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윤환 인천 계양구청장이 5월 어린이날을 맞아 지난 7일 계양구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기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윤환 구청장은 작전동 소재 계양구드림스타트 회의실에서 진행된 ‘환이와 함께하는 톡톡한 수다’를 통해 드림스타트, 지역아동센터, 다함께 돌봄센터 이용 아동 20여 명을 만났다. 행사는 1부 아동과의 대화, 2부 레크레이션 순으로 진행됐다. 1부 행사인 ‘아동과의 대화’에서 윤환 구청장은 아이들의 진솔한 생각과 고민을 함께 나누며 꿈과 희망을 공유하고, 계양구에 기대하는 어린이들의 바람과 의견을 통해 공감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2부 행사는 레크리에이션 활동으로 진행돼 참여 어린이들은 놀이와 게임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윤환 구청장은 “오늘 계양의 어린이들을 만나 특별한 시간을 갖게 되어 기쁘다.”라며, “구에서도 미래의 주인공인 우리 어린이들이 밝고 씩씩하게 자라 꿈과 희망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힘껏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 중구는 가정의달을 맞이해 지난 6일 도시농업농장 참여자를 대상으로 ‘카네이션 꽃바구니 만들기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5월 가정의달을 맞이해 준비된 것으로, 강사의 지도에 따라 정성껏 꽃바구니에 꽃을 꽂고 꽃들의 이름과 의미를 알아가는 소중한 체험의 시간이었다. 또한,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60여 명의 주민이 교육에 참여했으며, 가족들과 함께 카네이션 꽃바구니를 만드는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참석자는 “정성껏 만든 카네이션 꽃바구니를 부모님께 드릴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는 교육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미단시티 도시농업농장에서는 향후 3번의 교육이 추가로 계획돼 있다. 기본적인 작물 재배교육과 더불어 다양한 체험 및 공동체 회복 등 농업의 다원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준비할 예정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번 교육으로 가족들과 더욱 친밀해질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 직접 만든 꽃바구니를 전달하며 평소에 전하지 못한 고마움을 표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면서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해 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 중구는 음식점 위생 수준 향상과 안전한 외식환경 구축을 위한 ‘음식점 위생등급제 현장 맞춤형 기술지원’ 희망업소 10개소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일반음식점·휴게음식점·제과점을 대상으로 위생관리 수준을 객관적인 기준으로 평가해 ‘매우 우수’, ‘우수’, ‘좋음’ 3단계로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이 사업은 중구 내 위생등급제 신규 지정 또는 기한 연장 업소를 대상으로 한다. 등급제 신청 전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전문가가 현장으로 방문해 위생관리 방법, 신청 절차 등 전담 컨설팅을 무료로 지원하는 것이 주 내용이다. 그동안 위생등급제에 참여하고 싶었으나, 관련 준비에 어려움을 겪던 영업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위생등급제로 지정된 업소에는 ▲10만 원 상당의 위생 물품 지원 ▲지정서 및 표지판 제공 ▲중구 홈페이지, 배달어플·네이버플레이스의 업소 정보 확인을 통한 홍보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참여를 원하는 업소는 중구 위생과 관광위생팀으로 문의한 후 팩스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최근 사회복지안전망 강화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은 가운데, 민선 8기 인천시 중구의 민관 협력 복지 위기가구 발굴 체계 ‘이웃 지킴이’가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8일 인천 중구에 따르면, ‘이웃 지킴이’는 중구와 관내 민간기관·단체 간 상호 협력으로 취약 위기가구를 조기 발견, 신속히 지원하는 돌봄 체계다. 지난해 종교시설 18곳과 협력 관계를 맺은 후 현재 31곳까지 협력 기관이 늘었다. 특히 구는 올해 4월 인천 중·동구 약사회와 업무 협약을 맺고, 위기가구 발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는 기존 복지부 시스템 등 공적 자원만 가지고는 위기가구를 찾는 데 한계가 있다고 판단, 민간기관·단체들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위기가구 발굴의 접점을 넓히기 위함이다. 더욱이 약국은 대체로 유동 인구가 많은 곳에 있어 접근성이 좋고, 질병에 약한 취약계층이 자주 찾는 곳이다. 무엇보다 중·동구 약사회에 속한 약사 수는 100여 명이 넘고, 약국 수는 60여 개소로 지역사회의 촘촘한 연결망을 확보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웃 지킴이 협력 기관’에 제격이라는 것이 구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중구는 지난 7일 유정복 인천시장과 김정헌 중구청장이 운북동에 소재한 구립해송노인요양원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어버이날을 맞이해 요양원 입소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데 목적을 뒀다. 유정복 시장과 김정헌 구청장은 기관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특히 유 시장은 입소 어르신들의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면서 어르신들과 한 분씩 눈을 맞추며 인사를 드리고, 안녕을 기원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유정복 인천시장의 구립해송노인요양원 방문을 환영한다”라며 “중구는 앞으로도 요양시설 어르신들의 입소 환경 개선과 종사자 처우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 시에서도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립해송노인요양원은 2009년 개관한 인천 유일의 구립 요양시설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 중구는 지난 7일 서해안 수산자원 회복과 어가 소득증대를 위해 삼목항과 인근 해역에 어린 점농어 38만 미를 방류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정헌 중구청장, 중구 의회 의원들, 인천수산업협동조합장, 관할 어촌계장과 선주협회장, 지역주민, 종자생산업체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에 방류한 점농어는 지난해 11월 중순에 부화한 것으로, 크기는 전장 6cm 이상 ~ 10cm 미만이다. 특히 인천시 수산자원연구소의 전염병 검사를 통과한 활력 좋고 건강한 고부가가치 우량종자이다. 점농어는 서해해역에 서식하는 대표 어종으로 외관은 농어와 비슷하나 몸에 점이 있다. 육질이 단단하고 맛이 뛰어나 어업인과 낚시인들에게 선호도가 높다. 구는 점농어 생태 특성, 생활사, 생존율을 고려해 삼목항을 방류해역을 선정했다. 특히 안정적인 어족자원 회복을 위해 일정 기간 특정 어구 사용 제한과 불법 어업 근절 홍보를 병행하기로 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점농어를 시작으로 꽃게 75만 미를 추가로 방류할 예정”이라면서 “앞으로도 어업생산력 증대와 지역 어업인 소득 증진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인천시 중구가 마련한 ‘2024년 송월동 동화마을 어린이 축제’가 지난 4일, 약 5천여 명의 관광객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는 민선 8기 ‘송월동 동화마을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두 번째 동화마을 지역축제로,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에게 동화 속 주인공이 돼보는 꿈과 환상의 시간을 선사하는 데 목적을 뒀다. 이번 축제에서는 동화마을 곳곳에 펼쳐진 벽화들과 더불어, 온 가족이 함께 읽을 수 있는 거대한 동화책 조형물, 동화마을에서의 시간을 간직하는 인생네컷 등을 운영하며 동화마을로 초대된 모든 이에게 꿈과 희망의 공간을 선물했다. 특히 동화마을 거리를 오가며 관광객과 소통한 ‘동화 캐릭터 퍼레이드’가 인기를 끌었고, 마술 공연, 비눗방울 버블쇼, 인형극 등 다채로운 공연들이 펼쳐져 어린이날의 즐거움을 만끽하게 해줬다. 이 밖에도 페이스 페인팅, 캘리그라피, 전통놀이체험, 스탬프 투어 등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를 풍성하게 마련하며, 축제 현장을 찾은 아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남길 기회를 제공했다. &nbs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미추홀구가족센터는 지난 7일 카페오슬로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다문화가정 및 취약계층에 육아용품 등을 나누는 ‘오슬로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 센터는 카페오슬로를 중심으로 개인, 업체 나눔의 손길을 모아 사용했던 물품부터 새 제품까지 다양한 물품들을 기부받은 후 70여 가구의 다문화가정에 나눔을 진행했다. 또한, 후원금으로 조성된 400만 원으로 맞춤형 물품을 구매해 지역 내 미취학 자녀를 양육하는 미혼모·부자 가정, 한부모가정 등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15가구에 제공했다. 박지상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자원순환의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센터와 함께 다양한 가족들의 건강한 변화와 성장을 이루도록 고민에 함께 귀 기울이며 지역주민과 함께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용현동에 소재한 카페오슬로는 빈티지 소품과 함께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를 판매하는 곳으로, 지난해 ‘오! 슬로우마켓’에서 발생한 수익금을 기부해 지역 내 어려운 가정에 생활용품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미혼모·부 출산 양육 지원사업에 1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미추홀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7일 청소년동반자의 전문 상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상담 전문가를 초빙해 상담 수퍼비전을 실시했다. 이날 수퍼비전은 우울, 불안 및 경계선 지능을 가진 고위기 청소년 사례에 대한 역량 강화 교육으로 진행됐다. ‘수퍼비전’이란 상담에 대한 이론적 지식과 상담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가 상대적으로 이러한 부분이 부족한 전문가를 도와 상담 능력의 발전을 도와주는 것을 말한다. 최문주 센터장은 “전문가 수퍼비전을 통해 청소년동반자들의 역량을 강화해 청소년들에게 질 높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센터는 위기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청소년, 부모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동반자 프로그램, 경계선 지능 청소년 지원 특화사업, 자살·자해 집중 심리 클리닉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심리상담은 9세~24세의 우울, 불안, 자살, 자해, 경계선 지능, 은둔형 외톨이, 학교 부적응, 가출, 비행, 학업 중단(학교 밖) 등의 위기 요인을 가지고 있는 관내 청소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강화군노인복지관이 지난 7일 어르신들을 위한 다채로운 문화 공연으로 구성된 ‘어버이날 주간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사랑과 행복의 한마당 은빛가요제로 막을 열었으며,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 350여 명과 함께 성황리에 진행됐다. 은빛가요제에 참가한 어르신은 “내 나이 팔십에 복지관 덕분에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되어 즐겁다”며 “마음만은 언제나 청춘으로 살고 싶다”고 말했다. 강화군노인복지관은 오는 13일까지 어버이날 주간행사를 통해 비누공예와 자몽청 만들기, 테라리움 강좌로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며, 행사 마지막 날에는 추억의 동춘 서커스를 관람할 예정이다. 윤심 관장은 “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시는 어르신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며,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강화군이 지난 7일, 제334차 안전 점검의 날을 맞아 강화군 행복센터 내 강화 행복 키즈카페에서 '어린이 안전 정책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강화군 안전총괄과와 사회복지과, 강화군 복지재단, 강화군 행복센터 직원, 안전보안관, 자율방재단, 강화군 자원봉사센터 직원 및 봉사자 등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어린이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어린이시설 이용 시 지켜야 할 안전 수칙과 행동 요령 등에 대해 홍보했다. 최근 어린이 안전사고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진 만큼 강화군 키즈카페를 찾는 이용객이 안전하게 놀이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다중이용시설 안전 점검표를 배부하는 등 안전의식 제고에 힘썼다. 군 관계자는 “관내 어린이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2024년 집중 안전 점검 등을 통해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군민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군에서 안내하는 안전사고 예방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강화군이 관내 주소지의 임신을 희망하는 부부(사실혼 및 예비부부 포함)를 대상으로 임신 사전 건강관리 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건강한 임신·출산을 지원하고, 고위험 요인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한 사업으로 여성에게는 난소기능검사(AMH)와 부인과 초음파 검사 비용 최대 13만 원을 지원하며, 남성에게는 정액검사(정자정밀형태검사 포함) 비용 최대 5만 원을 지원한다. 검사는 전국 사업 참여 의료기관에서 가능하며, 강화군청 홈페이지 및 e보건소 공공보건포털을 통해 검사기관을 확인할 수 있다. 강화군 내 참여 의료기관은 비에스종합병원이다. 검사 희망자는 검사 전 보건소를 방문하거나 e보건소(상반기 개설 예정으로 개설 전까지 한시적으로 문서24를 통해 신청)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 후에는 보건소에서 발급받은 검사의뢰서를 지참해 의료기관에 검사비를 선납하고, 보건소에 3개월 내 청구하면 지원받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가임력 검사 지원을 통해 임신 준비 단계부터 위험 요인을 조기 발견할 수 있도록 돕고, 건강한 임신 및 출산 환경을 마련하겠다”며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강화군이 지난 4일 강화읍 소창 체험관 일원에서 진행된 ‘강화읍 원도심 와글와글 활성화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지난 2023년 시작해 2회째를 맞은 와글와글 활성화 행사는 강화읍 원도심만의 고유한 문화를 바탕으로 지방소멸 대응 기금이 투입된 의미 있는 행사다. 강화읍 고유의 문화자원인 소창 체험관, 동광직물, 구세의원, 조양방직 등 지역 상권과 연계하고 소비 촉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매년 방문객의 흥미를 끌고 있다. 올해는 우리나라 대표 포크송 가수 유리상자와 함께하는 와글와글 음악회를 비롯해 지역 소상공인과 예술인에게 판로 기회를 제공하는 상생 플리마켓을 진행했으며,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단위 관광객을 대상으로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주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방문객들은 “색다른 경험을 해서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호평을 전했고, 상생 플리마켓에 셀러로 참여한 소상공인도 “오랜만에 지역경제가 살아난 분위기라 앞으로도 이런 행사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와글와글 원도심 행사는 지역주민이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강화군이 지난 7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각 부서 및 읍․면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규제개혁발굴 동기부여를 위한 ‘규제개혁 우수사례 분석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다양한 규제개혁 우수사례를 통해 규제개혁의 추진 방향을 논의하고 전 조직 간 공동 대응을 모색하고자 마련됐으며, 참석자들은 강화군의 규제 현안을 분석하고 타지역 사례를 통해 규제개혁의 필요성을 논의했다. 규제개혁은 불필요한 행정규제를 폐지하고 비효율적인 규제 신설을 억제함으로써 사회·경제 활동의 자율과 창의를 촉진해 국민 삶의 질을 높이고 국가 경쟁력의 지속적인 향상을 도모하는 것이다. 군은 보고회에 앞서 ▲지역 숙원과제 집중 해결 ▲규제혁신 기반 강화 ▲규제혁신 역량 강화를 중점 추진 과제로 설정하는 추진계획을 수립했다. 특히, 올해 군은 인구감소 지역 특례를 활용한 규제 애로 해소 사례 발굴, 공직자 규제혁신 역량 강화 교육, 규제발굴․혁신 우수직원 포상제도 신설 등 규제혁신을 추진하는 데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윤도영 권한대행은 “강화군은 지리적 특성상 각종 규제가 중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계양소방서는 지난 7일 2024년 시민참여 사회재난대비 사전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회재난대비 긴급구조통제단훈련은 5월 중 시행 예정인 시민참여 사회재난대비훈련을 대비하여 실시됐고, 대원의 개인별 임무 등을 보다 명확히 이해하고 현장대응능력 제고를 목표로 사전훈련에 임했다. 이날 사전훈련은 계양역에서 재난이 발생하는 것을 가정하여 실제 재난상황 발생시 효율적으로 부서할 수 있는 공간과 재난을 지휘·통제 할 수 있는 소방력 등을 살펴보는 시간을 주로 가졌다. 중점사항은 ▲긴급구조통제단 가동을 통한 지휘 체계 숙달 ▲ 유관기관 공조체제 구축 ▲재난 발생 시 대응역량 강화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사전 훈련임에도 불구하고 자연스럽게 재난에 대응하는 대원들이 믿음직스러웠다.”며“이번 훈련과 같이 유관기관과 동시에 재난상황에 잘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꾸준하게 길러야 한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서구보건소 석남건강생활지원센터는 연령이나 성별에 관계 없이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밸런스 워킹 PT 운동교실’을 5월 7일부터 7월 16일까지 매주 화, 목(16:00~17:00) 총 20회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올바른 걷기 교육을 통해 바른 자세를 형성하고 신나는 구령과 다양한 응용 동작으로 스트레스 해소와 근력을 강화할 수 있는 운동이다. 특히 고강도의 근력운동이 어려운 지역주민도 참여할 수 있으며 특별한 도구가 필요 없어 언제 어디서든 운동을 통한 건강 생활 실천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이 프로그램은 사전 신청 인원만 50명이 넘을 정도로 지역주민의 관심과 호응도가 매우 높았다. 이외에도 석남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대상자에 따라 비만 탈출 교실, 중장년(아버지) 심신 단련 교실, 스트레칭 교실 등 지역주민의 건강을 위한 다양한 운동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석남건강생활지원센터 관계자는 “주민들의 요구에 맞는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건강한 지역사회를 조성할 예정이며, 지역주민의 건강 수준이 향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서구는 지난 7일 ‘스마트 순환자원 회수시스템 구축’을 위해 자원순환가게(서로e음가게)에서 봉사할 ‘자원순환 활동가’ 11명을 대상으로 자원순환 교육을 진행했다. 서구환경배움터에서 진행된 이날 교육은 자원순환활동가들에게 재활용 분리배출의 올바른 방법과 투명페트병 AI무인수거기 사용 방법 등을 사전 교육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 서구는 자원순환가게(서로e음가게)와 서구 자원봉사센터를 연계하여 자원순환 활동가를 모집했으며, 이들은 5월 13일부터 자원순환가게(서로e음가게) 10개소에서 봉사할 예정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쓰레기 발생량 감량과 적극적 재활용 활성화 사업은 반드시 필요하며, 이를 위해 스마트 순환자원 회수시스템을 구축하여 지역주민들이 주도하는 친환경 자원순환도시 건설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