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고양특례시 관산동은 지난 4월 29일 관산경로당에서 ‘찾아가는 구강건강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덕양구보건소와 연계하여 치과위생사가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 구강관리 방법 ▲올바른 틀니 관리법 ▲불소양치용액 배부 및 사용법 안내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에 참여하신 관산경로당 어르신들은 "직접 실습도 해보니 관리를 어떻게 해야 되는지 잘 알 수 있었다”, "나이가 들수록 구강관리가 중요하다고 하는데 오늘 배운 대로 잘 따라 해 보겠다”고 말했다. 김기세 관산동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찾아가는 교육 등 여러 방면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고양특례시 덕양구 관산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4월 30일 관산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관내 어르신 1,000여 명을 모시고 '2024년 관산동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고양시에서 가장 먼저 개최한 이날 경로잔치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관내 유관단체 등 여러 내빈이 참석하여 어르신들의 잔치를 한마음으로 축하드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효를 실천하는 효행자와 장수 어르신, 선행시민 표창 수여식이 있었으며 관산동 새마을부녀회에서 음식과 떡, 과일 등을 정성껏 마련하여 대접했다. 또한 지난해에 이어 음식봉사 단체 일우회에서 1,000인분의 짜장면, 탕수육, 군만두 등을 만들어 제공했고 관산동 종합복지회관 민요팀은 흥겨운 공연 등을 다양하게 준비해 어르신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김정렬 새마을부녀회장은 “관산동 새마을부녀회는 예전부터 반찬 나눔 등 여러 일들을 해왔으며 앞으로도 계속 봉사해 나갈 생각이니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린다. 정성을 들여 준비한 음식과 공연을 마음껏 즐겨주시고 어르신들 모두 만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5월 한 달간 개인지방소득세 및 종합소득세 확정신고·납부의 달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3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는 오는 5월 31일까지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해야 한다. 국세청 홈택스나 모바일 손택스를 통해 국세 신고 후 클릭 한 번으로 위택스로 이동하여 지방소득세도 함께 신고하면 된다. 국세의 모두 채움 안내 대상인 소규모 사업자, 종교인, 주택임대 분리과세 대상자는 종합소득세는 ARS(1544-9944)로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으며 지방소득세는 안내문 상의 납부할 세액을 납부 시 신고로 인정된다. 확정기간 동안 일산동구청(2층) 다목적교육장에 설치된 신고 도움 창구에서 모두 채움 대상자 중 전자신고에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를 위해 신고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방소득세액이 10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법정신고 납부기한 이후 2개월 이내 분납이 가능하므로 분납신청을 통해 납세 부담을 완화할 수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고양시아동청소년정신건강복지센터는 관내 초등학생들의 평화로운 학교생활을 돕고자 학교폭력 예방 프로그램인‘희망품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희망품교실’은 국립정신건강센터에서 핀란드와 노르웨이 등 외국에서 효과를 나타낸 학교폭력 예방모델을 우리나라의 실정에 맞게 제작한 프로그램으로 2017년부터 학교 현장에서 시행해 왔다.. 학교폭력 예방과 평화롭고 안전한 학급 문화 조성을 목적으로 친구의 감정을 이해하고 부정적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사회기술을 습득해 방어자 역할을 경험하고 친구를 돕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2021년과 2023년 센터에서 관내 초등학생 750명에게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효과성을 조사한 결과 정서문제와 또래관계의 어려움이 해소되고 사회적응능력이 높아졌다는 결과가 나타났다. 2023년에는 덕은한강·문화·백마초등학교 학생 347명에게 서비스를 제공했다. 올해에는 가좌·대화·용정·원당·하늘초등학교 4학년 15학급 학생 353명을 대상으로 3월 13일부터 교육을 시작해 매주 총 8회에 거쳐 7월 10일까지 희망품 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프로그램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오는 5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 '2024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운영한다. '2024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는 응급실에 온열질환 의심 환자가 내원하면전산시스템을 통해 고양시 및 질병관리청으로 신고되며, 이에 따라 폭염으로 인한 건강피해를 감시하고 주요 발생 정보를 파악한다. 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대표적인 질병으로는 열사병과 열탈진이 있다. 고온의 환경에 장시간 노출될 시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의식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보호 수칙으로는 ▲물 자주 마시기 ▲외출 시 양산이나 모자로 햇볕 차단하기 ▲헐렁하고 밝은 색의 가벼운 옷 입기 ▲더운 시간대 신체활동 자제하기 ▲매일 기온 확인하기 ▲ 소아는 단시간이라도 더운 차 안에 혼자 남겨두지 않기가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구 온난화 등으로 우리나라의 평균기온 및 최고기온 또한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추세로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건강보호 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는‘건강한 돌봄놀이터’사업에 참여하는 지효초등학교 1-2학년 아동들을 대상으로 오감 체험교육을 진행했다. 오감 체험교육은 평소 채소를 싫어하던 아동들이 채소와 친숙해질 수 있도록‘건강한 돌봄놀이터’영양교육 시간에 이루어졌다. 교육은 파프리카, 오이, 당근, 가지 등 채소 4종을 이용해 시크릿 박스에 들어있는 채소를 만지고, 모양을 관찰하고, 냄새를 맡으며, 씹는 소리와 맛을 느끼는 활동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채소와 과일 섭취의 이점과 적정량 등의 교육 내용을 아동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퀴즈카드와 빙고놀이 등을 활용하기도 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아이들이 오감 체험교육 시간을 통해 채소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고, 채소와 친숙해지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아동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지역주민들에게 조기검진을 독려하기 위해 관내 의료급여수급권자 중 일반건강검진 수검자를 대상으로 홍보물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건강관리 취약계층인 의료급여수급권자의 건강검진을 독려하기 위한 이벤트로 일산서구 관내 의료급여수급권자 중 이벤트 기간(5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내에 일반건강검진을 수검한 선착순 200명에게 홍보물을 제공한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일반건강검진을 수검 후 증빙서류(건강검진확인서 또는 건강검진결과지)와 신분증을 지참하여 ▲일산서구보건소 건강증진팀에 방문하여 ▲홍보물을 수령하는 것이다. 2024년 일반건강검진 대상자는 짝수년도 출생자이며, 국민건강보험공단 누리집 또는 콜센터를 통해서 검진 대상자 여부 및 검진기관을 확인하고, 검진기관(병·의원)에 사전 예약한 후 신분증을 지참하여 방문하면 검진을 받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매년 연말에 검진이 집중돼 시기를 놓치는 대상자가 많다”며 “조기 검진을 통해 지역주민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는 방역당국 방침에 따라 5월 1일부터 코로나19 위기단계를 현행‘경계(3단계)’에서 가장 낮은 단계인 ‘관심(1단계)’로 하향한다고 밝혔다. 이번 위기단계 하향은 병원급 의료기관과 입소형 감염취약시설(요양병원, 장기요양기관 등) 내 마스크 착용 의무, 감염취약시설 입소자 선제검사 의무 방역조치가 모두 권고로 바뀌고, 확진자 격리 권고는 현행 5일에서 ‘코로나19 증상 호전 후 24시간’으로 완화된다. 코로나19 검사비의 경우 무증상자에 대한 검사비 지원이 없어진다. 다만 먹는치료제 대상군, 의료취약지역 소재 요양기관, 응급실 내원환자, 중환자실 입원환자에 대해서는 신속항원검사(RAT)를 지원한다. 먹는 치료제 대상군 확진을 위한 PCR검사는 약 1~3만 원대 개인 부담이 예상된다. 입원치료비는 건강보험이 적용되지만 일부 중증환자에 대한 기존의 국비 지원은 종료된다.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지원되던 먹는 치료제는 5만원의 본인부담금이 부과되고, 의료급여수급권자 및 차상위 본인부담경감대상자에 대해서는 현행대로 무상 지원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고양특례시에서 운영하는 예술창작공간 ‘해움’에서 2024 고양국제꽃박람회 기간에 맞춰 전시 및 아트마켓 《물결숨》을 진행하고 있다. 먼저, 전시는 2024년 고양국제꽃박람회 슬로건‘지구 환경과 꽃’과 연계해 고양시 예술창작공간 ‘해움’과 ‘새들’의 2기 입주 작가의 작품으로 기획됐다. 인간과 동식물의 휴식을 품은 창작공간을 주제로, 미술로 도시에 생명의 ‘숨’을 불어넣는 전시다. 전시와 함께 ‘해움’과 ‘새들’의 1~2기 입주작가와 고양 지역 작가의 작품을 소장할 수 있는 아트마켓도 준비했다. 7천 원부터 80만 원까지 저렴한 가격으로 현대미술을 소장할 수 있는 기회다. 고양시 예술창작공간을 거쳐간 작가를 포함해 고양시 창작 지원 사업에 선정되거나 고양시에서 활동한 작가의 작품 200여점을 구매해 누구나 간편하게 컬렉터가 되어볼 장을 마련했다. 마지막으로, 현대미술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방법으로는 미술체험 프로그램 ‘조각을 찾아라!'를 준비했다. 작품 찾기(스티커 투어) 미션을 달성한 방문객에게 상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다. 같은 기간 동안 해움에서는‘해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고양특례시 연극인들의 축제인 ‘2024 고양연극축제 한마당’이 5월 5일 오후 12시와 3시에 고양국제꽃박람회 특설무대에서 개막한다. 고양시가 후원하는 ‘2024 고양연극축제한마당’은 (사)한국연극협회 고양지부가 어린이날을 맞아 전통 마당놀이극인‘도깨비잔치'를 선보인다. 어린이날 기념 특별공연‘도깨비잔치'는 교육과 예술을 결합하여 아이들의 발전을 도모하는 것을 목표로 고전동화의 재미는 물론 다양한 예술 형태의 이해를 높여 전통과 예술에 대한 관심을 키워나갈 수 있는 공연으로 기획했다. 전국을 돌아다니며 공연하는 유랑극단의 배우들이 산속에서 길을 잃고, 도깨비를 만나게 되면서 도깨비들에게 목숨을 살려주는 대신 마당놀이를 들려주기로 하고 신명나는 음악과 함께 콩쥐팥쥐, 심청전, 흥부놀부를 옴니버스 형태의 마당놀이로 풀어내는 내용이다. 시 관계자는 “도깨비잔치 공연은 요즘 어린이들이 흔히 접하기 힘든 마당극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로, 관람객이 공연자와 함께 어울리며 생동감 넘치는 현장 연극의 즐거움을 느끼고 고양시 공연 문화 활성화 및 연극 수준의 질적 상향을 도모하는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고양특례시는 미취업청년에게 어학·자격시험 응시료를 지원하는‘경기 청년 역량강화 기회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청년들의 고른 취업기회 제공과 고물가 시대 취업준비 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추진되며, 오는 5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 신청하면 최대 30만원까지 지원된다. 시험 종류로는 ▲어학 19종 ▲국가기술자격 543종 ▲국가공인민간자격 96종 ▲국가전문자격 96종으로 기존에 비해 범위가 확대됐다. 지원대상은 응시일 당시 미취업 상태로 신청일 기준 고양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18~39세 청년이다. 작년 사업에는 당해 출생일 기준으로 대상여부를 판단했으나 올해 사업은 출생연도 기준으로 변경돼 1984년생부터 2006년생이면 지원대상이 된다. 또한 기존에는 3번의 신청 횟수 제한이 있었지만 올해사업은 횟수제한 없이 신청 가능하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취업준비에 많은 비용 부담을 느끼는 청년에게 역량강화의 기회가 되길 바라며, 자신의 꿈을 펼치기 위해 노력하는 청년들에게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고양특례시는 고양시민의 건강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여성초보자를 위한 테니스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고양시 여성 초보자 테니스교실은 6월부터 12월까지 7개월간 덕양구 성사체육공원 내 성사시립테니스장(덕양구 호국로 876)에서 매주 화, 목요일 10시부터 11시30분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테니스 교실은 매월 정원 30명 이내로 진행되며, 강습사용료는 50,000원(주2회, 월8회)으로 관내 사설 테니스장 대비 저렴한 비용으로 강습이 가능하다. 5월 6일부터 고양시민 중 테니스에 관심이 있는 여성 초보자들을 대상으로 선착순 접수하며 강습을 희망하는 경우 테니스장 사무실에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공공체육시설 활성화를 위한 생활체육교실을 일회성 교육에서 탈피해 지속적인 생활체육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고양시민에게 건전한 여가 선용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고양특례시는 관내 약 30여개의 일자리 지원 사업을 모아 구인·구직자를 위한 ‘2024 고양특례시 일자리 지원 종합 안내서’(이하 종합 안내서)를 제작했다고 1일 밝혔다. 종합안내서는 총 50여 쪽 분량으로, 각 사업별 내용에는 지원 내용, 지원 대상자와 신청 기간, 담당 부서 등을 자세히 소개해 주요 지원 정보를 한눈에 확인 할 수 있다. 특히 각 부서의 여러 사업을 ▲공공▲청년 ▲중장년 ▲장애인 ▲노인 등 지원 대상자별로 나누고 ▲교육 ▲재정 등 지원 유형을 표기하여 필요한 지원 사업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시 관계자는 “매년 변경 되는 지원 정책들 속에서 적합한 정책을 찾는 데에 어려움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종합 안내서가 이런 어려움을 겪는 구인·구직자들을 위한 길잡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작된 종합 안내서는 구인·구직자의 방문이 잦은 고양시통합일자리센터와 거점 일자리 상담창구에 비치해 일자리 정보를 찾는 시민들을 위해 유용하게 쓰일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고양특례시는 경기도가 주관하는 ‘2024년 지방세 체납정리 시·군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기관표창과 4천 5백만 원 의 시상금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방세 체납 정리업무 전반에 대한 종합평가로 매년 체납액 규모에 따라 3개 그룹으로 분류한 뒤 ▲체납정리 ▲체납처분 ▲체납징수 시책추진 등 3개 분야, 26개 세부 지표에 대한 평가로 진행됐다. 특히, 시는 신 징수기법 적극 발굴 및 숨은 세원 확보를 위한 자체 체납 징수 시책의 적극 추진으로 시 자체 정리노력, 지방세 체납액 징수율, 정리 보류율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고액체납자 현장 가택 수색 등 체납징수활동, 관내 제2금융권 예금 압류 등 신속한 채권확보 및 체납처분 등을 실시해 작년 한 해 동안 총 430억 원의 체납액을 정리하는 우수한 실적을 거뒀다. 징수과 관계자는 “체납 규모가 가장 많은 10개 시·군 그룹에서의 2년 연속 수상은 체납징수 분야의 자체 사례 발굴을 위해 노력하고 다양한 징수기법을 적극 도입한 결과로 앞으로도 지방자치를 구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고양특례시는 ‘2023년 귀속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확정신고의 달’을 맞이해 5월 한 달 동안 개인지방소득세(종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납세자들의 신고편의를 위해 개인지방소득세와 종합소득세를 한번에 신고 납부할 수 있는 통합 신고창구를 설치·운영 한다. 시는 5월 한 달 동안 일산동구청 2층 다목적교육장에 통합 신고 창구를 마련해 소규모 사업자·분리과세 주택임대 소득자·종교인 등 모두채움 안내문(신고서)을 받은 납세자를 대상으로 방문 신고를 지원할 예정이다. 그 외 방문 신고자에 대해서는 납세자 스스로 신고할 수 있는 자기작성 창구를 설치해 방문 신고를 지원한다. 종합소득세 ‘모두채움신고’ 대상자에게는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의 과세표준, 세액 등을 함께 기재한 모두채움안내문(모바일·우편)이 발송된다. 종합소득세는 ARS, 홈택스, 손택스로 신고하면 되고, 개인지방소득세는 해당 납세자가 안내문에 기재된 금액만 가상계좌로 납부해도 신고가 완료된 것으로 처리된다. 2023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는 국세와 지방세를 동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고양특례시는 지난 4월 30일 열린시장실에서 케임브리지 대학교 에이던 루시언 폭스 박사와 환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에이던 루시언 폭스(Athan Lucian Fox) 박사는 폐기물 처리 및 재활용 기술 관련 권위자로 케임브리지 대학교 등에서 리튬 배터리 기술을 개발하고 친환경 화학물질 기술을 연구하는 최고 기술 책임자 겸 공동 창업자를 역임하고 있다. 이번 환담회에서 에이던 루시언 폭스(Athan Lucian Fox) 박사는 플라스틱 활용을 통한 재활용 기술 방안과 캠브리지 대학교와의 협력관계 등을 제시했다. 이는 플라스틱으로 인한 전 세계적인 환경오염 문제로 인해 ‘국제플라스틱협약’에 대한 논의가 부각되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우리 시가 추진하고 있는 630톤 규모의 신규 소각장 건립과 미래 혁신도시 조성을 위한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동반자적인 관계를 이어가자”며 협력 의지를 밝히며“향후 케임브리지 대학교와 적극적인 교류를 통한 다양한 협력사업 개발을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고양시는 2022년 약 15만 톤의 온실가스를 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2024고양국제꽃박람회(이사장 이동환)가 일산호수공원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다. 다음달 12일까지 펼쳐지는 이번 박람회는 다양한 국제꽃어워드 행사를 개최해 국내 최대 규모의 플라워디자인과 예술 작품을 화훼 장식과 함께 선보인다. 행사 기간 중 야외 전시 조경 연출, 국내외 참가 부스 연출, 화훼 신품종 콘테스트 등을 관람할 수 있다. 꽃박람회는 지난 27일 고양플라워그랑프리, 28일 제11회 프리저브드 플라워컵 경진대회, 29~30일 제24회 IHK컵 플라워 디자인 기능 경기대회를 개최했다. 또한 오는 5월 1일 제19회 한국 꽃꽂이 대회, 5일에 제6회 대한민국 어린이 꽃장식 대회가 고양꽃전시관(화훼산업관)에서 개최된다. 특히 5월 11일에는 국제꽃어워드를 개최해 화훼인들을 위한 축제의 장을 만들 예정이다. (재)고양국제꽃박람회 정흥교 대표이사는 “다양한 꽃문화 관련 프로그램과 행사를 개최해 신진 화훼인을 육성하고 관람객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하고자 한다. 고양국제꽃박람회에 방문해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입장, 관람, 주차, 이벤트 등 자세한 사항은 2024고양국제꽃박람회 누리집을 참조하거나 유선(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