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부평구 산곡3동은 7일 ‘산곡3동 일제 대청소 및 청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통장자율회 및 동 직원, 환경공무관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생활폐기물 감량과 재활용 및 자원순환에 대한 범구민 인식을 확산하고 주민들의 자율적인 동참 분위기를 유도하고자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함께 만드는 깨끗한 산곡3동’ 어깨띠를 착용하고 마장로 및 안남로 일대를 중심으로 정비 활동을 펼쳤다. 또 주민들을 대상으로 부평자원순환가게 어울림 홍보물을 배부하며 홍보하는 등 적극적으로 청결캠페인을 펼쳤다. 여건봉 통장자율회장은 “주민들의 자율적인 참여로 건강하고 쾌적한 산곡3동을 만들 수 있어 보람을 느끼며, 통장자율회에서도 계속해서 힘쓰고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미숙 산곡3동장은 “오늘 행사를 위해 솔선수범하여 참석해주신 통장자율회 및 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청결하고 깨끗한 산곡3동의 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미추홀구는 7일 구청 전산 교육장에서 세외수입 실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차세대 세외수입정보시스템 직무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세외수입 실무 담당자들의 새로운 시스템 적응을 도와 부과 징수 업무에 차질이 없도록 마련됐으며, 구는 실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상황별 차세대세외수입프로그램 사용 방법을 교육하고 시스템 개선 사항 등에 대한 의견도 청취했다. 아울러 개별 법령에 의거 여러 부서에서 부과되는 세외수입이 지방재정 확충을 위한 중요한 자체 재원임을 강조했다. 구 관계자는 “안정적인 재정 확보를 위해 자체 수입인 세외수입 비중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지속적인 직무 교육을 통해 업무능력을 향상하겠다.”라며, “세외수입의 체계적인 관리와 자주재원 확충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구는 하반기 인사이동에 맞춰 실무 담당자들의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직무 교육을 추가로 실시 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월 차세대지방세 정보시스템과 함께 개통한 차세대세외수입 정보시스템은 서울을 제외한 16개 시도 지자체 217곳이 그간 개별적으로 관리했던 세외수입 시스템을 빅데이터·인공지능 등 신기술을 접목해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의 자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사단법인 온세상나눔재단에서 위탁 운영하는 관교노인복지관은 7일 가정의 달을 맞이해 제5회 ‘승학골 축제’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곧바로병원, 나누리병원, 마르코로호, 신한은행 인천터미널지점, 아인병원, 한국주택금융공사 인천남부지사의 후원으로 800여 명의 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진행됐다. 개회식을 시작으로 최고령 어르신 카네이션 전달, 축하공연, 기초건강검진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함께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만든 김치전을 제공하며 어버이 은혜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아울러, 세대 간 소통을 위해 관교어린이집 원아들이 복지관을 찾는 어르신들께 카네이션을 전달하며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고동현 관장은 “이번 행사를 풍성하게 만들어 준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어르신들이 즐겁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관교노인복지관이 함께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이영훈 미추홀구청장, 사단법인 온세상나눔재단 이사장 석종연 스님을 비롯한 많은 내빈과 관교동 부녀방범대, 한국자유총연맹 인천미추홀구지회 등 20여 명의 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의회가 인천이 아태지역 해양생태계 선도 도시로 발돋움하는데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인천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지속가능한 인천해양을 위한 씨그랜트 활성화 방안 연구회’는 7일 인천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세미나실에서 ‘지속가능한 씨그랜트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연구회가 주최·주관한 이날 세미나에서는 유승분(국·연수3) 대표의원을 비롯해 연구회 구성원인 박종혁(민·부평6)·김대중(국·미추홀2)·이인교(국·남동6) ·김종배 (국·미추홀4) 의원과 경기인천씨그랜트센터장 인하대학교 우승범 교수, 윤병일(부센터장) 책임연구원, 조은주 인천시 해양산업팀장 등이 참석해 씨그랜트 정책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우승범 교수는 지속가능한 인천 해양을 위해 지역 거점형 해양협력체계를 제안하면서 “지자체와 지역대학 간 역할과 협업이 가장 필요한 사안”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윤병일 책임연구원은 “인천 해양의 보전과 발전, 과학적 근거자료에 기반을 둔 정책개발을 위해 인천 특화형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또한 조은주 팀장은 “인천시는 씨그랜트센터 등 전문연구기관과의 협력을 통해서 추가적인 정책발굴 및 연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7일 오전 7시 4천여 명을 태운 중국발 전세크루즈가 인천항 크루즈터미널로 입항했다고 밝혔다. 5월 5일 중국 상해에서 출발해 5월 7일 인천에 기항, 인천, 서울을 관광한 뒤 상해로 돌아가는 일정이다. 로얄캐리비안(Royal caribbean) 선사의 스펙트럼오브더씨호(Spectrum of the seas)는 2019년 건조, 승객 5,600여 명, 승무원 1,500여 명 등 총 7천여 명을 태울 수 있는 16.9만 톤급 대형 크루즈로, 인천에 입항한 크루즈 중 역대 최대 규모다. 인천시는 인천의 기항관광지를 테마로 한 크루즈관광상품을 개발했으며, 중화권 크루즈 관광객 4천여 명 전원이 인천을 관광하게 되는 첫 번째 인천형 테마크루즈를 유치해 인천 크루즈관광 활성화의 물꼬를 텄다. 특히 이번 크루즈는 당초 행선지가 일본 오키나와로 예정돼 있었으나,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 인천항만공사, 한국관광공사 상하이지사의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한국행을 이끌어 냈다.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 인천항만공사는 2022년 대만 국제여전(ITF)에서 인천 관광 설명회 및 업무간담회를 개최하며 해당 관광상품 개발을 논의했으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발표한 2024년 전국 시·도교육감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종합 최우수 SA등급’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도성훈 교육감은 2023년 12월 말까지의 공약이행 자료를 바탕으로 공약완료도, 목표달성, 주민소통 3개 평가 분야를 종합한 결과 수도권 내 유일하게 ‘종합 최우수 SA등급’을 받았다. 이 중 주민소통 분야는 공약사업 이행 현황을 정확히 공개하고 누구나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교육청 홈페이지를 대폭 개편하고 탑재하는 등 주민과의 소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로 보인다. 도 교육감은 “공약 이행 평가 종합 SA는 시민과의 소통을 최우선에 두고 공약사업을 실천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학생성공시대를 여는 인천교육을 위해 교육공동체와 시민과의 소통을 한층 더 강화하여 공약 이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전 세계 기업에 문을 열고 세계 10대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인천시의 투자유치가 본격화됐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7일 모히건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 ‘글로벌 톱텐 시티 인천(GLOBAL TOP10 CITY INCHEON) 투자유치설명회’를 열고, 기존 뉴홍콩시티 프로젝트를 보다 확장해 인천을 ‘글로벌 톱텐 시티’로 발전시키겠다고 선포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필리핀 LCS그룹과 롯데바이오로직스, 고려아연, 한국GM, 대주중공업 등 국내외 80여 개 기업과 이봉락 시의회 의장, 김정헌 중구청장, 인천도시공사, 인천항만공사 등 유관기관과 시민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유정복 시장은 그간 진행된 마스터플랜을 바탕으로 한 ‘글로벌 톱텐 시티 인천 투자유치(전략)’발표를 시작으로, 인천 기업 성공사례를 소개하고 12개 기업(기관)과 투자유치 협약을 체결했다. ‘글로벌 톱텐 시티 인천’은 민선 8기 핵심 공약인 ‘뉴홍콩시티 프로젝트’의 공약 목표는 유지하되, 투자유치 대상을 홍콩 이탈 기업에 특정하지 않고 국·내외 모든 기업까지 넓혀 미래지향적으로 확장한 것이다. 영종을 중심으로 송도·청라, 그리고 강화와 옹진을 전략적 거점으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는 7일 충남 아산 캠코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정부혁신유공 시상식’에서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 최우수기관(광역 1위)으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는 2022년에 이어 2023년까지 2년 연속 17개 광역지방자치단체 중 1위로 선정됐으며, 해당 평가 이래 2년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된 사례는 인천시가 최초다. 행안부는 매해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혁신평가를 실시하며 2023년에는 기관의 ▲혁신역량 ▲혁신성과 ▲국민체감도 등 3개 평가 항목, 10개 세부 지표를 평가했다. 이번 평가에서 시는 △이용자 중심의 공공서비스 개선 △일하는 방식 혁신 및 조직문화 개선 지표 등에서 월등한 성적을 거뒀다. 특히, 인천시가 추진한 ‘인(仁)품 자립준비청년 지원사업’은 사회적 약자를 위한 공공서비스 개선 사례로 주목받았다. 이 프로그램은 아동복지시설 등에서 생활하다가 보호가 종료된 청년이 자립할 때까지 인천의 품에서 부모의 품처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취지다. 또한, 시는 취약계층을 위한 수도 요금감면 절차를 개선해 시민들의 편의성과 업무 효율성을 높였다. 기존 방문·수작업(FAX 등)으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는 7일 시 재난종합상황실(IDC 6층)에서 박덕수 행정부시장 주재로 여름철 풍수해·폭염 대비 최종 점검을 위한 ‘2024년 민·관·군·경 합동 방재대책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여름철 호우․태풍 등 풍수해와 폭염에 대비한 현장 중심의 방재대책 추진과 신속한 대응 및 피해 복구를 위한 민・관・군・경 간의 긴밀한 공조체계 구축을 위한 것으로, 시 및 군ㆍ구, 유관기관 등 재난업무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시민중심의 자연재난 사전대비 체계 구축을 목표로 24시간 상황 근무체계를 강화하고, 취약지역에 대한 현장관리, 위험요인 사전조치, 관계 기관 협력 강화 등에 대한 중점 대응계획 등을 논의했다. 아울러 재난 수습 부서 및 관계 기관별 여름철 자연재난 방재대책 보고 및 준비사항 전반에 대해서도 토의했다. 박덕수 행정부시장은 “대규모 공사장, 산사태 위험지구, 상습 침수지역 등 재해취약지역에 대한 철저한 사전 점검으로 시민들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해 줄 것”을 강조했고, “노약자, 노숙인, 쪽방촌 거주민 등 폭염에 취약한 계층들을 위한 폭염 대응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당부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계양구 작전1동 보장협의체는 지난 2일 작전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아동을 위해 ‘어린이날 마음쓰담쓰담 정서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관내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14명과 작전1동 보장협의체 위원들이 함께 샌드위치 만들기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참여 아동들은 직접 만든 샌드위치를 맛있게 먹고 가족에게 선물할 샌드위치 도시락을 예쁘게 꾸미며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 이영수 작전1동 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아동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함께해 즐거웠고, 아동들이 건강하게 자라고 행복한 미래를 꿈꾸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경숙 작전1동장은 “우리 마을의 아동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보내준 보장협의체 위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앞으로도 따뜻한 마을 분위기 조성에 힘써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계양구 계양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일 인천 서구 소재 인천국민안전체험관(봉오재1로 120)으로 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견학은 △생활·화재 안전과 △자연 재난·교통안전 두 가지의 주제로 진행됐으며, 고층건물 탈출, 승강기 안전, 태풍·호우, 버스·지하철 안전 체험 등의 재난 상황을 가상체험으로 실시해 실제 상황 발생 시에 필요한 재난 대처 능력을 학습하도록 했다. 강석주 주민자치회장은 “오늘 국민안전체험관 견학을 통해 각종 사고에 대한 대처 능력을 향상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이번 체험을 통해 얻은 각종 재난과 관련된 지식을 주변 이웃에게 적극적으로 알려 재난 없는 안전한 마을 만들기에 주민자치회가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계양구 계산2동 주민자치회는 지역활동가 양성과정으로 ‘반딧불이 채움학교’ 글쓰기 마스터 과정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 2일부터 시작된 이번 과정은 참여자들이 초단편 소설 집필 과정을 경험하며 글쓰기, 이야기 구성, 작법, 독자 심리 이해, 퇴고 등 문해력과 관련한 다양한 영역을 이해하고 습득하는 것을 주요 목표로 하며, 오는 7월 11일까지 총 10회기로 매주 목요일 동 행정복지센터 2층 문화교양실에서 진행된다. 김갑두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글쓰기 마스터 과정의 첫 강의가 원활히 진행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과정을 마친 수강생들이 오는 25일에 진행되는 ‘차 없는 문화의 거리 문화행사’를 시작으로, 계산2동 주민총회 등 우리 주민자치회 활동 분야에서 각자의 재능을 마음껏 뽐내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강화군은 해양수산분야의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7일 인천지방해양수산청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윤도영 강화군수 권한대행과 인천지방해양수산청 이철조 청장을 비롯해 강화군과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의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 주요 내용으로는 ▲국가어항(어유정항) 종합 정비 사업 설계용역 추진 시 강화군 의견 반영 ▲신설 확장된 어장에 대한 조건부 이행을 위한 접경 해역 조업 어선 안전(경계) 부표 설치 시 사설항로표지 설치 허가 신속 협조 ▲여객선(강화페리오) 대체 건조 시 증톤 건의, 관공선 계류장 완료 시까지 국고여객선 계류시설 사용 협의 ▲어촌신활력증진사업 등 강화군에서 추진하는 사업에 대한 해역이용협의 신속 처리 협조 ▲해양치유지구 조성과 관련한 업무협조 등 강화군 현안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윤도영 권한대행은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인천지방해양수산청과 지속적인 업무 협력을 통해 우리 군에서 추진하는 해양수산분야의 공익사업이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은 어린이날을 맞아 EBS와 공동 기획·개최한 ‘2024 가족의 달 어린이 축제’가 우천 상황에도 아이들과 가족들의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7일 밝혔다. 지난 5월 5일 영종역사관·영종진공원 일원에서 열린 이번 어린이 축제에는 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2,000여 명 이상의 영종국제도시 주민과 관광객들이 방문해 행사가 성황리에 진행될 수 있었다. 재단은 축제 이전에 예고된 우천 상황에 대비해 부분 축소 운영방안을 수립, 프로그램 시간을 단축하고, 비를 피해 행사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한 후, 안전사고 대비책 등을 마련했다. 또한 현장에서 참여자들에게 우비를 증정하며 ‘우비 입고 만나요!’라고 새롭게 홍보하는 등 안전하고 풍성한 행사 진행을 위해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였다. 실제로 사전 접수 프로그램의 경우 예약 인원의 30%가 참여했고, 15개의 체험 부스가 재료소진으로 마감되는 등 원활한 진행이 이뤄졌다. 특히 숲속을 탐험하며 멸종 위기 동물에 대해 배우고 자연을 보고 듣고 만지는 프로그램 ‘출동! EBS 지구 구조대’가 인기를 끌었다. 어린이들은 영종진공원의 숲 체험장에서 비 오는 날씨를 만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설공단은 7일 영종도시기반사업단 상황실에서 지하차도 안전기술 혁신 사업에 대한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공단은 지난해 과천 방음벽 터널 화재사고와 오송 지하차도 침수사고 등을 교훈 삼아 CEO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올해 다양한 혁신 기술들을 도입하여 안전한 시설 조성에 힘쓰고 있다. 현재 영종 도로와 지하차도에 대해 총 3개 분야 14건의 과제를 발굴했으며 오는 상반기 내로 해당 사업들을 완료할 예정이다. 대표적인 사업으로는 지하차도 진입 차단시설 설치와 라디오 재방송 통합 운영시스템 구축이 있다. 또한, 비 오는 날 안전한 운전을 위해 빗길 안전메시지를 설치하고 빗물, 지하수 등의 유입수를 소화 용수로 활용할 수 있도록 소화설비를 만들고 있다. 김종필 인천시설공단 이사장은 “안전한 도로시설과 지하차도를 위해 다양한 혁신사업을 시도하고 있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해당 사업들을 차질없이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옹진군은 지난 3일 덕적도 북1리 으름실 마을이 2025년 행정안전부 섬 특성화사업 3단계 승급 심사를 최종 통과해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년간 총 30억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고 7일 밝혔다. 섬 특성화사업은 지속가능한 섬 마을 조성을 위해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역의 인적 물적 자원을 이용하여 주민 주도형 소득 모델을 개발하고 이를 통해 섬 활성화를 추진하는 국비 지원 사업이다. 덕적도 북1리 으름실 마을은 산나물, 버섯을 특화한 마을기업으로 시작하여 10여년 전부터 꾸준히 성장해왔다. 2022년에는 섬 특화를 위해 행안부 섬 특성화 2단계에 공모하여 국비 5억원을 지원을 받았으며 마을 주민들은 2023년 표고버섯 스마트팜 1동을 조성하고 역량강화를 통해 섬송이 표고버섯을 집중 재배했다. 으름실 마을은 작년과 올 명절을 기점으로 “섬이담은 섬송이 표고버섯”브랜드를 단 버섯 선물 패키지 상품을 출시하여 온․오프라인에서 650만원의 첫 매출을 올렸다. 조희군 옹진군 지역경제과장 은“2025년부터 2027년까지 으름실 버섯마을에 표고버섯 스마트팜 2동을 추가로 설치하고 버섯 체험동을 신축하여 덕적도를 찾는 사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지난 4일 제1회 인천 어린이 놀이 축제가 열린 경인교육대학교 예지관 대강당에서 학생, 학부모, 시민과 함께 2025 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를 다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