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평택시 송북동 주민센터에서는 8일 방역활동 자원봉사자들과 노인일자리 공익활동 참여자 30여명이 참여해 코로나19 감염병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관내 버스승강장 및 공원을 중심으로 방역활동과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은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공원, 다중시설 등에 집중 소독을 하는 방역활동과 버스승강장 주변 잡초 제거 및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 등을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함께 실시했다. 한기만 송북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활동 및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 참여해주신 자원봉사자들과 노인일자리 어르신들께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의 빠른 종식을 위해 관내 모든 주민들도 개인위생 수칙과 생활 속 거리두기 준수에 노력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평택시가 8일 일상 생활 속에 생활 방역이 자연스럽게 정착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생활 속 방역협의회 중심의 공식 ‘SNS생활방역단’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평택시 SNS생활방역단은 평택보건소장을 단장으로 평택시의사회 등 의약단체와 평택시 주민자치협의회 등 12개 단체대표로 구성됐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등 평택시 공식 SNS와 일반시민들이 참여하는 인터넷카페를 활용, 개인 · 시설별 위생수칙과 활동위험도 자가 평가 등 방역수칙을 안내하고 지역감염발생지역 및 사례를 전파해 시민들이 코로나19 예방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또한 위험 사례에 대한 신고를 받아 점검하는 것은 물론, 관계부서와 함께 방역 안전망 구축을 위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평택보건소 김영호 소장은 “SNS 생활방역단 활동은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점차 느슨해져가는 방역 긴장감을 다시 높이고 개인별·시설별 위생수칙의 일상생활속 안정적인 정착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 비대면 캠페인 등을 전개해 모든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평택시 등 전국 16개 지자체로 구성된 ‘군 소음 피해 보상 및 주민 지원을 위한 지방자치단체협의회’가 지난 8일 팽성국제교류센터에서‘긴급 군지협 실무자회의’를 개최하고 군 소음에 따른 정당 보상 요구를 위해 지자체·국회의원·지역주민들이 참여하는 ‘국회 공청회’를 추진하기로 의결했다. 국방부에서 지난 5월 군 소음법 관련 시행령·시행규칙을 공개했지만 과도한 사유재산권 침해 및 민간공항과의 형평성 등의 문제로 지자체 및 주민들의 반발이 계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앞서 평택시를 비롯한 군지협은 ‘1차 군지협 실무자회의’를 개최하고 하위법령에 대한 지자체 의견을 모아 국방부에 수정을 강력히 요구한 바 있다. 요구에 따라 국방부는 지난 3일 지자체 의견이 일부 반영된 수정안 주요내용을 군지협 회장인 평택시에 통보했다. 수정안에는 시설물 설치 제한 규정 완화 및 소음대책지역 타당성 검토주기 단축 등 지자체 및 주민들이 요구한 사항이 일부 반영됐다. 그러나 여전히 소음보상기준, 주민지원사업 추진, 토지매수 등 민간공항 보상법과의 상당한 차이가 있어 논란이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평택시와 군지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평택시 송탄보건소는 8일 ‘정신응급대응협의체’ 비대면 간담회를 실시했다. 정신과적 응급상황이란 정신질환이 급성기로 발현하거나, 악화되어 환자 본인 또는 타인의 안전과 건강에 위협이 되는 상황을 말하며 신속하고 효율적인 응급대응이 매우 중요하다. 평택시 북부 정신응급대응 협의체는 송탄보건소, 송탄소방서 평택경찰서 응급진료협력병원, 정신의료기관 등 5개 기관이 참여하며 분기별 정기 간담회 및 수시 실무진 간담회를 통해 실효성 있는 응급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구성됐다.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 대면으로 운영된 이번 2분기 간담회는 정신질환자 치료비 지원 확대 정보 공유 코로나 19 관련 입원절차 변경사항 논의 입원을 위한 코로나 19 선별검사 및 격리장소 확보 해결방안 등 다양한 안건에 대해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 졌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코로나 19 확산과 관련해 정신질환자들의 입원 절차 변경 등 혼란이 가중되는 상황이지만 차질 없이 신속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원활한 정보공유 및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하겠다”며 “시민과 환자 모두의 안전이 확보된 평택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평택시 이종호 부시장은 지난 7일 8일 팽성청소년문화의집 및 안중청소년문화의집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현장활동에서는 2층을 리모델링해 휴카페를 조성하고 있는 팽성청소년문화의집 현장과 서부청소년시설 신축예정인 안중청소년문화의집 주요시설을 둘러보고 직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청소년활동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등 청소년문화의집 운영에 필요한 사항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종호 부시장은 “코로나19로 사회적거리두기에 따라 침체된 청소년들을 위해 온라인 수업 등 대체프로그램을 마련해 청소년들이 시설에 방문하지 않고도 참여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며 “애쓰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좋은 프로그램을 운영해 청소년의 균형 있는 성장을 위한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청소년문화의집 직원들은 “청소년시설 운영재개에 대비해 QR코드 전자출입명부를 도입할 예정이며 온라인 프로그램 운영 등 코로나19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포스트 코로나 시대 글로벌 통상환경 변화에 따라 항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새로운 대응 전략이 요구되고 있는 가운데, 평택시에서 평택항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가 열렸다. 평택시는 8일 평택시가 주최하고 평택대학교 국제물류해양연구소가 주관하는‘포스트 코로나, 평택항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를 평택시 포승근로자 복지회관 대강당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홍선의 평택시의회 의장, 홍기원 국회의원과 항만관련 기관 및 단체, 평택항 관련 업체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이후 불확실한 항만 환경 변화에 대비한 평택항 활성화 과제에 대한 열띤 논의가 이어졌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항만국장은 기조연설에서 “코로나19 이후 경기 위축과 글로벌 가치사슬 재편이 예상됨에 따라 새로운 경쟁에 대비해야 한다”며 “정부는 스마트 항만 육성, 친환경 항만 구축 등을 통해 미래 혁신항만을 구현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기조 연설이 끝나고 해운항만물류 환경변화에 따른 평택항 발전방향, 평택항 특화산업 육성 및 인력양성 방안 등에 대한 참석자들의 주제발표가 이어지며 평택항 미래 발전방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평택시 송탄출장소는 7월 정기분 재산세 178억2,000만원을 부과한다고 밝혔다. 재산세 납세의무자는 6월 1일 현재 주택 및 건축물 소유자이며 주택분 재산세의 경우 재산세 본세가 10만원 이하인 경우 7월에 한꺼번에 부과되고 10만원이 초과된 경우에는 50%는 7월에, 나머지 50%는 9월에 부과된다. 재산세 납기는 오는 7월 31일까지이며 전국의 모든 은행·우체국에서 직접 납부하거나 가상계좌, 인터넷지로 위택스, ARS 등 다양한 납부편의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다. 모바일 전자송달 서비스를 신청한 경우 간편결제 앱이나 금융 앱에서도 확인 및 납부할 수 있다. 송탄출장소 관계자는 “재산세는 지역발전을 위해 쓰여지는 소중한 재원”이라며 “가산금 부과 등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납기 내 납부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평택시기독교총연합회는 지난 5월 1일부터 평택 북부지역을 중심으로 실시하던 교회시설 방역활동에 대해 남부, 북부, 서부의 3개 권역별로 방역지원단을 구성해 확대 운영하겠다고 6일 밝혔다. 기독교총연합회 방역지원단은 3개반 16명으로 구성했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규모 교회를 우선 방역하는 등 권역별로 신속하게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평택시기독교총연합회 기길선 총회장은 “지역사회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권역별로 집중 방역의 날을 지정해 관내 교회에 대해 방역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자체 방역이 어려운 교회에서는 적극 신청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종교계의 동참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라며 “방역이 취약한 사각지대 교회를 위해 평택시기독교총연합회에서 솔선수범해 방역활동을 지원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평택시는 지난 7일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저소득층을 돕기 위한 ‘희망꾸러미’ 전달식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희망꾸러미 전달식에는 정장성 평택시장과 2천만원 상당의 희망꾸러미를 기부한 현대자동차 경기남부지역본부 송성호 본부장 등 임직원이 참석했다. ‘희망꾸러미’는 평택시 지역농축산물 업체의 식자재인 평택 쌀, 육류, 야채 등으로 구성된 식자재 상자로 현대자동차에서 기부한 금액으로 약 400가구의 지역 내 저소득 계층에게 전달하게 될 예정이다. 이는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축산 업체를 도움과 동시에 취약계층도 지원하는 일석이조의 기부금 전달 방식이며 현대자동차에서 추구하는 상생과 협력의 가치에 부합하다. 송성호 현대자동차 경기남부지역본부장은 “희망꾸러미를 통해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을 도울 뿐만 아니라 지역농가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대자동차는 지역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어려움 속에서도 잊지 않고 지역 사랑 나눔을 실천해 주신데 감사드리며 희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평택시 원평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7일 동 주민센터에서 밑반찬 나눔행사로 관내 소외계층 어르신 25가구를 선정해 김치와 장조림을 전달했다. 이 나눔행사는 기초수급자 등 소외계층 어르신들에게 훈훈한 이웃사랑의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부녀회원 15명이 동참했다. 새마을부녀회 안영자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더운 날씨에 고생하고 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그마한 도움의 손길이 닿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봉사활동을 추진해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관심과 정을 나누는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밑반찬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몸과 마음이 힘들었는데 이렇게 신경을 주셔서 너무 고맙다 소외계층에게 관심 가져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변상용 원평동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대외활동이 주춤한 시기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정을 나눠주는 새마을 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새마을부녀회장님들과 더불어 수급자들은 물론,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소외계층분들에게도 도움을 드리기 위해 행정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평택시 신장2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지난 6일 평택국제중앙시장 일대를 중심으로 청소년유해환경정화운동을 추진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모든 위원들은 마스크와 위생장갑을 착용했고 코로나19 예방수칙 안내문을 나눠주는 행사도 더불어 진행했다. 이번 유해활동정화운동은 청소년들의 등교수업 진행에 따라 각종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들을 보호하기 위해 실시했으며 관내 일반 음식점, 편의점, 노래방, 슈퍼 등 다양한 업소를 방문해 홍보물을 배부하고 유해환경정화를 위한 업소들의 적극 참여를 독려했다. 진치권 신장2동장은 “무더워지는 날씨에도 청소년들을 위해 헌신의 마음으로 나서주신 청소년지도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신장2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청소년들의 복지 증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평택시 송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일 취약계층 시원한 여름나기 프로젝트 사업으로 관내 취약계층 14가구에 선풍기와 여름이불을 지원했다. 위원들은 여름철 무더위에 취약한 관내 취약계층을 찾아 선정해 여름을 쾌적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돕고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김향순 위원장은 “어르신들께서 시원한 여름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더욱 살피고 행복한 송탄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창 송탄동장은 “도움을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송탄동의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안성시는 최근 자전거도로 주변으로 잡풀 및 관목이 무질서하게 자라남에 따라 여름철 자전거도로를 이용하는 자전거 동호인 및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고자 예초 작업을 6월 말 완료했다. 조령천과 월동천 주변으로 연장 10.8km에 대해 잡초 및 관목 등을 제거한 이번 예초 작업으로 그동안 시민들의 불편이 야기된 자전거도로 주변의 환경이 정비되어 시민들의 이용 편의가 증진됐다. 또한, 안성시는 월동천 자전거도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월동천 횡단 불편을 해소하고자 사업비 5천만원을 투입해 월동천 횡단에 필요한 시설을 개보수함으로써 자전거도로 이용객의 편의를 증진시켰다. 김삼주 교통정책과장은 “앞으로도 자전거도로 정비 및 관리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자전거 이용 환경을 조성해 자전거 동호인과 시민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자전거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7일 중앙기관과 연계해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관내 과수농가를 대상으로 과수화상병 합동예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예찰은 5~6월에 실시한 1~2차 예찰에 이은 3차 예찰로 현재 안성시에 빠르게 퍼지고 있는 과수화상병의 확산속도를 늦추기 위해 농촌진흥청, 경기도농업기술원, 검역본부, 종자관리소 등 중앙기관과 함께 총력을 다해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15년 안성시에 처음 발생되었던 과수화상병은 과수에 나타나는 세균병으로 발병 시 불에 탄 것처럼 과수의 가지와 잎이 검게 마르며 심한 경우 세균특유의 진물이 나오기도 한다. 화상병을 일으키는 세균은 꽃가루와 비바람 등으로 인근 과수로 전염되며 나아가 인근 과수원으로부터 타 과수원에 전염되기도 해 피해를 확산시킨다. 또한, 과수화상병은 이미 증상이 나타나면 치료가 어렵기 때문에 발병 비율에 따라 발병주 매몰이나 과수원 전체 면적 폐원 등의 조치가 불가피한 병이다. 2020년 안성시에 발생한 과수화상병은 지난 2월을 시작으로 꾸준히 증가해 7월 현재 약 50여개소의 과수원이 확진된 상태이다. 이에 안성시농업기술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안성시 금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일 저소득 독거노인 안부확인 ‘톡톡’ & 행복가득 나눔 꾸러미 사업을 진행했다. 이 사업은 ‘2020 우리동네 안성맞춤형 특화사업’ 공모에 선정된 사업으로 주 1회 정기적으로 안부 전화 및 월 1회 가정 방문을 통해 건강, 생활실태, 복지욕구 등을 파악함으로써 어르신의 외로움과 삶의 시름을 달래주는 ‘안부확인 톡톡’과 매월 가구 방문 시 독거 어르신들이 원하시는 맞춤 생필품을 담아 전달하는 ‘나눔 꾸러미’ 서비스를 제공한다. 금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늘 우리 주변을 살펴보고 힘들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어 모두가 행복한 금광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