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연천군청 사이클팀의 박상훈 선수와 김현석 선수가 2025년 1월 14일부터 23일까지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아세안 트랙시리즈 프레지던트컵 1-3 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였다. 박상훈 선수는 프레지던트컵 1차 대회에서 스크래치 종목 1위를 차지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프레지던트컵 3차 대회에서는 제외 종목 1위로 다시 한 번 정상에 올랐다. 또한, 메디슨 종목에서는 4위를 기록하며 꾸준한 활약을 보여주었다. 김현석 선수는 프레지던트컵 3차 대회에서 옴니엄 종목 3위에 오르며 값진 동메달을 획득했으며, 박상훈 선수와 함께 출전한 메디슨 종목에서도 4위를 차지하며 팀워크를 빛냈다. 이번 대회는 세계 각국의 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치러져 더욱 의미가 컸으며, 두 선수는 안정적인 경기 운영과 뛰어난 체력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연천군청 사이클팀의 저력을 입증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선수들의 열정과 노력이 이번 성과로 이어져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연천봉사회는 지난 18일 회원들과 모여 설맞이 만두 빚기 행사를 진행하고 23일 만두와 떡국 떡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설 명절을 맞아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가구를 지원하고자 직접 빚은 만두와 떡국 떡을 포장해 취약계층 25가구에 전달했다. 이정민 회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바쁜 시간을 내어 함께해준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정성껏 준비한 만두와 떡 맛있게 드시고 2025년 설 명절 건강하고 따뜻하게 보내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연천봉사회는 2022년 결성 이후 환경정화 및 반찬·김장 나눔활동, 전등 교체 사업 등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한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강원특별자치도 방문단이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의 친환경 스마트 도시 마스다르 시티를 시찰하며, 춘천 고은리에 조성 중인 행정복합타운에 적용할 수 있는 혁신적 친환경 및 스마트 기술을 모색했다. 이번 방문은 행정복합타운 설계와 운영에 지속 가능성을 구현하기 위한 중요한 전환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마스다르 시티는 2008년 개발을 시작하여 세계 최초의 탄소제로 도시를 목표로 설계된 혁신적 도시 모델이다. 이 도시는 태양광 발전을 주 전력원으로 사용하며, 에너지 효율성을 극대화한 건축물과 자율주행 무인차량 등 스마트 교통 시스템을 통해 지속 가능성과 첨단 기술이 완벽히 조화를 이루고 있다. 이러한 도시 설계는 글로벌 환경 문제 해결과 미래 도시 개발의 모범 사례로 세계적 주목을 받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 방문단은 마스다르 시티의 설계와 운영 방식을 면밀히 분석하며, 춘천 고은리 행정복합타운에 적용할 다양한 친환경 기술과 공간 활용 방안을 논의했다. 마스다르 시티 살라 지앗 지속가능성 부문 엔지니어와의 면담을 통해 에너지 자립과 지속 가능성을 중심으로 한 설계 철학이 논의됐으며, 이는 단순한 행정 기능을 넘어 강원의 미래 도시 모델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홍천군 자율방범대와 홍천경찰서는 현재 성황리에 열리고 있는 제13회 홍천강 꽁꽁축제장에서 범죄예방 합동순찰 및 범죄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홍천군 자율방범대와 홍천경찰서가 함께하는 ‘너브내 안심순찰’은 지역주민과 청소년의 안전한 생활에 큰 역할을 해오고 있으며, 안전하고 행복한 홍천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홍천군4H연합회는 지난 25일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홍천군4H연합회, 신영재 홍천군수, 이인식 홍천읍장, 문명선 홍천군농업기술센터 소장 등 20여 명이 참석해 함께 연탄을 나르며 이웃들에게 희망과 따뜻함을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육군 20기갑여단은 오는 2월 3일부터 7일까지 4박 5일간 강원도 홍천 일대에서 혹한기 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혹한의 추위 속에서도 ‘적과 싸우면 반드시 승리하는 최정예 기갑여단’ 육성을 목표로 훈련기간동안 강원도 홍천군 일대에서 다수의 군 차량과 궤도장비 기동, 병력 활동이 예정되어 있다. 군 관계자는 “다수의 차량과 궤도장비 이동에 따른 지역 주민들의 불편이 예상되지만, 부대는 임무수행능력 향상을 위해 꼭 필요한 훈련인만큼 훈련 간 주민의 안전 확보 및 불편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지역 주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했다. 훈련 관련 문의 및 불편사항 발생 시 제20기갑여단으로 연락하면 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춘천시가 2월 3일부터 21일까지 고령 농업인 농작업비 지원 사업을 신청받는다. 이번 사업은 영농 작업에 어려움을 겪는 고령 농업인의 안정적인 농업경영을 위해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65세 이상(2025년 1월 1일 기준/1960년 1월 2일 이전) 고령 농업인으로 영농지원 신청일 기준으로 도내에서 2년 이상 계속하여 주민등록을 두고 있어야 한다. 또한 춘천에서 자경(임차농지 포함)하는 농지여야 한다. 지원 내용은 경운·정지 및 기타 농기계 작업 대행비며, 지급 기준은 경작면적 1,000㎡ 이상 1만㎡ 이하다. 신청은 농지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하면 되며, 퇴계동, 강남동, 신사우동 외 동 지역의 경우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춘천시 농업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강원생태평화 생물권보전지역 철원군 주민협의체 창립총회’를 지난 22일 양지리 DMZ두루미평화타운에서 개최하여 공식 출범했다. 이는 강원생태평화 생물권보전지역(철원·화천·양구·인제·고성) 내 지자체 중 최초의 주민협의체로서, 철원지역 대마리·관전리·월하리·양지리·이길리·정연리·토성리·동막리·도창리·생창리·유곡리 등 11개 마을 주민과 철원두루미운영협의체, 두루미보호협회철원지회 대표 등이 참석했으며, 주민협의체 초대 회장으로 윤여왕 동막리 이장과 부회장으로 채윤병 한탄강 세계지질공원 철원 협의체 회장이 선출되었다. 철원주민협의체는 철원생물권보전지역 센터 설립과 철원군 내 생물권보전지역 전담 조직을 구성했으며, 생태관광 활성화에 따른 지역주민소득 창출을 위해 민통선 마을의 역사·문화·생태를 결합한 마을 프로그램을 기획·운영 할 계획이다. 또한, 철원군에서는 생물권보전지역에서 생산되는 여러 가공품에 대해 생물권보전지역 로고 사용 승인 및 인증 절차 등의 교육·홍보 등을 통해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창립총회에서 선출된 윤여왕 회장은 ‘생물권보전지역 철원군 주민협의체를 통해 철원의 자연 생태계 보전 및 홍보에 이바지하겠으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철원문화재단은 화강문화센터 문화교실 강사를 2월 3일부터 12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분야는 취미, 소양, 문화예술 (음악, 미술, 무용, 연극, 국악, 사진, 만화, 공예 등) 관련 총 22과목이며 그중 2과목은 ‘프로젝트’ 반으로 수강생 정원 최대 8명으로 구성되며 지역 특성과 화두를 반영한 실험적, 창의적 예술프로젝트 진행 등을 목적으로 한다. 지원 자격은 해당 분야 자격증 소지자, 전공자(연주자, 공연자, 작가 등), 해당 학과 졸업(수료)증 소지자, 관련 분야 강의 또는 현장 경력 2년 이상인 자 중 하나라도 해당하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희망자는 철원문화재단 홈페이지 화강문화센터 커뮤니티 공지사항 또는 철원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강사지원서, 강의계획서 등 제출서류를 내려받아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2월 12일까지 화강문화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선정결과는 2월 14일 개별통보 예정이며 이번 문화교실은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철원문화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화강문화센터 문화교실로 문의하면 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철원군은 지난 24일 철원군 스포츠마케팅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2025년 스포츠마케팅 사업계획 보고에서 3월부터 시작되는 철원오대쌀배 탁구대회를 시작으로 26년 1월 백곰배 어린이 스케이트대회까지 총 25개 대회의 심의를 의결했다. 철원군은 2024년도에 스포츠마케팅 사업으로 105일간 23개의 대회를 개최하여 30,721명의 선수 등이 참가해 140억여원의 경제유발효과를 달성했다. 철원군은 올해 26억원의 사업 예산으로 124일간 3만여명의 선수 등이 참여하여 지역 상경기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광종 부군수를 비롯한 스포츠마케팅 추진위원회 위원들은“2024년 사업을 마무리하고 새롭게 추진되는 철원군 스포츠마케팅 사업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체류할 수 있고 재방문할 수 있는 대회위주로 편성된 것으로 보인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2025 얼음나라 화천산천어축제가 역대급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화천군의 전방위적 홍보전략이 주목받고 있다. 화천산천어축제는 소위 ‘미디어 프렌들리’축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글로벌 축제답게 홍보 대상 역시 국내·외 미디어를 가리지 않는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매년 축제 개막 이전부터 직접 서울외신기자클럽에서 외신들을 대상으로 축제 브리핑을 하고, 강원특별자치도청과 화천군청에서 국내 언론사 대상 축제 설명회를 열어왔다. 최군수는 축제 개막 이전부터 폐막 때까지 서울과 강원특별자치도를 가리지 않고 지상파와 종합편성채널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축제를 알리기 위한 강행군을 소화하고 있다. 일단 축제가 시작되면, 화천군은 별도의 취재지원반을 축제장 중심부에 설치하고, 현장을 방문하는 언론인들에게 별도의 프레스 카드를 발급한다. 프레스 카드를 소지한 언론인들은 자유롭게 축제장 곳곳을 찾아 생동감 넘치는 소식을 전하고, 축제장을 나가기 전 프레스 카드를 반납한다. 축구장 30개 면적의 얼음판 위에서 열리는 축제이다보니, 안내가 필요한 매체의 경우 취재지원반 근무자가 동행 취재지원에도 나선다. 군은 현장을 오지 못하는 기자들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횡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3일부터 24일까지 10일간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2025년 동계 계절학교’를 펼쳤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동계 계절학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활동과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유익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체험활동과 교육 중심으로 실시했고, 겨울 방학을 맞아 다양한 활동을 즐기며 교육적인 혜택도 함께 누렸다. 주요 활동으로는 딸기 체험, 키오스크 체험, 눈썰매, 제과제빵, 안전교육, 영화 감상 등으로, 참가자들은 실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여러 가지 경험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함으로써 상호 이해와 협력의 기회를 마련하고, 더불어 성장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횡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 박성길 관장은 “이번 동계 계절학교는 지역 사회의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과 여가 활동을 제공하며,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넘어 서로 소통하고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한 취지에서 시작됐다”며 “앞으로도 횡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역사회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해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교육 및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횡성문화관광재단이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문화예술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2025년 횡성문화예술지원사업 공모’를 진행한다. 이번 공모는 31일부터 2월 21일까지 진행되며 ▲전문예술인 ▲전문예술단체 ▲문화예술단체 ▲생활예술 ▲찾아가는 문화활동 등 총 5개 분야로 진행된다. 분야별로 지원 자격과 지원 내용이 다르므로, 참여를 희망하는 문화예술인이나 단체는 횡성문화관광재단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해 신청하면 된다. 특히, 올해는 지역 생활예술 동아리의 활성화를 위해 최대 지원금을 확대했고, 정산서류 간소화를 통해 불필요한 서류 작성을 해소해 문화예술인들의 부담을 줄여나갈 예정이다. 또한, 횡성문화예술지원사업을 소개하고 지역 예술인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오는 2월 4일 14시, 횡성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사업설명회를 진행키로 했다. 사업설명회는 횡성군에서 문화예술 활동에 임하는 누구나 사전 신청 없이 현장 참여가 가능하다. 접수 기간은 2월 5일부터 2월 21일 18시까지이며, 접수 방법은 방문, 이메일, 우편 중 선택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횡성문화관광재단 누리집 내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문화사업팀으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한민족통일여성협의회 횡성군지회는 지난 27일 횡성군 노인의집(햇살이 머무는 집)을 방문,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위문을 위해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금한 회원들은 노인의 집에 입소해 생활하고 있는 어르신들이 설 명절에 외롭지 않고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생필품을 구입해 전달하는 온정을 베풀었다. 노인의집 관계자는 “어르신들을 생각하고 배려하는 고마운 마음과 귀한 방문에 진심 어린 감사를 드리며, 성원해 준 소중한 물품이 어르신들의 추운 겨울나기의 따뜻한 보물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평창군은 정원사 양성 과정을 위한 교육생을 오는 2월 12일까지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30명으로 평창군에 주소를 둔 군민 중 정원에 관심 있는 주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세부 내용은 평창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교육과정은 ▲정원 역사와 현대 정원 ▲정원식물 이해 ▲정원 설계 등 이론 수업과 ▲수목 전지 전정 ▲꺾꽂이(삽목) ▲접목 등의 실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국립한국자생식물원과 협력하여 정원에 대한 특강, 홈가드닝 실습 등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지역맞춤형 과정으로 진행한다. 이성모 군 산림과장은 “정원사 양성 과정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정원에 대한 전문 지식과 기술을 습득해 산림 수도에 맞는 경관 조성에 이바지하고 주민 역량을 키울 기회다. 많은 주민 여러분의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평창군은 유기질비료 신청 농가 4527호를 대상으로 신청량 2121천포의 93%인 1982천포를 농협을 통해 2월 중순부터 각 농가에 공급할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 유기질비료 지원사업은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지를 대상으로 신청할 수 있고, 농지 소재지 읍면 사무소에 방문해 비료의 종류, 등급, 신청 물량, 공급 시기 등을 작성하여 신청 기간 내(매년 11~12월 중) 제출하면 된다. 지원 대상은 유기질비료 3종(혼합 유박, 혼합 유기질, 유기질 복합 비료)과 부산물 비료 2종(가축분퇴비, 퇴비)이며, 유기질비료(3종)는 20kg 1포당 1,600원을 지원하고 부산물 비료(2종)는 등급별로 1300∼1600원을 지원한다. 군에서는 2025년에 1인당 보조금 지급 한도액을 1천200만 원으로 설정하여 보조금의 편중과 지급 격차를 줄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군은 세수가 큰 폭으로 감소해 재정 활동에 어려움을 겪어 많은 사업의 예산이 축소되고 있음에도, 2025년 유기질비료 지원사업은 농업인에 직접적으로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사업임을 고려해 11억 원의 군비를 추가 투입해 추진할 계획이다. 지영진 군 농산물유통과장은 “토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동해시는 시민들에게 독서문화와 예술적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오는 2월부터 12월까지 매월 그림책 원화를 전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발한도서관의 오프라인 전시와 동해시립도서관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전시를 병행해 다양한 연령대의 이용자들이 쉽게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전시되는 작품은 그림책 원화의 세밀함과 예술성을 실제 원화에 가까운 크기로 확대 제작한 것으로, 유아 및 어린이들에게는 책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지역 주민들에게는 그림책이 가진 예술적 가치를 감상할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도서관 내에 보유한 책의 원화를 전시해 도서관 방문을 활성화하고, 온라인 전시를 통해 동해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 대한 홍보 효과도 기대된다. 2월 전시 작품으로는 '가끔씩 나는(핑거)'이 온라인에서 공개되며, 오프라인 전시에서는 '어느새 봄(월천상회)'이 선보인다. 각 작품은 작가의 독창적인 감성과 스토리를 생생히 느낄 수 있어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전망이다. 김은서 평생학습과장은 “이번 그림책 원화 전시는 단순한 독서 활동을 넘어 예술적 감수성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유아와 어린이뿐 아니라 성인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