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부평구푸드뱅크·푸드마켓 2호점은 지난 3일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꿈나무에게 전하는 희망하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부평구푸드뱅크·푸드마켓 2호점 후원회 ▲인천광역푸드뱅크 ▲부광웰페어 ▲북새통 ▲그린무역 ▲간석제일교회 ▲보보에프엔지 ▲모퉁이보호작업장 ▲오티지상사 등이 후원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 101명이 문구류, 장난감 등 후원물품으로 구성된 선물꾸러미와 피자, 치킨을 받았다. 부평구푸드뱅크·푸드마켓 2호점을 운영하는 김상현 (사)행복한 사람들 대표는 “지역사회의 꾸준한 후원으로 12회째 뜻깊은 행사를 이어갈 수 있어 감사하다”며 “어린이날을 맞아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에게 소중하고 행복한 추억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평구푸드뱅크·푸드마켓 2호점은 기부식품 및 생필품, 식재료 등을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홀몸노인 등 600여 명의 이용자들에게 한 달에 한 번 다섯 가지 품목 내외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기부나 후원을 원할 경우 푸드뱅크 대표번호(☎1688-1377) 또는 부평구푸드뱅크·푸드마켓 2호점(☎511-1377), 부평구푸드뱅크·푸드마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부평구 산곡4동은 지난 3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해 ‘민관 합동 안전문화 운동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캠페인에는 산곡4동 자율방재단과 부평구 안전보안관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산곡동 오남프라자 및 마장공원 등지에서 안전 문화 확산 캠페인을 벌였다. 이와 관련해 ▲자연재난 홍보물 ▲집중안전점검 리플릿(자율안전점검표) ▲매월4일 안전점검의 날 ▲봄철 재난안전 집중신고 기간 등을 홍보했다. 또 홍보 효과를 제고하기 위해 물티슈, 치약세트 등 홍보 물품을 배부했다. 양광숙 자율방재단장은 “이번 민관 합동 안전문화 운동 캠페인을 통해 지역 내 주민들에게 자율점검표를 배부해 스스로 생활 주변의 위험 요소를 점검하고 해소하도록 했다”며 “안전한 산곡4동을 만들기 위해 자율안전점검에 적극 참여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김재수 산곡4동장은 “시기별 발생하기 쉬운 사고 유형들을 대상으로 안전 무시 관행 근절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부평구 갈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일 다가오는 어버이날을 맞아 ‘뉴 특별한 오늘 지원사업, 함께해요! 카네이션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도토리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은 어르신들께 정성껏 준비한 핸드벨, 우크렐레, 율동 공연을 선보였다. 이후 카네이션을 어르신들께 달아드리고, 감사 편지도 읽어드렸다. 깜짝 이벤트로 어르신 자녀들의 영상 편지를 보여드리자 몇몇 어르신은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또한, 동 협의체는 어르신들께 홍삼제품과 파리바게트 부평갈산점에서 후원한 효도케이크도 전달했다. 정문숙 동 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홀몸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희망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 “사업 이름처럼 기억에 남는 특별한 하루를 선물해 드린 것 같다”고 말했다. 남점숙 갈산1동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공연을 준비해 준 도토리 지역아동센터와 케이크를 후원해 준 파리바게트 갈산점, 행사를 준비한 갈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뉴 특별한 오늘 지원사업’은 갑자기 부치미데이,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강화군이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2개월간 수산직불제사업 신청을 받는다. 수산직불제사업은 어업인의 소득 안정을 위해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로, ▲소규모 어가 ▲어선원 ▲조건불리지역직불제 세 개 분야의 신청을 받는다. 소규모 어가 직불금 신청 대상은 ▲어촌지역에 거주하는 5톤 미만의 연안어업 허가를 받은 자 ▲1년 중 60일 이상 조업을 하거나 수산물 판매액이 연간 120만 원 이상인 자 ▲어업종사 기간 및 어촌지역 거주기간이 3년 이상인 자 ▲신청인의 어업 외 종합소득금액이 2천만 원 미만, 동일 세대 내 모든 구성원의 어업 외 종합소득금액이 4천5백만 원 미만, 어가 구성원 전체 어업 총수입이 1억 5천만 원 미만인 자 등이다. 어선원 직불금은 어선의 소유자와 1년 중 6개월 이상 고용관계를 유지하거나 어선원으로 승선해 근로를 제공한 내국인 어선원에게 지급된다. 조건불리지역 직불금은 어업 생산성이 낮고 정주 여건이 불리한 도서 지역 및 접경지역에 사는 어업인을 위한 제도로, 강화군은 전 지역이 해당한다. 신청 대상은 ▲어업경영체를 등록한 어업인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강화군이 오는 9일 강화문예회관 대강당에서 관내 어르신 800여 명을 모시고 ‘제52회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군은 매년 5월 8일 부모님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경로효친 사상을 확산하고자 어버이날 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는 하루 늦은 5월 9일에 개최한다. 오후 1시 40분부터 시작되는 이날 행사는 참석 어르신 모두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은 카네이션을 직접 달아드리고, 식전 공연과 강화군 노인복지관 평생교육 동아리 회원들의 난타 및 라인댄스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기념식에는 어버이날 기념 효행자, 장한 어버이, 효 실천 단체에 대한 표창을 수여하고, 어르신들께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한 초대 가수 박현빈, 김 양의 흥겨운 노래와 퓨전국악 공연이 펼쳐진다. 윤도영 권한대행은 “어버이날을 통해 우리의 전통 미풍양속인 경로효친 사상의 의미를 되새기고 어르신을 존중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확산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부모님을 모시는 마음으로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강화군복지재단이 지난 2일 관내 사회복지 사업을 지원·협력하는 관내 13개 유관 기관을 대상으로 복지 협의체 간담회를 실시했다. 특히, 이번 간담회는 기관 단체의 협력을 통해 복지사업을 극대화하기 위해 재단이 야심 차게 구성한 협의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높았다. 협의체는 ▲강화군청 복지정책과 ▲사회복지과 ▲강화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장협의회 ▲주민자치협의회 ▲새마을부녀회 ▲경영자협의회 ▲여성단체협의회 ▲강화군사회복지협의회 ▲재향군인회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지회 ▲노인복지관으로 구성했다. 초대 회장으로 추대된 경영자협의회 이정태 회장은 “각 단체의 복지사업 협력과 연계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며,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오윤근 이사장은 “간담회를 계기로 각 단체에서 실행하는 복지사업의 상호 교류와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위해 지속적으로 논의하고, 강화군 복지 발전이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강화군이 지난 3일 말라리아 등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한 민·관·군 합동 방역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하절기 방역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에는 민간위탁 방역사업자 및 군부대 방역반, 보건지소 방역담당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올바른 매개 모기 방제요령과 방역 시 주의사항 등을 교육했다. 강화군은 오는 10월 말까지 17개 민간위탁 방역단과 보건소 방역기동반을 편성해 주 1회 이상 친환경 분무소독과 유충구제제 투여 등의 방역 활동을 전개한다. 특히, 올해는 유문등과 디지털 모기발생감시장비(DMS)를 통해 모기 발생 현황을 매일 확인하며 더욱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방제 활동이 가능하다. 강화군은 이미 지난겨울부터 관내 다중이용시설과 공중화장실 등에 유충 방제 작업을 실시했다. 이에 25개소에 기피제 분사기를 가동하고, 200여 개의 모기퇴치기를 설치했으며, 모기기피제를 포함한 개인방어 물품을 전 세대에 배부하는 등 감염병 관리에 각별히 노력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말라리아 예방의 최선책은 모기에 물리는 않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강화군이 수인성·식품 매개 등 여름철 감염병 예방을 위해 5월 7일부터 6월 21일까지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감염병 예방 교실’을 운영한다. 군 보건소에서 직접 어린이집 등에 방문해 아동에게 유행성 감염병 및 기침 예절, 손 씻기 필요성 등을 교육하며, 아이들은 ‘뷰박스(손세정 교육기)’ 체험을 통해 6단계의 올바른 손 씻기를 실습할 수 있다. 뷰박스 체험은 형광 로션을 바른 뒤 손 씻기 전후를 비교해 세균이 얼마나 제거됐는지 직접 확인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아동들의 올바른 손 씻기 습관 교육에 효과적이다. 이에 강화군보건소는 유치원 등 감염 취약 시설을 대상으로 뷰박스 대여를 연중 시행하고 있다. 대여 기간은 1주일이며, 강화군보건소 감염병대응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최근 더운 날씨로 위장관 감염병과 호흡기 질환 등이 우려되고 있다”며, “올바른 손 씻기와 기침 예절 준수로 감염병 예방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강화군이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강화섬약쑥한우를 소비자가의 5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할인 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할인 행사는 강화섬약쑥한우의 소비 촉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강화축산물판매장 및 옥련축산물판매장에서 진행된다. 주요 행사 품목 및 가격은 100g 기준 ▲안심 6,800원 ▲등심 5,700원 ▲채끝 6,500원으로, 품목이 소진될 시에는 판매가 조기 종료된다. 또한, 구입 가능 수량을 1인당 3팩(1팩 300g)으로 제한하는 등 많은 소비자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기획하고 있다. 강화섬약쑥한우 할인 행사는 오는 7월‧9월‧11월에도 진행되며, 행사 기간은 총 3일로 예정된다. 군 관계자는 “할인 행사를 통해 많은 소비자가 강화섬약쑥한우를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할인 행사를 기획해 강화섬약쑥한우의 소비를 촉진하고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계양구는 지난 3일 계양문화회관에서 열린 ‘2024년 치매인식개선 문화공연 신(新)마당극 심청전’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5월 어버이날 즈음을 맞아, 치매에 관한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고 치매 친화적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공연장을 가득 채운 450여 명의 구민들은 열정적이며 감동적인 공연에 큰 환호와 호응을 보냈으며, 공연 이후에 진행된 치매 파트너 모집에도 많은 이들이 참여했다. 윤환 구청장은 “오늘 치매를 소재로 한 흥미로운 공연을 통해 이번 공연을 보신 분들에게 치매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되셨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치매극복에 동참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치매가 있든 없든 누구나 노년이 아름다운 계양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영상 인사를 전했다. 한편, 치매는 조기검진과 여러 방법들로 예방 및 관리가 가능하며, 이와 관련된 문의는 계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로 하면 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계양구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실태 점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매년 4월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실태 전반에 대해 점검을 실시해 순위를 결정하고, 상위 20%에 해당되는 경우 ‘우수’ 지자체를 선정한다. 점검은 여름철 자연재난 대응체계 구축, 취약지역(시설) 안전 관리, 방재시설 정비, 피해 수습체계 구축, 재난 대비 교육 및 훈련 실시 여부 등 여름철 자연재난(호우·태풍) 대비 실태 전반에 대해 실시됐으며, 이번 점검 결과 계양구는 모든 항목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아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한편, 계양구는 지난해 10월에 실시된 ‘2023년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실태 점검’에서도 ‘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바 있다. 윤환 구청장은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여름철 극한 호우와 대형 태풍 발생 빈도가 증가하는 등 기후재난 발생 위험이 증가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사전대비와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재난 대응을 통해 구민의 안전을 지키고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윤환 인천 계양구청장이 지난 4일 계양유소년축구장(방축로 55)에서 열린 ‘어린이날 기념 스포츠페스티벌’ 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계양스포츠클럽에서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마련한 특화사업으로, 어린이, 학부모, 자원봉사자 등 50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장에서는 에어바운스를 중심으로 경인여자대학교 사회공헌센터와 학생들이 꿈나무 도장 찍기, 페이스페인팅, 가족사진 만들기, 바람개비 만들기 등 다양한 놀잇감과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했으며, 계양구자원봉사센터 관계자와 자원봉사자들도 어린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선물 같은 하루를 선사했다. 계양스포츠클럽 최종국 회장은 "스포츠 페스티벌을 통해 즐겁게 뛰어노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니 흐뭇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연계한 체육행사를 통해 더욱 많은 체육활동 참여의 기회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어린이들을 격려하기 위해 행사에 참석한 윤환 구청장은 “오늘 행사를 통해 아이들이 마음껏 즐기고, 가족이 화합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되어 기쁘다.”라며 “구에서도 미래의 주역인 우리 어린이들이 밝고 씩씩하게 자라 꿈과 희망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힘껏 응원하겠다.”라고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계양구가 양궁의 저변 확대와 우수 인재 발굴을 위해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계양아시아드양궁장에서 ‘제6회 계양구청장배 전국 양궁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계양구청장배 전국 양궁대회는 지방자치단체에서 주최하는 전국 단위 대회로는 유일하게 고등부·대학부·일반부 구분 없이 최고의 선수 및 팀을 가리는 대회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5월 13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남·여 각 개인전, 단체전 총 4개 부문으로 44개 팀 182명의 선수가 참가해 실력을 겨룬다. 계양구는 대회 참가 선수들이 최상의 조건에서 경기할 수 있도록 경기장 시설물 주변을 정비하고 숙박시설, 음식점, 휴게시설 등을 지속 점검하고 있으며, 대회 기간 중에는 보건소와 협력해 응급 의료진을 배치할 계획이다. 윤환 구청장은 “전국에서 계양을 방문한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라며 “이번 대회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양궁의 중심인 계양을 대내외적으로 알릴 수 있는 기회인 만큼 많은 구민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빛나는 청년, 희망을 달린다’를 슬로건으로 계양아라온을 찾는 관광객의 이용 편의와 청년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4일 계양아라온 황어광장 일원에서 ‘청년창업 푸드트럭’ 운영을 개시했다. 푸드트럭은 총 5대로, 회오리 감자와 소떡소떡, 직화구이 초밥, 닭꼬치, 커피 등 음료, 츄러스 등 남녀노소 입맛을 사로잡을 풍성한 먹거리가 다채롭게 준비됐다. 구는 4일부터 시작하는 본격 운영에 앞서 지난 1일 구청 광장에서 맛 평가 등 시연을 거쳐 제기된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고, 외식 전문가로부터 메뉴와 위생관리 컨설팅을 실시하는 등 사전 준비에도 집중해 왔다. 구는 앞으로 7월 말까지 3개월간 푸드트럭 운영 시범 기간을 갖고, 향후 운영 성과와 문제점 등을 분석해 지속 운영을 위한 연장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또한, 푸드트럭 운영과 함께 계양아라온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고자 5월 4일을 시작으로 11일, 18일 오후 2시에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문화 연계 행사를 운영한다. 윤환 구청장은 “그동안 계양의 아라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남촌도림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에스코리아원으로부터 식기 도구 등 생활용품 150개를 전달받아 취약계층 50세대와 아담채 등 복지시설 2곳에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김경석 대표는 “1인 가구가 많아지는 요즘, 식료품을 보관할 식기 도구가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을 결정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성훈 동장은 “실용적인 물품을 지원해 준 (주)지에스코리아원 대표님에게 주민을 대표해 감사드리며 앞으로 민간단체 및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주민이 행복한 남촌도림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논현2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주민자치회 위원으로부터 호두과자를 기탁받아 하늘마을 지역아동센터(센터장 조선영)에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후원받은 물품은 영양간식인 호두과자 35박스로 어린이날을 맞아 뜻깊은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직접 전달하며 축하와 격려를 함께 했다. 기부에 참여한 엄대용 주민자치회 분과장은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후원을 할 수 있어 기쁘고 아동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최명숙 동장은 “아동들을 위해 맛있는 간식을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소외되는 아동들이 없도록 앞으로도 주변을 살피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논현고잔동 행정복지센터는 상인천새마을금고로부터 백미 10kg 100포, 라면 24개입 50상자를 기부받았다고 7일 전했다. 상인천새마을금고는 함께 만들어가는 행복한 지역사회’라는 미션을 이루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한 물품을 기부했다. 전달에는 특별히 박종효 남동구청장과 논현고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새마을부녀회에서 참여해 임동표 상인천새마을금고 이사장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임동표 이사장은 “상인천새마을금고는 상부상조의 정신으로, 살기 좋은 복지마을을 구현하고자 후원했다”라며 “쌀과 라면은 우리의 가장 기본적이고 든든한 식품으로, 따뜻하고 건강한 가정의 달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기범 동장은 “사랑의 삼계탕 행사, 겨울철 김장 행사 등에 수년 동안 지속적인 후원과 물품 지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