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소비자교육중앙회 수원시지회가 16일 수원시청을 찾아 “산불 피해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며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소비자교육중앙회 수원시지회 회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마련했다.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산불 피해 지역에 전달될 예정이다. 전달식에는 오금희 소비자교육중앙회 수원시지회 회장과 임원진, 최종진 경제정책국장 등이 참석했다. 오금희 회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피해를 본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전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함께 성금을 모았다”라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교육중앙회 수원시지회는 1372 소비자 상담센터 운영과 소비자 교육·홍보 활동을 하며 건전한 소비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수원시 여성경영인 협의회가 16일 수원시청을 찾아 “영남 지역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수원시 여성경영인 협의회 회원들의 모금으로 마련했다.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2025년 영남 지역 산불피해 지원 특별모금’을 통해 산불 피해 주민 지원, 지역 복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전달식에는 수원시 관계자, 정승연 수원시 여성경영인협의회 회장, 회원 등이 참석했다. 정승연 회장은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복귀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양시의회는 16일 오전 10시 제30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고, 오는 30일까지 15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5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에 나섰다. 강익수 의원은 보건소 본연의 역할인 ‘시민의 건강권 보장’을 위해 실질적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국가예방접종 대상자라 하더라도 일정 금액을 자부담하면 더 나은 백신을 선택할 수 있는 ‘선택예방접종 제도’ 도입을 제안하며, 시민의 합리적인 의료 선택권 보장을 촉구했다. 아울러 타 지방자치단체의 수범 사례를 분석해 안양시 실정에 맞는 맞춤형 보건정책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곽동윤 의원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안양을 위한 제안’을 주제로 발언에 나서, 영유아 자녀를 둔 시민들이 현실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세밀한 정책을 제시했다. 곽동윤 의원은 유아용 카시트를 탑재한 ‘카시트 택시’를 도입해 부모와 아이 모두의 안전을 도모하고, 시 전역에 ‘안양형 영유아 세면대’를 설치해 아이와 외출 시 편의성을 제고하여 안양만의 차별화된 육아 정책이 될 수 있도록 집행부에 제안했다. 채진기 의원은 민간위탁 사무에 있어 의회의 동의 절차 없이 관행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성남시가 16일 오후 2시 시청 제1회의실에서 ‘2026 ~ 2030년 성남 바이오헬스 육성 및 지원 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해 4차산업특별도시추진단 위원장, 바이오헬스분과 위원, 용역수행기관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해 용역과업의 배경과 구체적 수행계획 발표 및 향후 성남시 바이오헬스 산업발전의 비전 공유와 육성 정책 방향 제시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번 연구용역은 국내외 바이오헬스 산업 현황 조사와 기업 수요 분석 등 기초조사를 바탕으로, 성남시만의 특성화 전략 수립, 기업 지원을 위한 신규 사업 발굴, 인프라 확충 등 중장기적 산업 육성 방안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지역 내 바이오기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와 다양한 산업계 및 관련 기관의 의견 수렴, 전문가 자문도 함께 진행된다. 성남시는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산업 생태계와 첨단 의료 인프라, 490여 개 바이오 기업이 집적된 국내 유수의 바이오헬스 산업 거점으로, 높은 성장 가능성과 산업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2030년 완공 예정인 정자동 바이오헬스 첨단 클러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최종성 의원(분당, 수내3, 정자2·3, 구미)은 지난 15일 성남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소관 주요 사업 현장과 시설을 방문하는 현장 점검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도시건설위원회 박은미 위원장, 최종성 부위원장, 강상태, 고병용, 박주윤, 박종각, 김종환 의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구미동 하수처리장 1단계 조성사업 현장 ▲율동공원 생태문화공원(캠핑장) 조성사업 현장 ▲분당~수서간 도로 소음저감시설 1,2단계 공사현장 ▲판교 제2·3 테크노밸리 교통 문제 지역 ▲위례선 트램 건설공사 현장 등 총 5개소에 대한 현장 방문이 이뤄졌다. 먼저, 구미동 하수처리장 부지를 점검한 최종성 부위원장은 “약 28년간 방치된 옛 하수종말처리장 부지는 이제 시민 품으로 돌아올 때”라며, “해당 부지를 문화 예술 중심의 복합문화타운으로 탈바꿈시켜 성남의 대표적 랜드마크로 조성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율동공원 생태문화공원 조성사업 현장에서는 “단순한 캠핑장을 넘어 데크 산책로 조성, 편의시설 설치, 진입도로 공사 시 통행 불편 최소화 등 세심한 부분까지 고려해달라”라며, “시민들이 불편함 없이 즐길 수 있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광주시는 16일 가수 박혜신과 마커스강을 ‘광주시 홍보대사’로 공식 위촉했다. 광주시 출신인 박혜신은 2006년 KBS ‘전국노래자랑’ 광주시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가수 활동을 시작, ‘화끈하게 신나게’, ‘찡하게’, ‘딱 한번’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했다. 특히, 2024년 MBN ‘현역가왕’에서 TOP5에 오르며 뛰어난 가창력을 인정 받았다. 또한, 신예가수 마커스강은 오랜 기간 광주시 홍보대사로 활동한 가수 우연이의 아들로 2022년 TV조선 ‘미스터트롯2’에 출연해 인지도를 높였다. 이후 KBS ‘불후의 명곡’, ‘가요무대’ 등 다양한 무대에서 활약하며 ‘국민사위’, ‘연주해줘’ 등의 곡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날 위촉식에서 박혜신은 “광주시 홍보대사라는 영광스러운 자리에 서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활발한 활동을 통해 광주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마커스강도 “어머니에 이어 저 또한 광주시 홍보대사로 활동할 수 있게 되어 의미가 깊다”며 “광주시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아름다운 문화·예술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광주시보건소는 16일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과 연계해 장애인을 위한 무료 이동진료 및 소원나무 만들기 행사인 ‘재활로 건강과 꿈이 가득한 Day’를 성황리에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제43회 장애인의 날(4.20)을 앞두고 의료 접근성이 낮은 장애인들의 건강권을 보장하고 지역사회 안에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무료 이동진료는 사전 신청을 통해 접수된 장애인 50명을 대상으로 치과와 한의과 진료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대형 치과 진료버스가 직접 현장을 찾아와 진행됐다. 치과 진료는 틀니 조정, 스케일링, 충치 치료(레진), 구강검진, 불소도포를, 한의과 진료는 한약 처방과 침 치료, 기초검진(혈압, 혈당, 빈혈, 당화혈색소 검사) 4가지 항목을 검사했다. 진료를 받은 이모씨(74)는 “거동이 불편해 병원에 가기 어려웠는데 이렇게 훌륭한 의사 선생님들과 간호사분들이 직접 와주셔서 치료를 받을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의료서비스 외에도 장애인들이 자신의 꿈과 희망을 표현할 수 있도록 ‘소원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오는 4월 22일 화요일 10시30분부터 복지관 3층 강당 및 지하식당에서 제45회 장애인의 날 행사‘행복을 바라봄, 일상을 담아봄, 희망을 이어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장애인으로 등록된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사이버 범죄 예방 교육을 시작으로, 무료로 식사를 제공하는‘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잔칫상’, 그리고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노래자랑’으로 이어진다. 특히 매년 인기가 많았던 ‘노래자랑’은 올해도 참여자들의 큰 호응이 예상되는 가운데 16일까지 선착순 10팀의 참가 신청을 받는다. 1등에게는 10만원 상당의 상품권 등 다양한 상금과 상품이 지급될 예정이다. 참가 희망자는 노래 영상(1절 분량)을 촬영한 후,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에 접속해 제출하면 된다. 매년 장애인의 날을 맞아 뜻깊은 행사를 주최해온 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앞으로도 장애인의 행복, 일상, 희망을 함께하는 장애인 돌봄의 거점 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고양시아동청소년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아동의 자아존중감 향상, 또래관계 증진, 섭식장애를 예방하고자 초등학교 5학년생을 대상으로‘나, 너 &우리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나, 너&우리 프로젝트’는 영국 킹스 칼리지 대학(King's college London)에서 개발(저작권:Helen Sharpe. 인제대학교 섭식장애정신건강 연구소)하고,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김율리 교수에 의해 우리나라에 보급된 섭식장애 예방 프로그램이다. 아이들의 체중, 몸매, 식습관에 대한 건강하지 않은 생각을 전환하기 위해 개발된 학교 기반 프로그램으로 신체존중감 및 자존감 향상에 도움을 준다. 프로그램에 대한 사전·사후 평가에 의하면 ‘나, 너&우리 프로젝트’는 학생들에게 섭식장애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의식을 고취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남학생의 신체 자존감과 자아존중감 수준을 개선시킬 수 있었고, 프로그램 개입 이후 3개월 동안 신체 자존감 개선을 유지 시키는 것으로 효과성이 입증돼 2020년 국제섭식장애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Eating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에서는 지역주민의 체력증진과 신체활동 활성화를 위해 2025년 우리동네 한 바퀴 30일 30만보 걷기챌린지 3기 참가자를 오는 21일부터 모집한다, ‘우리동네 한 바퀴 30일 30만보 걷기챌린지’는 지역주민들의 일상생활 속 건강생활습관 형성을 위해 30일간 30만보 걷기를 목표로 하는 도전 프로그램으로 신체활동의 동기를 부여하고자 마련됐다. 3월부터 10월까지 총 8기로 운영되며, 매월 셋째 주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대상자는 한 달 동안 30만보 걷기 목표로 일상생활 속 걷기 활동을 실천하고, 센터에서는 프로그램 참여 전후 체성분 검사를 통한 상담 및 건강정보 등을 제공한다. 목표 달성자에게는 소정의 상품도 지급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지역주민은 신청기간 내 고양시민건강센터·중산 방문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일산동구보건소 건강생활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어르신들의 신체활동을 증진을 위해 ‘장수대학 어르신 운동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4월부터 5월, 9월부터 10월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일산문화복지개발원 장수대학에서 진행되며,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년을 위한 근력 강화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주요 내용은 ▲의자·밴드를 이용한 상·하체 스트레칭 및 밸런스 운동 ▲낙상 예방·요통 등의 노인 질환과 관련된 신체활동 ▲음악과 함께하는 실버체조 등 어르신 맞춤형 운동으로 구성돼있다. 앞서 일산서구보건소는 2023년부터 장수대학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해왔으며, 이 외에도 아동부터 노인까지 연령별 특성과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을 매년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 참여자는 “혼자서 운동하기 쉽지 않았는데 이렇게 함께 배우니 활력도 생기고 건강도 챙길 수 있어 너무 좋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보건소 담당자는“앞으로도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며“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이 보다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전염성이 높은 수두가 초등학교 및 유치원 등 집단생활을 통해 급속히 퍼질 수 있으므로 가정 내 예방접종 여부 확인과 감염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최근 기온이 오르면서 초등학생과 유치원생을 중심으로 수두 환자 발생이 증가하고 있다. 수두는 매년 봄철(4~6월)과 가을철(10월~이듬해 1월) 사이에 많이 발생하는 계절성 감염병이다. 수두는 감염 초기에 미열, 식욕 저하, 나른함(권태감) 등의 전구 증상이 나타나며, 1~2일 후에는 얼굴과 몸통, 두피를 중심으로 가렵고 작은 물집(수포)이 생긴다. 이 수포는 시간이 지나면서 딱지(가피)로 마르며 회복 단계에 접어든다. 수포성 병변과의 직접 접촉, 또는 감염자의 기침·침방울 등 호흡기 분비물을 통한 공기 전파로 감염되며, 대부분 1주일 정도면 호전된다. 하지만 고열이나 세균성 2차 감염 등 합병증이 동반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소아의 경우 전구 증상 없이 얼굴, 몸통, 두피에 발진이 먼저 나타나는 경우도 많아, 보호자의 세심한 관찰이 중요하다. 일산서구보건소 관계자는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4월 29일 화정은빛공원에서‘2025년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치매예방에 좋은 ‘걷기’를 실천하며 치매극복을 기원하는 행사로 지역주민에게 치매예방 정보를 홍보하고 치매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는 일환으로 기획됐다. 이번 행사는 ▶무료 치매조기검진 ▶치매예방교실 ▶치매인식개선 캠페인 ▶치매 바로알기 OX퀴즈 ▶치매상담소 등으로 꾸려진다. 덕양구보건소 관계자는“2025년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를 통해 치매극복을 위한 공감대가 형성돼 치매조기검사와 치매예방활동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많은 고양시민의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고양특례시는 지난 15일 고양시농업기술센터에서 6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고양특례시4-H연합회 신규회원 입단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양특례시4-H연합회는 4-H 이념을 바탕으로 청년농업인이 농업․농촌의 창조적 미래세대로 성장하도록 이끄는 77년의 긴 역사를 가진 농업인학습단체이다. 이날 입단식에는 지역 내 3개 학교(문화초, 일산은행초, 행신중) 대표회원 30명을 비롯해 지도교사와 청년농업인, 4-H연합회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식전 행사로 진행된 일산은행초등학교 동아리 ‘바림’의 축하공연 사물놀이가 흥겨운 가락으로 시작을 알렸다. 이어 우수청년농업인 회원에 대한 표창과 신규회원 입단식 및 뱃지 수여식을 진행해 4-H회에 대한 소속감과 유대감을 높였다. 시 관계자는 "고양특례시4-H연합회가 지역농업의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며 "신입회원 모두 4-H회 활동을 통해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농업과 관련된 미래의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고양특례시4-H연합회 조윤하 회장은 “앞으로도 청년농업인으로서 디지털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고양특례시는 청년 구직자의 취업준비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18일부터 이력서용 면접 사진 촬영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면접사진 촬영지원 사업’은 간단한 헤어메이크업 서비스까지 포함된 점이 이점으로 작용, 청년지원 정책사업 중 운영기간 평균 만족도 98.2%로 청년들의 호응이 높다. 올해도 400회 이상 진행할 예정이다. 이용 대상은 18~39세 이하 고양시 거주 청년으로 고양시 소재 대학 또는 직장에 다니거나, 대학생연합생활관 입주 청년까지 가능하다. 1인당 연간 1회 이용할 수 있다. 사업운영기간은 오는 12월 12일까지이며,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면접사진 촬영 신청은 경기도 일자리재단에서 운영하는‘잡아바어플라이’통합접수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다. 선정이 완료되면 촬영일자에 맞춰 사진관에 방문해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면접사진 촬영 지원 사업 운영업체는‘더본스튜디오’로, 주엽역 8번 출구(강성로 111 성동빌딩 3층)에서 가깝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고양특례시는 오는 18일 15시부터 17시까지 두 시간 동안 여름철 수해 대비 시설물 안전점검을 위해 자유로(난지물재생센터 앞) 육갑문을 부분통제 한다고 밝혔다. 육갑문은 한강 홍수위에 따라 개폐하는 시설로, 육갑문 지하차도(난지물재생센터 앞)의 2차선 중 1차선씩 교차 통제할 예정이다. 시는 인천공항고속도로에서 일산방향의 운전자와 자유로 서울방향에서 일산·파주로 유턴하려는 운전자들은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점검은 최근 몇 년간 여름철 기상이변 등으로 집중호우, 태풍 등 수해가 늘어나 신속한 사전대비 태세 강화를 위한 방재시설 집중점검의 일환이다. 육갑문의 작동시험과 더불어 인근 자동차단시설 점검도 병행해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교통통제로 인한 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신속히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양해와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고양특례시는 지난 15일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운영 중인 대자조절지 및 오금배수지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을 앞두고 상수도 주요시설물의 시설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수돗물 공급의 안정성 및 수질 관리 실태를 확인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날 이정화 제2부시장이 고양시 상하수도사업소 수도시설과 관계자, 시설 운영 담당자들과 함께 직접 현장에 방문했다. 대자조절지 및 오금배수지 시설물 내 주요 설비인 배관, 유·출입밸브 및 원격제어시스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으며, 이정화 부시장은 현장 관계자들에게 철저한 관리와 비상 상황에 대비한 대응체계를 강조했다. 이정화 제2부시장은 “수돗물은 시민의 생활과 직결되는 필수 요소인 만큼, 공급 과정 하나하나에 빈틈이 없어야 한다” 며 “지속적인 점검과 개선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시는 시민들의 안전한 수돗물 사용을 위해 배수지를 포함한 주요 상수도 시설에 대한 정기적인 점검과 시설개선을 지속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