다목적강당에서 열리며, 상영 후 전문 큐레이터의 해설이 이어진다.
관람 희망자는 10월 28일 오전 8시부터 연수도서관 누리집 또는 현장 접수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디지털자료실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