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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서종면,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안부 확인과 가정방문 실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군 서종면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복지사각지대 발생 최소화를 위해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방문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가정방문은 수급자 131가구, 차상위계층 56가구 등 총 187가구에 대해 실시하며 수급자 가구 구성원 변동사항, 주거상태, 부양의무자의 부양여부, 가구 특이사항, 복지욕구 등 전반적인 실태를 상담해 공적 자료를 보완하고 맞춤형 서비스와 긴급복지 연계, 지역사회 복지자원 지원 등 수급자가 체감할 수 있도록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복지 위기가구 발굴을 지속 추진하고 있으며 정부의 부양의무자 기준 완화 대상에 해당하지만 방문이 어려운 대상자에 대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로 대상자 발굴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신희구 서종면장은 “이번 방문 조사로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관리가 촘촘히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내 소외계층의 조기발견으로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해 살기 좋고 행복한 서종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