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가족센터는 오는 18일 구월아시아드선수촌근린공원 만국광장에서 ‘다행이야 PiCNic 페스티벌’이라는 부제로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고 16일 전했다.
가정의 달과 세계인의 날(5월 20일)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가족화 그리기 대회를 메인 행사로 버블쇼, 버스킹 공연, 다문화 체험, 모루 키링, 컵가든 등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아울러 가천청소년봉사단, 구월종합사회복지관, 국제바로병원, 남동문화재단, 남동아동종합복지센터, 상인천중학교 봉사동아리 등 유관기관의 협력으로 더욱 풍성히 진행될 예정이다.
박동규 센터장은 “행사를 통해 가족 사랑의 의미를 되새기고, 다양한 가족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지역주민의 다양한 행복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