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의정부시는 ‘2025년 경기도 세외수입운영 시군 종합평가’ 3그룹에서 ‘대상’으로 선정돼 4월 중 기관표창과 함께 2천100만 원의 시상금을 인센티브로 받을 예정이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가 도내 31개 시군을 세외수입 부과 규모별로 5개 그룹으로 분류해, 지난해 세외수입 운영 실적을 기준으로 실시했다. 구체적으로 ▲현년도 세외수입 징수 ▲체납액 정리 ▲기관장 관심도 ▲신규세입 발굴 및 제도개선 ▲입상 및 전담조직 운영 등 5개 분야, 9개 지표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시는 신규 세입 확충과 징수율 향상을 위한 특수시책으로 ‘의정부시 세입증대 네트워크’를 구성‧운영하고, 자체 세외수입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개최해 기관장 관심도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빅데이터 자료를 활용한 ‘주정차위반 과태료 고액 체납차량 표적영치’ 등 신규세입 발굴 분야와 차량번호판 영치, 가택수색 등 적극적인 체납처분 분야에서도 좋은 점수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여러 부서가 협업한 결과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공정하고 정확한 세외수입 부과‧징수를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의정부시는 ‘의정부 복합문화융합단지 도시개발사업’의 모든 조성공사를 마무리하고 준공 절차를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미군기지 주둔과 개발제한구역 지정으로 오랫동안 낙후돼 왔던 산곡동 일원을 문화‧관광‧주거 기능이 어우러진 복합공간으로 조성해 의정부시의 균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복합문화융합단지는 2018년 4월 첫 삽을 뜬 이후 약 6년에 걸쳐 조성됐으며, 총면적은 65만6천㎡ 규모다. 총사업비는 약 6천612억 원으로, 시와 민간이 공동 참여한 의정부리듬시티㈜가 사업을 시행했다. 조성은 1~3차 단계별로 진행됐으며, 사업구역 외 공원과 도로 등 기반시설 6만5천㎡도 함께 정비돼 도시 기능을 보완했다. 단지에는 주거용지, 상업시설용지, 관광시설용지, 도시기반시설용지 등이 계획에 따라 조성됐다. 주거용지에는 일반분양 아파트 536세대와 공공임대주택 824세대가 공급돼 시민 주거 안정을 뒷받침하게 됐다. 상업시설용지에는 ㈜이마트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약 7만2천㎡ 규모의 유통시설 입점이 예정돼 있으며, 지역 소상공인과의 동반 성장을 통해 지역경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주시가 ‘양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영유아 자녀를 둔 가정과 기관을 대상으로 ‘제4회 행복한 양주아이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진전은 아이들의 해맑은 순간을 공유하며 출산을 장려하고 함께 키우고 함께 웃는 행복한 육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 대상은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 또는 어린이집 등 보육 기관 종사이며 접수 기간은 오는 16일까지다. 출품작은 미발표된 창작 사진이어야 하며 ▲가족 부문, ▲어린이집 부문, ▲센터 부문으로 응모할 수 있다. 주제는 ▲취학 전 영유아의 행복한 순간, ▲가족과 함께하는 따뜻한 순간, ▲어린이집에서의 즐거운 보육 활동, ▲센터 프로그램 속 활기찬 아이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다. 수상작은 오는 5월 3일 어린이날 행사 기념식에서 시상하며 선정된 작품은 5월 중 양주시청 3층 갤러리에 전시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이들은 양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 누리집에서 공모 부문을 확인한 후 JPG 형식(2MB 이상)의 파일로 규격에 맞춰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주시가 시민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고자 각 분야의 명사를 초청하는 ‘2025 양주시 행복특강’을 개최하며 이에 따른 참여자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한국사 강사인 최태성과 소통 전문가 이호선 교수가 참여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주제의 수준 높은 강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첫 번째 강연은 오는 4월 24일 ‘큰별쌤’ 최태성 강사가 “왕이 사랑한 도시, 양주”를 주제로 진행한다. 최 강사는 tvN ‘벌거벗은 한국사’, KBS ‘방과 후 초능력’ 등 다수의 방송에서 활약하며 친근하고 깊이 있는 역사 강연으로 사랑받고 있다. 그는 양주의 역사적 의미와 문화적 가치를 시민들에게 알기 쉽게 전달할 계획이다. 이어, 오는 5월 26일에는 소통 전문가 이호선 교수가 “나이들수록”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JTBC ‘이혼숙려캠프’, KBS ‘아침마당’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상담 전문가로 활동 중인 이 교수는 가족 간 유대관계를 강화하는 소통의 비결을 시민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각 강연은 선착순 300명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주시가 1일 지역 소상공인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양주시소상공인지원센터’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양주시소상공인지원센터’는 관내 덕정길 28에 소재한 ‘와글와글센터’ 4층에 자리 잡고 있으며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 ▲경영 애로 1대1 맞춤 컨설팅, ▲골목형 상점가 육성 및 지원, ▲소상공인 대상 맞춤형 교육 운영 등 실질적이고 강력한 지원책을 추진한다. 이는 단순한 지원을 넘어 지역 상권을 총괄 관리를 비롯해 소상공인들의 구심점 역할을 하며 경기 회복의 중심축이 될 전망이다. 특히, 이번 개소는 양주시 민선 8기 공약사업이자 2025년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의 핵심 과제 중 하나로 침체된 소비심리를 되살리고 골목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소상공인은 지역경제의 실핏줄이다”며 “소상공인지원센터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그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높은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포천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8일 오후 7시 30분, 포천반월아트홀 대극장에서 2025년 첫 기획공연 ‘지브리·디즈니 OST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스튜디오 지브리와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명곡들을 오케스트라 연주로 감상할 수 있는 무대로, 지휘자 최영선이 이끄는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가 연주를 맡는다. 바이올린 김회진, 피아노 김경민, 색소폰 조세형, 뮤지컬 배우 김수와 김성식이 출연해 친숙한 음악을 관객에게 생생하게 선사할 예정이다. 1부는 '마녀배달부 키키',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하울의 움직이는 성', '이웃집 토토로' 등 지브리 명작들의 OST로 구성되며, 2부에서는 '인어공주', '겨울왕국2', '코코' 등 디즈니 대표작들의 감동적인 음악이 연주된다. 입장료는 R석 4만 원, S석 2만 원이다. 이중효 대표이사는 “따뜻한 봄밤, 익숙한 음악을 오케스트라의 풍성한 음악으로 감상하며 봄나들이처럼 치유하시길 바란다”며, “곧 공개될 포천반월아트홀 2025년 기획공연 명단(라인업)도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대한적십자사 포천지구 관인봉사회는 지난 3월 31일 관내 저소득 가정과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60여 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봉사회원들은 직접 육개장과 나물 등 반찬을 정성껏 조리하고 포장한 뒤, 가정에 방문해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 유해순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하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신영철 관인면장은 “꾸준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관인봉사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에 건강하고 행복한 공동체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앞장서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포천지구 관인봉사회는 명절맞이 나눔행사, 마을 대청소, 지역행사 자원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포천시가 2025년 빈집실태조사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빈집실태조사는 '농어촌정비법'과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에 따라 5년 주기로 실시해야 하는 의무 사항이다. 시는 이번 조사를 통해 관내 빈집의 현황을 체계적으로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효율적인 빈집 정비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조사의 전문성과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전문기관인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한국부동산원은 조사 전반에 걸쳐 전문적인 분석과 자문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 여건에 맞는 구체적인 빈집 정비 방안을 수립할 계획이다. 조사는 오는 12월까지 진행한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조사는 빈집 문제 해결을 위한 첫걸음이자,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토대가 될 것”이라며, “빈집 정비계획을 체계적으로 마련하고, 이를 바탕으로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포천시는 지난 3월 31일 포천시청 신관 5층 소회의실에서 ‘2025년 포천시 골목형 상점가 심의위원회’ 위촉식과 함께 위원회를 개최했다. 포천시 골목형 상점가 심의위원회는 골목형 상점가 지정의 적정성과 관련 지원 사항을 심의 및 의결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김종훈 부시장 등 당연직 위원 2명과 안애경 시의원, 지역상권 및 지역경제 전문가 등 총 10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포천미래포럼 김덕진 회장이 부위원장으로 선출됐으며, 골목형 상점가 지정의 적정성과 골목형 상점가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논의가 이어졌다.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되면 전통시장에 준하는 자격이 부여돼 온누리상품권 유통이 가능하고, 경영 및 시설 현대화 사업 등 전통시장에 지원되는 다양한 사업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상인회가 국도비 공모사업에 응모해 공동 사업을 추진하는 것도 가능해진다. 위원장인 김종훈 부시장은 “골목형 상점가 지정은 지역 상권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중요한 시작점”이라며,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위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포천시가 지역 내 중소기업의 환경 개선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 북부 중소기업 수질개선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와의 협력을 통해 수질오염 방지시설의 설치 및 개선이 필요한 기업을 대상으로, 노후 방지시설 교체 또는 신규 설치를 위한 지원금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오염물질 배출을 저감하고 깨끗한 수질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포천시 북부 지역에 소재한 중소기업 중 환경 관련 법규를 준수하는 기업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시설 개선을 위한 재정 지원이 이뤄진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포천시청 누리집 또는 경기대진테크노파크 누리집의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김수경 환경지도과장은 “이번 수질개선 지원사업은 환경오염을 사전에 방지하고, 기업의 경제적 부담도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환경 보호와 기업 성장이 조화를 이루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포천시는 1일부터 겨울 휴장 기간을 마치고 군내면 좌의길 135 소재 목공체험장(나눔목공소)의 운영을 재개한다고 전했다. 포천 목공체험장은 지난 2020년 개장 이래 목재 이용 문화를 확산하고, 시민 삶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여가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오고 있다. 연간 체험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이용 인원은 8,300여 명에 달한다. 특히, 성인 대상의 입문반 프로그램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목공체험장은 목공지도사들의 도움을 받아 △유아체험반 △일일체험반 △입문반 △찾아가는 목공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유아부터 성인까지 전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다. 체험료는 유아체험반 1,000원, 일일체험반 2,000원(재료비 별도)이다. 입문반의 경우 15만 원(재료비 포함)으로, 10주간 화장품 진열대, 스툴 의자, 협탁 등 생활 속 실용 가구를 직접 제작해 볼 수 있다. 목공체험장 프로그램은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운영되며, 학생과 직장인, 가족 단위 참가자 모두 참여가 가능하다. 포천시 관계자는 “포천 목공체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재)포천시청소년재단은 청소년의 휴식과 놀이를 위한 문화 공간인 ‘청소년 상상놀이터 0924(포천시 가산면 선마로 223)’를 운영하고 있다. 휴(休)카페 ‘상상놀이터 0924’는 지난해 11월 개소 이후 올해 3월까지 총 2,245명이 이용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파티룸, 악기연습실, 댄스연습실, 노래방, 정보검색대, 보드게임 공간 등 청소년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다양한 시설을 갖췄으며, 관내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자체 동아리 구성 및 운영,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백영현 이사장은 “청소년 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추진한 아동·청소년 휴(休)카페가 돌봄·교육·문화의 거점 공간으로 자리 잡아 기쁘다”며, “앞으로 청소년 시설이 부족한 지역에도 더 많은 휴카페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포천시는 오는 4월 30일까지 지역 내 음식점을 대상으로 ‘2025년 포천 맛앤멋 음식점’ 신규 신청을 받는다. 포천 ‘맛앤멋 음식점’은 포천 시민과 관광객에게 추천할 수 있는 우수한 음식점을 발굴하기 위해 2012년부터 운영해 온 제도로, 현재까지 총 43개소가 지정돼 있다. 지정 업소는 음식문화 발전과 지역 홍보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신청 업소는 △맛과 메뉴 △영업환경 △위생관리 등 4가지 부문 총 22개 항목을 평가받으며, 가점을 포함해 85점 이상을 획득하면 ‘맛앤멋 음식점’으로 지정된다. 선정 결과는 1차 서류 심사와 전문 평가단의 2차 현장 심사를 거쳐 6월 중 각 업소에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선정 업소에는 지정서 및 현판 수여, 혜택(인센티브) 지원, 포천시청 누리집 및 홍보 책자 등을 통한 홍보 혜택이 제공된다. 포천시 관계자는 “포천의 맛과 멋을 대표할 음식점을 발굴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 많은 업소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포천시는 지역 내 노인복지시설과 아동복지시설 등 평생학습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2025년 인문 學(학)숲 체험교실’을 본격 운영한다. ‘인문 學(학)숲 체험교실’은 평생학습 동아리와 강사가 평생학습 소외기관과 단체를 직접 찾아가 맞춤형 인문학 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학습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품격 있는 인문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총 7개 동아리와 17개 기관이 선정됐다. 참여 기관 및 단체는 오는 11월까지 △가요장구 △식물과 함께하는 하루 △아로마테라피 △도자공예 △원예 △공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원예 프로그램은 모집 정원을 초과할 정도로 높은 인기를 끌었으며, 도자공예와 공예 수업 역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포천시 관계자는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 평생학습 소외계층의 맞춤형 학습 기회를 확대해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평생학습도시 포천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포천시가 경기도가 주관한 2025년 자체감사활동 평가(2024년 실적)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포천시는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평가에서 경기 북부 기초지자체 중 유일하게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이번 평가의 4대 부문인 예방적 감사, 적극행정 활성화, 자체 감사 활동 내실화, 자체 감사 활동 개선 노력 등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특히, △불합리한 제도 개선 노력 △감사자료 데이터화 △자체 감사 및 자기진단 강화를 통한 자치사무 감사 공백 선제적 대응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청렴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예방적 감사는 시민과 행정의 거리를 좁히는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공정하고 효율적인 행정 체계를 구축해 시민이 공감하는 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도 2년 연속 2등급을 달성하는 등 투명하고 공정한 행정 구현에 힘써오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포천시는 지난 3월 31일 소흘읍 송우리 태봉푸르지오파크몬드 아파트 단지 내로 이전한 국공립 송우꿈나무어린이집 이전 개원식이 개최됐다고 전했다. 송우꿈나무어린이집은 기존 전원우정아파트 내에서 운영되던 국공립 어린이집이다. 신규 아파트 단지가 입주함에 따라 넓고 쾌적한 보육 환경을 갖춘 공간으로 이전했다. 개원식은 백영현 포천시장, 국공립어린이집 원장, 학부모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사, 커팅식, 어린이집 둘러보기(라운딩), 학부모 차담회, 급식 지도 순으로 진행됐다. 새롭게 문을 연 어린이집은 아이들에게는 안전하고 밝은 생활 공간을, 교직원에게는 보다 안정적인 보육 환경을 제공하게 됐다. 학부모 차담회에서 백영현 포천시장은 학부모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며, 아이들을 위한 보육 환경 조성을 위한 소통에 나섰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공공보육의 질을 지속적으로 높이고, 아이 키우기 좋은 포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어린이집 인근 태봉공원에는 곧 개관을 앞둔 ‘포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3대질병으로 일컬어지는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에서 상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진단비를 집중적으로 보장해 주는 보험상품을 3대질병진단비 보험이라 할 수 있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대부분의 보험사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우선 암진단비 특약에 가입할 경우 보통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필요한 용도로 자유로이 사용이 가능한데, 암과 뇌/심장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다면 수술비보험 특약이나 질병후유장해 같은 특약을 추가로 설계하여 폭넓은 보장과 함께 종합형 상품으로서의 기능을 발휘할 수도 있다. 이 같은 3대질병에 대한 진단비 보험은 중복가입시에도 실손보험과는 다르게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장기치료가 필요한 경우 소득단절 및 간병비 등을 대비하기 위하여 복수로 가입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중복가입의 경우 보험료 부담이 커질 수 있으므로 사전에 3대질병보험 비교사이트를 활용하여 판매회사 및 상품별로 가격을 비교해 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