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군 개군면의 대표 식당인 암소마을이 2개월간의 리모델링을 통해 물 맑은 양평 한우 전문점으로 재탄생한다.
해당 매장은 2월 9일부터 개점한다.
특히 해당 매장에서는 물 맑은 양평 농축산물의 우수성과 고품질 브랜드를 대외적으로 홍보 할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하고 관내 축산농가와의 협업을 통해 소득을 증대하는데 협조하기로 했다.
김상기 대표는 “물 맑은 양평 한우 소비의 촉진을 독려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를 창출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