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구월2동 주민자치회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강사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간담회에서는 주민자치회장, 구월2동장, 주민자치회 위원 등 18명이 참석하여 프로그램 운영 계획, 프로그램 발표회, 강사 건의사항 등을 논의했다.
동은 간담회를 통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의 품질 개선 및 주민과 강사 모두가 만족하는 개선 방향에 대해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작환 회장은 “구월2동 주민자치센터를 위해 열정을 아끼지 않는 강사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오늘 제안해주신 다양한 의견과 건의사항을 반영해 수강생 모두에게 보다 나은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맹화 동장은 “주민자치센터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주시는 주민자치회 및 강사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강사와 수강생분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해 지역 주민이 가까이에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