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군 양서면새마을협의회에서는 지난 15일 국수역 및 복포천 일대에서 하천 정화활동 등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37명의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은 오전 7시에 국수역에 모여 2시간에 걸쳐 대청소를 실시했다.
국수역을 중심으로 국수역길구간과 국수역 철도 하부의 무단투기 쓰레기를 중점적으로 청소했으며 이날 수거한 쓰레기는 일반쓰레기 2.5톤, 재활용쓰레기 1.2톤, 불연성쓰레기 0.3톤 등 약 4톤 가량의 쓰레기가 수거됐다송혜숙 양서면장은 “양서면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말씀 드린다”며 “양서면에서는 더욱 깨끗한 마을이 될 수 있도록 꾸준한 정화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