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고양특례시 덕양구 행신4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5월 1일, 경기도 포천 일원에서 통장협의회 회원들과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그동안 관과 주민 사이에서 가교 역할을 해왔던 통장들의 통장으로써의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특히 행신4동 특화사업인 ‘똑똑돌봄단’ 활동을 통해 마을 취약계층을 몸소 살피고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통장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한탄강 주상절리 등 인근 명소 관람 및 각종 체험활동을 통해 통장협의회 회원 간 한층 더 가까워지고 이해할 수 있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수정 행신4동 통장협의회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통장의 역할과 자세에 대해 되돌아보며, 앞으로도 주민의 소통 창구 역할로써 최선을 다하고 적극적으로 활동할 것”이라고 다짐을 밝혔다. 정은숙 행신4동장은 “그간 마을 발전을 위해 노력하여 주신 통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통장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고양특례시 덕양구 행신2동은 지난 2일, 서울특별시 성북구 정릉1동 주민자치회, 동직원 등 40여 명이 행신2동 주민자치회와의 교류와 우수사례 견학을 위해 행신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신2동 및 정릉1동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2층 다목적실에 모여 인사를 시작으로 동 현황 및 주요 자치사업에 대해 공유했다. 특히, ‘창릉천변 연꽃부지 조성사업’의 우수사례를 소개하는 오건호 행신2동 주민자치회장의 발표는 정릉1동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높은 호응을 받았다. 이후 각 주민자치회에서 준비한 연잎차, 연씨앗, 친환경 가방 등 선물을 주고받으며, 향후 상호 간 교류 활성화와 각 지역의 문화 탐방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창릉천변 연꽃부지 조성사업’의 현장 탐방을 위해 연꽃밭(강매동 317-23번지)으로 함께 이동하여 꽃을 감상하며 봄기운을 만끽했다. 정릉1동 주민자치회는 행신2동 주민자치회와의 교류 일정을 마치고 ‘2024 고양국제꽃박람회’의 관람을 위해 일산호수공원으로 출발했다. 오건호 행신2동 주민자치회장은 “오늘 견학을 위해 행신2동을 방문해 주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고양특례시 덕양구 관산동은 지난 5월 2일 아름다운 교회로부터 이웃돕기 후원금 3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아름다운 교회는 지난 4월 27일 사랑과 나눔의 동기로 주최한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날 지역주민과 아름다운 교회 신도, 자원봉사자들의 큰 성원으로 바자회 수익금 300만 원을 모금했다. 아름다운 교회(담임목사 조용순)는 “과거 도시락 나눔 등 지역 내 생계가 어려우신 어르신들을 챙기고 보살펴왔다. 그러던 중, 코로나19 사태로 직접적인 나눔이 어려워지면서 잠정 중단된 상황이었으나 지역사회에 대한 부담감과 책임감은 늘 안고 있었다”며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섬기자는 취지에서 사랑의 바자회를 개최하게 됐고 이를 통해 독거노인, 생활고를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의 빛이 되기를 기원한다.”라며 후원금 기부 의사를 밝혔다. 김기세 관산동장은 “아름다운 교회의 따뜻한 기부가 지역사회의 연대와 어려운 이웃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와 기부는 지역사회 내의 연대와 협력, 사회적 책임감과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고양특례시 덕양구 고양동이 통장 1명을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 모집하는 통은 임기가 만료되는 고양동 제17통이다. 지원자격은 공고일 현재 해당 통 관할구역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상시 거주하는 주민으로, 봉사정신이 투철하고 성실히 통장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통장이 수행하는 주요 임무는 ▲행정시책 홍보와 주민 여론·요망사항 보고 ▲주민등록 신고사항 사후 확인 및 사실조사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원 ▲각종 시책, 동정 업무 추진 협조 등 동 행정에 필요한 사항 등이다. 통장 모집 공고 기간은 5월 3일부터 13일이며, 접수 기간은 5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이다. 통장 선출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통해 최종 선발되며, 결과는 개별 통보된다. 희망자는 통장 후보자 등록 신청서, 개인정보처리 동의서, 자기소개서 등을 작성한 후 고양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관련 서류는 고양특례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태일 고양동장은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봉사할 역량 있는 주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고양특례시 덕양구 창릉동은 지난 5월 2일, 행정복지센터 5층 대강당에서 2024년 창릉동 경로잔치와 관련하여 단체 간 의견을 공유하기 위한 직능단체장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를 비롯한 총 8개 직능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추진되는 창릉동 경로잔치의 일정과 주요 행사 내용 등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눴다. 특히 2019년 이후 처음 개최되는 경로잔치가 관내 어르신들에게 즐거운 자리가 될 수 있도록 단체별로 역할을 분담하고 주민 홍보활동에 협조를 당부하는 등 경로잔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단체장들이 한마음을 모았다. 김봉민 창릉동장은 “코로나19 이후 오랜만에 열리는 경로잔치에 각 단체 회원분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아낌없는 지원을 요청드린다. 창릉동에서도 행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고양특례시 덕양구 삼송2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5월 2일부터 주민자치센터 문화강좌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 문화강좌는 ▲생활강좌(스트레칭, 근력체조, 요가) ▲취미강좌(캘리그래피, 시니어 스마트폰, 한문서예, 어반 스케치) 등 총 6개 강좌, 8개 반으로 구성됐으며, 7월 말까지 운영된다. 김성민 주민자치회장은 “삼송2동 주민자치센터 문화강좌 프로그램은 저렴한 비용으로 전문 강사의 지도를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한다. 문화강좌 프로그램을 통해 몸과 마음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삼송2동 주민자치회는 이번 주민자치센터 문화강좌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으로 지역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문화생활 기회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고양특례시 연극인들의 축제인 ‘2024 고양연극축제 한마당’이 5월 8일 오후 12시와 3시에 고양국제꽃박람회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 당초 어린이날 공연을 계획했으나, 어린이날 우천 예보로 꽃박람회 특설무대의 야외 공연이 전면 취소됨에 따라 5월 8일로 일정을 변경해 진행한다. 고양시가 후원하고 (사)한국연극협회 고양지부가 주최·주관한‘2024 고양연극축제한마당’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전통 마당놀이극인‘도깨비잔치’를 선보인다. 어린이날 기념 특별공연‘도깨비잔치’는 교육과 예술을 결합해 아이들의 발전을 도모하는 것을 목표로 고전동화의 재미는 물론 다양한 예술 형태의 이해를 높여 전통과 예술에 대한 관심을 키워나갈 수 있는 공연으로 기획했다. 전국을 돌아다니며 공연하는 유랑극단의 배우들이 산속에서 길을 잃고, 도깨비를 만나게 되면서 도깨비들에게 목숨을 살려주는 대신 마당놀이를 들려주기로 하고 신명나는 음악과 함께 콩쥐팥쥐, 심청전, 흥부놀부를 옴니버스 형태의 마당놀이로 풀어내는 내용이다. 시 관계자는 “도깨비잔치 공연은 요즘 어린이들이 흔히 접하기 힘든 마당극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로, 관람객이 공연자와 함께 어울리며 생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고양특례시 마두도서관은 오는 5월 25일 향토문화 어린이 프로그램 「어린이 설화학당‘방인의 기록'」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TRPG(테이블 토킹 롤플레잉 게임)라는 스토리텔링 방식의 게임을 이해하고, 그 중에서도 ‘설화학당’이라는 세계관 속에서 자신의 캐릭터를 창작하고 설화를 직접 만드는 활동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만의 이야기’를 구성해봄으로써 창의력을 키우며 옛이야기에 관심을 가지게 하는 것을 목표로 두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TRPG 도서관 프로그램 진행 전문팀 도토리 둥지와 함께한다. 3-4명씩 조를 나눠 게임진행자와 함께 ‘나만의 도술학교 학생’캐릭터를 만들고, 윷과 토큰을 활용해 기묘한 사건들을 해결하는 이야기를 만들어 나가는 활동을 가질 예정이다. 초등학생 5-6학년 12명을 대상으로 5월 25일 토요일 14시부터 17시까지 마두도서관 강의실에서 진행되며,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고양시도서관센터 누리집에서 5월 3일 금요일 오전 9시부터 가능하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고양특례시 화정도서관에서는 꽃 특성화 프로그램 ‘꽃이 있어 아름다운 음악’을 운영한다. 강연에서는 꽃향기 짙은 ‘스탠더드'의 대표 곡들을 들으며 재즈와 친해지고, 꽃과 연관된 대중음악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갖는다. 5월 21일부터 5월 28일까지 매주 화요일 10시부터 총2회에 걸쳐 진행되며, 1강은 '꽃을 노래한 재즈 스탠더드', 2강은 '꽃이 함께한 소중한 대중음악'이다. 운영은 월간 재즈피플 편집장 김광현 강사가 맡는다. '판판판', '밥보다 재즈' 등 음악 관련 서적 등을 펴냈으며,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강좌는 5월 7일 화요일 10시부터 시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30명 접수 받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고양특례시는 7일부터 경기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2024년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사업은 정보통신기기 활용에 어려움 겪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정보통신보조기기 및 특수 소프트웨어(SW) 구매 비용의 80~90%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제품가격의 10~20%의 금액은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보급대상은 장애인복지법에 따른 등록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법에 따라 등록된 자 중 상이등급 판정을 받은 자로 시각, 청각·언어, 지체·뇌병변 등 장애유형별 정보통신보조기기 143종 중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기간은 5월 7일부터 6월 21일까지로, 신청서류를 작성해 정보통신보조기기 누리집에서 직접 신청하거나 시청 정보통신담당관으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지난 1일자로 취임한 고양시 이정화 제2부시장이 첫 행보로 주요 현안 사업 현장 점검에 나섰다. 시의회 방문 및 현충탑 참배 후 곧바로 업무 파악에 돌입한 이정화 제2부시장은 소관 부서의 핵심 업무 및 현안 사항을 살피고 주요 현장을 방문했다. 이정화 제2부시장은 민선 8기 핵심사업인 일산 테크노밸리를 시작으로 CJ라이브시티 조성 현장을 점검하며 신규 일자리 창출 및 고양시 자족기능 강화에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이어 덕이동 데이터센터 등 주요 민원 현장도 꼼꼼히 살피며, 각종 현안사항의 촘촘한 경과 보고와 부서 간 협업을 당부했다. 이정화 제2부시장은 임시회 기간을 감안, 5월 7일부터 한 달여간 부서별 업무보고를 통해 업무 전반을 점검하고 현안을 챙길 계획이다. 한편 신임 이정화 제2부시장은 서울시립대학교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도시계획학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동 대학교 대학혁신전문교수로 재직했다. 서울시에서 도시철도국장, 동북권사업단장, 도시계획국장, 물순환안전국장, 도시기반시설본부장을 역임하는 등 다양한 실무 경험으로 도시계획분야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2019년, 제3차 신규택지 추진계획이 발표됐다. 신도시 개발방향은 일자리를 만드는 도시조성으로 주택용지의 2/3이상을 자족용지로 마련한다는 내용이었다. 특히 고양창릉 공공주택지구(이하, 창릉지구)는 발표 당시 판교테크노밸리의 2.7배 가량인 41만평(135만㎡)을 자족용지로 조성하는 구상안을 내놓아 그동안 각종 규제에 제한됐던 지역발전에 대한 기대가 컸었다. 그러나 현재까지 발표된 내용에 따르면 창릉지구의 자족용지는 34만평. 이마저도 유보지로 지정된 12만평을 포함한 수치이다. 올 1월 발표된 '주택공급 확대 및 건설경기 보완방안'에는 수도권 3기 신도시에만 3만 호의 공공주택 추가 공급계획이 포함됐는데, 공원녹지와 자족용지 비율을 조정하여 추가물량을 확보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어 자족용지 축소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크다. 이에 대해 시민들은 주택공급에 급급해 자족기능 없는 신도시를 만든다면 창릉지구 인근만이 아니라 고양시 전체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는 의견을 내고 있다. 이렇게 자족용지의 확보가 어려운 상황에서 고양특례시에서는 창릉지구를 자족도시로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적극 발굴해 국토교통부와 사업시행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고양특례시는 지난달 30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고양 공립박물관 건립 거버넌스 포럼’이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고양특례시가 공립박물관 설립의 필요성과 시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첫 행사로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고양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고덕희의원, 김희섭의원, 고양시 공립박물관 건립자문위원인 김종규 문화유산국민신탁 이사장, 김봉렬 한국예술종합학교 명예교수, 김종대 (전)국립민속박물관장을 비롯해 여러 시군구와 국․공․사립 박물관 관계자 등 여러 내빈과 시민들이 참석했다. 1부에서는 고양시 공립박물관 건립자문위원인 박제광 건국대학교박물관 학예실장과 정용훈 평택시 문화예술과 박물관팀장이 역사 콘텐츠를 중심으로 한 고양시 박물관 건립 전략, 평택시 박물관 사례를 들어 공립박물관 설립을 위한 지방자치단체 역할과 협력체계 구축의 중요성 등에 대해 발표했다. 2부에서는 수원화성박물관 한동민 관장을 좌장으로 장인경(철박물관장, ICOM부회장), 정태종(단국대학교 건축학과 교수) 등 관련 전문가들이 패널로 참여해 1부 발표자들과 함께 자유 토론을 진행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고양특례시는 지난달 30일 한국기술센터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 특화단지 발표평가에 참여하여 바이오특화단지 지정 필요성을 설명했다고 3일 밝혔다. 고양 암-오가노이드 바이오 특화단지는 국내·외 선도기업과 국립암센터 등 5개 첨단 재생의료 실시기관을 중심으로 오가노이드 기술을 활용한 암치료제 산업을 육성 발전시킬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암치료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암 유병자 200만명 시대에 대한민국이 세계 장수(롱제비티)산업을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육성할 방침이다. 바이오 특화단지 신청대상지인 일산테크노밸리는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 일대 87만㎡(약26만평) 규모이며 산업단지 및 지식연구용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올해 말 토지분양을 시작하여 26년 말 준공할 계획이며 오가노이드 기술을 활용한 정밀의료 바이오 특화단지로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고양특례시는 경기도 정밀의료 클러스터 육성 바이오정책을 통한 집중지원, 국립암센터 등 6개 대형병원의 임상시험 인프라 시설, 서울과 연접한 지역으로 우수한 인재공급이 가능한 환경이라는 장점이 있다. 또한 특화단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고양특례시는 유능하고 신뢰받는 공무원 양성을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직 생애주기별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직 생애주기별 교육은 공직 입문부터 퇴직 시기까지 성장단계에 따라 필요한 기본ㆍ전문교육을 통칭하는 말이며 2022년에 최초 도입한 고양특례시형 인재양성 프로젝트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바람직한 공직업무 수행을 위한 기초소양 교육뿐만 아니라 직급별·단계별 특성화 교육을 통해 전문성과 업무효율을 향상하고 미래지향적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여 시민에게 보다 나은 선진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 올해 21차례, 630명 생애주기별 교육 실시…공직역량 강화 공직 생애주기별 교육은 임용 전 신규 공직자 오리엔테이션, 트레이닝 등 적응교육, 임용 1년 후 신규 공직자 공직가치인식 및 적응강화 교육, 6~8급 승진자 직급별 교육, 6급 팀장 리더십 및 능력향상 교육, 퇴직 전 은퇴준비 교육으로 구성된다. 9급 공직 입문부터 5~6급 이상으로 정년퇴직 때까지 개인별로 8회 이상, 3~4년 주기로 성장단계에 따른 맞춤형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올해는 총 630명을 대상으로 연간 21차례 교육을 실시한다. 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호수공원에 대형 꽃 조형물이 전시되고 있다. 2024고양국제꽃박람회 공공예술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최정화 작가의 설치 작품 ‘숨 쉬는 꽃’이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가로 12미터, 세로 4미터 크기의 숨 쉬는 꽃은 한울광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2024고양국제꽃박람회에 방문한 관람객들이 ‘공공예술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고양시 일산호수공원 노래하는 분수 광장에서 최정화 작가가 방문객들과 함께 참여하는 체험형 설치예술 ‘태양의 꽃’을 선보였다. 체험을 신청한 방문객들은 오는 10일까지 재활용 플라스틱을 살펴보고 엮어 작품을 만들면서 설치 예술을 경험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