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양산업진흥원은 16일 피네푸드아카데미(안양시 동안구 소재)에서 바쁜 일상 속 점심시간을 활용하여 기업 간 네트워킹과 유익한 강연을 제공하는 ‘제3회 비즈니스 융합 런치 토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청년 창업 실무 역량 강화’를 주제로 초기 창업 기업들이 꼭 알아야 할 세무·회계 지식을 공유하고, 관내 이업종 창업가들과 진솔한 소통을 갖기 위한 시간이 마련됐다. 특히, 이동현 세무사(법무법인 함께 대표)의 초청 강연 ‘창업자라면 꼭 알아야 할 세무회계의 기본’은 실전 사례를 중심으로 스타트업이 자주 실수하는 회계 처리, 절세 전략, 세무 신고 시 유의사항 등 현실적인 정보를 쉽고 유쾌하게 전달하며 청년 창업가들의 이해를 도왔다. 참석한 창업가들은 “실무에서 막막했던 부분을 명확히 알게 되어 유익했다”, “딱딱할 줄 알았는데, 밥 먹으면서 자연스럽게 질문하고 이야기 나눌 수 있어 좋았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큰 만족감을 나타냈다. 조광희 원장은 “창업의 길은 열정으로 시작되지만, 그 여정을 든든하게 뒷받침해주는 것은 바로 세무와 회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군포시의회가 청렴 정책 강화 의지를 의원 입법으로 표명했다. 시의회는 제281회 임시회에서 ‘군포시의회 청렴문화 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대표 발의 이훈미)’ 등 11건의 의원발의 조례를 심의․의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를 통해 시의회는 지역건설업 활성화, 어르신 교통비 지원 방안 확대, 장애인 복지 강화, 지역 에너지 대책 개선 등은 물론이고 자체적으로 매년 시행 중이던 청렴 종합 추진계획의 질적 향상을 꾀하겠다는 각오를 제도화로 정립했다는 설명이다. 김귀근 의장은 “시의회 청렴 조례 제정은 군포시의원 9명과 의회사무과 직원 24명 모두의 청렴 문화 확립 각오가 의원 입법으로 표명된 것”이라며 “누구나 ‘청렴 모범의회=군포시의회’로 인정하는 그날까지 구성원 전체가 합심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외에도 시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의원 입법된 ‘군포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촉진 조례 개정안(대표 발의 이동한)’, ‘군포시 어르신 교통비 지원 조례 개정안(대표 발의 신경원)’, ‘군포시 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촉진 조례안(대표 발의 이혜승)’ 등의 실효성 확보를 위해 시 집행부와 긴밀한 업무 협조를 진행할 방침이다. 한편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용인도시공사는 지난 16일 용인도시공사 본사 2층 상황실에서 특례시 산하 지방공기업 보상담당 부서를 대상으로 ‘2025 보상 실무자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특례시 산하 지방공사의 보상전문기관 추진에 대한 공동 대응과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하여 용인, 수원, 화성, 고양특례시 지방공사 관리자 및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의회를 통해 특례시 지방공사 간 개발사업 현황과 보상 사례를 공유하고, 보상전문기관 추진 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도 이루어졌다. 특히, 그동안 특별시, 광역시, 도 및 특별자치도가 설립한 지방공사만 보상전문기관이 될 수 있는 '토지보상법 시행령'제43조를 특례시 지방공사까지 확대하는 개정안을 국토교통부에 건의하는 것으로 의견이 모아졌다. 용인도시공사는 앞으로 산업단지 조성 등 개발사업 수요 증가에 따른 신속한 보상업무 추진을 위해 특례시 지방공사의 역할 확대가 필수적이므로 보상전문기관 추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평택시 서정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16일 영남지역 산불 피해 지역의 빠른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특별성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날 전달한 성금은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영남지역 피해 주민들에게 힘이 되고자 회원들이 모은 100만 원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정의수 서정동 통장협의회장은 “예기치 못한 대형 산불로 고통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산불 피해 복구에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태용 서정동장은 “한마음으로 정성을 모아주신 서정동 통장협의회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산불로 인해 큰 피해가 있는 이재민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을 전하고,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정동 통장협의회는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과 복지 향상을 위해 매년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평택시 진위면 신리에서 지난 16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025 영남지역 산불 피해 지원 특별모금’을 위한 성금 300만 원을 기부했다. 236세대 446명으로 구성된 신리마을 주민들은 갑작스러운 산불 피해로 터전을 잃고 상실감에 빠져있을 이재민들에게 작은 도움이나마 보태고자 자발적으로 성금 모금에 참여했다. 김장영 이장은 “주민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작은 금액이지만 산불로 피해가 있는 이재민들의 상처를 회복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최남일 진위면장은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위해 성금을 모아주신 신리 주민분들께 감사하며,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신리 주민들은 지난 튀르키예 지진 피해 당시에도 성금을 자발적으로 전달한 바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평택시 팽성읍 주민자치회는 지난 16일 K-6 캠프 험프리스 미군기지를 방문해 주요시설을 견학하며 지역사회와 주한미군 간의 상호 이해를 높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견학은 미군기지가 위치한 지역 특성을 고려해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지역의 환경을 직접 경험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추진됐다. 또한 캠프 내 박물관에서 기지의 역사와 역할에 대한 설명을 듣고,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다양한 정보를 접했다. 팽성읍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주한미군이 주둔한 지역으로, 주민자치회는 이번 견학을 계기로 민군 간 실질적인 소통과 교류를 이어가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모색할 계획이다. 신희철 팽성읍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견학은 주민들이 미군기지가 위치한 지역의 특수성을 몸소 체감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한미 간 화합과 상호 이해를 바탕으로 주민이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교류 프로그램을 계속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평택시는 결핵 취약계층에 대한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사회 내 전파 예방을 위해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결핵검진사업’을 4월부터 실시한다. ‘찾아가는 결핵검진사업’은 대한결핵협회 경기도지부와 연계해 주간보호센터, 양로원 등 노인시설을 직접 방문해 진행된다. 거동이 불편한 노인을 위해 이동식 흉부 엑스선 촬영 장비로 실시간 원격 판독을 하고, 결핵 유소견자의 경우 추가 가래검사를 시행해 결핵 여부를 진단한다. 결핵으로 진단되면 진료와 복약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특히, 찾아가는 결핵검진사업과 더불어 시설 종사자와 이용자를 대상으로 2주 이상 기침, 가래 증상 시 결핵 검진과 기침 예절 등 결핵 예방 관련 교육도 진행한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결핵은 예방과 조기 발견이 중요한 감염병으로, 결핵에 취약한 65세 이상 노인들은 증상 유무와 관계없이 매년 1회 정기적인 검진을 받아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광명도시공사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오는 20일 하루 동안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등록 고객 중 기초생활수급대상자 대상에 한하여 차량 무료 운행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광명시 임차 택시와 경기도 특별교통수단 광역이동서비스 모두 해당일에 무료 이용이 가능하며, 이용 희망자는 광명 희망카로 증빙서류 사전 제출 후 차량 이용 당일에 희망하는 교통수단에 따라 임차택시는 광명희망카, 특별교통수단은 경기도 교통약자 광역이동지원센터로 전화 접수를 통하여 즉시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증빙서류는 4월 19일까지 제출 가능하며, 해당일까지 서류 제출한 고객에 한해서만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서일동 사장은 “앞으로도 광명도시공사는 교통약자들의 이동 불편 해소를 위하여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성남도시개발공사 상가관리처는 ESG경영의 일환으로 성남중앙지하도상가의 실내 공기질 개선을 위해 ‘친환경 공기질 측정실’을 구축했다고 17일 밝혔다. 앞서 성남중앙지하도상가는 지난해 ‘실내 공기질 우수시설’ 재인증을 획득하며, 2022년 최초 인증에 이어 2회 연속으로 실내 공기질 관리에 대한 우수성을 인증받았다. 인증기간 동안 ▲실내 공기질 측정 면제 ▲다중이용시설 소유자 교육 면제 등 예산 절감 효과도 얻을 수 있는 친환경 정책 모델이다. 상가관리처는 실내 공기질 자동측정망을 활용해 성남중앙지하도상가 등 유동 인구가 많은 공공시설의 공기질을 24시간 모니터링하고, 매월 및 분기 단위로 실내 공기질을 관리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춰왔다. 이번 ‘친환경 공기질 측정실’은 실내 공기질 자동측정망의 데이터를 보다 정밀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상인회와 협력해 구축됐다. 지속적인 실내 공기질 관리 및 점검을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 이용 고객의 만족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공사 박경섭 사장직무대행은 “앞으로도 성남중앙지하도상가를 쾌적하고 청정한 다중이용시설로 유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 15일, 남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정신장애인의 복지 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상호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내 정신장애인을 위한 통합적이고 실질적인 지원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정신장애인 대상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및 관련 자원 공유 ▲종사자 등 역량 강화 협력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공동 노력 등을 약속했다. 양수 센터장은 “정신장애인을 위한 지역사회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가 절실한 시점에서 이번 협약이 매우 뜻깊다”라며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과의 협력을 통해 실질적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소영 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상호 보유한 자원을 연계하며 보다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정신장애인을 포함한 모든 장애인의 권리와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남양주시는 4월 9일부터 7월 2일까지 사회적경제 창업 교육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창업 아이디어를 구체화해 실현할 수 있도록 돕는 실무 중심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사회적경제 창업에 관심 있는 남양주 △청년 △중장년층 △경력 보유 여성 등 19개 팀을 대상으로, 해당 기간 매주 1회, 총 12회에 걸쳐 약 3개월간 운영된다. 교육과정은 △사회적경제 기본 이해 △창업 및 비즈니스모델 수립 △최종 심사 등으로 구성됐으며, 참가자들은 창업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사업계획을 설계하는 실질적인 과정을 경험하게 된다. 특히 시는 교육 종료 후 발표 심사를 통해 우수 5개 팀을 선정하고, 각 팀에 300만 원 상당의 사업개발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봉규 일자리정책과장은 “이번 창업교육을 통해 시민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발굴되고, 이를 바탕으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창업이 이뤄지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사회적경제기업이 성장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남양주시는 지난 16일, 정약용 선생의 ‘공렴’ 사상을 배울 수 있는 공직자 교육 프로그램 ‘여유당 공렴 학당’ 운영에 돌입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조선 후기 실학자 정약용의 공렴(公廉) 정신을 현대 공직사회에 되살리기 위한 청렴 교육 프로그램으로, 공직자의 올바른 자세와 윤리 의식을 체득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과정은 지난 16일 하루 일정으로 정약용유적지에서 진행됐으며,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소속의 교원 30명이 참가했다. 이날 참여한 교원들은 정약용 선생 묘소 참배와 ‘공렴 선언’을 시작으로, ‘다산의 생애와 공렴’을 주제로 한 강연을 듣고, 공직자로서의 도리와 청렴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강연 후 정약용의 일상과 취미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다산의 차와 명상’ 프로그램에서는 참여자들이 공렴 사상과 함께 내면의 평온을 되새기고 자기 성찰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다산이 꿈꾼 정원(향낭 만들기)’ 체험을 통해 자연 속에서 정약용의 삶의 미학을 직접 느껴보기도 했다. 시는 이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장항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6일 낙민공원에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복지상담은 긴급복지, 기초생활보장, 노인복지, 장애인복지, 아동복지 등 복지 분야 전반에 관한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다. 또한 위기가구 발굴 홍보를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마두역과 낙민공원을 돌며 인근 주민들에게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지나치지 않고 제보할 수 있도록 독려하며 홍보활동에 집중했다. 진종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은 “위기에 처한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찾아가는 상담소를 운영할 계획”이라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관심을 가져주길 바라며, 다양한 기관과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하며 주민과 함께하는 장항2동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장항1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16일‘봄맞이 꽃길 및 바람개비길 환경정비’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작업은 봄철을 맞아, 2023년에 추진된 ‘바람개비 코스모스 산책길 조성사업’ 대상지와 압도길 공터 화단 일대 환경을 정비해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 미관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벚꽃이 만개한 자유로 부채도로 일대의 노후되거나 훼손된 바람개비 구조물을 교체하고, 쓰레기 수거 활동을 병행하며 산책로의 미관을 개선했다. 이를 통해 해당 공간을 찾는 자전거 동호인과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압도길 일대에서 제초작업이 함께 진행돼 무성한 잡초를 제거하고 꽃나무 주변을 정돈하는 등 봄철 경관 회복에 주력했다. 주민자치회는 이번 정비를 통해 꽃나무가 더욱 돋보이는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지역 주민들이 자연 속에서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동원 장항1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정비 활동에 참여해 주신 주민자치 위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주민들이 아름다운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백석1동은 지난 16일 봄을 맞이해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환경을 선사하기 위해 청사 앞 화단에 초화를 식재했다고 밝혔다. 이날 백석1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안전보안관 등 12명이 참여했으며 약 2시간 동안 4가지 색상의 페튜니아 500본을 행정복지센터 주변 화단(약 25평)에 식재했다. 백석1동 안전보안관 김정자 대표는 “초화 식재 활동으로 백석1동의 미관이 개선되고 주민들에게 계절의 변화를 알리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주민들과 함께하는 마을 가꾸기 사업이 더욱더 활발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미근 백석1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기꺼이 참석해 주신 안전보안관 여러분에게 감사하다. 주민들과 함께 깨끗하고 살기 좋은 백석1동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화답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풍산동은 지난 16일, 풍산동 벚나무 공원에서 올해 세 번째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복지서비스의 문턱을 낮추고 더 많은 주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주민 접근성이 좋은 벚나무 공원에서 진행됐다. 유동 인구가 많은 친숙한 야외 공간에서 열린 만큼, 많은 주민이 부담 없이 상담에 참여했다. 상담소에서는 주민 개개인의 특성과 상황을 고려한 1:1 맞춤 상담을 제공하며,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신속히 연계하는 데 주력했다. 또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기 위한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특히 고양시통합일자리센터와 협력해 ▲맞춤형 취업 상담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컨설팅 ▲구직 등록 지원 ▲일자리 알선 등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함께 제공했다. 김광현 찾아가는 복지팀장은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복지서비스를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된 소통 창구”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유관 기관과 협력해 주민들의 다양한 복지 욕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복지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풍산동은 지난 16일 통장협의회 등 직능단체 회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봄맞이 초화식재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봄을 맞이한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화사한 봄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풍산동행정복지센터, 식골공원, 백마마루 화단 등에 페튜니아 1,500본을 식재했다. 한한종 통장협의회장은 “주민들이 아름다운 봄꽃을 보며 행복해 하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장은옥 풍산동장은 “직능단체 회원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쾌적하고 아름다운 마을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