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군 청운면 새마을회에서는 지난 23일 면사무소에 사랑의 라면 115박스를 후원했다.
청운면 새마을회는 올 한해 잔디깎기, 화단조성 등 새마을 사업을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관내 저소득 가정 115가구에 라면을 전달하기로 했다.
정종섭 회장은 “청운면 새마을회 회원들 모두 한마음 한뜻을 모아 청운면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어주고 행복을 함께 나누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동순 청운면장은 “관내 저소득계층을 위해 좋은 마음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며 앞으로도 청운면 새마을회와 협조해 관내 저소득 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이웃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노력하겠다”며 “전달해 주신 라면으로 청운면의 어려운 이웃에게 새마을회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