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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제5회 경기도어울림체육대회 2023' 성황리에 마무리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스포츠 대축제인 '제5회 경기도어울림체육대회 2023'이 22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21~22일 성남시 일원에서 열린 경기도어울림체육대회는 게이트볼, 볼링, 수영 등 총 3개 종목으로 구성됐다. 도내 25개 시·군에서 658명(선수 347명, 임원 및 관계자 311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 장애인 선수는 225명이 참가했고 비장애인 선수도 122명이 함께해 장애의 벽을 넘어 하나가 됐다.

이번 대회 게이트볼 혼성 단체전에서는 파주시가 우승을 차지했고 화성시가 2위에 올랐다.

볼링 혼성 5인조 경기에서는 이천시가 우승의 영예를 안았고 안양시가 2위를 기록했다. 볼링 혼성 3인조 경기에서는 부천시가 우승했고 수원시가 2위에 자리했다.



수영 단체 릴레이(1천200m)에서는 고양시가 1위를 차지했고 안양시가 2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