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 광명시의 교육활동프로그램, 교육 공간, 행사 등 각종 교육관련 정보가 담긴 책자가 발간됐다. 광명시는 “학교수업을 마을의 공간이나 사람과 연결하여 하고 싶다.”, “아이들을 데리고 가볼만한 곳의 정보를 찾기 어렵다”라는 교사와 학부모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공동 기획하여 광명시의 교육공간과 자연활동 공간, 다양한 행사 및 이벤트들을 모아 ‘광명시 교육자원 아카이브’책자를 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특히 이번 책자는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를 희망하는 많은 교육단체와 공공기관 70여 곳이 함께 참여해 더욱 의미가 크다. 시는 책에 각 기관의 어린이․청소년 교육활동프로그램 및 공간정보와 꿈의 학교, 작은 도서관, 자연 및 역사 체험 공간 등 300여 곳 이상의 각종 기초정보를 수록했으며 체험처와 교육공간의 위치가 안내된 지도를 부록으로 제작했다. 책자를 본 한 학부모는 “‘아이들과 함께 어디 가볼 데 없나?’ 하는 고민은 교사와 부모가 모두 하고 있는 고민이다”며 “책자에 광명시의 모든 정보가 담겨있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광명시는 책자와 함께 광명에서 주목할 만한 교육 공간 7곳을 영상으로 담은 교육영상물도
◇4급 승진 ▲사회복지국장 민병인 ▲환경수도사업소장 유순호 ◇4급(서기관) 전보 ▲의회사무국장 이왕락 ◇5급(사무관) 전보 ▲홍보담당관 김태영 ▲예산법무과장 손대선 ▲자치분권과장 도도현 ▲총무과장 박계근 ▲세정과장 한담구 ▲민원여권과장 김영진 ▲창업지원과장 한동석 ▲문화관광과장 한규석 ▲체육진흥과장 김정래 ▲복지정책과장 김용진 ▲노인복지과장 설미현 ▲장애인복지과장 김운주 ▲위생과장 박정숙 ▲도로과장 이병렬 ▲하수과장 김경한 ▲도시계획과장 진용만 ▲주택과장 장병국 ▲공원녹지과장 황정환 ▲도시재생과장 김원곤 ▲건설지원과장 이욱순 ▲의회사무국 장순강·박호승 ▲교육청소년과장 서준희 ▲소하도서관장 강형원 ▲자원순환과장 이준형 ▲하안2동장 이재범 ▲소하2동장 서호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 광명시 철산동 사성공원이 오는 6월 새 옷을 입고 주민들을 맞이한다. 시는 철산동 15번지에 위치한 사성공원 2,500㎡부지에 4억5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사성공원 정비 공사’를 실시한다. 사성공원에는 현재 쉼터, 농구대, 벤치 등의 시설이 있으나 대부분의 시설이 낡아 있고, 도로와 인접한 출입구,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고 비어 있는 공간 등으로 이용하는 주민이 한정되어 있다. 이에 시는 노후화된 공원을 새롭게 단장하고 휴게 쉼터, 운동 공간, 순환산책로 등을 조성해 다양한 연령층의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놀이 공간, 휴식 공간, 공동체 모임 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다. 시는 획일화된 체육공원에서 벗어나 주민들이 원하는 쉼터로 만들기 위해 2019년 9월부터 올해 2월까지 3차례에 걸쳐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나무집, 가족 소풍 공간(테이블, 의자), 운동기구, 꽃길, 산책로 조성 등의 의견을 제시했다. 시는 시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잔디마당(공연, 문화행사를 위한 다목적 공간), △힐링쉼터(숲 속 피크닉장, 휴게 의자), △향기정원(계절 변화를 느낄 수 있는 미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광명시립하안종합사회복지관은 2019년에 이어 올해에도 광명시의 지원으로 성인이행기에 있는 14세~24세 청소년·청년 가구의 자립능력향상을 위한 맞춤형 통합사례관리 및 지역 기반 지지체계를 구축하는 희망플랜광명센터를 운영한다. 희망플랜광명센터는 2019년 전국최초로 조례로 제도화되어 정식센터로 운영하였으며, 2020년에도 변함없이 광명지역 청소년과 청년 그 가족들에게 자신의 재능을 탐색하고 스스로 꿈을 찾아 자립할 수 있도록 함께 준비하고 실천할 계획이다. 2019년 희망플랜광명센터 사업을 통해 참여자 중심의 서비스 모형으로 광명시만의 서비스모델을 발현했으며, 성인이행기라는 특수성을 반영한 서비스구조를 신설하였다. 개인의 역량을 보다 강화할 수 있도록 관계역량 강화에도 초점을 두어 ‘참여자 76명 중 61명(80%)이 실질적으로 진로준비를 하고 있다’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를 기반으로 올해에는 △진로지원의 전략적 접근(학습방법코칭, 고입진학 및 대입진학&진로전략 컨설팅) △당사자의 자주성과 독립성 강화(적성, 흥미, 자기 이해 활동) △자녀양육공동체 프로그램 △진로육성전문가 양성(희망서포터즈) △학습능력향상 및 재능개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박승원 광명시장은 국내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지 26일째를 맞는 14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나흘째 나오지 않고 있으며 광명시에도 현재 확진자가 없다. 시민들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적극 협조해 주신 덕분이다. 광명시는 긴장을 늦추지 않고 코로나19가 잦아들 때까지 총력 대응할 계획이니 시민들은 안심하고 예방행동수칙을 준수하며 일상생활을 이어가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광명시는 코로나19로부터 32만 광명시민들을 지키기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각 부서 간 힘을 모으고 시민들과 협력해 적극 대응하는 한편 침체된 지역경제 살리기에도 노력하고 있다. ◆ 범시민 안전대책본부 구성, 광명시자율방재단 광명 전역 방역 실시 코로나19 대응에 지역사회 기관, 단체, 기업체, 시민들의 협조가 큰 힘이 되고 있다. 시는 시민들과 함께 감염증 발생 및 대응 현황을 공유하고 감염증 차단에 완벽을 기하고자 자치, 안전, 문화, 체육, 복지, 위생, 환경 등 2118단체 8만9451명이 참여하는 범시민 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또한 광명시자율방재단은 권역별로 시민들이 많이 모이는 상가, 지하철역, 시장을 중심으로 방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박승원 광명시장이 지난 11일 화성시 동탄중앙이음터에서 열린 ‘제14차 포용국가 실현을 위한 사회관계장관 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생활SOC사업과 연계한 학교시설 복합화 개선방안에 대하여 논의했으며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주재로 관계 부처 장관, 이재정 경기도 교육감, 박승원 광명시장을 비롯한 관련 지자체장,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동탄중앙초등학교와 각종 시설을 공유하고 있는 동탄중앙이음터 시설을 둘러봤다. 이어 회의를 통해 생활SOC사업과 학교시설복합화를 연계하기 위한 개선방안 및 의견을 제시했다. 이 자리에서 박승원 광명시장은 “현재 행정안전부와 교육부가 투자심사를 각각 실시하는 것을 한 부처의 심사로 절차가 간소화돼야 한다”며 “많은 학교가 생활SOC 복합화 사업에 관심을 갖도록 참여 학교에 인센티브를 줘야 한다”고 밝혔다. 또 “학교시설복합화 사업이 신도심과 원도심 사이에 많은 차이가 있으니 정부에서 각각의 표준모델을 만들어 제공해 주고, 현재 신축되는 학교다목적체육관이 복합화사업으로 추진되도록 재정지원 확대가 중요하다”고 의견을 전했다. 한편, 광명시는 민선7기 박승원 시장이 취임한 후 핵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경기 광명시가 지역상생할인점 이용객이 광명동굴을 입장할 경우 입장료의 20%를 할인해 주던 것을 오는 14일부터 30%로 높인다고 13일 밝혔다. ‘맛있게 먹고, 광명동굴 할인’은 2016년부터 지역 상권과 광명동굴의 상생을 위해 추진됐으나 이용객이 줄면서 지역 상권에 활력을 주기 위한 방안으로 동굴입장권 할인율을 20%에서 30%로 높여 본격 시행한다. 이용방법은 지역상생할인점으로 등록된 곳을 이용한 후 할인점에서 모바일 쿠폰을 다운로드 받아 광명동굴 매표소에 제출하면 된다. 모바일쿠폰 1매당 4인까지 할인받을 수 있으며 중복할인은 안 된다. 지역상생할인점 및 이용방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광명동굴 홈페이지에서 알아볼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광명동굴과 연계해 지역상인과 상생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동굴 입장료 할인율을 30%로 높이게 됐다”며 “이번을 계기로 지역상권에 활력을 불어 넣은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광명시는 오는 11일 1천905건, 14억8000만원의 교통유발부담금 고지서를 발송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교통유발부담금은 2018년 8월 1일부터 2019년 7월 31일까지 기간 중 건물전체 연면적이 1천㎡이상인 시설물 중 160㎡이상 소유자에게 부과된다. 다만 주거용 건물, 종교시설, 교육시설, 주차장 등의 일부 시설물은 교통유발부담금 부과대상시설에서 제외된다. 부과기간 내에 공실·휴업 등 30일 이상 시설물을 사용하지 않은 경우에는 고지를 받은 날부터 10일 이내 시설물 미사용신고서와 증빙서류 등을 첨부해 시청 도시교통과 교통정책팀에 서면으로 신고하면 경감혜택을 받을 수 있다. 1차 교통유발부담금 납부마감일은 10월 31일까지이며 납부고지서를 금융기관에 납부하거나 납부고지서에 표기된 가상계좌로 이체하면 실시간 수납처리된다. 1차 납부마감일이 경과하면 부과금액에 3%의 가산금이 부과된다. 고지서 없이도 은행 입출금기에서 납부 가능하며 위택스, 인터넷지로 등으로 편리하게 납부가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교통유발부담금은 교통유발의 원인이 되는 시설물의 소유자에게 원인자부담 원칙에 의해 사회적 경제적 손실비용을 부담시키는 제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광명시는 지난 4일 시청 중회실에서 '2020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민선7기 공약-생애주기별 맞춤형 돌봄 확대'와 연계해 2020년 지역사회보장계획을 내실 있게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사업추진 부서 팀장, 담당자 및 광명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분과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설명회는 김희연 경기복지재단 정책실장의 2020년 달라진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에 대한 설명과 성과관리 및 성과지표 작성 방법 등에 대한 강의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조옥순 복지정책과장은 "제4기(2019~2022) 지역사회보장계획과 2019년 연차별 계획이 '민선7기 공약사항-생애주기별 맞춤형 돌봄 확대'와 연계 돼 수립된 만큼 앞으로 4년 동안 전개될 광명의 복지거버넌스에 지역주민들이 거는 기대가 크다"며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우리 시 2020년 지역사회보장계획이 알차게 수립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 제4기(2019년~2022년)지역사회보장계획은 '함께 가꾸는 복지도시 광명 ! 함께 누리는 행복!'비전과 △맞춤형 공감 돌봄으로 시민행복지수 제고 △나눔으로 따뜻한 상생 공동체 형성 △풍요로운 삶을 위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광명시는 지난 4일 일자리창출과 교육장에서 사회복지분야 새내기 공무원 11명을 대상으로 업무적응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새내기 사회복지 공무원은 지난 9월 23일 임용됐으며 업무의 기초 지식 교육과 선배들의 조언으로 업무에 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이왕락 사회복지국장의 ‘선배가 들려주는 이야기’를 시작으로 마음열기, 관련부서 팀장들의 직무교육과 업무노하우, 사회복지공무원의 역할, 복지시스템 체계, 행복e음 개인정보보호 등을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왕락 사회복지국장은 인사말을 통해 “직장 상사와 직원의 관계를 떠나 직장 선후배로서 소통하는 좋은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새내기 공직자들이 광명시의 복지정책의 큰 흐름을 이해하고 광명시를 이끌어 갈 사회 복지전문가로 자리매김 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 복지정책과는 사회보장영역 확대에 따라 빠르게 변화하는 복지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새내기 사회복지공무원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